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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화 〉5.포식자를 노리는 포식자, 두 딸의 어머니 하루나 (74/395)



〈 74화 〉5.포식자를 노리는 포식자, 두 딸의 어머니 하루나

“넣어줄까?”

꿀렁이는 애액을 질질 흘리며 보지를 벌렁거리는 하루나가  물음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서글픈 눈망울로 날 올려봤다. 순수하면서도 음탕한 그 눈망울에 마음이 약해진 나는 자지를 손에 쥐고 천천히 하루나의 보지에 가져다 댔지만 이내 츠루카의 손길에 막혀버렸다.

“뭐엇...?”

고대하던 자지가 다가오자 혀를 내빼물고 기뻐하던 하루나는 츠루카의 제지에 모든 걸 잃은 것처럼 절망한 표정을 지었다. 야릇한 미소를 지은 츠루카는 천천히 허리를 숙여 껄떡이는 기둥에 혀를 갖다 대 천천히 사탕 핥듯 자지를 핥으며 말했다.

“츄릅... 후후, 무슨 벌이든 받는다고 하셨죠. 어머니...? 지켜보고 계세요.”

-쮸웁

주륵- 귀두에 질척이는 침을 흘린 츠루카는 꿀렁이며 흐르는 침 줄기를 지켜보다 이내 솜사탕 베어 물듯 귀두를 앙- 머금고는 오물오물 자지를 물었다. 츠루카의 눅눅한 입안에서 말랑이는 혀와 몰캉한 볼살이 귀두를 핥고 문지르며 움찔거리는 귀두에게 뜨거운 쾌락을 안겨줬다.

“쬬옵♡ 후훗, 쮸릅, 하움♡”

-국적국적국적

츠루카의 입안에 잔뜩 고인 침들이 귀두에 비벼지며 거품을 만들어냈는지 앙다문 츠루카의 입안에 양치하는 듯한 물소리가 음탕하게 퍼져나왔다. 자지만 내민  가만히 있으니 알아서 볼을 움직여 양치하듯 자지를 갖고 놀던 츠루카는 이내 자지 기둥에 혀를 딱 붙인  입을 열어 안을 보여줬다.

“베에에-”

입 안 가득 고인 침거품이 마치 정액처럼 끈적이며 자지와 이빨에 달라붙어 있었다. 뜨거운 열풍이 느껴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따뜻한 입보지였기에 나는 웃으며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웁♡ 쬬오옵, 쭈우웁♡”

내 신호를 알아차렸는지 입술을 앙다문 츠루카는 천천히 목구멍을 향해 다가오는 자지를 위해 침과 귀두를 꿀떡 삼켰다. 끈적이는 침과 함께 자지가 목구멍으로 밀려들어간 순간 사방을 조이며 정액을 갈취하려는 목구멍의 조임이 심상치 않았다,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은 나는 허리에 힘이 풀려 꼴사납게 주저앉을 뻔했다.

“흐그으읏, 나느으은...”

흐느끼는 목소리가 들려 바라보니 멀리서 츠루카의 입보지 사용을 지켜보던 하루나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지켜보며 보지를 쑤시기 바빴다. 하루나의 허벅지에 기댄 체 지켜보던 에루카는 깜짝 놀랐는지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며 츠루카의 봉사를 계속 관찰했다.

“쮸우우웁, 하웁♡ 푸하-”

꿀럭꿀럭- 목구멍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자지를 갖고놀던 츠루카는 목구멍 안의 자지가 벌벌 떨리자 주르륵- 귀두로 자신의 목구멍을 긁으며 입안에서 빼냈다. 입에서 빠져나온 뜨거운 자지를 흘겨보던 츠루카는 다시 귀두만을 입에 물고 오물거리며 손을 뻗어 까딱였다.

“아앗...!”

멍하니 침을 늘어뜨리며 지켜보던 에루카는 츠루카의 신호에 화들짝 놀라 허겁지겁 내 자지를 향해 기어왔다. 주륵- 헨젤과 그레텔마냥 애액방울을 흘리며 흔적을 남긴 에루카는 뭐라 하기도 전에   자지 기둥에 코를 파묻고 스읍-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흐응♡ 후우우웁♡ 헤엑헤엑-♡”

침에 젖어 번들거리는 자지를 코끝으로 비비며 혀를 늘어뜨린 에루카는 눈을 까뒤집으며 자지 냄새를 열심히 맡았다.

