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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이세계에서 엘프의 노예가 되었다-83화 (83/140)

〈 83화 〉 83.

* * *

'그러면 이제.. 본게임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내 침으로 반들거리는 젖꼭지가 너무나 섹시하다.

혹시 더 안 나오나 해서, 다시 한 번 물고 빨아 본다.

"아으읏..♡ 아.. 아파..!"

아쉽게도 계속 나오는 것은 아닌지, 더 이상 젖은 나오지 않았다.

"에잇..!"

필살 젖주무르기!

나는 신시아의 괴씸한 젖통을 이리저리 주물렀다.

구석구석 열심히 주무르니, 어디 조금 고여있었는지 젖이 찔끔 나온다.

진짜 찔끔.

그걸로 끝이었다.

이걸로는 좀 아쉬운데..

"더 안 나와요?"

"더 이상은.. 안 나와..요.."

발그레해진 얼굴로 축 늘어진 신시아.

애엄마 주제에 너무 에로하다.

정확히는 애엄마도 아니지..

다 큰 처녀 엄마다.

"흐음.."

나는 불만족스러워 가슴을 꾹꾹 눌러본다

좀 더 내려가서 배부터 끌어올리듯 꾹꾹 눌러본다.

"더 안 나온다니.. 까.. 으흣..♡"

배 쪽을 누르는데, 갑자기 젖이 훅 찔끔 나온다.

"음?"

어딜 눌렀지? 하고 보니, 아랫배, 그러니까 자궁 쪽이었다.

앗! 이건 설마..!

자궁을 자극함으로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활성화되어 순간젖으로 젖의 생성이 촉진된다는 홀스타인 효과!

는 개소리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궁을 자극하니 모유가 나온다는 것은 확실했다.

정력을 살짝 손가락에 담아, 고양이처럼 아랫배에 꾹꾹이를 해 본다.

"자 꾹꾹­♡"

사랑과 애교를 가득 담은 꾹꾹이에, 신시아의 자궁이 거칠게 반응한다.

"읏.. 으흣..♡ 아랫배가.. 뜨거워.. 요..♡"

나는 사정봐주지 않고 꾹꾹이를 계속했다.

꿀렁꿀럭 살집좋은 옆구리가 흔들거리더니..

"오.. 오옷..!"

놀랍게도, 젖이 다시 나오고 있었다.

다시 젖에 붙어서, 젖을 빤다.

"츕 츄읍.. 츄으읍!"

"읏.. 으읏♡ 아흐읏♡"

유선을 통해 꿀렁이며 나오는 젖에, 또 한 번 짜릿함을 맛보는 신시아.

이번에 나온 젖은, 한 모금 정도였다.

"헤에.."

내가 장난감을 보듯이 신시아를 보자, 신시아는 바들바들 떨었다.

"읏..! 뭐, 뭘 하려고.. 요..!"

"왜요? 좋아하면서요."

"아, 아냐..! 누가 이런 걸 좋아해요..!"

"누가 좋아하는지 정말 모르겠나요? 그러면 이건 다 뭐지?"

거침없이 치마 속으로 파고드는 내 손.

신시아의 팬티는 부끄러울 만큼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오줌은 아닌 것 같은데..? 끈적한게.. 대체 이게 뭘까요? 네? 알려주실레요?"

"으.. 읏..!"

"젖 먹이면서 흥분하고.. 진짜 엄청 변태네요. 내가 큰 젖 좋아하는 거 뭐라고 할 게 아닌데요?"

"아니.. 그건 빨아서 그런거에요..!"

"변명은 그만.. 쮸웁!"

반대쪽 젖을 쭙 빨자, 고여있던 젖이, 유선을 타고 쭉 올라온다.

시큰하니 아찔한 느낌에, 암컷소리를 내버리고 마는 신시아.

"아앙♡"

보지에 넣은 내 손가락이 뜨끈한 물로 젖어든다.

나는 손가락을 찔꺽거리며 신시아를 농락했다.

