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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예림이는 처녀가 아니라니까요!-196화 (196/358)

〈 196화 〉 193. 공개애널처녀상실

* * *

나야 좋은데­ 왜 하필 지금? 유다 누나는 지금 목까지 새빨갛다. 부끄러움도 많은 주제에. 둘이서 있을때 애널 처녀 따이는 게 더 낫지 않나?

그러다 문득 답이 나왔다.

‘아하. 굳이 5P 중에 하는 건­ 남들한테 보여주려는 거구나. 이만큼 좋아한다­ 이런 부끄러운 것도 해 줄 수 있다는 거군.’

자신감 없는 유다 누나답게, 남들에게 소리쳐 알리는 셈이다. 나, 강민이랑 이런 사이야­!

내가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 유다 누나가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고 핑크빛 항문 위에 생크림을 꾸욱 짜냈다.

토끼 꼬리처럼 생크림이 얹혔다. 정말 음란한 디저트가 따로 없었다. 한 입에 앙, 생크림을 물었다.

“히이이이잇­♥♥♥♥♥♥”

유다 누난 자기가 제안한 일이면서 얼굴을 가리고 미친 듯이 부끄러워한다. 그야 다른 여자 셋이 빤히 보는데, 애널 림잡당하는 걸 보여주고 있으니 얼마나 부끄럽겠는가.

“누나. 움직이지 마요. 여기 미리 안 풀어놓으면 이따 엄청 아플걸요?”

하지만 나는 즐겁게 생크림을 핥으며 괄약근 주름을 풀어준다. 평소에도 향기가 나는데 생크림까지 뿌려 놓으니 정말 즐거운 디저트 시식이 아닐 수 없다.

“흐긋♥♥♥ 아앗♥♥♥ 싫어어엇­♥♥ 부끄럽다구우­♥♥♥”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부끄러워하는 유다 누나를, 다른 여자 셋도 수치심을 느끼며 쳐다봤다. 유다의 애널 처녀 상실을 1열에서 직관하는 셈이니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생크림이 다 떨어지면 더 짜고. 삼키고. 더 짜고. 삼키고. 왁싱한 백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떨어질 때까지 이어지는 림잡에 유다 누나는 얼굴을 가리고 치욕으로 죽을 것 같아했다.

“흐윽­ 강민아­ 그냥, 그냥 넣어줘­ 너무 부끄러워­”

애널은 이미 이완되어서 빠끔 입을 벌리고 있다. 안 쪽의 장벽은 음란한 색깔로 물들어 있다. 생크림으로 질척질척해 이미 장내사정을 한 번 마친듯한 광경.

하지만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는데. 뾰족한 휘핑크림 팁 끝으로 찌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유다 누나의 항문 안에 갖다댔다. 그리고 크림을 쭈욱 짜냈다.

“흐으으으읏­­­♥♥♥♥♥♥”

길쭉한 파르페 유리그릇에 생크림이 차오르듯 유다 누나의 항벽 안에 크림이 가득 찼다. 유다 누나가 치욕감에 엉덩이에 힘을 주자, 애널에서 크림이 쑥 밀려나온다.

“누나. 꼬리가 생겼는데요?”

“싫, 싫어어­!”

힘을 풀자 크림이 쏘옥 들어간다. 마치 섹스용 애널 슈크림같네. 내가 자지를 애널쪽에 갖다대자 울상을 지으면서도 마음의 준비를 한다.

“강민아, 부드럽게 해줘­”

영선과 샤를은 그걸 지켜보면서 예림이를 희롱했다. 유다가 치욕에 바들바들 떠는 걸 보니 둘도 보지 안에서 꿀물이 줄줄 흘러나오는 중. 갈증을 달래기 위해 예림을 괴롭힌다.

“예림이 넌 가슴 참 예쁘다­”

영선이 예림이의 가슴을 부드럽게 빨았다. 운동계 탄 피부의 미인에게 성감대를 희롱당하는게 이상한지 몸을 딱딱하게 굳히지만, 예림의 유두는 주인의 속도 모르고 발기했다. 영선은 자신의 가슴도 주무르며 예림이의 가슴을 부러워했다.

“나도 이렇게 컸으면 좋았을텐데.”