-퓨웃! 푸슛!

“헤릅, 헤릅♡ 츄우우...!”

언니의 침이 묻은 기둥에 코를 문대며 열심히 냄새를 맡던 에루카는 이내 혀까지 뻗어 기둥대를 혀끝으로 핥으며 맛보기 시작했다. 뿌리부터 귀두까지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하며 냄새를 맡던 에루카는 이내 허벅지를 짚는 츠루카의 손에 안타까운 시선으로 자지에서 입을 뗐다.

“후후, 연습한걸 보여드릴게요.”

“정말 하는건가요, 부끄럽습니다 언니...”

-꿀꺽

서로의 손을 붙잡고 깍지낀체 열락어린 눈으로 올려다보는 자매의 눈길에 나는 고이는 침을 삼키며 기대감에 몸서리쳤다. 오직 하루나만이 낑낑거리며 애타게 우리를 부르고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셋의 시간이었다.

-쪼옥♡

“후읏...”

“하앗...”

침에 젖어 번들거리는 입술을 수줍게 맞춘 자매는 천천히 맞닿은 입술 사이를 벌렸다. 아치처럼 벌어진 두 입술이 맞닿아 생긴 빈 공간 사이로 낼름거리는 붉은 설육이 내 자지를 유혹하고 있었다.

“어허오세오...♡”

“빠히♡”

-주륵

탱글한 입술이 짓눌려 만들어진 음탕한 자태와 함께 흐르는 침줄기, 나는 참지않고 자매의 입술 사이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쪼옵쬬옵♡ 뽀옥♡ 뽀옥♡

놓치지 않겠다는 듯 엉겨붙어 쪼옵-자지를 빠는 츠루카와 장난치듯 자지에 입술을 붙였다 뗐다 반복하는 에루카, 질척거리는 입술과 중간중간 위협적으로 뻗어오는 혀놀림에 나는 양손으로 자매의 머리통을 움켜쥐고 자지를 흔들었다.

-춥춥춥♡ 낼름,낼름♡

입술을 오므린체 자지의 움직임을 받아내는 츠루카와 혀를 뻗어 기둥대를 맛보는 에루카, 같은 행동임에도 다른 애무에 나는 더 이상 참을수 없어 자매의 머리를 탁- 이어붙였다.

“후웃♡”

“헤읏♡”

볼이 짓눌려 딱 달라붙은 둘은 그럼에도 입술을 오므리지않고 쭉 벌린체 내 자지를 기다렸다. 자지를 구걸하는 음탕한 눈빛에 나는 웃으며 에루카도 츠루카도 아닌 제 삼의 선택을 골랐다.

-쯔릅, 쯔릅

“하아앗♡”

“뜨거워엇...”

딱 달라붙은 둘의  사이를 자지로 헤집은 나는 천천히 넣었다 뺐다, 볼을 귀두로 긁으며 천천히 맛봤다. 몰캉거리면서 부드러운 떡같은 츠루카의 뺨과 탄탄하면서도 매끄러운 에루카의 뺨. 상반된 공간을 자지로 긁은 나는 침줄기를 흘리며 자지를 애원하는 두 자매에게 물었다.

“장난 그만치고 입보지 써줄까?”

“네헤에♡ 주인님의 굵직한 자지로 입보지 잔뜩 쑤셔주세요오.”

“언니는 아까 했으니까 나부터어, 군침냄새 나는 흉측한 자지 사양않고  입보지에 쑤셔줘어♡”

츠루카의 배신에 화들짝 놀란 에루카는 뺨을 떨어트리며 손가락을 입에 걸고 쭉 벌렸다. 꿈틀거리는 목젖과 닫혔다 열렸다 하는 목구멍, 저게 자유자재로 되는건가 신기해서 나는 츠루카의 머리에서 손을 떼고 에루카의 머리를 양손으로 강하게 움켜쥐었다.

-꽈악!

“와따, 와써엇♡”

머리채를 잡혔음에도 냄새나는 자지가 자신의 입보지를 쑤신다는 생각에 에루카는 잔뜩 기뻐했다. 에루카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나는 쭈욱 내밀어진 질척한 혀 위에 자지를 얹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즈릅즈릅즈릅

U자로 모여진 혀위에 핫도그처럼 얹어진 자지를 열심히 흔들자 에루카의 혀가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혀위에 고이는 침과 자지즙을 한시라도 빨리 삼키고 싶은지 붉어진 얼굴과 이리저리 흔들리는 눈동자에 나는 하는수 없이 허가했다.

