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9화 〉 136. 영선누나, 두번째 관장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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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한 스캇주의 오늘은 영선 누나의 절규치욕관장배변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맨 아래의 주의 부분을 피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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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들어가자 ‘저, 저 미친새끼 오늘 아침에 체크아웃 하고는 네시간만에 또 왔네 심지어 여자가 바뀌었어?’ 란 눈길의 알바생이 있었다. 심지어 영선 누나가 계산하자 부러운 표정을 감출 생각도 않는다.
둘이 엘리베이터에 타자 알바생은 단톡방에 말했다.
[ 이게 나라냐? 울부짖으면서 이주민뽑았다 ]
[ 이주민 그가 어쩌면... 한국인에 대한 완벽한 구원이 아닐까? ]
[ 저래서 내가 당직안함 ㅅㄱ링~ 집에서 치킨먹으면 이게 섹스지 ]
난 알바생따윈 신경쓰지 않고 방번호를 확인했다.
‘엥, 근데 방번호가 어제랑 똑같네... 유다 누나랑 잤던데잖아?’
모텔에서 같은 방에 연속 이틀, 여자 바꿔서라니. 마음 속이 뿌듯해진다. 10층에 도착하길 기다리는데 누나가 내 허리를 꽉 껴안으며 키스해왔다.
사타구니도 허벅지에 쓰윽쓰윽 비벼댄다. 얼굴을 보자 음란한 불이 붙은 상태. 몸을 배배 꼬며 내게 속삭였다.
“변태... 내가 모텔비 내는 게 그렇게 좋아? 남자애가, 내 얼굴 다 봤는데에”
언제나 당찬 영선 누나가 쑥쓰러워하며, 카운터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카드를 내미는 게 너무 좋다.
“그럼요. 앞으로도, 콘돔 사는거랑. 피임약 사는 거. 관장기 사는 거. 모텔비 내는거 전부 다, 영선 누나가 사야 해요.”
“흡, 아 나빴어어”
영선 누나는 보지를 내 허벅지에 더욱 강하게 비볐다. 벌써부터 엄청 흥분한 상태. 나도 마찬가지로 흥분해 누나를 끌고 방 안으로 향했다.
여기서 열 두시간 전까진 유다 누나랑 물고빨고 했는데. 이번엔 영선 누나랑. 내가 바뀐 시트에 앉고, 누나는 사온 음식을 정리하다 우뚝 멈췄다.
“야, 너 또 뭘 산거야...”
비닐봉투 하나를 꺼내며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누나가 들고 있는 것은 검은색 팬티스타킹이었다.
“이건 언제 넣은거야...”
누나에게 다가가 귀를 깨물며 속삭였다.
“누나, 나 누나 스타킹만 입은 거 보고싶어요.”
누나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스타킹을 들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여기서 갈아입어 주면 안돼요?”
“변태...”
말은 그렇게 하면서 레깅스를 벗고, 흰색 레이스 팬티도 한 다리를 들고 빼낸다. 살짝 남아있는 보지털과 끈적한 애액이 모두 드러났다.
“누나 벌써 젖었네요.”
“...”
입을 다물고 스타킹에 다리를 집어넣는다. 우아한 광택이 흘렀다. 꿈틀거리며 스타킹 안을 헤치고 들어가, Y자 봉제선이 보지 앞을 가린다.
“누나 진짜 섹시하다.”
번들번들, 운동으로 단련된 터질듯한 허벅지와 두툼한 보지둔덕이 한 장 스타킹 아래서 요염하게 비친다. 전부 벗은 것보다 몇 배는 야하다. 그 다음 상의도 전부 탈의. 보기 쉽게 뒷짐을 지고 보지를 자랑하듯 쑥 내밀었다.
벌써 검은색 팬티스타킹의 보지부분은 음란한 색으로 젖어들고 있다. 나는 흥분해서 물었다.
“오늘 누나는 하고 싶은 플레이 있어요?”
