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0화 〉 305. 영선 & 유다의 공개 라이브 섹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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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영상에선 영선의 몸에 대한 천박한 말들이 끊없이 올라왔다.
보지 위에 있는 문신 남자화장실 아님?
진짜네? 개 걸레년 ㅋㅋㅋㅋㅋ
그새 클리토리스에 피어싱 박은거봐
허벌후장년 ㅉㅉㅉ
마스크좀 벗겨보셈
[ 선영아. 구독자분들이 마스크 벗겨보라고 하시네? 벗어볼까? ]
강민의 손이 귀에 걸려있는 마스크 끈을 붙잡았다. 영선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 제발요, 제바알 ]
인식저해 없이 맨얼굴 공개라니.
상상만으로도 두려웠다. 자신의 포르노를 다 들킨다고?
후장으로 자지를 받으면서 제발 보지 써달라고 애원하던 모습이라던가.
스튜어디스 복장으로 강민에게 봉사하는 포르노, 그리고 웨딩드레스같은 음탕한 속옷을 입고 처녀를 바치는 야동까지.
보지는 축축히 젖어들었지만 흥분과 공포는 별개로 찾아왔다.
[ 주인님, 얼굴은 안돼요, 싫어요. ]
[ 그러면 내가 은혜랑 놀고 올 때까지 애널로 5kg 버티기 성공해 놔. 못하면 마스크 벗길거야. ]
[ 넷, 네에 할게요, 잘 할 수 있어요 ]
영선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분홍 애널 비즈를 주워 좌변기에 앉은 자세를 취한 채 삽입한다.
흰색 장미 타투 안으로 뻐끔, 뻐끔 굵은 비즈가 들어간다. 치욕에 죽으려고 하면서도 끝까지 집어넣고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5, 500g 짜리 무게추부터 걸겠습니다"
하지만 무게추 하나를 걸자마자 묵직한 감각이 느껴졌다. 조금이라도 힘을 빼면 내장이 전부 딸려나올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러다가 진짜 얼굴을 공개하게 되면 어쩌지.
[ 흑, 아아앗 하나 더 걸게요 ]
빨리, 최대한 빨리 걸어서 버텨볼 생각이었다. 두개까진 걸었다. 그리고 세 개째를 거는 순간
[ 응고오오옥♥♥ ]
힘이 풀려버린 애널 사이로 주르륵, 60cm에 달하는 애널비즈가 영선의 후장을 긁으며 빠져나왔다. 똥구멍으로 붙잡으려고 해봤지만 벌어졌다, 오므라졌다를 반복하기만 할 뿐. 의미 있는 시도가 아니었다.
[ 흑, 학, 으아 ]
천박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의자 등받이를 붙잡고 벌벌 떨었다. 방금도 가 버렸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어찌할 줄 몰라 떠는데 채팅이 더욱 빠르게 올라왔다.
저 허벌년 좋아 죽으려고 하네 ㅋㅋㅋㅋㅋ
너 일부러 똥꼬에 힘 안 주는 거지?
후장에 미친 개 변태년답다 ㅆㅅㅌㅊ~
저거 아마 은혜가 섹스 다 할때까지 저짓거리 하고 있을듯 ㅋㅋㅋㅋㅋ
[ 아니에욧, 좋아서 하는 거 아니에요 ]
영선은 울먹이며 카메라를 향해 외쳤지만 채팅은 몸을 지적했다.
보지 벌벌 떨면서 구라치긴
브루머 색깔 바뀐거 봐 ㅋㅋㅋㅋㅋ
유두도 바짝 섰으면서
앞으로 선영이 후장에서 장미 타투 맨날 볼수있는각?
[ 흑, 아아아 ]
영선은 얼굴을 붉히고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실제로 매끈한 백보지에선 물이 콸콸 쏟아졌다. 공개 애널자위쇼라는 치욕 플레이에 극한으로 흥분하는 중.
채팅을 무시하고, 강민이 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걸 꺼냈다.
[ 비즈 좀 더 큰 걸로 붙잡기 쉬운 걸로 바꿀게요 ]
3cm 굵기의 비즈는 이제 5cm짜리로 바뀌었다. 입 속에 넣는 것도 힘들어 보일 정도의 크기. 길이도 허리에서 붙잡고 있으면 바닥에 끌리는 정도.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갈 수 있을지 의심되는 극대 애널비즈에 시청자들은 더욱 불타올랐다.
미친년ㅋㅋㅋㅋㅋ 저거 자기가 좋아서 놀고있는거네
저게 사람 몸에 들어간다고?
당구공 열개 후장에 넣는거랑 크기 똑같네
[ 아앗, 아아아 ]
영선은 비즈에 러브젤을 처덕처덕 바르며 치욕에 입술을 꽉 깨물었다. 애널 안에도 러브젤을 박고 반 통이 넘게 쭈욱 짜냈다. 마치 시청자들의 장난감이 된 기분이었다. 온 몸이 활활 불타는 기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게 이런 걸 시키는 강민을 노려봤지만
[ 은혜야. 더 꽉 조여보라니까. ]
강민은 이미 침대 위에서 유다를 괴롭히느라 영선 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후배위로 엎드린 유다의 애널을 범해가며, 포니테일을 손으로 붙잡고 들어올려 시청자들에게 우는 얼굴을 생중계시켜주고 있었다.
[ 싫어엇, 카메라 꺼주세요, 제발 ]
[ 한번만 더 카메라 꺼달라고 하면 마스크 벗겨버린다. ]
[ 흑, 아아아♥♥ ]
[ 그보다. 너무 빡빡한 거 아냐? 보지에 비해 너무 심하게 조이는데? ]
[ 죄송해욧, 죄송해요 ]
애널 섹스에 익숙치 않은 유다는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가며 강민의 대물을 필사적으로 받아들였다. 남자친구를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헌신적인 태도였다. 강민은 그런 모습에 더욱 흥분해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 뭐. 그래도 선영이처럼 헐렁거리는 것보단 낫네. 힘좀 풀어봐. ]
유다는 부끄러움에 훌쩍거리면서도 손을 쫘악 벌렸다.
