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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 능력이 현실로-117화 (117/126)

〈 117화 〉 판타지 세계의 용사

* * *

그녀들의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속옷에 감싸인 보지와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집으로 들어오자.

한계까지 발정 했는지 그녀들은 집에 도착하는 순간 자신들이 입고 있는 옷을 벗어던지고 내게 몸을 밀착해왔다.

에리카와 루이는 서로 출렁거리는 가슴을 내게 기대와 바짝 선 유두를 살살 비비다.

그 정도로는 원하는 쾌락을 얻기에 부족했는지 놀고 있는 내 손을 하나씩 잡아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보지로 안내했다.

“하으응! 진석아 만져줘...!”

“아앙! 주인님 더 깊숙하게 쑤셔주세요!”

얼마나 발정이 났는지 내 손에 보지를 안내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스스로 손가락을 세워 구멍에 넣은 그녀들은.

더 깊은 곳을 만져주기를 바라는지 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스스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이 음란한 암캐년들이.”

감히 주인의 말도 듣지 않은 채 나를 자위도구처럼 사용하는 둘의 행태가,

맘에 들지 않은 나는 손가락을 바짝 세워 보지 속 서로 다른 곳에 위치한 성감대인 지스팟을 찾아 그대로 긁어버렸다.

“손가락으로 보지 쑤셔지면서 가아아아아!!!”

“주인님의 두꺼운 손가락 기분 조아여어어엇!!”

누가 뭐라고 할 새도 없이 동시에 지스팟을 자극당하자마자 가버린 두 음란한 암캐년들.

매일매일 자지에 박혀 이제는 익숙하게 보지로 조수를 촤악 뿌리며 가버린 암캐들은 몸을 지배한 쾌락에 숨을 헐떡였다.

“헤엑...헤엑...”

“히이이...”

전쟁을 하는 동안 얼마나 참았는지 아직 자지도 제대로 넣지 않았는데 숨을 헐떡거리는 그녀들을 보자.

나도 슬슬 성욕이 올라와 곧바로 옷을 벗고 내 손위에 추욱 늘어진 암캐들을 침대위로 던졌다.

“아응!”

“꺄응!”

거칠게 침대로 날아간 암캐들은 저마다 신음소리를 내며 이내 찾아올 쾌락을 기대라도 하는 듯.

절정으로 인해 살짝 초점이 풀린 눈을 제대로 돌려놓고 먹잇감을 찾은 암사자마냥 내 우뚝 선 자지를 바라봤다.

“빨아.”

우뚝 선 자지를 빨라고 하자마자 일주일은 굶은 짐승마냥 달려온 둘은 입을 크게 벌려 우람한 자지에 봉사를 시작했다.

“츄읍...쯉! 하음, 주인님의 자지...”

내게 철저하게 조교되어 빨라는 말의 ㅃ자만 들어도 몸이 움직인 루이가 가장 먼저 도착해 귀두를 점령했고.

“헤읍...! 츄르르릅...하으음.”

반대로 아직 완벽하게 조교되지 않은 에리카는 약간 늦어 아래 탐스러운 두 개의 방울이 들어있는 가죽을 자극했다.

‘크으 이게 야스지.“

나는 처음 겪은 전투의 흥분으로 하루가 지났어도 아직 성욕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

둘은 죽을 뻔한 위기를 벗어났다는 안도감으로 종의 생존을 바라는 본능 때문에.

각자의 이유로 성욕이 폭발한 우리 셋은 서로 농밀하게 몸을 겹치며 애무를 시작했다.

에리카와 루이의 펠라치오를 받기를 잠시.

어느 정도 사정감이 차오를 것 같아 나는 그녀들에게 다른 명령을 내렸다.

“둘이 가슴으로 한 번 봉사해봐.”

내가 내린 명령에 자지에서 나오는 진한 수컷의 채취를 열심히 맡고 있던.

암캐들은 아쉬운 듯 자지에서 떨어져 각자의 가슴으로 우뚝 솟아있는 자지를 감쌌다.

­쩌억 찔꺽

침과 쿠퍼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에 말랑말랑한 가슴이 닫자 순식간에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그런 소리를 들은 루이와 에리카는 얼굴을 한껏 붉히며 천천히 자신들의 가슴을 움직였다.