"이거 봐. 보짓물이 울컥 나오네."

"으읏..!"

"입과는 다르게, 몸은 솔직하네요?"

"으으.."

반박할 수가 없었는지, 신시아는 고개를 숙였다.

"그럼 인정하는 거죠? 신시아는 자기보다 훨씬 어린 남자에게 젖을 먹이며 흥분하는 변태라는 거."

"으읏..!"

나는 건방지게 대답을 안 하는 신시아의 젖을 찰싹찰싹 쳤다.

"빨리 대답 안 해요?"

"마.. 맞아요.."

"그런 주제에 나보고 큰 가슴 좋아하는 변태라고 했겠다..?"

"요.. 용서를.."

"아, 물론 용서는 해 줄 거에요. 벌을 주고 나서."

"벌..?"

"얍!"

나는 정력자지를 두 개를 생성했다.

"에..? 이게 무슨?"

"신의 기적입니다♡"

사랑을 가득 담아, 정력 자지를 박는다.

하나는 보지에,

하나는 똥구멍에.

똥구멍에 박을 자지는, 미리 젖을 발라서 미끈거리게 해 두었다.

치마 속으로, 뱀 두 마리처럼 자지가 파고들어간다.

"이게 무슨..! 하그윽!"

화끈한 느낌과 함께,

꾸욱 양구멍을 밀고들어오는 자지들.

제아무리 남편이 있었다고 해도 쓸 수 있는 자지가 하나였던 이상,

양구멍 삽입은 처음이었다.

"으읏..! 빼죠요옷..!"

"정말요? 진동 ON!"

"아으으흣..♡ 빼..빼죠오..♡"

"암컷소리를 내면서 뭘 빼달라고 그래요. 자, 진동 더 세게♡"

"아그그읏..♡"

자궁 앞뒤로 정력덩어리가 부드드드 떨리며,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자궁을 털어댔다.

본격적으로 막 정력을 불어넣은 것은 아니어서, 절정을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마구 자극받는 자궁은 미쳐 날뛰고 있었다.

"앙데헤..♡"

자궁을 마구 자극받은 끝에,

마침내 가슴에서 젖을 푸슉푸슉 뿜어내는 신시아.

보짓물을 뿜는 것처럼 줄줄 젖을 흘려대는 신시아의 모습은,

정말이지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우와..♡"

다시 꼭지를 앙 깨물고 쭈욱 젖을 빤다.

"흐그읏♡"

울컥 젖이 나오는 느낌에 신시아의 부드러운 질이 왈칵 조여든다.

단단한 자지를 힘껏 조이는 통에, 자궁입구가 옴찔옴찔 눌려버린다.

자극받은 자궁은 다시 젖을 울컥..

그것은 마르지 않는 샘이었다.

위 아래로 질질 흘리며 젖어드는 신시아.

나는 양 젖을 번갈아 쯉쯉 빨며, 진한 맛의 그것을 한껏 음미한다.

"으읏..♡ 아앗..♡"

젖을 빨 때마가 꼬박꼬박 조여드는 질내.

참으로 음란한 마망이셨다.

"정숙한 줄 알았더니 젖 물리면서 흥분하는 개변태 마망이셨네요? 쮸쥽..!"

내 매도에, 다시 젖이 울컥 쏟아진다.

"엄청 좋은가 보네.. 진짜 음란해.."

젖을 빨며 매도를 계속하는 나.

대답은 몸으로 하는 신시아.

나는 풍요로운 모성의 샘을 마음껏 탐닉했다.

"으흣.. 제발..♡ 이제엣..♡"

"이제 뭐요?"

"이제 그만 괴롭히고..♡"

"아, 섹스요?"

"네..♡"

"박아달라는 거죠? 진동같은거 말고."

"네엣..♡"

"애원해봐요. 귀엽게."

"읏..!"

"빨리요."

"바.. 박아주세욧..♡"

"좀 더 진심을 담아서요."