애널에 위치한 분홍빛 장미의 중앙으로, 강민의 수술이 수분(??)하는 것처럼 들락거린다. 음란하기 그지없는 꽃의 생식이었다.
[ 은혜야. 너 타투 진짜 이쁘게 됐다.
이겼지만 타투 받아볼 생각 없어? ]
천박한 장미는 강민의 취향에 딱 맞았다. 유다는 도저히 대답할 수가 없었다. 남자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지만 이 문신은 자신이 창녀라고 해도 못할 것 같았다. 엉덩이를 더욱 벌리며 애원했다.
[ 타투 대신, 매일 스티커 붙일게요 그걸로, 용서해 주시면 안될까요? ]
[ 흐음 ]
강민은 이 정도면 마음에 드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허리를 더욱 빨리 움직였다. 유다도 서서히 강민의 대물에 익숙해져서, 엉덩이로 자지를 받으며 낯부끄러운 신음을 흘렸다.
[ 흑, 아아앗♥, 뒷구멍, 아니 후장으로 섹스하는 거, 앞으로도 연습 많이 할게요♥ ]
강민이 좋아할 말을 뱉으며 괄약근을 꽉꽉 조인다. 그러면서 유다도 더욱 흥분했다.
'흑, 강민아, 사랑해, 사랑해에
나 거둬줘서 고마워, 이런 부끄러운 섹스만 평생 시켜도 다 할게, 다 할테니까 버리지만 말아줘'
애널에 자지가 들락거릴수록 유다의 마스크가 축축히 젖어들었다. 후장으로 섹스하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마치 맛있는 걸 먹을 때처럼, 혀가 흠뻑 젖어 음란하게 배배 꼬였다. 두 마리의 뱀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마스크가 들썩거리는 걸 보며 채팅창도 불탔다.
이년도 어지간히 변태네
후장섹스하면서 침 흘리는거임?
지금 모니터에 자지 대고있다
[ 흑, 아아아앗♥ ]
유다가 남성들 앞에서 이런 꼴을 보여준다는 흥분에 비명을 지를 동안, 강민은 영선을 불렀다.
[ 선영아. 나 곧 쌀 것 같거든?
어때. 그 전에 성공할 것 같아? ]
[ 할게요, 할 수 있어요! ]
영선은 땀을 뻘뻘 흘리며 브루마의 틈 사이로 5cm 비즈를 삽입했다.
그리고 전기충격에 맞은 것처럼 몸을 덜덜 떨었다.
'흑, 아앗 왜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거야'
잔뜩 흥분한 애널은 굵은 비즈가 들어오는 순간 온 몸을 곤두세웠다. 평소보다 두 배는 민감해진 신경세포는 구슬을 삼켜가며 영선의 뇌를 박박 긁어줬다. 너무 큰 흥분으로 코피가 살짝 흐를 정도.
'빨리, 빨리 넣어야 해'
손을 덜덜 떨며 하나씩 집어넣는다. 당구공만한 비즈는 한껏 애널을 벌렸다가 다시 오므라들었다가. 벌렸다가 오므라들었다가
[ 으고오오오옷♥ ]
절반 정도 집어넣었을 무렵 영선은 오줌을 싸며 절정했다. 몸 안쪽의 커브를 돌아 올라가는 굵은 비즈가 내장을 주먹으로 쑤시는 듯한 쾌감을 줬다. 미쳐버릴 것 같았다. 몸 안의 수분이 모두 뿜어지는 듯한 격렬한 절정이었다. 당혹감이 몰려왔다.
'시간이 없는데'
등 뒤에선 유다가 후장으로 절정하며 천박한 울음소리를 냈다.
[ 좋앗, 좋아아앗♥ ]
발가락을 덜덜 떨며 괄약근으로 강민의 자지를 조인다. 강민도 슬슬 사정할 것 같이 보였다. 그 전에 도전을 성공하지 못하면 마스크 벗기기, 그리고 애널 타투까지. 긴장으로 팔이 덜덜 떨렸다.
한 칸 들어갈 때마다 뇌가 녹아내리는 느낌을 참으며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오물거렸다. 기분나쁘게 빛나는 검정색 비즈가 서서히 사라지다 드디어 손잡이 부분까지 들어갔다.
[ 마, 마지막 구슬까지 똥구멍으로 게걸스럽게 삼켰습니다♥ ]
강민이 조금이라도 정상 참작을 해주길 바라며 천박한 피스를 카메라에 들이댔다. 얼굴이 타버릴 것 같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게추를 조심스레 손잡이에 걸었다.
[ 흐그으으읏♥ ]
다행히 비즈를 길고 커다란 것으로 바꾼 효과가 있었다. 몸 안을 살짝 당기는 느낌만 들고 무리 없이 꽉꽉 물었다. 무게추 두 개까지도 무리 없이 버텨냈다.
'좋, 좋아 여기까진 괜찮아'
하지만 등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강민이 유다의 몸 안에 욕구를 토해내는 중이었다.
[ 은혜야. 후장 더 조여. 지금 쌀테니까!! ]
[ 넷, 네에에에엣!♥ ]
'안됏, 빨리, 빨리'
서둘러야된다는 생각에 500g 무게추 네 개를 한 번에 손잡이에 걸었다. 순간 묵직한 압력이 손잡이에 걸리고 맨 바깥 비즈가 포옹♥ 하고 내려갔다.
[ 안 돼엣, 안 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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