에리카는 위로 루이는 아래로 서로 그렇게 위치를 잡으니 번갈아가며 내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고.

함께 올라갔다 내려오는 게 아니라 둘이 다른 곳을 자극해주는 색다른 느낌에 나는 허리가 자동으로 벌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어떠세요. 주인님?”

“어때 진석아?”

생각보다 기분 좋은 둘의 파이즈리에 허리를 움직이고 자지를 움찔거리자 둘도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는지.

봉사를 하던 도중에 나에게 얼마나 좋은지 음란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기분 좋은데?”

그래도 남자의 자존심이 있지 약한 소리를 할 수 없는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말했다.

“흐응? 그래?”

그러자 대답을 들은 둘은 씨익하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더니 이내 훑을 때마다 나타나는 자지를 물컹한 혀로 할짝거리기 시작했다.

‘이런 미친...!’

두 사람의 애무로 한껏 예민해진 귀두에 물컹한 혀의 자극까지 더해지자 참을 수 없는 쾌락에 올라왔고.

그 둘이 혀를 열심히 움직이며 자지를 자극하니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나는 그대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크윽...! 싼다!”

“아으응!”

“루이의 입에 싸주세요. 주인님!”

곧 정액이 나올 것 같아 자지가 크게 껄떡거리는 움직임에 루이는 움직임을 멈추고 혀로 귀두를 살살 흔들어 자극을 하는 애무를.

에리카는 자신의 커다란 가슴 속에서 크게 움찔거리는 뜨거운 기둥에 자극을 느꼈는지 귀여운 심음소리를 냈다.

­뷰르르릇 뷰릇!

요도를 통해 정액이 나오는 황홀한 느낌.

그렇게 내가 귀두에서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하자 귀두를 자극하고 있던.

루이는 곧바로 입을 벌려 더 많은 정액이 나올 수 있도록 내 요도구멍을 살살 자극하면서 정액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리고 그 옆에 정액을 받지 못한 에리카는 멍하니 내 자지가 껄떡거리는 것을 바라보더니.

이내 아래로 고개를 내려 열심히 정액을 생산하고 있는 불알을 혀로 자극했다.

“허윽...!”

둘의 고급스러운 테크닉에 영혼이 빨려나가는 것도 모자라 존재 자체가 빨려나가는 느낌을 받은 나는 한참을 사정했다.

“하우움...흐에에...”

열심히 내 정액을 삼키면서 맛을 본 루이는 입안 가득 정액을 담더니.

아래에서 내 불알을 빨고 있는 에리카의 고개를 잡아 서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읍...후루룹...츄우우!”

루이의 입안 가득 찬 정액을 에리카에게 넘겨주면서 나는 음란한 소리.

거기다 아름다운 미녀 둘이서 서로 키스를 하고 내 정액을 나눠먹는 모습을 보자.

만족스러운 사정으로 잠시 죽어있던 자지가 언제 기절했냐는 듯이 우뚝 솟아올랐다.

“둘 다 엎드려.”

만족스러운 사정감과 함께 정신을 차린 나는 음란하게 서로 키스하며 레즈 플레이를 하고 있는 암캐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츄르르릅...베에.”

“네헤에...”

내 명령이 내려지자마자 서로 사이좋게 넘기던 정액을 꿀꺽 삼키더니 입을 벌려 비어있는 정액을 보여주고 순식간에 자세를 잡는 암캐들.

부끄럽지도 않은지 자신의 엉덩이를 최대한 벌려 애액이 줄줄 흐르는 보지와 뻐끔거리는 귀여운 항문을 그대로 드러내.

음란한 자태를 보인 그녀들은 어서 빨리 자신의 안을 채워달라는 듯이 애액을 줄줄 흘리며 보지 구멍을 뻐끔거리고 있었다.

한쪽은 그동안 고생을 했는지 살짝 구릿빛을 띄는 건강한 몸에 두 개의 거대한 엉덩이를 지닌 루이.

다른 한쪽은 뽀얗고 만지면 부드러울 것 같은 루이보다 좀 작지만 그래도 평균보다 커다란 엉덩이를 가진 에리카.

