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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노예들의 주인이 됐다-186화 (186/395)

찔걱- 찔걱- 오동통한 대음순을 귀두로 문지르며 푸욱- 조금 더 밀어 넣자 쪼옥- 오랜만의 귀두를 물어대는 시에라의 질구, 귀두를 안아주듯 품는 시에라의 보지를 오랜만에 맛본탓에 나도 점점 애가탔다. 사락- 시에라의 눈을 덮은 눈가리개를 벗긴 나는 푸욱- 동시에 자지를 삽입했다.

“그흐으응- 휴읏- 흐으- 후아아-♥”

보지 안에 자지가 꽉 들어차자 꾸우욱- 보지가 자지를 쥐어짜듯 조이기 시작했다. 꾸욱 꾸욱 보지를 조이면서도 내 품 아래 시에라는 눈가를 파르르 떨며 자지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움직일까?”

“잠시, 너무 오랜만의 흐으응, 자지라하아…”

“주인님 저는요오-“

꾸우욱- 귀두 끝에 엉겨 붙는 자궁구를 눌러주며 질문하자 꽈악- 꽈악- 자지를 조였다 풀던 시에라가 아직 가만히 있으라고 제지했다. 그런 빈틈에 내게 안긴 페리샤는 달콤한 콧김을 흐응- 내 귓가에 흘리며 내 손위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찔걱- 손가락 끝에 닿인 보지에 망설임없이 찔걱-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찔걱- 찔걱- 찔걱- 찔걱-

“후웃, 흐응, 후으, 흐응, 하아아-“

“하으, 이제 움직여줘요-“

오물오물- 검지와 중지를 맛있게 조이며 손가락을 빨아드리는 페리샤의 보지를 쑤실 때쯤 만족스러운 목소리의 시에라가 내게 움직여 달라고 부탁했다. 쭈르륵- 단단한 귀두로 주름을 긁으며 단숨에 빼낸 나는 오물거리는 질구의 조임을 즐기며 푸욱- 다시 한번 뿌리까지 단숨에 삽입했다.

“흐으으응, 후읏, 흐응, 흐응♥”

“흐읏, 후읏, 흐응, 흥, 그흐읏-!”

파앙- 파앙- 파앙-

허리를 흔들며 내 아래 깔린 시에라에게 체중을 실을 때마다 귀를 녹이는 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거기에 맞춰 손가락을 조이며 쑤셔 달라 졸라 대는 참을성 없는 보지를 찹찹찹- 쑤시니 달콤하게 여문 페리샤의 신음이 귀를 두드렸다.

“맛있네, 더 먹히고 싶으면 알아서 보지 조여봐.”

“네헤엣-“

“흐응, 얼마든지이, 먹던가요오-“

꾸우욱- 아이를 품기 위한 자궁을 내 마음대로 귀두로 짓누르며 명령하자 녹아내린 얼굴의 시에라가 순응하며 대답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페리샤만이 내 양팔을 붙잡고 손가락의 감촉을 즐기며 나를 도발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호오오옷-♥ 흐윽, 가흣!”

건방진 태도에 말캉- 검지 끝에 닿인 오돌토돌한 질 내를 손톱 끝으로 살짝 긁으며 찹찹찹-♥ 보지를 쑤셨다. 꽈아악- 손가락이 잘리는 게 아닐까 싶은 정도로 보지가 조여왔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보지를 쑤시며 페리샤의 보지 안 애액을 퍼내듯이 손가락을 접어 찹찹찹- 애액을 퍼냈다.

투두둑- 투두둑- 투두둑-

갈고리로 만든 손가락이 페리샤의 보지를 헤집을 때마다 방울진 애액이 주변에 튀면서 주륵- 침줄기처럼 늘어나며 툭- 침대보를 적셨다. 꿀 같은 점성에 쯔걱- 손가락을 뽑아낸 나는 텁- 애액에 젖은 손가락을 페리샤의 입에 쑤신 후 파앙- 한번 더 허리를 흔들었다.

