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4화 〉 260. 아나이스의 자궁처녀상실♥ + 미카엘의 첫 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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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하지 못한 자지는 피가 잔뜩 올라있었다. 아나이스는 조교당한 대로 자지의 바셀린을 쪽쪽 빨아 청소했다. 애널에서 더러워진 자지를 입으로 닦아 보지에 삽입하기 위한 행위. 창녀도 기겁하며 거부할 플레이를 음란 복장을 입은 수녀는 아무렇지 않게 해냈다.
천박한 똥걸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강민은 극도로 흥분해서 아나이스의 입보지에 사정할 뻔한 걸 간신히 참았다.
"누워 봐."
교배 프레스 자세로 바꾸고 아나이스의 다리를 쩍 벌렸다. 자궁구를 괴롭혀지며 절정하고, 씹물을 줄줄 짜낸 보지가 음란한 속살을 보여줬다.
절정하긴 했지만 첫 경험으로는 과한 크기의 딜도를 받아들이느라 보지가 선홍빛으로 달아올라 있었다. 정액을 잔뜩 뿌려서 달래줄 생각이었다. 자지를 보지두덩에 비비자 아나이스가 눈을 꽉 감았다.
"아나이스. 남자 자지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소감 말해봐."
"으흑, 흐윽..."
말을 못하고 울기만 한다. 강민의 머릿속이 흥분으로 벅벅 긁혔다. 절정 직전에 멈춰 쿠퍼액이 줄줄 새나오는 자지로 단숨에 보지를 꿰뚫었다.
"흐기이잇, 하아아아악♥♥♥♥♥♥♥!"
"어때? 딜도보다 훨씬 기분 좋지?"
"하윽♥♥♥♥ 하앗♥♥♥♥"
아나이스는 보지 속에서 느껴지는 쾌락에 강민을 껴안고 헐떡이기만 했다.
첫 자지삽입 섹스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오히려 황홀했다. 1차적으로 딜도가 넓혀놓아 대물을 받아들일 준비도 다 됐고, 강민의 자지가 후장을 왔다갔다 할 때 흘린 보짓물도 최선을 다해 주인의 첫 자지삽입을 돕고 있었다.
자지 껍데기가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질벽을 스친다. 딜도보다 훨씬 매끄럽고 촉촉했다. 밀대처럼 두껍고 긴 혀가 보짓속을 꼼꼼히 핥는 기분이었다. 아까의 딱딱한 딜도가 주는 일차원적인 쾌락과는 차이가 극심했다.
특히 촉촉한 귀두의 표피가 자궁구에 키스하니 저절로 눈이 뒤집혔다. 꼬추 끝의 말랑말랑한 껍질과 자궁구가 도킹했다가, 떨어졌다가 뇌 속이 질척질척 녹아 입에서 말 대신 신음만 흘렀다.
"하윽♥, 하앗♥♥"
"아나이스, 보지 섹스에 재능이 있네."
강민은 눈을 까뒤집은 면상을 비웃으며 미카엘을 불렀다.
"미카엘. 내 엉덩이에 키스해본 적은 아직 없지?"
강민의 말에 미카엘의 얼굴이 붉어졌다. 강민은 항상 똥까시를 해주기만 했지 받은 적은 없었다. 분명히 강민이 좋아하는 플레이인데 왜 안 할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아나이스에게 첫 질내사정을 해주며 자신의 첫 림잡을 받을 계획이었나 보다.
"강민 씨도... 참 변태에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이미 강민의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간다. 활짝 웃으며 카메라에 잘 찍히도록 트윈테일 위치를 조정하고 입술을 내밀었다.
츄♥ 낼름낼름♥
작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입술로 강민의 엉덩이에 첫키스를 했다. 옆에서 찍는 각도에서 잘 보이도록 신경쓰며 혀로 쓰윽쓰윽 핥았다. 소녀같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극히 변태적인 플레이였다.
"이렇게 혀 넣는 거라고 하셨죠?"
폰허브에서 보고 배운대로 정성스레 혀를 썼다. 침을 잔뜩 흘려서 촉촉하게 해 드린 다음 크고 천박한 후루룩 소리를 내며 침을 빨아마신다. 입술로 진공을 만들어서 쪼옥쪼옥 빨아드리는 것도 잊지 않는다.
강민은 예상 외의 쾌락에 신음을 흘렸다. 예림이를 제외한 하렘 멤버들에게 똥까시는 키스처럼 평범한 행위였다. 없으면 강민과 다른 여성 모두 섭섭할 지경이었기에(받든 해주든), 강민의 똥까시에 대한 기준은 엄청 높아져 있었다.
그래서 미카엘의 림잡엔 '그냥 시늉만 하는 정도겠지'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잘 할 줄은.