그런 둘의 음란한 풍경을 눈으로 즐기며 다가간 나는 가장 먼저 내 노예가 된 루이의 보지에 자지를 비볐다.

“하응! 주인님! 루이의 음란한 암캐 보지가 빨리 주인님의 자지를 먹고 싶다고 애원하고 있어요!”

역시 내 조교를 받아 완벽하게 조교된 루이는 섹스가 코앞인 상황에서 완벽한 대사를 내뱉었다.

하지만 이대로 넣으면 옆에 있는 에리카가 서운해 할 것을 알기에 곧 자지를 거두고 에리카에게 다가갔다.

핑크빛 보지를 한계까지 쫘악 벌리며 한눈에 봐도 비좁아 보이는 구멍으로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던.

에리카는 우람한 자지가 보지에 닿자 곧바로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나를 유혹했다.

“아으응! 진석아 지금 내 보지에 넣으면 꼬옥 꼬옥 조여줄게!”

아직 완벽하게 조교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천박한 말투를 잘 구사하는 에리카.

서로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누구에게 먼저 박아줘야 할지 도저히 고를 수 없을 것 같았다.

‘분신술이라도 있었으면...’

저 음란한 보지 중 하나는 내가 자지를 박고 있는 사이 쉬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웠다.

그렇게 잠시 고민하던 나는 좋은 생각이나 곧바로 에리카의 조임 좋은 보지에 삽입했다.

“아아앙!! 진석이의 커다란 자지 넣어줘서 감사합니다아!!”

자지를 넣어주자 에리카는 얼마나 좋은지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곧바로 가버렸고.

그 모습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본 루이는 아쉬운 마음에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주인님을 불렀다.

“흐응...주인님 루이의 음란한 보지도 많이 외로워요오...”

에리카의 꼬옥 조여주는 보지에 자지를 박아 열심히 허리를 흔들던.

나는 루이의 애타는 애원을 듣고 그녀의 항문구멍에 박혀있는 플러그를 손으로 잡았다.

“햐응!”

이제는 완전히 성기화가 되어버린 항문에 박힌 플러그가 움직이자.

그곳에서 느껴지는 짜릿함 쾌감에 루이가 허리를 퍼뜩 움직였다.

“꺄으읏!! 똥구멍 조아여...더! 더 강하게 쑤셔주세여!!”

평소에는 알려줘도 부끄러워 말하지 않았던 똥구멍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은 루이는 곧 개발이 완료된 똥구멍이 쑤셔지는 감각에 가버렸다.

“똥구멍으로 가요! 주인님이 똥구멍에 박힌 플러그로 쑤셔주셔서 가버려요옷!!!”

루이가 플러그로 똥구멍이 쑤셔지며 가버리는 사이.

옆에서 우람한 자지로 보지가 점령당한 에리카는 머릿속을 헤집어주는 자지의 쾌락으로 인해 제정신이 아니었다.

“햐윽...! 자지,자지 너무 조아!! 자궁까지 박아줘 진석아!”

좁디 좁은 보지를 무자비하게 가르고 단숨에 자궁까지 도달해 성문을 두드리는 이진석의 자지.

평소 딜도로 하는 자위와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차원이 다른 이진석의 자지가 주는 쾌락에.

에리카는 그동안 참았던 성욕을 폭발시키듯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며 자지를 더 깊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싼다 에리카.”

그런 에리카의 노력이 통했을까 불알에서부터 느껴지는 진한 사정감에 이진석이 싼다고 말하자.

그때만을 기다려왔다는 듯이 에리카는 전보다 더 열정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보지를 꼬옥 조여왔다.

“응,응! 싸줘 진석이의 진한 정액 내 자궁에 모두 쏟아부어줘!!”

이미 쾌락에 취할 대로 취해서 그런지 에리카는 평소보다 훨씬 천박한 단어들을 서슴없이 사용하며 자신의 성욕을 해소했다.

“히으으읏!!! 정액이 자궁으로 드러오고 이써엇!!”

레벨업 한 진화된 육체로 인해 전보다 더 뜨겁게 달아오른 정액이 에리카의 자궁에 쏟아졌고.