“오물, 쮸웁, 쯉- 쭈웁- 쪼옵- 하움-♥”

눈을 빛내며 자신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게걸스럽게 핥는 페리샤, 한동안 여기에 정신이 팔린 틈에 시에라를 가버리게 하기로 결심한 나는 껄떡- 엉덩이에 힘을 줘 자지를 껄떡이며 주르르륵- 자지를 조이는 보지를 긁어줬다.

“흐그으읏, 흐응, 흐읏, 후읏, 호오오옷-♥”

단단하게 솟은 귀두가 주름진 보지를 긁을 때마다 시에라는 한심스러운 신음을 내뱉으며 침대위에서 헐떡였다. 꾸욱- 당장 임신시켜달라는듯이 조르는 자궁구가 바쁜 귀두에 달라붙으며 나를 제지했지만 파앙- 파앙- 허리를 흔들며 짓눌러줄 때마다 얌전해졌다.

“너무후- 격해앳- 오랜만의 자지인데- 다정하게에-“

팡팡팡- 격하게 허리를 흔들 때마다 같이 온몸을 흔들던 시에라가 애타는 목소리로 내게 애원했다. 홀로 상대한다면 시에라의 부탁대로 다정하게 안아줄 수 있지만 지금도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전부 핥아 다른 손가락을 게걸스럽게 핥는 페리샤가 있는 이상 그건 힘들었다.

“나중에 여유롭게 안아줄 테니까-“

“후그으읏-! 앙대햇- 그흣, 아가방으을- 후흣- 끄흐으읏-♥”

푸우욱- 벌어지면 안되는 자궁구를 귀두가 짓누르며 빙글빙글 원을 그렸다. 쪼오옵- 제발 멈춰 달라고, 그러면 안된다고 말캉이는 입술을 귀두에 맞추며 용서의 키스를 쪽쪽 해오는 자궁구를 나는 다시 한번 쿠웅- 두드렸다.

쪼옵- 쪼옵- 쪼옵-

몇번의 자극과 함께 꾸욱- 허리를 밀어내며 빈틈없이 밀착시키자 내 밑에 깔려 앙앙거리는 시에라와 달리 의중을 파악한 그녀의 자궁구가 쪼오옵- 귀두를 물어 대며 엉겨 붙었다. 당장 내보내 달라고 불알을 두드리는 정액들을 내보낼 준비가 마친 나는 꾸욱- 허리에 힘을 주며 그대로 시에라의 자궁에 정액을 싸질렀다.

부르르르륵-!

후두두두둑-

“우흐으읏- 흐응, 흐응, 흐그으으읏-♥”

파르르- 눈을 까뒤집은 시에라가 눈꺼풀을 떨며 팡- 팡- 뒤꿈치로 침대를 두드렸다. 오랜만에 자궁을 두드리는 뜨거운 정액에 벗어나려는 몸부림이었지만 빈틈없이 틀어막았기에 그녀의 자궁엔 한방울의 틈도 없이 전부 정액으로 가득 찼다.

“오랜만의 섹스라 힘 좀 썼더니 벌써 뻗었어?”

“흐으, 흐으, 흐으-♥”

손가락을 쫍쫍 빠는 페리샤를 뒤로 하고 자궁을 가득 채운 정액에 버거워하는 시에라를 향해 조롱하는 말투로 툭- 말을 걸었지만 시에라는 여전히 숨만 고를 뿐 내게 대답하진 않았다.

쯔거억- 퓨웃- 퓨웃- 퓨웃-

“우후우웃-♥ 후읏, 후읏, 흐응-“

자지를 뽑아내자 여태 짓눌린 압박감에 시에라가 거친 신음을 내뱉으며 조수를 퓻퓻 싸질렀다. 아이처럼 침대보를 적시는 시에라의 행동에 나는 이를 드러내는 미소와 함께 꽈악- 그녀의 유두를 비틀며 강하게 잡아들어 올렸다.

“그흐으으읏-♥ 아앗, 안돼애햇-“

“뭐가 안돼, 응? 침대에 조수 내뿜는 건 되고?”

