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3화 〉 249. 1등석 강민에게 봉사하는 음란 스튜어디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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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유니폼처럼 생기긴 했지만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옷이었다. 영선 누나의 아랫가슴이 훤히 드러났다. 상의가 너무 짧아 버튼도 두개밖에 없다.
예림이는 어떻겠는가? 가슴이 두배 이상 컸기에 옷이 유두를 겨우 가렸다. 지금도 상의를 끌어내리며 보이지 않도록 애쓰는 중. 그러나 노력이 부질없게 폭력적인 거유가 출렁출렁 흔들리기만 했다.
하의는 더욱 가관이었다. 흰색 치마를 입고 있는데도 레이스 팬티가 절반이나 보였다. 차라리 치마를 벗고 있는게 훨씬 덜 야할 지경이었다. 그런 주제에 스카프와 모자는 챙겨서 갖춰 입어서 자지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이런 제복을 입히는 항공사가 있다면 남자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겠지.
“짐, 짐 들어드리겠습니다”
예림은 가방을 받으며 필사적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감췄다. 5cm 길이의 승무원 치마는 아무것도 가려주지 못했다.
‘어떡해, 오빠가 뚫어져라 보고 있어’
얼굴이 확확 달아올랐다. 치마 아래로 팬티가 보이는 것도 부끄러운데 팬티 면적은 얼마나 작은지 보지털이 삐져나왔다. 차라리 영선처럼 정리라도 했다면 덜 부끄러웠을텐데.
하지만 털을 가리려고 허리를 숙이면 상의가 올라가고, 치마에 손대면 유두가 드러난다. 남친도 한번 없었던 순둥이 예림에게는 너무 파렴치한 복장이었다. 얼굴이 타 버릴 것처럼 빨개진 채 짐을 구석에 갖다놨다.
“손님. 여기 앉으실게요.”
그와는 대조적으로, 영선은 능숙하게 강민을 접대했다. 강민을 침대에 앉히고 옆에 무릎을 꿇었다. 발목에 무리가 갈 정도의 높은 하이힐을 가지런히 모으고 노예처럼 강민을 올려다봤다. 생글생글 웃는 건 덤.
“비행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필,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뭐든 말씀해 주세요.”
예림이도 뒤늦게 와서 무릎꿇었다. 제대로 말도 못하고 새빨개져서 말을 더듬는 중. 젠장. 이것저것 시키고 싶어서 미치겠군.
“펠라치오 서비스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바로 준비해 드릴게요.”
예림이 강민의 바지 벨트를 풀고 내렸다. 스판 팬티 아래로 밀대 크기의 대물이 도드라졌다. 예림은 히익, 하며 순각적으로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다.
“죄, 죄송합니다.”
그리고 팬티까지 내린 후 앙, 하고 귀두를 물었다. 씻지 않은 자지를 무는 건 꽤나 하드코어한 플레이지만 성적 지식이 부족한 예림이는 다른 멤버들이 아무렇지 않게 하니 보고 배웠다.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혀가 아릿해지는 맛을 최대한 침으로 희석시켰다.
‘이런.’
강민은 손에 들고 있던 물티슈를 내려놨다. 예림이한테 주려고 했는데 안 닦고 펠라를 시작할 줄은 몰랐다. 물론 기분은 엄청 좋았다. 순진한 여자친구가 엄청 하드한 행위인지도 모르고 봉사하다니.
위에서 내려다보자 정복감이 더욱 차올랐다. 승무원 스카프는 아랫도리에 이리저리 비벼지며 모양을 바꾸고, 머리 위에 앙증맞게 올라간 모자가 코스플레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실감을 준다. 눈을 질끈 감고 사까시를 해주는 예림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스튜어디스 제복까지 입어줄 줄은 몰랐네.’
코스프레 섹스는 남자의 로망 아닌가! 여자친구에게 온갖 엄한 옷을 입혀서 부끄러워 하는 반응을 즐기는 것. 거기에 충실하게 스튜어디스 연기까지 해주니 좋을 수밖에. 거기에 영선 누나도 애무를 시작했다.
“손님. 잠시 불편한 곳 있는지 봐드리겠습니다.”
음낭 쪽에 영선 누나의 숨이 후욱 끼쳐왔다. 촉촉한 한숨에 등허리까지 짜릿짜릿한 자극이 왔다. 허리를 살짝 뒤로 빼주자 바로 똥까시를 시작한다.