"으읏..! 저.. 젖빨리면서 가버리는 변태년에게 박아주세요옷..♡"

신시아가 저 조신한 얼굴로 저런 대사를 치는 걸 보니, 엄청 꼴린다.

"잘 했어요."

나는 칭찬을 하고, 박혀있던 정력자지를 둘 다 빼냈다.

귀두가 울컥 빠지며, 질벽과 장벽이 함뿍 끌려나온다.

"흐읏..♡"

"으와.. 엄청나네요.."

"아아앗..!"

"신시아의 보짓구멍이 자지 받고 싶어서 벌렁벌렁거리는 거 보여요?"

"으으읏.."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는 신시아.

그러나 허벅지는 더 오픈한다.

쪽팔리지만 빨리 박히고 싶다는 모순된 마음이 낳은 행동이다.

이것이 윗도리와 아랫도리가 따로 논다는 것인가.

"그럼.."

"읏..?"

"왜요, 자지인줄 알았어요?"

보지에 뭐가 쑥 들어오는 느낌에, 신시아는 손가락 사이를 벌려 하체를 보았다.

보이는 것은 중지와 검지를 보지에 넣고 찔걱이고 있는 나.

비열하게 웃음이, 내 얼굴에 퍼진다.

"젖 좀 더 짜고요."

"아그읏..♡"

보지의 약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젖을 쭉쭉 빤다.

G스팟을 꾹꾹 문지를 때마다, 젖과 보짓물이 울컥울컥 뿜어져 나온다.

팔이 아프지만, 영양이 풍부한 젖을 마시며 기력을 보충해, 다시 보지를 조진다.

조지면 조질수록 양 가슴에선 젖이 퐁퐁 샘솟았다.

"아헤헷..♡ 이제..♡ 이제 더 이샹은.. 뮤리..♡"

얼마나 했을까.

정신을 차려보니 팔은 오지게 아프고, 신시아는 눈이 돌아가 있었다.

"아.. 너무 했네요."

"쥬.. 쥬글 것 가타효..♡"

"미안해요. 이제 바로 임신 시켜줄께요."

"헤..? 여기서 더혀..?"

나는 신시아를 침대에 눕히고 허리를 반으로 접듯이 눌러 올라탔다.

흔히 말하는 '교배 프레스' 체위.

팔은 아팠지만, 젖을 계속 빨아서 그런지 몸은 기운이 넘쳤다.

"한 방에 보내 줄게요♡"

애교있게 선언하고, 특대자지를 직각으로 쳐박는다.

"후윽♡"

좆스톤 파일드라이버가 그대로 자궁입구에 박혀들어간다.

아까처럼 손가락이나 진동하는 정력자지가 아닌, 묵직한 진짜 생자지다.

"흐그읏♡"

더 괴롭히면 미안하니까, 특별히 정력을 가득 부어넣는다.

미약한 마력이 그대로 휩쓸리며, 자궁까지 고속도로가 나 버렸다.

"흐고고오고옥♡"

원펀치로 자궁까지 직통로가 뚫려버린 신시아는,

아찔한 쾌감에 오줌을 쪼르르 싸 버렸다.

허리를 거의 90도로 접고 있기 때문에,

쪼르륵 흐른 오줌이 신시아의 이마에 맞아 머리카락을 적신다.

누군가 이 모양대로 분수대를 만든다면 돌 맞아 죽을 것 같은 모습이다.

"딸이 다 큰 처녀인 엄마가 오줌을 못 가리면 어떡하나요?"

아마 신시아에겐 내 말을 들을 여유따윈 없는 것 같았지만,

나는 놀리듯 그렇게 속삭이며 자지를 퍽퍽 처박는다.

정력을 가득 담아 쳐박자 그나마 버티던 자궁까지 깨끗하게 쓸려버린다.

말끔해진 자궁에, 이제 정액만 부어넣으면 되는데,

너무 많이 갔던 탓일까, 신시아의 보지는 조임이 좀 약해져 있었다.

