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8화 〉 254. 미카엘의 첫경험은 뒷치기 가학스팽킹섹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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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 아아아앗"
미카엘은 아랫도리를 벌리고 들뜬 한숨을 내뱉었다. 강민은 오늘도 온 몸을 꼼꼼히 핥아주는 애무로 시작했다.
입술에서 목으로. 쇄골에서 겨드랑이로. 유두를 살살 혀로 굴려주다가 혀로 쓸며 배꼽을. 허벅지 안쪽에 쪽쪽 키스하다가 무릎으로 내려오고. 발가락을 잘근잘근 깨물어주는 애무. 강민의 페팅에 온 몸이 깨어났다. 자궁 안쪽이 덜덜 떨릴 정도로 끈적한 키스였다.
게다가 평소에는 몇 번이고 가게 만들 정도로 클리를 괴롭혔지만 오늘은 클리에는 손도 대지 않는다. 애태우기 위한 페팅.
"강민 씨, 강민 씨"
미카엘은 참지 못하고 강민을 불렀다. 전신이 침으로 젖어 번들거리고 클리토리스는 뾰족하게 섰다. 지금 당장이라도 삽입해 줬으면 좋겠다. 삽입이 안 된다면 클리를 살살 깨물어주기라도 했으면.
하지만 강민은 클리 아래의 매끈한 보짓두덩을 혀로 간지럽힐 뿐이었다. 복숭아처럼 향긋한 향기가 새나온다. 애태워지는 여자의 보지에서 흐르는 달콤한 냄새.
"미카엘. 좋아요?"
"네, 좋아요"
"그럼 오늘, 뭐 하고 싶어요?"
다시 한번 선택권을 넘기는 질문에 미카엘의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부, 부끄러워요. 그걸 꼭 제 입으로 말해야 해요?"
"듣고 싶어요."
"몰라요, 강민 씨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잖아요 뭐든 다 해드린다고, 약속했으니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강민은 웃으며 미카엘의 음부를 양쪽으로 살짝 벌렸다.
천연 백보지가 애액으로 끈적끈적하게 젖었다. 백도 복숭아처럼 예쁘장한 생김새.
애널부터 클리까지. 아랫도리의 두 구멍을 혀로 쓰윽 훑었다. 미카엘의 허리가 파악 튀었다.
"힉, 아아아앗♥♥♥"
안타까운 쾌감에 발가락을 덜덜 떨었다. 좋지만 부족하다. 목말라 죽을 것 같은 사람에게 한 방울의 물방울을 혀에 떨어뜨린듯한 감질남.
"더, 더 해주세요 혀 말고, 다른 걸로요"
미카엘은 애원했다. 이젠 강민과의 섹스가 무섭지 않다. 오히려 강민이 자신의 몸을 써서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다. 그게 속죄고 사랑이니까.
강민도 씨익 웃으며 물었다.
"여기에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미카엘은 고개를 빠르게 끄덕였다. 강민이 침대 위로 올라와 미카엘의 보지에 자지 끝을 갖다댔다.
애액을 찍어 찔꺽거리는 소리를 내며 문질렀다.
"앗, 아아"
마음의 준비를 했어도 입에서 신음이 새나왔다. 그로테스크한 광경이었다. 털도 안 난 꽉 다문 일자 보지에 아기 팔뚝만한 자지가 핏줄을 세워 들어가고 싶어하다니. 엄청 아플 것 같았다.
하지만 미카엘은 마음을 다잡고 예쁘장한 입술을 다물었다. 강민이 자신을 범하는 동안 아파하는 소리를 내지 않을 생각이었다. 강민이 좋아하도록 코로 달콤한 신음만을 내뱉을 계획이었다.
"오늘부턴 녹화할 거예요. 미카엘. 괜찮죠?"
촬영한다는 말에도 고개를 끄덕였다. 강민이 바라는 건 뭐든 해줄 것이다.
강민의 요구는 녹화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리고. 미카엘이 오늘 얼마나 반성하는지 볼 거예요. 마음의 준비는 됐나요?"