그러자 매고 왔던 보스턴백을 가리킨다. 뭐가 들었길래?
열어 보자, 그 안에는 저번에 샀던 성인용품들이 가득했다. 못 본 제품들도 섞여있고. 촬영용 삼각대까지. 누나가 그 중 빨간색 수갑을 들고, 무릎꿇으며 내게 내밀었다.
알몸으로, 팬티스타킹만 입은 채. 머리는 바닥에 쳐박고 도게자 자세를 취한다.
“아무거나 쓰고싶은 거 쓰면서, 촬영해줘...”
자지에 피가 몰렸다. 바로 삼각대를 설치하고 누나 폰을 올려놓고 촬영을 시작했다.
“누나. 그럼 침대에서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어요.”
누나를 대기시킨 다음 TV에 내 폰을 연결하고 영상을 재생시켰다.
“음? TV 틀어놓고 하게...”
영상을 보고 있던 영선 누나는 충격에 빠져 입을 벌렸다. 눈은 크게 떠지고, 손은 턱 밑을 감쌌다. 나는 상큼하게 웃으며 누나의 허리에 손을 올렸다.
“오늘은 누나 처녀 잃은 날 영상 보면서 섹스하고 싶어가지고.”
티비에서 등장하는 사람은 티슈처럼 보지 쓰는 건 싫다고 울며 애원하는 영선 누나였다.
누나는 피학감에 잔뜩 젖은 눈으로 정신없이 영상을 봤다. 누나의 눈으로 직접 보는 건 처음이겠지. 특히 내 빳빳한 자지를 보며 머리를 숙였다.
“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크다...”
그 동안 난 보스턴 백을 뒤졌다. 그 중 한 가지 아이템을 보고 씨익 웃었다.
오늘은 이걸로 놀아볼까?
“누나, 엉덩이 이쪽으로 대요.”
검은색 팬티스타킹에 싸인 예쁘장하고 통통한 엉덩이를 내 쪽으로 돌리게 하고, 아랫도리 부분을 찌익찌익 찢어내자 극도로 음란한 옷으로 변한다. 뜯어진 타원형의 구멍들 사이로 보이는 보지와 후장. 떠는 누나에게 물었다.
“오늘은 집에서 관장 안 하고 온 거 맞죠?”
“응, 으응”
저번에 내가 하고 오는 거 금지했으니까. 꼬박꼬박 말 잘 듣고 있네. 그럼 오늘은 관장부터 시작해야지.
“힉, 히익강, 강민아 이거 뭐야?”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걸 본 영선 누나가 두려움에 물었다. 새끼손가락 굵기도 안되는 데 쓸데없이 무서워하긴.
“그렇지만 그, 호스는 처음 봐서”
누나의 보지에 플라스틱 팁을 꽂았다 뺐다. 약한 신음이 흘러나오고, 팁에 끈적끈적한 애액이 묻었다. 그걸 항문에 부드럽게 삽입해주자 영선 누나가 두려움에 벌벌 떤다.
“이게 뭐냐면요.”
맥주 한 캔을 꺼내 호스의 반대편 끝에 위치한 비닐주머니에 꼴꼴 따랐다. 1/3 정도, 125ml를 담고 지퍼를 잠그고 의자에 걸었다. 그리고 호스 중간에 있는 잠금장치를 풀었다.
차가운 맥주가 엉덩이 안으로 흘러가자 영선 누나가 히익, 비명을 질렀다. 벗어나려고 몸을 흔들었지만 이미 빨간 수갑으로 뒷수갑을 찬 지 오래.
결국 몸부림치는 걸 포기하고 내게 칭얼거렸다.
“이, 이거 느낌 이상해에”
“호스형 관장 기구에요. 술 마실때 쓰는 경우도 있고. 누나가 뭔지 알고 사온 줄 알았는데. 몰랐구나.”