"미카엘. 엄청 잘 하네."
"강민 씨한테 해 드리려구, 매일 공부하고 림잡 받을때마다 어디가 기분좋은지 기억해 놨어요♥"
림잡이란 발음에서 혀를 굴리는게 새삼 외국인이라는 게 느껴졌다. 도자기 인형 같은 외모의 프랑스인 수녀가 자신의 엉덩이에 들러붙어 끈적거리는 똥까시를 해준다니. 강민의 자지가 더욱 빳빳하게 솟아올랐다.
"그래. 그렇게 혀로 꾹 눌러. 아나이스 자궁 뭉개주기 쉽게."
"넷, 네엣♥"
미카엘은 코가 엉덩이 사이에 파묻힐 정도로 혀를 쭈욱 내밀었다. 자신의 혀가 강민을 기쁘게 해 준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엉덩이 안을 맛보려는 듯 필사적으로 낼름거렸다.
"하읏♥, 하읏♥♥♥"
강민에게 봉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보지가 촉촉해진다. 똥까시를 하면서 일부러 딜도의 귀두를 침대 모서리에 툭툭 박았다. 진동이 딜도를 타고 전해져 보지 안을 쑤셨다. 똥까시를 하며 딜도 자위라니, 극도로 변태같았지만 애정은 무엇보다 강력한 미약이었다.
'핫, 간다, 간다'
미카엘이 똥까시 자위를 하며 가볍게 절정의 언덕을 넘을 동안 강민은 아나이스의 자궁을 뭉개 주고 있었다. 체중에다가 미카엘이 뒤에서 눌러주는 힘을 이용해 아랫배를 질근질근 눌러줬다.
"아나이스. 기분 좋지? 자궁이 완전 벌렁벌렁거리네."
"싫엇, 보지 마앗♥♥ 보지 말아주세욧♥♥♥"
투시 섹스로 모든 것이 드러났다. 자궁은 귀두로 입구를 밟히면서도 쾌감으로 벌벌 진동하는 중이었다. 쾌락으로 인해 빠끔빠끔 열리는 자궁구까지. 소중한 여성의 장기를 괴롭힘당하면서 흥분한다는 사실은 아나이스를 극도로 치욕스럽게 만들었다.
"폰허브에서 사람들이 네 자궁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괴롭혀주면 좋아할지 다 알겠네?"
"하악♥♥♥, 히익♥♥♥, 올리지 말아주세요♥, 순결의 맹세도 포기했는데, 너무해욧♥♥♥♥"
아나이스는 애절하게 부탁하면서도 폰허브에 올라가면 어떨지 상상했다.
자신이 등장하는 영상을 본 건 딱 한번뿐이었다. 후장 섹스 1회 만원 가격으로 범해질 때, 사람들이 얼마나 걸레년으로 볼 지 걱정이 돼서 폰허브를 확인했다.
그 때 댓글이 얼마나 더러웠는지. 10만원을 줄테니 열흘만 빌려달라고 하거나, 섹스해달라고 돈을 줘도 똥구멍엔 안박겠다, 수녀가 아니라 창녀년이네, 아니면 제발 보지로 섹스해 달라고 발광하던 인간들까지.
그 중 보지로 섹스해달라고 아우성치는 의견이 제일 많았다. 쓰레기 새끼들이라고 욕을 내뱉고 다시는 보지 않았다.
뇌 속까지 댓글로 더러워지는 느낌이었다. 이런 섹스를 원해서 하는 게 아닌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러움에 그날 밤엔 훌쩍훌쩍 울다 잠들었었다.
'하지만 동료 수녀와 섹스하고 자궁절정까지 한 영상이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전 세계의 사람들이 처녀상실순간 & 자궁 단면도를 보고 자위를 하겠지 내가 자궁 괴롭혀지면서 엉엉 우는 걸 보고 흥분할거야.
사람들 중 내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극♥♥♥♥♥♥♥"
상상만으로도 자궁이 저릿거렸다. 강민과의 피학섹스로 아나이스에게도 불이 붙은 것이다.
"이제 가려나 봐?"
빠끔빠끔 벌어지는 자궁구를 보며 강민이 웃었다. 강민도 슬슬 한계였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싸 버릴 것 같았다. 귀두를 조심스레 움직여 자궁구에 밀착시켰다.
그리고 마법을 발동시켰다. 자궁구가 살살 벌어지며 귀두가 들어간다.
"하긋??? 햣, 으햑"
아나이스는 비명을 질렀다. 연하디 연한 조직이 귀두를 받아들이자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쾌감인지 고통인지, 너무 강렬해서 구분이 되지 않았다. 그냥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너무 많이 열면 다칠수도 있으니까. 정말 아주 조금만 열게."
