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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예림이는 처녀가 아니라니까요-341화 (341/358)

〈 341화 〉 334. 예림이 질내방뇨조교 (3)

강민은 불길한 미소를 지었다.

"예림아. 방금 전까지 엉덩이에 봉사했으면 혀 엄청 더럽겠네?"

예림은 아린 맛이 나는 혀를 침으로 적시며 불안에 떨었다.

방금 전까지 강민의 비데가 되어 엉덩이를 핥아줬는데.

다음엔 대체 뭘 시킬 생각일까?

강민이 침대 옆에 서더니 청소용 호스를 잡듯 자지를 잡았다.

예림의 정신이 아찔해졌다.

"예림아.

혀 깨끗하게 씻어내야지?"

"흑, 아아앗-"

예림은 눈을 질끈 감았다. 강민이 하고 싶은 플레이가 뭔지 알겠다.

자신을 비데 다음엔 소변기로 쓰겠다는 생각이다.

'오빠, 오늘은 나 다른 여자친구들처럼 험하게 사용하고 싶은 거구나.'

예림도 강민이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피한 걸 알고 있다.

관장과 배변쇼, 애널섹스를 하긴 했지만 자신이 100일 기념으로 해준 거고.

강민 나름대로의 배려였다. 아마 오늘도 소변기 플레이를 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둘 것이다.

하지만-

'나도, 다른 여자친구들처럼 해 줄 수 있어.'

예림은 반항 대신 얌전히 무릎을 꿇고 입을 벌렸다.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고, 아직 힘을 되찾지 못한 물컹한 자지를 물고 웅얼거렸다.

"오빠. 제 더러워진 혓바닥 깨끗하게 씻겨 주세요-"

눈물이 방울방울 맺힌 눈으로 애원했다.

부끄러워 죽을 것 같지만, 강민이 좋아하니까.

예림의 예상대로 강민이 만족스레 웃었다.

"예림아. 흘리면 안 돼?"

강민이 힘을 풀자 귀두 끝에 금색 액체가 방울방울 맺혔다.

예림은 정성스레, 바위에 맺히는 감로주를 마시듯 혀로 핥아간다.

짠 맛에 저절로 이마에 주름이 잡혔지만, 코로는 비음을 흘리며 소중하게 꼴깍, 꼴깍.

곧 졸졸졸, 더 많은 양의 소변이 흘러나왔다.

입 속에서 쏴아아 울리는 소리에 예림이의 얼굴이 탈 것같이 빨개진다.

규중처녀인 예림으로는 머리가 타 버릴 만한 부끄러운 플레이였다.

'그래도, 할 수 있어-'

방금 전까지 엉덩이를 핥던 혀를 강민의 소변으로 씻어낸다.

"예림아. 맛있지?"

"흐음- 흐응으응-"

입을 뗄 수 없어 고개를 끄덕거리기만 한다.

꼬불거리는 음모 한 가닥도 뱃속으로 넘겨가며, 소변을 입 안에 모으고 가글까지 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소변기처럼 쓰고 있다는 사실에 치욕과 흥분으로 보지가 짜릿거렸다.

지금도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사랑한다고 속삭인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예림아, 사랑해, 고마워-"

그러다 예림의 입가에서 살짝 소변이 샜다.

500ml 맥주캔보다 많은 양의 소변을 마시다 보니, 첫 음뇨 플레이가 서툰 예림의 입가에서 새어나온 것.

예림은 황급히 손으로 입가를 받치려고 했지만-

"손 말고 가슴으로 받아."

강민의 명령에 거유의 양쪽을 모아 계곡처럼 만든 다음, 흘러내리는 소변을 받았다.

똥까시하면서 질펀하게 받은 정액과 흘러내린 소변이 섞여 부끄러운 웅덩이를 만들었다.

가슴 계곡 사이에 나타난 오아시스는 놀랄 정도로 음탕해 보였다.

"핥아서 다 마셔."

자신의 윗가슴을 핥을 수 있는 여자는 드물지만 예림이 정도의 가슴 크기라면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다.