입에 침을 잔뜩 머금어서 엉덩이쪽에 흘리고, 중력을 타고 내려가는 타액을 로션 삼아 쪼옥쪼옥 키스한다. 애인이 해 줄 수 있는 가장 부끄러운 애무에 자지가 불끈 솟았다.
예림은 입안에서 펄떡펄떡 뛰는 자지를 느끼고 지금 영선이 무슨 애무를 하는지 눈치챘다.
‘영선 누나, 그 쪽... 핥아주고 있나봐...’
강민 오빠의 표정이 완전히 풀렸다. 예림은 자기가 오빠에게 똥까시를 해주는 상상을 하다 눈을 꽉 감았다.
‘그런, 거, 못하겠어 부끄러워’
남자의 엉덩이에 키스라니. 아직 강민 오빠랑 키스도 많이 못해봤는데.
대신 입술을 O 모양으로 꽉 조이며 최선을 다해 펠라치오를 했다. 샤를이 오빠에게 해 줬던 것처럼 음모를 혀로 적셔 핥아주기도 하고, 부끄럽지만 음낭에 쪽 키스하기도 했다.
‘오빠, 이거 좋아하려나’
예림은 눈을 살짝 치뜨고 강민의 반응을 확인했다. 반응이 있었다. 흥분으로 인해 팔뚝에 솟아오른 핏줄, 꺼덕거리는 자지.
강민이 흥분하는 걸 보자 찌잉, 뱃속이 울렸다.
‘어떡해, 오빠가 좋아하니까 더 해주고 싶어’
예림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혀에 타액을 듬뿍 묻혀 음낭을 더 진하게 애무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애무에 녹아가는 걸 보니 기쁘고 흥분된다. 손으로는 귀두를 살짝 쥐고 불알의 주름을 다 핥아 청소해 줄 기세로 입 안에 알을 넣고 굴렸다.
‘와, 돌았다’
가운데에서 미녀 스튜어디스 둘의 애무를 받는 강민은 미칠 것 같았다. 여자친구 둘 다 혀에 진심을 담아 봉사해준다. 영선은 화장실 비데보다 깔끔하게 림잡을 하는 중. 음란한 키스 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진다.
그리고 예림이도. 미숙하던 펠라치오는 어느새 꽤나 능숙해져있었다. 특히 알까시까지 할 줄은 몰랐다. 자신을 기쁘게 해주려고 이런 것까지.
강민은 참지 못하고 예림이에게 말했다.
“예림아. 쌀 것 같은데.”
“네,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입으로 받아드릴까요, 아니면 얼굴에 뿌리시겠어요?”
얼싸라고? 강민은 지금까지 생각조차 못한 플레이였다. 펠라치오는 항상 정액을 입 안에 머금게 시킨 다음, 혀로 굴려 삼키는 것 뿐이었는데.
강민은 고심했다. 자신의 정액을 삼키게 하는 게 좋았지만 예림이의 예쁜 얼굴 위에 뿌리는 것도 만족감이 엄청날 것 같았다.
손님에게 새로운 성벽을 알려주는 훌륭한 스튜어디스였다. 강민은 고민하다가 예림이의 얼굴 위에 조준했다. 모자와 스카프에 잔뜩 뿌려 제복을 더럽혀주고 싶었다.
“예림아. 계속 해.”
뒤에선 영선의 림잡 봉사, 앞에선 예림이 리드미컬하게 맞춰 자지를 훑어준다. 부드러운 예림의 손길에 껍질이 밀려났다가, 돌아왔다가. 사정 직전의 짜릿함이 길게 뇌를 달구고 강민의 분신이 울컥울컥 정액을 뱉어냈다.
끈적한 정액이 예림의 작은 얼굴 전부를 뒤덮었다. 얼마나 사정이 거셌는지 일부는 머리카락에 튀고, 모자와 스카프까지 더럽혔다.
백탁액으로 듬뿍 더럽혀진, 남성의 정복욕을 충족시키는 음탕한 모습이었다. 영선과 강민 둘 모두 입을 다물고 예림이를 봤다. 아이돌같이 조그만 얼굴에 듬뿍 끼얹어져서 정액이 없는 곳이 없엇다.
예림은 어찌할 줄 모르고 무릎을 꿇은 채 다음 명령을 기다렸다. 강민은 흥분에 가득 차 말했다.
“예림아. 손가락으로 훑어볼래?”
