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3화 〉1.한마을의 외로운 부인 (3/395)



〈 3화 〉1.한마을의 외로운 부인

레이첼의 음탕한 몸매가 은은한 촛불빛에 노을빛으로 번들거렸다, 무르익은 몸뚱이는 음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통통한 허벅지와 보지둔덕, 쳐져있으면서도 탄력있는 젖, 애교있는 군살까지 다 자극적이었다.

한계직전까지 발기한 자지를 손에 쥐어 보지에 맞추고 살살 위아래로 긁었다, 흐르는 애액은 귀두에 비벼지며 음란한 소리를 냈다.


-질꺽... 질꺽...


다리를 부여잡고 애타는 눈으로 바라보는 레이첼은 조금씩 엉덩이를  자지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별 자극없는 단어로 조르기보단 참지못해 직접 달려드는 이런 모습이 나에겐 더 꼴렸다. 이내 허리를 조금 밀어 귀두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쯔읍...

혀를 넣을때만해도 그렇게  조여오지 않는 보지였지만, 계속 감질나게 긁어줘서 그런지 귀두만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지가 내 자지를 잡아먹을 듯 꽉 물어왔다. 머리를 비틀며 신음소리를 참는 레이첼이였지만 보지만큼은 솔직하게 귀두를 잘근잘근 물어댔다.

“흐읏...하윽...”

적당히 입구를 애태우다 다시 자지를 빼냈다, 작은 아쉬움의 탄성을 내뱉은 레이첼은 클리토리스를 힘껏 비틀며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박아주니 이내 신음을 내지르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헤윽...! 끝까지... 끝까지 닿았다아...! 안대... 앙대헤에에...”

침대에 올라간 나는 곧바로 레이첼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자지를 다시 끝까지 빼냈다, 순식간에 뽑아내자 질벽이 딸려오는듯한 감촉에 허리가 잠시 저릿했지만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귀두만 오물거리는 보지에 그대로 뿌리까지 박아넣자 레이첼의 통통한 엉덩이와 허벅지가 철퍽이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철퍽, 철퍽
나는 귀두를 자궁에 마킹하듯 천천히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렸다, 레이첼의 자궁은 한번도 남편의 것으로 닿인적이 없었는지 성난 자궁의 입구는  씨를 조르듯 쪼옥쪼옥 귀두를 물어댔다.


“하앙, 하아앗...!! 히잇.... 안대에... 찔러대면 실허엇...♡”

내가 직접 다리를 붙잡으니 레이첼의 빈손은 어느새 그녀의 얼굴을 덮고있었다, 가버리는 표정을 보여줄수 없었는지, 어떻게든 고개를 비틀며 내게 얼굴을 숨기려고 했다. 그런 레이첼의 행동이 괘씸한 나는 들고 있던 다리를 놓고 자지를 빼내 그녀의 음모위에 얹었다.

레이첼의 애액으로 하얗게 거품이 올라온 자지를 그녀의 음모에 살살 비볐다, 거칠거칠한 음모의 느낌이 색다른 쾌감을  즐거웠다, 한손으로는 자지를 움켜쥐고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어 보지가 천장을 바라보게 자세를 바꿨다.


그리고 자지를 그대로 북치듯 레이첼의 보지에 툭툭 내려치며 레이첼에게 말했다.


“서로 얼굴은 터놓고 얘기해야죠, 많이 부끄러우신가요?”

“아니헤욧... 그게 아니라아...”


“갖고싶다고 하셨잖아요, 그렇게 나오면 곤란합니다.”

얼굴을 덮은 손가락을 슬쩍 벌려 내 얼굴을 바라본 레이첼은 이내 눈을 질끈 감고 손을 치우고 그대로 보지 둔덕을 잡고 옆으로 벌렸다.

“다시 부탁해보세요.”

레이첼은 간단한 포르치오로도 몇 번이고 고개를 젖히며 가버렸다, 지금 잡은 자세는 아까보다 더 체중으로 찍어누르는 자세, 레이첼은 지금 내가 그대로 자지를 찍어내리면 아까보다 얼마나 더 기분이 좋을지 상상조차 못할 거다, 그런 사실을 넌지시 귓가에 읊어주니 레이첼은 내가 슬며시 흘려준 단어를 그대로 내뱉었다.

“음탕한 유부녀 자궁에 자지를 몇 번이고 박아주세요...! 제헤발...!”


나는 싱긋 웃으며 다시 보지구멍에 자지를 맞추고 엎드린체 레이첼의 귀를 핥으며 말했다.

“잘했어요, 그렇게만 하세요.”

“네에...에헥?!!!”

내 말에 대답하는 레이첼의 입이 열리는 순간 그대로 허리를 내려찍었다, 그순간 보지주름이 자지를 꽉 물어대며 쥐어짜듯 씹어대기 시작했다.