H컵의 폭유가 영선의 침으로 끈적끈적해진다. 예림은 머릿속이 붕 뜬 기분이었다. 거기에 영선이 질문으로 훅 치고 들어온다.

“강민이랑 엉덩이로 해본 적 있어?”

“아, 아뇨­”

예림의 귀까지 확 빨개졌다. 안 그래도 유다 언니가 애널 처녀 관통식을 하는 걸 보니, 언젠가 자신도 저기에 있을 것 같다. 하기 싫다고 엉엉 울다가도­ 강민이 하고싶다고 하면 결국­ 엉덩이로 하게 되겠지.

영선은 예림이가 아직 애널섹스를 안 해봤다는 말에 부러워했다.

“좋겠다아­ 나 강민이랑 처음 엉덩이로 섹스했을 땐 진짜 기절할 뻔 했거든­ 강민이가 엉덩이로 섹스할 때 얼마나 흥분하는 지 모르지?

나한테 섹스하기 전에 물어보거든. 앞구멍으로 하고 싶냐고, 뒷구멍으로 하고 싶냐고.

그때 뒤로 하고 싶다고 대답하면 되게 좋아한다? 강민이 자지가 훨씬 딱딱해져서 엉덩이 괄약근 벌리고 들어오면, 진짜 머리가 녹아버릴 것 같거든­

예림이 너도 강민이랑 섹스할 때 잘 유혹해 봐.”

영선이 끈적끈적하게 귓가를 깨물어가며 강민의 성적 취향을 예림이에게 말해준다.

어차피 실리콘 계란 배출플레이까지 다 보여준 몸인데. 자포자기한 상태.

예림이를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강민의 성벽을 말해주며 자신의 섹스 취향을 알려줬다.

샤를도 예림이의 배꼽을 살짝살짝 건드리며 귓가에 속삭인다.

“영선 언니 완전 변태에요. 중학교 때부터 애널 섹스에 관심이 넘쳐가지고­ 그때부터 손가락으로 장난쳤거든요? 강민 오빠가 남자친구 되고 나서는 행복해서 죽으려고 한다니까요. 봐요. 지금도 눈을 못떼잖아요.”

샤를의 말대로, 영선의 시선은 유다의 애널을 조준하는 자지에 못박혀 있었다. 침을 꼴깍 삼키며 간절하게 바라는 중.

하지만 지금은 유다의 차례. 강민의 허리가 서서히 아래로 가라앉고, 몽둥이같은 자지가 갈라팬티 사이로 들어간다. 생크림이 밀려나오며 강민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싼다.

“흐윽, 흐아아아앗­”

유다의 얼굴이 아픔으로 일그러진다. 아무리 림잡으로 풀어놨다고 해도 원래 삽입용 구멍이 아닌 곳을 밀대만한 자지가 밀고 들어오는데 아플 수밖에 없다.

“누나. 잠깐 멈출까요?”

“아니야­ 그대로­ 넣어 줘­”

피어싱을 할 때도 중간에 멈추면 더 아프듯, 이것도 마찬가지­ 곧 귀두가 항문 안으로 모습을 감춘다. 타이트한 괄약근이 강민의 자지를 꽉꽉 조인다.

가장 두꺼운 기둥 부분이 쑤욱 들어가는 순간 유다의 눈에서 한 줄기 눈물이 흘러내린다.

"흐윽­ 아팟, 아파아아아­"

이불을 쥐어뜯으며 한숨을 뱉어낸다. 강민의 다른 여자친구들이 보고 있는 것도 부끄러운데 애널 처녀 상실이라니.

하지만 그러면서도 속에선­ 묘한 우월감이 솟아오른다.

'나는, 강민이한테­ 이런 것까지 해 줄 수 있어­ 지금도­ 내가 부끄러워하니까 훨씬 좋아하잖아­'

실제로 강민의 자지는 역대급으로 부풀어 있었다. 유다가 눈물을 흘리며 공개 애널 처녀 상실이라니. 뭉클뭉클한 생크림이 자지를 감싸는 것도 너무나 좋았다.

머리가 녹아버릴 것 같은 쾌락. 허리를 당길때마다 기둥에 생크림이 듬뿍 묻어 딸려나오는 것도 음란함 그 자체였다.

그러면서 유다의 신음에 서서히 달콤함이 섞인다.