마치 마그마와도 같은 정액이 자궁으로 들어오자 에리카는 그 뜨거움에 눈을 까뒤집으며 가버렸다.

“히으...히으으...”

생각지도 못한 용암 같은 온도의 정액 공격으로 에리카는 엉덩이를 움찔거리면서 기절해버렸다.

그리고 에리카가 천박하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질내사정으로 가버린 것을 바라보던.

루이는 자신도 저런 쾌락을 느껴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플러그가 아직 꽂혀있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주인님을 유혹했다.

“주인니임~ 아직 부족하시죠? 여기 따끈따끈하게 달궈둔 루이의 보지가 있으니 원하는 만큼 사용해주세요오...”

고개를 살짝 돌린 상태로 발정 난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며 야하게 유혹하는 루이.

진화된 육체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 남아있는 전투로 인한 흥분 때문인지.

한 번 사정을 했음에도 부족하다는 듯이 몰아치는 성욕에 나는 곧바로 루이의 탐스러운 보지를 향해 자지를 삽입했다.

“꺄으응! 주인님의 커다란 자지가 드디어 루이의 음란한 암캐 보지에 들어오고 있어요!!”

옆에서 자지에 거칠게 쑤셔 박히는 에리카를 보면서 혼자 얼마나 애태웠는가.

주인님이 똥구멍을 쑤셔 보내주셨음에도 이미 조교될 대로 조교되어 그의 자지가 아닌 이상.

만족할 수 없는 루이는 드디어 채워지는 충족감에 기뻐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퍽퍽퍽

“아응! 아앙! 더 거칠게 박아주세요, 주인님!”

치골과 엉덩이가 강하게 부딪히는 소리에도 루이는 부족한지 더 강하게 박아달라며 애원하는 루이.

그리고 그런 암캐의 도발에 이진석은 개처럼 엎드려 있는 그녀를 몸으로 짓눌러 침대와 한 몸이 되게 만들었다.

보지에 우람한 자지가 박힌 상태에서 이진석의 몸무게에 꽈악 눌리자.

루이는 주인님에게 완전히 속박된다는 정신적인 쾌락과 함께 이후 이어지는 무자비한 자지박기에 신음을 내질렀다.

“아흐아악!! 주,주인님! 너무 강해요...아윽! 제발 루이가 잘못했으니 천천히,천천히 박아쥬세여어...!”

완벽하게 제압된 상태에서 이어지는 무자비한 피스톤 질.

돌기 많은 질 내부를 지나 단숨에 자궁까지 도달해 부딪히는 그 쾌락에 루이는 금방이라도 실신해버릴 것 같았다.

“싼다 루이.”

“헤으윽! 싸쥬세여...! 루이의 기뷴 좋은 보지에 다 쏟아부어 쥬세여어!!”

거친 섹스가 주는 강렬한 쾌락으로 인해 혀까지 풀렸는지 루이는 새는 발음으로 사정을 재촉했다.

­뷰르릇

“햐아아아아앙!! 뜨,뜨거워요오오옷!!”

이진석의 덩어리진 정액이 요도를 지나 세상 밖으로 나오자 그 온도를 느끼게 된.

루이는 보지와 자궁이 익어버릴 것 같은 열기에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헤으윽...자,자궁이 빵빵해졌어요...”

진화된 육체가 레벨 3을 찍은 이후로 사정량도 많아졌는지 얼마 사정하지 않았음에도 순식간에 루이의 자궁을 꽉 채웠다.

이후 모든 사정을 끝낸 나는 침대에 엎드린 채 기절해버린 루이를 바라보다 옆에 있는 에리카에게 시선을 돌렸다.

에리카는 그 큼지막하고 뽀얀 엉덩이를 하늘 위에 올린 상태로 기절해있었다.

­짝!

고개는 침대에 처박고 있고 엉덩이만 하늘 위로 높게 세운 것을 보고

뭔가 때리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치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엉덩이는 출렁거리며 살결에 웨이브를 만들었다.

이후 몇 번을 내리쳐도 에리카가 전혀 반응하지 않자 흥미가 식은 나는 곧 기절한 상태로.

보지에서 내가 싼 정액을 덩어리 째 뱉어내는 그녀들을 품에 안으며 잠에 들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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