"좀만 더 조여 봐요..!"

물론 신시아는 눈을 뒤집고 아헤아헤하는 중이라 내 부탁을 들어줄 수가 없었다.

결국 어쩔수 없이, 나는 실력행사를 해야 했다.

절대로 이런 야만스러운 행동은 하고 싶지 않지만..

내 아래 깔린 신시아의 젖소같은 가슴을, 발로 푹 밟아버린다.

아 물론 너무 세게는 아니다. 아프라고 밟는 게 아니라, 젖 짜려고 밟는 거다.

솜씨 좋게 우동 밀듯이 쭈욱 발로 젖을 짜자, 진한 젖이 푸슈슈 시트 위로 쏟아진다.

못 마시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일단은 보지에 정액을 싸 주어야 하니..

젖이 쏟아지며, 신시아의 출산경험보지가 울컥울컥 조인다.

나는 반대쪽 젖도 순서대로 밟아주며, 신시아를 몇 번이고 보냈다.

"아.. 나올 것 같아."

얼마나 짜댔는지 시트가 젖으로 푹 젖어있었다.

신시아는 거의 넋이 나간 상태로, 젖에 푹 젖은 내 발을 혀를 빠끔 내밀어서 핥고 있었다.

"아.. 싼다..!"

이미 한계의 한계까지 간 것 같아,

정력은 적당량 조절해서 싼다.

임신할 정도로만 적당히 정력을 담은 정액은,

스키 활주로를 미끄러져 내려가듯이,

신시아의 자궁 가장 깊숙한 곳까지 미끄러져 내려가,

하나의 세계를 창조해 낸다.

"아..아앗..♡"

정력이 몸에 깃드는 그 특유한 따스함에,

신시아의 정신이 잠깐 돌아온다.

입 안에 넣은 엄지발가락을 빨며,

신시아는 새로운 생명이 깃들었음을 깨달았다.

"휴우.."

울컥울컥 애엄마 보지에 정액을 그득그득 싸지른 나는,

혹시나 모자랄까봐 임신하기 충분하도록 추가로 한 컵 정도를 더 싸고나서야 자지를 뽑았다.

다 쓴 하체를 톡 놓아 내려주자, 헤벌어진 보지에서 정액이 꿀렁꿀렁 쏟아진다.

은총 덕분에 정액의 양이나 점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수고했어요 신시아."

"헤.. 걍샤항미댜.."

신시아는 정신을 읽기 전 마지막으로 그렇게 겨우 말하고,

지쳐 잠들어 버렸다.

* * *

다음 날 아침.

뭔가 팡팡거리는 소리에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일어나 보니, 신시아의 침대 위였다.

개판이었던 시트는 깨끗하고,

옆에 신시아도 없었다.

분명 잠든 신시아의 젖을 쪽쪽 빨며 나도 같이 잠든 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창밖을 보니, 시트 세탁을 마친 신시아가 물기를 털고 빨랫대에 시트를 걸고 있었다.

아, 저 소리였나.

주름 잡히지 말라고 먼지털이채로 시트를 쳐서 폈던 모양이었다.

"일어나셨어요?"

창밖으로 고개를 내민 나를 보며 방긋 웃는 신시아 마망.

어째 하룻밤만에 얼굴이 많이 갸름해진 것 같다.

잠옷같은 얇은 원피스 한 벌만 입고 있는데,

어째 드러난 몸의 굴곡이 어제보다 더 섹시하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아침을 차려드릴게요."

그렇게 말하며 헛간으로 향하는 신시아.

나는 가만히 있기도 뭐해서 옷을 걸쳐입고 방에서 나왔다.

주방쯤 오니 음머­ 하는 암소 우는 소리가 들리길레,

그쪽으로 가 보니 헛간에서 신시아가 우유를 짜고 있었다.

"젖이 젖을 짜고 있네.."

원피스로는 도저히 안 가려지는 거대한 윤곽이 젖소의 젖을 훑을 때마다 출렁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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