지금부터는 계속 반복이었다, 끝까지 빼내고 끝까지 박아대고 끝까지 빼내고 끝까지 박아대고,  어깨를 물어가며 미친 듯이 소리지른 레이첼은 자궁입구에 귀두를 비벼주면 통곡을 하며 혀를 빼물었다.

“쮸웁... 하움... 츄우...♡”

온 입술을 덮어씌우는듯한 키스를 하며  번이고 내려 찍어주니 처녀처럼 수줍어하던 레이첼은 더 이상 없었다. 농염한 육체에 불이 붙은 유부녀는 더 이상 막을수 없었다. 내 목을 끌어안고 혀를 미친 듯이 빨던 레이첼은 이내 몸을 뒤집자고 허리를 옥죈 다리를 풀고 발끝으로 종아리를 살살 쓸었다.

한손으로 허리를 끌어안고 그대로 몸을 돌려 누워주니 연결된 자지의 감촉에 한번더 허리를 떤 레이첼은 스스로 통통한 엉덩이를 조금씩 들어올리고 있었다. 나는 그 광경을 깍지 끼고 지켜봤다,


레이첼은 자기 젖을 주무르며 계속 엉덩이를 들었고 이내 자지는 거의 빠져 보지 구멍에 겨우 귀두가 걸치고 있었다, 애액의 실이 귀두와 보지 구멍에 맺혀 끊어질  말 듯 아슬아슬하게 모습을 내비치는게 매우 꼴렸다.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레이첼은 천천히 허리를 내리다가도 금세 허리를 들어 다시 아슬아슬하게 자지를 물어댔다. 나를 애태우기보다는 나에게 허락을 구하는듯한 몸짓이어서 나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찹찹찹찹


처음은 가볍게 방아찧듯  복부에 손을 얹고 엉덩이를 털어댔다.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음모는 이미 흠뻑젖은지 오래라 마치 미역처럼 꼬불꼬불 뭉쳐있었다. 뽀얀 젖가슴은 위아래로 가볍게 흔들리며 나에게 그 위용을 자랑했다.

상체를 슬쩍 들고 입을 벌리니 야릇한 미소를 지은 레이첼은 이내 젖가슴을 움켜쥐고 내 입가로 안내했다. 그대로 입에 집어 넣으니 혀를 누르는 딱딱한 유두와 슬쩍 핥기만 해도 느껴지는 오돌토돌한 유륜이 입맛을 자극했다.

조금만 강하게 빨아도 하얀 피부는 빨개졌다, 처음엔 가슴을 입에 집어넣을 기세로 폭력적으로 젖가슴을 입에 물었고, 점점 애태우듯이, 마치 아기가 젖을  듯 살살 유두까지 범위를 좁혀가며 레이첼의 가슴을 희롱했다.

아직 슬하에 자식이 없는지 모유가 나오지않는게 아쉬웠다, 아이보듯 모성어린 눈으로 날 보는 레이첼을 괴롭혀 주고 싶어 레이첼에게 말했다,

“이참에 모유까지 나오면 딱이겠는데요?”

내 말이 무슨 의민지 알아챈 레이첼은 불현 듯 한 여름밤의 꿈에서 깨듯 놀란 표정으로 허리를 멈췄으나 그걸 가만히 지켜볼 내가 아니었다, 허리를 위로 튕겨올리자 레이첼의 얼굴은 다시 일그러졌다.


“하앙♡ 무...무슨 말씀이세요...”

“이렇게 커다란 젖가슴인데 아무것도 안나오는게 서운해서요.”

“그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성욕의 댐을 무너트려 열심히 박아줬지만 아직 레이첼은 이성의 끈이 남아있던 모양이다, 신나서 직접 허리를 흔들던 그녀도 아이얘기를 하니 금세 정신을 되찾고 평정심을 유지하려했다.


그런 꼴을 가만히 보고있을 내가 아니었고 오기로라도 레이첼의 입에서 허락을 구하는 말을 듣고싶어졌다.


-뽀옥!

레이첼의 골반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그녀의 젖가슴을 아주 강하게 움켜쥐었다, 물풍선처럼 찌그러진 젖가슴을 손으로 굴리며 레이첼을 엎드리게 했다, 뽀얀 엉덩이는 얼마나 내려찍었는지 끝부분이 빨갛게 물들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레이첼의 엉덩이골에 끼우고 살살 앞으로 비볐다, 땀에 젖은 엉덩이골이라 그런지  미끄러졌고 간간히 애널에 귀두가 닿일때면 크게 움찔거리며 나를 흘켜봤다, 아무 준비도 안하고 애널에 박는건 나도 사양이었기에 레이첼에게 안심하라는  엉덩이를 두드려줬다.

나는 자지를 다시 보지구멍에 맞추고 손을 머리위까지 치켜든후 엉덩이에 그대로 내리쳤다.