"흐읏♥♥, 흐앗♥♥, 나아­ 나쁜 짓 하고 있어어­♥♥ 엉덩이로, 섹스하면서어­ 기분 좋아하고 있다구­"

손가락을 내려 클리토리스에 박힌 피어싱을 만지작거린다. 애널 섹스하며 클리 자위에 성감이 더욱 솟아오른다. 강민이 귀에 뭐라고 속삭였다.

"누나. 엉덩이가 아니라 똥꼬보지라고 해야지."

"흐윽, 아앗­ 네에, 지금 똥꼬보지로 섹스하면서­, 느끼고 있어요옷­♥♥♥♥♥♥"

얼굴을 푸욱 박으면서, 치욕에 덜덜 떨며 외친다. 아랫도리에서 물이 줄줄 흘러나온다.

"유다야. 후장 섹스가 그렇게 좋아?"

강민이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며 묻는다. 애널에는 몽둥이같은 걸 박히면서, 보지엔 가느다란 손가락뿐­ 언밸런스한 섹스였지만 유다의 치욕을 부추기기엔 더할 나위 없는 섹스였다. 원래는 반대로 삽입이 되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성경에서 어긋나는 섹스­

"좋아요오오옷♥♥, 나쁜 짓 하고 있어, 너무 흥분돼요옷­♥♥"

가터벨트로 싸여져 있는 허벅지를 벌벌 떨며 소리질렀다. 속옷을 입고 섹스하고 있다는 행위 자체도 정말 좋다. 예전에 빨간 갈라팬티를 입고 피어싱 섹스를 했을 때도 흥분됐는데. 지금은 가터벨트까지­ 남자의 자지에게 아양떨기 위한 속옷을 입었다는 행위가 부끄러우면서 좋았다.

"유다야. 갔어?"

"네엣, 네에에­♥♥"

섹스는 정서적인 부분이 많이 개입한다. 유다는 남들에게 보여지면서 극도로 흥분했다. 강민이 자신의 괄약근을 자지로 박박 긁어주며 뒤집어 질 정도로 박아주길 바랬다. 남들 앞에서 애널로 느낀다는 사실 자체가 유다를 흥분하게 만들었고­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배덕감이 온 몸을 달렸다.

"강민아, 강민아앗♥♥, 애널에 사정해줘어­ 똥구멍 안에 싸 줘엇­!!!"

애널을 꽉꽉 조이며 아양을 부렸다. 강민은 유다의 귀에 박힌 피어싱을 잘근잘근 깨물며 허리를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변태년아. 똥구멍이 그렇게 좋아? 애널 처녀 뚫리면서 가 버렸네?"

"넷, 네에에­ 저는 ­ 나쁜 년이에요­ 더 욕해주세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오­"

"처음 섹스하는 건데 왜 이렇게 헐렁해. 더 조여 봐. 평소에도 장난치던 거 아냐?"

"아니에욧, 아니에요옷­ 주인님이 처음이에욧, 그런데­ 왜 이렇게 좋은 지 모르겠어요­!"

강민이 손을 뻗어 클리토리스의 피어싱을 강하게 당겼다. 클리가 쭉 늘어나며 환희의 비명이 메아리친다.

"흐그으으으읏­♥♥♥♥♥♥♥♥♥♥!"

그러며 괄약근이 꽈악 조여든다. 강민도 그걸 느끼며 벌컥벌컥, 유다의 장내에 정액을 짜냈다.

"감사합니다아, 감사합니다아­"

유다가 추욱 늘어진다. 강민은 자지를 뽀옥 빼냈다. 생크림으로 범벅되어 있는 자지를 유다의 입 앞에 가져갔다.

"네에, 청소할게요오­"

영선이 혹독하게 당하는 걸 보며 유다도 알았다. 강민이가­ 자지를 내밀면 입으로 핥아서 청소해야 한다는 것을.

두 갈래로 갈라진 혀로, 낼름낼름­ 장액과 생크림을 핥아서 청소한다. 그걸 보며 예림은 입을 가렸다.

"혀, 혀가­ 왜 저래요?"

"아, 너 못 봤구나?"

영선과 강민이 씨익 웃었다. 그러고 보니 예림이는 저걸로 핥아져 본 적이 없구나?

다음은­ 예림이가 가운데에서 살살 녹게 해 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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