“빨아.”

-쭈루르릅!

기다렸다는 듯 자지를 입에 머금고 쪼옵쪼옵- 빨기 시작하는 에루카, 얼굴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관심도 없는지 오로지 자지만을 빨고 자지만을 위해 목구멍을 조이며 스스로 입보지를 쑤시는 에루카의 추태에 나는 입꼬리를 삐뚜름하게 올리며 꾸짖었다.

“언니를 배신해놓고 좋다고 자지나 빨고있네, 응?”

“쮸웁♡ 쮸릅♡ 파하- 아니다아♡ 배신은 언니가 먼저...!”

“에루카 널 그런 동생으로 키우지 않았는데에... 후훗.”

교태로운 미소와 함께 꼬리를 살랑이는 츠루카는 여전히 자위삼매경인 하루나의 옆에  붙은체 흉폭한 하루나의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움켜쥐고 있었다. 슬라임마냥 이런 저런 모양으로 일그러지는 젖가슴에도 하루나는 그저 내 자지만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보지를 쑤셨다.

“시끄럽고 입보지나 대.”

“그러니까후읏♡ 쪼옵♡ 구우읏♡ 하웁♡”

-국적국적국적

꿀떡 꿀떡 침을 삼켰음에도 그새 고인 침들이 자지와 맞닿아 에루카의 입보지 안에 음탕한 거품을 만들어냈다. 거품을 긁으며 몰캉한 볼을 쑤시면서 딱딱한 이에 자지가 스치는 느낌은 오싹하면서도 즐거웠다.

“으윽...”

츠루카와 에루카의 합작에 몰려왔던 사정감이 다시 치솟기 시작했다. 이대로 에루카의 입보지에 싸지를까 했지만 꿈틀거리는 자지의 떨림을 느낀 에루카의 기대어린 눈빛에 괜히 심술이  꽈악- 조이는 목구멍에서 억지로 자지를 뽑은 나는 그대로 자위하는 하루나를 향해 정액을 싸질렀다.

-부르르릇!  븃!

연유처럼 끈덕진 정액이 하늘을 날아 하루나에게 투두둑- 떨어졌다. 눈을 빛내며 자위하던 하루나는 투둑- 젖가슴과 얼굴에 떨어지는 정액에 혀를 내밀고 받아먹고는 고개를 꺾으며 조수를 내뿜었다.

“그흐으으읏♡”

-푸슈우우웃♡
“아앗...! 쮸웁♡ 후릅♡”

“쬬옵♡ 쪼옵♡ 헤릅, 헤룹♡”

안타까운 비명을 내지른 츠루카는 그대로 하루나의 젖가슴에 엎어져 낼름거리는 혀로 정액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물려고 안간힘을 쓰던 에루카도 귀두 끝에 맺힌 정액을 쪼옵- 핥아먹고 하루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그만둬헛♡ 내 정액이다아...! 내꺼란 말이야앗...!”

“제가 뽑아냈으니  정액입니다, 아까워... 후릅♡”

젖꼭지에 맺힌 정액을 빨아먹은 에루카는 눈을 흘기며 잘근잘근- 하루나의 젖꼭지를 깨물었다. 난데없는 괴롭힘에 하루나는 가슴에 흐른 정액을 손가락으로 모아 핥아먹다가 히이잇- 비명을 내지르며 애액을 퓻퓻 뿜었다. 나는 앙큼한 모녀들의 행동을 즐겁게 바라보며 한발 싸고도 빳빳한 자지를 껄떡이며 천천히 하루나에게 다가갔다.

“아아- 와주는건가?”

자지를 껄떡이며 침대 위를 무릎으로 기어가자 움찔거리던 하루나가 황홀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하루나의 양옆에 붙어 정액을 핥아먹던 자매들은 내가 다가오는걸 보고 처음 하루나를 포장해놓은것처럼 자세를 잡아줬다.

-꾸욱

츠루카와 에루카가 하루나의 다리를 벌려 끌어안았다. 포동이는 허벅지가 매끈한 에루카의 복부에 꾹 붙잡혔고, 츠루카의 말랑이는 젖가슴에 파묻힌 왼다리는 간헐적으로 느껴지는 쾌감에 파들파들- 떨리고 있었다.