강민이 검은색 패들을 꺼냈다. 엉덩이를 매질하는 용도의 넓적한 막대.
샤를이 엉덩이와 보지를 맞으며 눈물을 줄줄 흘리는 걸 폰허브에서 봤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무서워하겠지만 미카엘은 살짝 눈웃음을 짓고 고개를 끄덕였다.
강민에 대한 애정은 두려움을 싸그리 지워버렸다.
"할 수 있어요. 마음껏 써 주세요."
주먹만한 얼굴. 대리석을 깎아 만든듯한 새하얀 몸. 악마가 탐을 낼 정도의 미소녀가 마음껏 써달라고 말하는 건 강민을 극도로 흥분시켰다.
"엎드려요."
미카엘은 바로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첫경험을 개처럼 후배위로 해도 상관없었다. 사실 벌거벗고 베란다에서 섹스하자고 해도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손으로 입구 벌리면서, 제가 좋아할만한 말 해봐요. 미카엘."
처녀에게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다. 그러나 미카엘은 망설임 없이 핑크빛 과육을 양손으로 벌리고 입을 열었다.
"오늘 강민 씨한테 처녀 바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강민 씨, 사랑해요. 무슨 일 시키든 다 할게요. 보지 말고 다른 데 쓰셔도 좋구요..."
잠시 말을 생각하던 미카엘은 얼굴을 붉히고 자신이 생각하는 제일 부끄러운 플레이를 말했다.
"모자이크 없이 인터넷에 올려도 괜찮아요. 인식저해 마법도 필요없어요."
아나이스는 아직도 인식저해를 걸고 있다. 미카엘은 그것도 필요없이 모든 걸 바칠 준비가 됐다.
강민의 머릿속은 불덩이를 박박 긁는 것처럼 열이 올랐다.
도저히 더 이상 못참겠다. 자지를 미카엘의 보지 앞에 들이대고 명령했다.
"미카엘. 스스로 허리 밀어서 처녀상실 해."
"넷, 네에엣♥♥"
미카엘은 애정 넘치는 목소리로 대답하고 손으로 벌린 보지 입구를 귀두에 착 붙였다. 촉촉한 애액이 강민의 귀두에 옮겨붙었다. 동시에 미카엘의 미성숙 보지가 덜 여문 아오리 사과같은 싱그러움을 풍기며 조물조물 삼켜간다.
"으긋, 응그으으으읏"
겨우 귀두 절반을 삼켰을 뿐인데 미카엘의 미간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못에다가 발을 올려놓고 체중을 싣는 기분이었다. 흠뻑 젖은 보지였지만 스스로 처녀상실하는 건 역시 힘들었다. 허리를 움직이는 법도 몰라서 좌우로 비비며 간신히 자지를 삼켜간다.
하지만 이 행동은 강민의 자지에 엄청난 쾌락을 안겼다. 좌우로 비비며 일어나는 마찰은 황홀했다. 오밀조밀한 주름이 두 배로 생생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아파 죽을것 같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내뱉는 신음까지.
강민이 좋아 죽는 가학적인 섹스였다.
"미카엘. 허릴 굽히면 더 아파."
경험 없는 미카엘은 둥글게 허리를 말고 자지를 받아내는 중이었다. 그렇게 하면 아프기만 할 뿐 삽입이 어렵다. 강민이 허리를 눌러 자세를 바꿔줬다. 샤를같이 섹스에 익숙한 여자들이 잘 취하는 엉덩이를 잔뜩 들어올린 자세.
미카엘의 여린 몸으로 그런 자세를 취하자 배덕감이 장난 아니었다.
"처음 하는 건데, 잘하네."
"감사합니다"
경험자처럼 허리를 예쁘게 말고 강민의 자지를 더 삼켜간다. 그러다가 우뚝 멈췄다.
"흐극, 아앗♥♥♥"
강민 쪽으로 엉덩이를 슬슬 밀다가, 보짓속에서 자지가 턱에 걸린것처럼 딱 멈췄다. 강민의 작살 모양 귀두가 처녀막에 닿은 것이다. 이제 여길 넘어가면 처녀막이 찢어질 터.