“제송해앳- 후웃♥ 늘어나앗- 아가한테 줄 가슴인데헷-“

팅- 꼬집던 유두를 놔주자 귀여운 소리를 내며 제모습으로 돌아가는 젖가슴, 꼬집히고 비틀린 유두가 반대쪽 유두보다 크게 부풀었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꼬집었던 유두를 살짝 비틀며 말했다.

“누구 멋대로 아가인데? 응? 네 몸이면 내건데 내 마음대로지. 자지에 안 박히고 싶어?”

“제송해요옷- 후읏, 후으, 후아아-“

사과와 함께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뱉은 시에라는 여전히 눈을 파르르 떨며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울컥- 보지에서 넘친 정액이 침대보에 흘렀지만 시에라는 초점 없는 눈으로 천장만을 응시했다.

“다음은 우리 아가씨인가?”

말캉- 살랑이는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자 휴읏- 귀여운 콧소리가 새어 나왔다. 침대에 대자로 뻗어 숨을 고르는 시에라를 발정난 눈으로 바라보던 페리샤는 혀를 날름거리며 평가하기 시작했다.

“시에라 언니는 되게 침대위에서도 도도할 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저번에도 보지 않았어?”

“그때는 언니를 보기보단 주인님의 자지랑 보지에 푹푹 박히는 음탕한 광경만 주의 깊게 봐서… 헤헤-“

“위에 누워.”

핥짝- 시에라의 위에 누우라는 내 명령에 손가락을 핥는 것으로 대답한 페리샤는 살랑- 유려하게 시에라의 위에 엎드리며 살랑- 살랑-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자지를 조르는 행동에 껄떡이는 자지로 찹- 찹- 보지를 두드리자 꾸욱- 멋대로 내려앉은 페리샤가 오물- 자지를 물곤 그대로 푸욱- 자지를 스스로 끝까지 삽입했다.

파앙-

가볍게 허벅지를 두드리는 페리샤의 엉덩이와 함께 말캉- 귀두 끝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자궁구, 꾸욱 꾸욱- 자지를 껄떡이며 보지주름을 자극하자 흐응- 애타는 신음을 내뱉은 페리샤가 스스로 엉덩이를 당겨 주르륵- 자지를 뽑아냈다.

“후읏, 후으읏- 후으으-“

주르르르륵- 턱- 뽑혀 나온 자지가 질구에 걸렸다. 꽈아악- 질구만으로 자지를 조인 페리샤는 다시 오물오물 보지를 스스로 조이며 자지를 천천히 집어삼켰다. 보지를 자유자재로 조이는 재능에 감탄한 나는 주도권을 뺏기기 전에 파앙- 챙겨온 채찍으로 파공음을 내며 페리샤에게 겁을 줬다.

“후읏, 흐응, 흐-♥ 채찍 소리이…♥”

차압- 땀방울이 오른 엉덩이를 채찍으로 두드리자 지익- 살에 들러붙었다. 꽈아악- 채찍의 감촉을 느낀 페리샤가 자지를 자를 기세로 조여왔기에 나는 곧바로 허리를 흔들면 찹찹찹- 장난스럽게 채찍을 휘둘렀다.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후읏, 흐응, 흐응, 흐읏, 후으읏, 오호오옷-♥”

마지막은 강하게, 페리샤의 머리를 찌르는 기세로 허리를 튕기며 박자 움푹- 찌그러지는 자궁구와 함께 주륵- 툭- 페리샤의 보짓물이 시에라의 보지에 떨어졌다. 파앙- 파앙- 귀두로 자궁구를 빙글빙글 문지르면서도 빠른 리듬으로 허리를 흔들자 어느새 페리샤의 보지 주변은 새하얀 거품으로 물들었다.

혼낼 구실을 찾은 나는 곧바로 머리 뒤까지 채찍을 치켜든 후 그대로 휘둘렀다.

짜아아악-!

“흐기이이잇-!”

꽈아악- 커다란 채찍소리와 신음과 함께 보지가 자지를 꽈악 물어 대며 오물오물 겁에질린듯이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새빨간 채찍 자국을 채찍 끝으로 쓰다듬으며 찹찹- 두드리자 덜덜덜- 새하얗고 통통한 엉덩이가 떨려왔지만 오히려 시각적으론 더 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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