강민이 원하는 걸 안 예림은 얼굴의 정액을 손으로 밀어 입가로 가져갔다. 볼 양 옆의 정액부터 밀어넣고, 광대뼈, 눈썹, 이마 치욕스러운 청소였지만 예림은 눈을 질끈 감고 해냈다.
“만족하셨나요?”
정액을 내뿜는 민달팽이가 얼굴을 기어간 것 같은 얼굴로 예림이 물었다.
만족도를 묻자 강민은 참지 못하고 예림을 침대 위로 올려보냈다. 어느 쪽이 됐든 예림이의 구멍에 사정하고 싶었다.
무릎 뒤쪽에 손을 끼워 M자 정상위 자세를 취하자 예림이의 보지가 도드라졌다. 애액이 살짝 배어나와 팬티를 적시고, 웃자란 털들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야하기 짝이 없다.
“아직 좀 부족한 것 같아서요.”
강민은 자지로 예림이의 아랫도리를 쓱쓱 쓸며 지나갔다. 항문 주름을 파고든 T백 팬티 위에 특대 귀두를 올려놓자 예림은 무릎을 붙잡고 파들파들 떨었다. 강민이 짖궃게 질문했다.
“이쪽 메뉴는 안되나요?”
기내식을 고르는 감각으로, 애널 섹스가 가능한지 묻는다. 대답한 건 영선이었다.
“죄송합니다. 저희 스튜어디스가 아직 신입이라 이쪽은 익숙치가 않네요. 대신 제가 이따 뒤쪽으로 봉사해 드릴 테니 잠시 참아주실 수 있을까요?”
갈색으로 예쁘게 탄 선배 스튜어디스 영선이 손님의 요구를 부드럽게 거절했다. 강민은 자지를 항문에 붙였다 뗐다 하며 시덥잖은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아래에서 당하고 있는 예림의 귀엔 들어오지 않았다.
‘아아, 너무 부끄러워’
예림의 머리가 빙빙 돌았다. 이렇게 부끄러운 상황극이라니 상상조차 못했다. 평소에 다른 멤버랑 섹스할 땐 이게 보통인지 강민 오빠도 익숙하게 연기한다.
‘그런데 오빠 표정이 달랐지.’
자신과 섹스할 때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었다.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드러나는듯한 야한 표정. 평소에 자신과 섹스할 땐 항상 상냥하고 부드러웠는데, 오늘은 짐승처럼 격렬했다.
‘...저런 표정도, 보고 싶어’
예림은 강민의 깊숙한 감정도 보고 싶었다. 오늘은 무리지만, 나중에 준비해서라도. 일단 예림은 용기를 짜내서 최선을 다해 천박한 말을 했다.
“제가 오늘은 보지로 봉사해 드릴테니, 한번만 용서 부탁드립니다”
강민의 눈이 크게 떠졌다. 그리고 예림의 향기를 맡으며 숨을 들이쉬었다. 사자가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처럼 강민의 근육들이 일어서고 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앗, 역시 오빠는,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예림은 토끼처럼 떨면서도 양 다리를 벌렸다. 강민이 팬티를 젖힌 다음 귀두로 예림이의 질척한 보지를 문질렀다. 육식동물처럼 눈을 가늘게 뜨며 귓가에 으르렁댄다.
“어이, 승무원. 다음 번에 왔을땐 정말 만족스럽게 해 줄 수 있어?”
“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예림은 쥐어짜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부끄러웠지만 보지는 불이 나는 것처럼 뜨거웠다. 안쪽에서 끈적한 애액이 침처럼 줄줄 새나왔다. 강민은 웃으며 귀두 끝 부분으로 예림의 보지를 희롱했다.
“좋아. 오늘은 그럼 여기로 참아 볼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쑤욱, 굵디 굵은 귀두가 질벽을 헤치고 들어왔다. 질내를 박박 긁는 몇 번의 피스톤만에 예림은 허리를 활처럼 굽히고 교성을 질렀다. 가 버렸다. 스튜어디스 코스프레를 하고 치욕스러운 얼싸까지 받는 동안 아랫도리는 흥분으로 줄줄 녹아내렸던 것이다.
무릎을 껴안고 절정에 도리도리 고갤 젓는다. 하지만 머리카락에 핀으로 고정해 놓은 모자는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오늘 예림이가 기절할 때까지, 1등석 승객에게 보지로 봉사하는 음란 스튜어디스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못하게 만드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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