"미카엘. 할 수 있지?"
"넷, 네에에"
미카엘은 딱 1cm정도 엉덩이를 밀었다. 보지 속에서 찌익 하는 소리가 들렸다. 차가 과속방지턱을 넘다가 방지턱을 갈아버리듯, 미카엘의 처녀막을 뭉개버리며 삽입된 것이다.
'아앗, 아아 진짜로, 처녀상실 해 버렸어'
미카엘은 살짝 눈물을 흘렸다. 강민에게 뭐든 다 해주기로 했지만 역시 성서의 말씀을 어긴 건 가슴이 아팠다. 심지어 후배위로 자지를 삼켜가며 처녀상실.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플레이였다.
하지만 강민은 천진하게 웃으며 미카엘에게 말했다.
"아직 제대로 안 찢어진 것 같은데?"
"제, 제대로 찢을게요"
허리를 2cm 당겼다가 다시 강민쪽으로 밀었다. 남은 처녀막의 잔해가 다시 걸린다. 아기 팔뚝같은 물건을 보지로 왕복해서 삼켜가며 스스로 처녀막을 찢는 건 아프고 서러웠다.
'그래도, 뭐든 해 줄 수 있어...'
보지에 사포질을 하듯 귀두로 깔끔하게 처녀막을 걷어냈다. 앞뒤로 흔들어도 걸리는 게 없을 때까지. 가혹한 처녀상실을 끝낸 미카엘이 등에 땀을 줄줄 흘리며 말했다.
"강민 씨, 다 된 것 같아요 계속할까요?"
"응. 뿌리에 닿을때까지. 계속 내려."
"넷, 네에엣"
미카엘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아주 천천히 극대 귀두로 자신의 질내를 열어가며 허리를 밀었다. 강민은 후배위 자세로 위에서 만족스럽게 쳐다봤다. 미카엘의 갸냘픈 아랫도리가 몸쪽으로 서서히 다가오며 물건을 삼켜가는 건 기분 최고였다. 여자가 자신의 의지로 엉덩이를 내미는 건 최고로 꼴렸다.
느릿느릿하게. 입으로는 계속 아픔의 신음을 내가며. 자지를 자신의 가장 깊숙히까지 도킹시킨다. 미카엘의 작은 엉덩이가 하복부에 지그시 닿자, 미카엘은 그제서야 한숨을 짜냈다.
"강민 씨, 됐, 됐어요오"
덜덜 떨면서 아파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강민은 허리를 아주 살짝 뺐다가 넣었다.
"흐기이이이잇"
날카로운 비명이 울렸다. 작살을 맞은 물고기처럼 보지 위에 손을 올리고 아픔에 덜덜 떤다. 강민은 허리를 굽혀 속삭였다.
"미카엘. 움직이면 아프지?"
"괜찮아요, 하나도 안 아파요"
거짓말이다. 미카엘의 보지 안쪽은 비명을 지르는 중이었다.
강민의 다른 여자친구에 비해 절반 언저리의 크기인 골반.
그만큼 보지도 좁았다. 샤를이 마법으로 좁혀놨을 때보다 더 좁은 넓이.
자지 대신 엄지손가락을 넣어도 아프다고 엉엉 울 정도인데. 아기 팔뚝만한게 들어와 있으니 아프지 않을 리가.
"미카엘. 오늘은 안 움직이고 사정해 볼게."
"감, 감사합니다"
미카엘은 감사하다고 연신 말하다가 문득 이상한 걸 깨닿는다. 근데 어떻게 움직이지 않고 사정한다는 거지?
그 질문의 답은 강민이 스팽킹용 패들을 들어올리는 순간 나왔다.
미카엘은 강민이 어떻게 사정할 셈인지 알고는, 엉덩이에 힘을 꽉 주고
"꺄아아아아앗!!!!!"
비명을 토해냈다.
철썩!