부끄러움은 다른 문제지만.

자신의 가슴을 핥아 청소한다는 부끄러운 행위지만, 예림은 얼굴을 붉힌 채 명령에 따랐다.

낼름낼름. 후룩. 밑바닥에 달라붙어 있는 정액은 혀로 핥아야 떨어질 것 같았다.

가슴을 최대한 위로 올리며 정액을 핥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사이 강민의 발이 예림의 사타구니 사이로 향했다.

발등으로 천천히 예림이의 보지를 문질렀다.

보지를 발닦개처럼 쓰는 행위에 예림은 부끄러워하며 몸을 배배 꼬았다.

"오빠, 하지 마, 싫어어-

발로 장난치는 거 싫, 으흑, 아앗-"

엄지발가락으로 보지의 균열을 쓸어주자 가슴을 셀프 청소하다 말고 쾌감의 비명을 질러댄다.

강민이 웃으며 매도했다.

"예림아.

발로 장난치는 거 싫다면서.

기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예림이 완전 변태 다됐네."

그 말에 예림은 고개를 푹 숙였다.

강민을 보기 부끄러웠다.

아무리 강민의 취향에 맞춰준다고는 해도.

오줌을 마시면서 보지를 발로 희롱당하는데 기뻐하다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강민을 힐난했다.

"다, 오빠 때문이잖아-

책임져, 책임져-"

그러다 끄윽, 천박한 트림을 토해내곤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붉혔다.

이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웠다. 가슴을 모은 채 눈물을 뚝뚝 흘렸다.

"흑, 흐앙. 흐으윽-

오빠, 나빴어, 나한테 이런 거나 시키고-"

하지만 강민은 예림의 울음을 보고 더욱 흥분했다.

그리고- 예림의 보지는 발가락을 삼킬 듯 움찔거렸다.

예림도 울면서, 보지는 자지를 달라고 꿈틀거리고 있었다.

"예림아. 침대에 엎드려."

예림은 훌쩍거리면서도 강민의 말대로 침대 가장자리에 무릎을 꿇고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발과 엉덩이가 침대 밖으로 나와 자지를 받기 쉬운 자세.

예림은 평소엔 부끄럽다고 잘 하지 않는 자세였지만 오늘은 이미 훨씬 부끄러운 짓을 많이 해서 반항하지도 않았다.

"하긋, 하아아, 오빠아, 오빠아-"

흠뻑 젖은 보지에 검지손가락이 들어왔다. 가느다란 손가락이 들어오자 안타까움의 비명을 질러댔다.

그렇게 실컷 괴롭혀 놓고는 겨우 손가락이라니-

"오빠아, 오빠, 주인님, 아앗- 손가락은, 싫어엇!"

그러자 강민은 검지를 빼냈다. 이번엔 진짜로 넣어주겠지, 기대하던 예림이의 보지 안에 새끼손가락이 들어왔다.

보지가 불만으로 전기충격을 당한 것처럼 파르르 떨려온다.

"오빠아, 왜 그런 장난 치는건데엣-"

부끄럽고 억울해서 눈물이 더 쏟아질 지경이었다.

얼마만큼이나 더 부끄럽게 만들 생각인 걸까.

후배위 상태라 얼굴이 보이지 않아 더욱 치욕스러웠다.

지금도 오빠는 안달나 있는 보지를 보면서 미소짓고 있겠지.

예림의 짐작대로였다.

강민은 웃으며 새끼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여 능욕했다.

"예림아. 보지는 자지 크기를 기억하고 있대.

예림이 보지도 꽤 넓어졌을 거잖아?

샤를처럼 질 넓이 마음대로 조절할 순 없으니까.

새끼손가락 크기로 맞췄다가 더 기분좋게 해줄게."

"그런 거 필요없어, 흑, 하앙, 흐으응-

나빴어, 나빴어-"

하지만 예림도 자신의 질내가 꽈악꽈악 조여드는 걸 느꼈다.