-짜아아악!!!


“끄읏?!!!”
내려친 손바닥을 그대로 오무려 엉덩이를  움켜쥐고 한손으로 잡은 자지를 보지구멍에 살살 비볐다, 그렇게 애액을 뿜어대고도 마르지않은 애액은 귀두를 흠뻑 적셔왔다. 엉덩이를 움켜쥔 손에 힘을 주니 레이첼이 직접 엉덩이를 뒤로 밀어왔다.


가만히 고정된 자지에 레이첼의 보지가 자지를 천천히 집어삼키듯 오물오물 물어왔다. 귀두에서 기둥 조금씩 삼켜오던 보지는 기둥 중간부분에서 멈췄다.


감질맛나는 쾌감에 정신을 못차린 레이첼은 아직 끝까지 박지 않았음에도 허리를 떨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아까 내려찍은 경험이 있기에 나는  들어갈수있다는걸 알아 레이첼의 엄살을 더 지켜보지않았다.


그대로 레이첼의 머리를 베개에 파묻고 양팔을 허리뒤에 얹어 한손으로 붙들었다, 볼살이 짓눌린 레이첼은 작은 신음을 내뱉었다.

“꺄흑...?!”

“이렇게 감질맛나게 괴롭히면 곤란하죠.”

“하지마안... 너무 길허요오... 용서해주세요... 끝까지 박을테니까...♡”

나는 대답도 하지않고 그대로 레이첼의 팔을 잡아당겨 뿌리 끝까지 박아넣었다, 자궁 입구를 짓누르자 레이첼의 보지는 다시 애액을 뿜어대며 침대보를 적셨다.

머리통을 짓누르고 강간하듯 허리를 박아댈수록 나는 신기한걸 알아챘다, 레이첼은 내려찍듯 박아주는것보다 강간하듯 뒤로 짓눌러주는걸 더 좋아했다, 분명 베개에 짓눌려 불편한 상황일텐데 레이첼은 그 어느때보다 크게 신음을 내지르며 애원했다.

“앙대...!! 헤으...하앙!!! 하악,흑,끄윽... 수미... 앙대...이런거  이상 앙대...♡”

베개를 침으로 적시며 안된다고 외치는 레이첼이었지만 보지는  어느때보다 솔직했다, 앙다문 보지구멍은 마치 걸레짜듯  자지를 쥐어짜며 정액을 요구하는거 같았다, 아니 요구하는게 분명했다, 자궁은 귀두에 딱붙은체 떨어질 생각을 안했고 보지구멍은 미친 듯이 쥐어 짜고 있었다.


참을만큼 참았기 때문에 기념비적인 한발을 싸지르기로 결심한 나는 붙잡은 팔을 풀어주고 레이첼에게 소리쳤다.


“레이첼씨! 자궁안을 가득 채워드리겠습니다. 기대되죠?”

“앙대!!! 안은 앙대...! 께흑... 지금도 너므 힘든데... 아...아!!!”

레이첼은 말을 끝까지 뱉지 못했다, 안된다고 애원하는 그녀의 입과 다르게 레이첼의 자궁은 귀두에 딱 붙은체 싸지르는 정액을 모두 받아들일 준비를 마쳤고,  감촉에 나는 시원하게 정액을 싸질렀다.

마치 오줌싸듯 자궁안에 갈기는 정액은 허리를 타고 뒤통수까지 전율을 일으켰다, 한발도 못빼다 간만에 하는 질내사정이라 그런지 더욱 기분이 좋았다.

레이첼 또한 정상은 아니었다, 자궁안에 차오르는 정액에 몸부림치다 이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며 내게 소리쳤다.

“가득...가득 채워쥬세요!!! 이런거 알면 앙대는데... 더,  박아줘어...♡”


요도 끝까지 뽑아낸듯한 느낌이 조금씩 멎었고 자궁안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 짠 나는 그대로 자지를 뽑았다.

-쮸웁...

앙다문 자궁이 정액을 흘리지않을거 같았지만  질내사정이었기에 흐르는건 아직 보고싶지 않았다. 나는 바닥에 널부러진 레이첼의 팬티를 뭉쳐 그대로 보지구멍에 쑤셔넣었다.

“하앗♡”


혀를 내빼물고 침대에 널부러진 레이첼의 엉덩이에 나는 아직 빳빳한 자지를 얹고 그녀에게 물었다.

“결혼한지 꽤 오래된거같던데... 이제 슬슬 아이 생각도 있으시겠네요?”

나의 뻔뻔한 질문에 레이첼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입술을 말아올리며 미소지었다. 엉덩이에 얹어진 자지가 껄떡이며 레이첼의 보지둔덕을 내리쳤다.


“네헤...♡ 정말... 갖고싶어요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