“하악, 하악♡”

다리를 쩍 벌린체 기대감에 거칠게 숨을 쉬던 하루나는 토옥- 귀두가 음탕한 꿀단지같은 보지에 닿이는 순간 혀를 내빼물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발...! 딱딱한 자지로 칠칠맞은 하루나의 보지를 쑤셔주세요♡ 이젠 괴로워엇♡”

오물오물- 귀두를 무는 질구를 귀두로 긁어주며 애태우자 절박한 어투로 애원하는 하루나는 이내 눈물까지 보이며 내게 부탁했다. 안쓰러울정도로 한심한 모습에 나는 하루나를 조롱했다.

“한심하네요, 사위한테 자지 박아달라고 조르는 모습이라니.”

“그대가 이러케 만들었자나아! 빨리 끝까지 박아줘엇♡ 흐물흐물 좆밥 보지 어떻게든 조일테니까아♡”

아이를 낳은 숭고한 공간이 쾌락에 굴복한 하루나에게는 좆밥 보지로 전락해버렸다.  이상 떨어질 절벽도 없겠다 싶어 나는 쉴새없이 떠들며 자지를 조르는 하루나의 바람대로 단숨에 뿌리까지 박았다.

“그히이이이잇♡”

뭐라 입을 여는 순간 단번에 자궁을 짓누르며 아등바등- 달라붙는 자궁구를 꿰뚫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아아앗, 카핫♡ 아가방에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와버렸어어♡”
“어머나...”

“하앗...♡”

자궁 안까지 밀어넣는걸 처음 본 자매는 눈을 빛내며 하루나의 반응을 살폈다. 단번에 자궁까지 꿰뚫린 하루나는 멍청한 표정으로 혀를 내빼물고 더위에 지친 개마냥 축 늘어진 혀에서 침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쯔릅쯔릅쯔릅

자궁 안에 자리잡은 귀두를 말캉말캉한 벽에 비비며 원을 그리자 왈칵- 따뜻한 액체가 귀두를 감싸왔다. 여성의 신체에 대해 빠삭하지 않은터라 무슨 일인지는 몰랐지만 허리를 튕기며 퓻퓻-  음모를 애액으로 적시는걸 보니 잘못된건 아닌가보다.

“헤엑, 헤엑♡ 자궁에서 빼조오...! 아가방에는 자지 들어오면 안대앳♡”

“얼마전까진 좋아해놓고 이제와서? 응?”

-찌걱찌걱찌걱찌걱

애액으로 푹 젖은 미역같은 하루나의 음모를 움켜쥔 나는 쭉- 잡아당기며 허리를 흔들었다. 투둑- 몇가닥 뽑히는 감촉과 함께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자 따끔한 고통에 하루나는 눈가를 찌푸리면서도 끊임없이 애액을 토해내기 바빴다.

“그거어언♡ 하윽, 흐으읏, 호오옷♡”

뭐라 변명하던 하루나는 이내 자지를 껄떡이며 자궁 윗벽을 긁어주자 붕- 허리를 띄운체 파르르 떨면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한계를 넘은 쾌감에 하루나는 정신 나간 사람처럼 흐흫, 침음을 흘리며 보지만을 대주고 있었다. 낮에 봤던 결연한 하루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냥 허리를 흔들며 조수를 내뿜는 창부같은 모습에 나는 탄탄한 하루나의 복부를 찰싹 내려쳤다.

-짜아악!

방안을 울리는 파공음과 함께 탄탄한 하루나의 복부에 빨간 손자국이 남았다. 자궁을 찌르는 자지의 윤곽이 얼핏 보이는 복부를 바라보는데 순간 귀두를 오물오물- 물어대던 하루나의 자궁이 미친듯이 떨리기 시작했다.

-쪼옵쪼옵쪼옵♥

귀두를 잘라낼것처럼 조이면서 말캉이는 자궁벽이 귀두끝에 달라붙어 낼름- 핥듯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가봐도 정액을 조르는 음탕한 신호에 나는 체벌의 의미로 의미모를 신음을 내지르며 자궁을 조이는 하루나의 배를 한번 더 내리쳤다.

-짜아아악!!!

"하그으읏♥ 아흑, 흐읏, 호오오오옷♥"

-퓨웃 퓨우웃!