강민의 말대로 새끼손가락 크기에 맞춰 줄어든다.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흑, 어떻게 해- 진짜 오빠 말대로 내 보지, 넓어졌나 봐-'

치욕에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엉덩이 부근에 뜨거운 숨이 느껴졌다.

"오, 오빠-?"

강민의 혀가 스윽. 자신의 엉덩이 사이를 스치고 지나간다.

촉촉한 설육이 침을 칠하는 순간 질내를 꽈악 짜냈다.

오랜만에 받는 똥까시 애무-해 주는 것도 부끄럽지만 받는 건 더욱 부끄러웠다. 얼굴을 손 사이에 쳐박으며 비명을 질렀다.

"오빠앗, 하지 마, 싫어엇, 부끄러워, 차라리 내가 해줄게, 싫엇, 싫엇, 싫어엇-"

"싫어하긴. 지금도 새끼손가락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로 조이고 있는데."

예림은 어찌할 줄 모르고 비명을 질렀다.

질내를 내주면서 자신이 얼마나 똥까시로 느끼고 있는지 생중계라니.

"오빠아, 안됏, 안돼엣-"

하지만 쪽쪽 소리를 내며 입술을 모은 딥키스.

온 몸이 빨려나가는 듯한 감각에 예림은 혀를 내밀고 목을 이리저리 뒤틀었다.

"예림아. 너무 좋아 죽는 거 아냐?"

똥까시를 받으며 줄줄 애액을 흘리는 순진한 여친.

강민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이렇게나 잘 교육했다는 사실에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예림도 팔에 얼굴을 쳐박고, 훌쩍거리며 말했다.

"흑, 맞아, 오빠-

나, 나 오빠가 해주는 애무들, 플레이들,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아까 오빠가 말했지? 내가 결혼 안할까봐 무섭다고?"

예림은 눈을 질끈 감은 다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눈물이 방울방울 흘렀다.

"난, 오빠가 이렇게 해놓고 결혼 안해주는게 더 무서워.

흑, 흐윽-

폰허브에 동영상 올리고. 엉덩이 핥는 부끄러운 애무에 익숙해지게 해놓고.

오줌도 먹이고, 애널 처녀까지 가져갔으면서어-

나 버리면 진짜 용서 안할거야, 진짜 복수할거야, 흐앙, 흐아앙-"

예림이 서럽게 우는 모습에 강민은 뼛속까지 스며드는 만족감을 느꼈다.

손가락을 빼내고, 흠뻑 젖은 보지에 귀두를 스윽스윽 문지른다.

"..."

항상 죽을 정도로 가게 만드는 삽입의 예고였다.

예림의 울음이 뚝 멎고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누가 보더라도 삽입을 기대하는 자세였다. 강민이 웃었다.

"예림아. 울다 웃으면 여기에 털나는데."

강민의 엄지가 항문 근처를 스윽 문질렀다. 예림은 질끈 눈을 감았다.

"어차피, 오빠 좋다고 제모하면서 나 부끄럽게 만들거잖아-

나빴어, 쓰레기야, 오빠-

지금 바로 넣으면 용서해 줄 테니까, 나중에 또 제모하면서 부끄럽게 해도 괜찮으니까 빨리 넣어줘-"

똥까시와 음뇨 플레이로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 상태.

그냥 자지를 받아들이고 절정하고 싶었다.

오늘 부끄러움은 이미 한계치를 넘었다.

'뭐,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섹스해줄까.'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너무 괴롭혔다.

예림이같은 양갓집 규수가 오줌을 마시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며 삽입을 바라고 있는데 더 애태워서야 되겠는가.

허리를 천천히 밀어넣자 예림이의 등이 활처럼 휘었다.

"흣, 악, 흐아아아앙-"

정말로 새끼손가락을 넣은 것으로, 예림이의 질내는 타이트하게 줄어들어 있었다.

예림도 그걸 느꼈는지 숨을 격하게 몰아쉰다.

"흑, 앗, 오빠앗, 굵어, 오늘 너무 굵어어-"

오늘은 아예 미치고 싶은지 목을 뒤로 젖히고 애원했다.