강민은 자지를 깊숙히 삽입한 채 패들을 휘둘러 미카엘의 오른쪽 엉덩이를 강타했다. 미카엘의 보지가 날카로운 아픔에 꿈틀거리고 강민의 자지를 꽉꽉 짜냈다.
"피스톤 운동 없이 사정하도록 노력해. 미카엘. 알았지?"
미카엘은 찔끔 나오는 눈물을 참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강민은 피스톤 운동 대신 엉덩이를 때려 질내를 조이게 만들고, 질내사정 할 생각이었다.
'아파, 아파, 그래도 강민씨가 원하면 받아들일 수 있어'
철썩, 철썩!!
미카엘은 이를 악물고 허리를 좌우로 조금씩 흔들었다. 격렬하게 움직여서 자지를 빠뜨렸다간 강민이 실망할 것 같았다.
"옳지. 잘 참네. 미카엘. 네 엉덩이좀 볼래?"
강민이 거울을 들어 미카엘의 엉덩이를 보여줬다.
엉덩이에는 글자가 떠올랐다.
'암퇘지.'
특수 제작된 패들은 양각으로 엉덩이에 글자를 박아넣는다. 미카엘은 엉덩이에 새겨진 글자를 넋이 나간 듯 바라봤다. 자지가 꽂힌 채로 천박한 글자를 새기는 스팽킹 섹스라니.
"계속할게."
이번엔 반대쪽 손으로 패들을 옮겨 왼쪽 엉덩이를 내리친다. 철썩, 철썩!
"히깃, 아악♥, 히이익♥, 사랑해요, 사랑해요 강민 씨, 사랑해요"
미카엘은 엉덩이에 암퇘지란 글씨를 남기는 매를 맞으면서도 연신 사랑한다고 속삭인다.
영선처럼 아픈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꿋꿋하게.
"미카엘. 좋지?"
"넷, 좋아요♥, 감사합니다, 엉덩이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카엘의 여리디 여린 피부는 매질 몇번만에 울긋불긋하게 변했다.
내출혈이 일어날 정도로 강렬한 스팽킹.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를 피하진 않았다.
강민이 때리는 게 당연하다는 듯. 무릎을 들썩거리고 발을 비비 꼬면서도 자지를 절대 빼려고 하진 않았다. 오히려 애타게 강민에게 요청한다.
"피임 안 하셔도 돼요, 제가 알아서 약 먹을테니까, 질내에 싸 주세요 엉덩이 때리면서 싸 주세요"
대견하게 스팽킹 섹스를 받아들이는 모습에 강민은 더욱 흥분해 패들을 내리쳤다.
심지어 가톨릭에서 불경하게 취급하는 사후피임약도 아무렇지 않게 쓰겠다는 미카엘의 애원.
도저히 참지 못하고 미카엘이 더욱 아파하는 방법으로 패들을 휘둘렀다.
"흐악, 하아아아아악, 아파아아앗!!"
내리치지 않고, 엉덩이를 살짝 스치게 패들을 휘두른다.
속도가 줄지 않은채 할퀴듯이 지나가는 패들에 미카엘은 눈물을 줄줄 흘렸다.
날카로운 선이 엉덩이를 가로지른다. 미카엘의 엉덩이는 이제 피멍이 살짝 올라올 정도였다.
아빠한테 학대당하는 어린 딸처럼, 갸냘픈 몸이 부들부들 떨리지만.
그래도 애원한다.
"강민 씨, 싸 주세요 마음대로 써 주세요, 엉덩이 맞으면서 절정해볼게요"
이번엔 힘을 줄여서 살살 내리친다. 강민도 이젠 사정하고 싶다. 다행히 버틸 만한 스팽킹에 보지는 꽉꽉 조이며 강민의 자지를 압박했다. 드럼을 두드리듯, 경쾌하게 찰싹, 찰싹. 암퇘지라는 글자가 늘어날수록 미카엘의 보지도 벌벌 떨리다가
뷰룻 뷰루루루루룻
피스톤 운동 없이. 스팽킹 맞으며 보지를 조이는 것만으로 강민을 사정시키고, 질 가장 깊숙한 곳에 강민의 정액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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