미국 대학생들은 이 관장기구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직장으로 알코올을 흡수시키면 위에서 소화시키지 않고 혈액으로 직빵으로 흘러가니 훨씬 잘 취하고, 더 빠르게 몽롱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영선 누나가 취하고 있는 진 모르겠지만, 꼬리처럼 길다란 기구를 박고 내 발밑에 엎드려 날 올려다보는 영선 누나는 몹시 꼴렸다.
지금 TV에선 후장에 넣었던 자지를 애써 청소하는 영선 누나의 모습이 흘러나오는 중. 나도 거기에 맞춰 누나에게 펠라를 지시했다.
“펠라로 싸게 하면 화장실 보내 줄 거니까요. 잘 해봐요.”
누나는 눈을 질끈 감고, 입을 펠라 주둥이 모양으로 만든 다음 내 자지를 쪽쪽 빨아댔다.
‘클라이밍 장에서 대충 씻을 걸 그랬나.’
힘 들이지 않고 빨아대니까 뭔가 아쉽다. 그럼 편하게 펠라하게 둘 수는 없지. 밸브를 열어 맥주가 좀 더 빨리 들어가게 바꾸자, 누나의 혀놀림이 더 다급해졌다.
유다 누나나 샤를에 비해서는 아직 엄청 서투르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느긋하게 즐겨 볼까
그리고 20분쯤 흘렀다. 그 동안 내가 한 일은 중간중간 일어나 맥주 대신 글리세린 관장액을 비닐백에 더 붓기. 누나는 항문으로 2L에 가까운 글리세린 용액을 담는 중이다.
“흐윽, 강민아 배, 배아파아”
영선 누나는 변의가 서서히 심해지는지, 부푼 배를 감싸고 나에게 사정했다. 눈물 맺힌 눈이 얼마나 절박한지 이야기해준다. 호스를 물고 있는 항문도 새나가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조이는 중. 게다가 술에 취해 꼬이는 발음이 너무 귀엽다.
하지만 이렇게 간절하게 부탁할수록 더욱 무시하고 싶잖아.
“누나, 저도 화장실 가게 해 주고 싶어요. 하지만 저희 약속했잖아요. 입으로 싸게 해주면 화장실 보내준다고. 좀 잘 해봐요. 유다 누나는 10분이면 잘 싸게 했는데.”
“흐윽 흐으윽”
내 입에서 다른 여자의 이름이 나오자 잔뜩 울상을 지으며, 다시 내 자지로 입을 옮긴다. 하지만 복통이 줄어들진 않는지 다리를 꼬고, 허리를 비트느라 펠라가 영 어설프다.
“누나. 저 진짜 화장실 안 보내줄 거거든요? 만약 지리면 가운만 입혀서 밖으로 쫒아낼 거예요.”
“흐윽 흐으윽”
영선 누나는 눈물섞인 눈으로 더 빠르게 펠라했다. 하지만 여전히 싸기엔 한참 멀었다. 뭐, 누나를 밖으로 쫓아낼 순 없으니 거들어 줄까?
“좀 도와드릴게요.”
일어서서 누나의 뒷머리를 붙잡고 거세게 목구멍에 자지를 찔러넣었다. 뒤로 묶인 손의 손톱이 피날 정도로 손바닥을 파고든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빨은 안 세우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퍼억 퍼억 퍼억 누나의 코끝이 내 자지 밑부분을 문지를 정도로 격렬한 딥스롯을 했다.
입을 최대한 모아 자지 기둥에 침을 바르며 입보지 역할을 해 준다.
쭈압 쭈압, 음란한 침 소리가 나고 누나의 허벅지로 침이 뚝뚝 떨어진다.
“어우, 누나. 잘 삼켜요. 이제 쌀 테니까.”
“흐읍 으으으읍”
다행히 누나가 한참 펠라를 하며 성감을 올려놓은 덕에 간신히 내 정자를 삼킬 수 있었다. 혓바닥 전부를 뒤덮은 걸 꼴딱꼴딱 마신 다음, 숨을 몰아쉬며 애원했다.