"오빠. 오빠아- 나, 더 부끄럽게 해 줘-

머리카락 잡고, 못 움직이게, 범해 주세욧-"

강민은 꿀꺽 침을 삼키곤, 풍성한 머리카락을 전부 그러쥐었다.

포니테일처럼 만들어 꽉 쥐자 예림의 머리가 손잡이처럼 고정된다.

강민의 대물이 푹푹 찌르는 것에 도망가지도 못하는 상태.

허리는 활처럼 휜 상태로, 성노예같이 박힌다.

"흑, 앗, 오빠앗, 나 이런 거에 가는 여자로 만들고,

나빴어, 나빴어- 흑, 아앗, 오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예림은 비명을 지르며 질내를 조인다.

머리카락을 내주고, 옴짝달싹 못하는 이 상황은 예림의 보지를 달궜다.

남자친구의 변태 취향이지만 맞춰줄수록 자신도 흥분된다.

게다가- 강민의 손가락이 부끄러운 국화꽃 근처를 지분거린다.

"흑, 아앗, 오빠앗, 아아아아-"

쾌감과 치욕이 뒤섞여 눈물 범벅이 된다.

이런 변태같은 섹스에 기뻐하는 자신이 미우면서도.

강민과 사귀지 않았다면 배덕감이 섞인 쾌감을 맛볼 일은 없었겠지.

"예림아. 사랑해.

이런 변태 섹스 좋아하는 예림이가, 난 너무 사랑스러워-"

강민도 흥분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순백의 예림이를 자기 취향으로.

마치 흰 눈 위를 흙발로 짓밟아 흙탕물 투성이로 만드는 감각이 너무 좋았다.

"여기, 좋지?"

엄지 한 마디가 다 들어갈 정도로 누르며, 극대 귀두로 자궁구를 열심히 비벼준다.

예림이의 눈이 치떠올라갔다. 천박한 AV 주인공처럼 양구멍을 범해지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하지만 머리채를 붙잡혀 도망갈 수도 없다. 말뚝처럼 퍽퍽 박히는 자지에 비음을 내질렀다.

"오빠, 오빠앗- 좋아, 양 쪽 비벼지면서 섹스하는 거 좋아-

더, 더, 더엇- 더어어어-"

강민의 허리가 더욱 빨라졌다. 촉촉한 속살을 즐기며 귀두로 질벽을 긁다가-

울컥, 울컥, 울컥-!

진한 정액을 질내에 짜냈다. 예림도 침을 뱉는것만큼이나 강하게 자궁을 두드리는 정액에 절정해 버렸다. 엎드려서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의 여운에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흑, 아앗.

오빠아-

진짜로.

나 버리면 용서 안할거야-"

강민은 씨익 웃었다.

그러며 예림한테 속삭인다.

"알았어. 예림아.

아, 그리고 임신은 나중에 하고 싶댔지?

오빠 취향 여자 되려면.

지금 자지 안 빼고.

안쪽까지 청소해야 하는데-"

"오빠, 진짜 쓰레기다-"

예림은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다리를 써서 강민을 꽈악 안았다.

골반을 비비며 강민의 자지를 더욱 깊은 곳으로 끌어들인다.

"오빠, 더 변태 취향으로 나 조교하려는 거지.

막- 질내에 오줌싸는 것도 받아들이는 여자로 만들 거지."

검고 예쁜 눈동자가 눈물에 젖어 밤하늘의 별만큼 반짝거린다.

강민은 이 눈을 처음 봤을 때를 기억했다.

카페 알바를 하며 자신을 바라봐주던 예쁜 눈.

지금은 질내에 소변 보는 걸 타박하는 눈빛이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세상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강민은 웃으면서 고갤 끄덕였다.

"싫으면 안 할게. 예림아."

하지만 예림이는 입술을 꽉 깨물고 다리를 교차했다.

"하고싶은 대로, 해-

변태 오빠-"

그리고, 곧 질내에 졸졸 흘러들어오는 따뜻한 액체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더욱 보지를 붙여 정액을 씻어내며.

강민 취향의 여자가 됬다는 기쁨에 보지를 꿈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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