물총쏘듯 내 배에 애액을 쏘는 칠칠치 못한 하루나의 모습에 나는 한번 더 손을 치켜들었다.  뒤통수까지 뻗어진 손바닥을 두려운 눈으로 쳐다본 하루나는 나약한 목소리로 내게 애원했다.


"자궁 안조일테니까아♥ 그망 때려엇, 그냥 자지가 좋아앗, 자지로만 때려엇♥"

이미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듯한 멍청한 화법, 벌게진 눈가와 말라붙은 침자국, 상기된 얼굴과 잔뜩 내빼문 혀의 꼴을 지켜본 나는 불끈- 자지에 힘을 주며 달라붙는 자궁벽을 강하게 짓눌렀다.


"하그으읏♥?!"

"항상 하던것처럼 한발 싸줄테니까,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알지?"

예전 보지를 조이는데 실패해 뚝- 정액 한방울을 흘린 하루나에게 사지를 묶고 속옷에 얼굴을 처박게한뒤 애널을 쑤신걸 상기시켜줬다. 그때 결국 눈물 콧물 쏟으며 자지가 싫다고 애원하던 기억을 떠올렸는지 하루나는 공포어린 눈으로 나를 올려보며 딸꾹- 소리를 내더니 붕붕 고개를 끄덕였다.

"암캐 보지 조일테니까아♥ 하루나의 자궁에 주인님의 정액 가아득 싸질러주세요오...!"

덜덜덜-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낸 미소를 보인 하루나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활짝 다리를 벌렸다. 열락어린 눈으로 지켜보던 자매는 이미 바닥까지 떨어진 어미의 모습에 움켜쥐었던 다리를 놓고 내 옆에 달라붙어 내게 매달리고 있었다.

"하핫, 어머님 정말 암캐가 되셨네요..."

"강인하던 어머님도 당신앞에선 그냥 암캐구나..."


비웃듯이 하루나의 몰골을 즐겁게 바라보는 츠루카와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에루카, 하지만 그 눈빛속에는 아주 작은 정복감이 차있었다.

-꽈아악

흘겨보며 비꼬는 딸들의 목소리에 하루나는 다시 한번 허리를 치켜들며 보지를 꽈악- 조였다. 빨리 안싸지르고 뭐하냐는듯 따지는 보지 조임에 나는 말캉이는 자궁벽을 꾹꾹- 누르며 참았던 정액을 그대로 시원하게 싸질렀다.

-부르르르릇

가만히 하루나의 복부에 손을 얹고있자 덜덜- 떨리는 진동이 느껴졌다. 자궁을  채운 정액은 그대로 자지 기둥과 자궁구 사이에 틈으로 쫙-- 삐져나오며 질내를 채우는게 느껴졌다. 이정도로 쌀줄은 몰랐던 나는 당황했지만 애써 내색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더 당황한건 하루나였다.

"아아앗♥ 앙대앳, 정액 머야앗! 흘러, 흐르면 안돼애애앳♥"

-부르르릇 부릇!


깊은 하루나의 꿀단지를 가득 채우는 정액에 하루나는 절망했다. 아무리 보지를 조여도 미친듯한 속도로 자궁을 채우는 어마무시한 정액의 양에는 못당할걸 알아챘기 때문이다.

-부욱, 쯔릅...

결국 결합부에서 넘치기 시작한 정액, 뚝뚝- 애액과 뒤섞인 음탕한 꿀물이 침대보를 적시며 하루나의 보지에서 한방울 한방울 튀어나왔다.

"하아아아앗♥ 하긋, 오호오오옷♥"

입술을 O자로 오므리며 덜덜- 떨던 하루나는 결국 눈을 완전히 까뒤집고 털썩- 고개를 떨궜다. 복부에 얹고있던 손 너머로 부푼 자궁의 감촉을 만끽한 나는 그대로 거칠게 하루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주르르륵

구멍난 댐에서 솟구치는 물처럼, 자지를 뽑자마자 음탕한 액체들이 하루나의 보지에서 후두둑- 흘러넘쳤다. 안타까운 눈으로 흘겨보던 자매들을 아예 기절한듯한 어머니의 모습에 혀를 할짝이며 천천히 어미의 양 옆에 눕고 내게 다리를 벌렸다.

"하아..."

즐거운 열락의 밤은 이제 시작이었기에 나는 가뭄이 찾아온 밭처럼  마른 입술을 침으로 축이며 천천히 자지를 조르는 자매들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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