“강민아아 펠라, 펠라 잘 했으니까아 화장실 가게 해 줘어”
이제 새어나오기 직전인지 제대로 무릎꿇지도 못하고, 반쯤 누운 채 몸을 배배 꼬았다. 하지만 원래대로라면 누나가 혼자서 펠라를 잘 했어야 하는데. 내가 도와줬잖아?
“누나. 제가 도와드렸으니까... 보자.”
화장실의 쓰레기통을 가지고 와 방 가운데에 놨다. 무릎까지 오는 작은 크기라,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하면 간신히 엉덩이에 닿는 정도.
“여기 앉아요.”
누나의 눈이 절망으로 물들었다.
“강민아, 제발 변기에 싸게 해 줘”
“안 돼요.”
*** 주의 ***
내가 단호하게 말하자, 절대 변기에서 싸게 해 줄 생각이 없다는 걸 알곤 눈을 꽈악 감고 휴지통 위에 엉덩이를 맞췄다.
그리고 엉덩이를 천천히 내렸다.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똥을 싼다는 행위가 얼마나 치욕스러운지, 목까지 붉게 물들어 있다.
삼각대를 누나 쪽으로 돌렸다. 얼굴까지 모두 나오게 촬영하며, 누나의 뒤쪽으로 가 호스를 뽀옥, 뽑았다. 엉덩이 사이에서 또옥. 물이 한 방울 떨어진다.
하지만 내가 다 쳐다보는 앞에서 배설할 자신은 없는지, 등과 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화장실을 흘끔흘끔 쳐다본다.
“누나. 배변하고 싶다면서요.”
이제 땀은 더욱 많이 새어나와, 검정 팬티스타킹을 요염한 색으로 물들이는 중이었다. 누나는 수치심에 눈을 질끈 감고 눈물을 흘렸다.
“강민아, 제발안돼, 보지 마 싫어 보지 말아줘”
“다리 양쪽으로 더 벌려요. 잘 찍히게.”
누나는 포기하고 애절한 울음을 뱉으며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비명을 질렀다.
“흐윽 아아아아 싫어, 안돼에에에에엣!!!!”
엉덩이 사이로 지독한 소리와 함께, 찌익찌익, 거세게 물이 뿜어져 나왔다. 예전 첫 관장플과는 다르게 색이 진했다. 영선이 미리 관장을 하고 왔을 때보다 훨씬 탁한 색깔. 맥주와 섞인 액체가 끝없이 흘러나왔다.
2L에 가까운 관장액은 영선을 거의 1분간 비명지르게 만들었다. 다 끝난 줄 알았는데, 힘을 주면 다시 쏟아진다. 영선은 부끄러움에 머릿속이 몇 번이고 새하얘졌다. 강민이 보는 앞에서 배설이라니. 그것도 이렇게 지독한 냄새가 나는 걸 아아 제발, 보지 말아줘어
나는 아무 말 못하고 그 장면을 바라봤다. 영선 누나는 비참함에 울면서도 보지는 번들거렸다. 수치심을 느끼면서 질질 쌌다는 걸 증명했다.
카메라는 냉정하게 그 모든 장면을 촬영하는 중이었다. 누나가 수치심에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면서도,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깨끗하게 짜내는 것을 모조리 담았다. 밖에 퍼지면 수치심으로 집 밖으로 다시는 못 나올만한 장면이었다.
마지막으로 영선의 항문에서 연한 물이 뚝뚝 떨어졌다.
영선은 수치심과 비참함, 그리고 흥분으로 미쳐버릴 것 같았다.
‘아아 나 진짜 구제할 길 없는 변태인가봐’
강민이 앞에서 관장 플레이를 하며, 이렇게나 흠뻑 적시다니 강민이, 정말 너무해 짐승, 귀축, 구제할 길 없는 변태 여자한테 이런 짓을 시키다니, 나 이제 시집 못 가 그리고 촬영까지 아아, 내 인생은 정말 끝난 거야
그러니까, 난 강민이가 없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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