여성의 요도구에 자지를 쑤셔넣는 것만큼이나 무리한 일이었지만 마력으로 서서히 열려간다. 아나이스는 머리를 흔들지도 못하고 그대로 굳어 자지를 받아들였다.
"들어갔네."
투시로 훤히 보였다. 귀두가 자궁경부를 열고 2cm정도 들어가서, 꺾여 있는 자궁에 영거리로 밀착한 상황.
"1mm정도 들어간거긴 하지만 아나이스. 자궁 처녀도 잃은 거야."
아나이스는 이해할 이성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냥 자신에게 나쁜 일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는 또르르 눈물을 흘렸다.
자궁 괴롭힘 당하면서 우는 수녀라니. 이토록 사람을 흥분시키는 말이 있을까. 강민은 아나이스가 우는 순간 사정했다.
오랫동안 참은 첫 번째 사정이었기에 콸콸, 자궁 안으로 정액이 쏟아져 들어갔다. 질 내부에는 하나도 흘리지 않은 채 자궁에 직접 부어주는 밀착정액사정. 게다가 미카엘이 혀를 낼름거리며 강민의 허리를 더욱 밀어붙였다. 전립선까지 자극하는 천박한 똥까시에 정액이 두 배 넘게 흘러나왔다.
머리가 타 버릴 것 같은 기나긴 사정이었다. 강민은 요도에 남은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짜내고 나서야 허리를 뽑았다.
"흐으 하악, 흑"
아나이스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아아, 정액을 받아버렸어. 진짜로 순결의 맹세가 짓밟혔어...
게다가 절망적인 건 더 있었다.
"아. 피임 마법 쓰는 거 깜빡했네."
강민의 충격적인 발언에 절망에 빠져 자신의 배를 내려다봤다. 자궁 안에서 정액이 찰랑거리는 걸 직관하는 건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줬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순결의 맹세가 지켜지고 있었는데. 미카엘과 오랜만에 만난다는 사실에 들떠 있었는데. 이제는 임신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니.
"한 방울도 안 새게 해 놨는데. 어때? 난자 나오면 바로 임신할 것 같아?"
강민이 사정 후에 마력을 써 자궁구를 잠궈놓았고, 한 방울의 정액도 새지 않는다. 아나이스의 배를 살살 쓰다듬어주며 웃었다. 이렇게 꽉 차 있다면 난자가 나오자마자 정액 수영장에 빠져 퐁당, 바로 아기씨앗으로 변해 착상하겠지.
아나이스는 뚝뚝 눈물을 흘리며 사정했다.
"피임 마법 써 주세요...제발요..."
하지만 강민은 거절했다. 옆에서 미카엘이 약 하나를 건넸다.
아나이스는 텅 빈 눈으로 포장지를 읽었다.
사후피임약.
교황청에서는 정말 싫어하는 물건이었다. 주님이 주신 아기를 어떻게 거부할 수 있느냐! 란 논리였고 아나이스도 비슷한 의견이었다.
하지만 임신하는 것보다 나았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약을 삼킨 후 울음이 터져나왔다.
"흑, 아흑... 너무해요..."
"너무할 게 뭐 있어. 괜찮아. 그보다 카메라 보면서 인사해야지.
감사인사 제대로 안 하면 먹은 피임약 토하게 한다?"
임신이라니. 그건 정말로 안 될 말이었다. 아나이스는 비참함으로 죽을 것 같았지만 무릎을 꿇고 카메라를 향해 절을 했다.
음란한 수녀가 자궁에 찰랑거리는 정액을 자랑하며 하는 도게자는 극도로 가학적이고 흥분됐다.
"피임약...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했어, 아나이스."
'뭐. 사실 저건 가짜 약이고. 실제로는 목 뒤에 피임 문신 새겨놨지만.'
하지만 덕분에 아나이스가 진심으로 엉엉 우는 훌륭한 처녀상실섹스 영상이 탄생했다. 강민은 씩 웃으며 2차전을 알렸다.
"피임약도 먹었겠다. 계속 할까? 아나이스. 이번엔 앞 뒤중, 어느 쪽으로 섹스하고 싶어?"
하지만 아나이스는 훌쩍거리며 강민을 원망스럽게 쳐다봤다.
"아까까지,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지금도 사랑해서 그러는걸?
아쉽네. 어떤 섹스 원하는지 말하면 들어주려고 했는데. 아까처럼 양쪽으로 하고 싶다는 거지?"
그러며 강민은 씨익 웃었다.
"아니면. 나하고 진짜 연인처럼 섹스하고 싶어?"
화악.
아나이스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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