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화 〉 119. 영선 누나의 처녀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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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컹, 쑤컹 강민의 대물이 거침없이 영선의 후장을 유린했다. 엄청난 쾌감이었지만 그 뒤에 닥칠 행위가 너무나 두려웠다.
“제바알♥, 싫어, 티슈처럼 보지 쓰는 거 싫어어♥”
점점 빨라지는 피스톤에 영선은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며 울먹였다. 강민이는 진짜로 자신의 처녀를 티슈 대신 쓰고도 남을 섹파였다.
“강민아, 제바알”
영선의 애원에 강민의 움직임이 우뚝 멈췄다. 영선은 개처럼 엎드린 상태로 두려움에 허리를 벌벌 떨었다.
강민이 고개를 숙여 속삭인다.
“누나. 처녀 티슈처럼 뚫리는 건 싫어?”
“응, 응. 싫어어 제발, 티슈 대신은 싫어어 뭐든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제발!”
강민이 허리를 뒤로 뺐다.
뽀옹 똥구멍에서 추잡한 소리가 났다. 쭈욱 늘어난 괄약근이 열려서 벌렁거렸다.
안쪽의 분홍빛 항벽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영선은 자세를 바꿀 생각도 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며 강민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누나. 앞으로도 제 말에 반항 안 하고 고분고분 시키는 대로 할 거예요?“
“응, 응. 할게“
영선이 고개를 끄덕이자 강민이 사악하게 웃었다.
“무릎 꿇고. 렌즈 봐요. 어떻게 할지 스스로 생각해서 말해봐요.”
다소곳하게 무릎에 손을 모으고, 촬영하는 샤를을 바라보며 더듬더듬 말한다.
“이, 일단, 촬영해서 야동 사이트에, 올려도. 괜찮아요. 모자이크만 해 주세요 그리고, 원할 때 관장 하셔도 되고, 제 항문에 언제든 장난치셔도 되구요, 낙서해도 되고, 어디든 마음대로 때리세요.
그리고 항상 피임약 먹을게요. 저, 복싱 일정에 생리 맞추느라 많이 먹거든요 그러니까, 언제든 질내사정 해 주세요”
뭐. 야하진 않지만 이 정도면 합격이다. 강민은 능글능글 웃으며 물었다.
“타투 해도 돼?”
“제발... 복싱할 때 안 보이는 곳에 부탁드려요...”
“피어싱은?”
“크, 클리에다가 할게요”
“만약 생리 중인데 내가 섹스하고 싶다고 하면?”
“탐폰, 탐폰 끼고 애널로 할게요...”
영선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대답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보니 결혼식의 신부가 서약서를 읽는 듯한 광경이었다. 부부 서약서라기보다는 육변기 서약서겠지만.
강민은 온갖 치욕스러운 말을 시키고는 만족해서 웃었다.
“그럼 이제 맹세의 키스 해야지?”
영선은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서 있는 강민이랑 키스하면, 이제 보지로 섹스하고 질내사정 받을 수 있어
하지만 강민이 영선을 주저앉혔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 영선의 후장을 들락날락거리던 자지를 들이댔다.
”입술에다 하는 거 아니야. 여기에다 해야지.”
영선은 너무나 큰 치욕감에 눈물을 흘렸다. 내 소중한 처녀를 주는 건데 귀찮은 것 받듯 굴고, 이렇게 심하게 굴다니, 너무해에
하지만 아랫도리는 불 붙은 것처럼 화끈거리며, 애액을 질질 싸댄다. 중학생 때부터 개발된 마조 본능은 강민의 가학적인 태도에 대폭발해서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영선은 입을 벌리고 면사포를 든 후, 지저분한 자지를 정성스레 쪼옥쪼옥 빨아댔다. 그 위로 강민이 뺨을 톡톡 치며 더 잘해 보라고 비웃었다.
“누나, 청소 펠라 제대로 해 보는 건 처음이지? 보지에 들어갈 거니까. 꼼꼼히 핥아서 청소해.”
귀두 끝의 작살 모양 부분, 핏줄, 기둥 남김없이 침을 발라 가며 입 속으로 삼켰다. 아릿한 맛이 느껴졌고 입 안에 퍼지는 자지의 냄새에 얼굴이 저절로 풀려간다. 빨리 이걸로 푹푹 쑤셔지고 싶어
“입 벌려봐.”
강민은 투명한 알코올 손 세정제를 영선의 입 안에 짜냈다.
영선은 이제 반항할 기력조차 없다. 세정제가 듬뿍 뿌려진 입을 우물거리며 강민의 자지를 목끝까지 삼켰다.
강민은 자지를 입으로 소독시키고 나서야 뽑아냈다. 그 다음 영선은 강민이 바라는 대로 입 안에 남은 것들을 꿀꺽 삼키고 혀를 내밀었다.
깔끔하게 비워진 입 안을 보며 강민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영선은 그 웃음을 보자 자궁이 살살 문질러지는 쾌감을 느꼈다. 강민이가 기뻐해 주니까 너무 좋아.
“누나 얼굴 잘 찍혀야 하니까. 후배위로 엎드려 봐.”
역웨딩드레스를 입은 영선이 엎드렸다. 면사포 아래로 피학감과 눈물에 젖은 얼굴이 드러난다. 그 뒤로 강민이 다가갔다.
자지로 보지 틈을 쓰윽 문질렀다. 그 행위 한 번으로 영선은 가볍게 절정했다. 클리와 질구를 훑는 귀두 그것만으로도 쾌감에 숨이 막혔다.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갔네. 영선아, 너 변태야?”
“네에, 저, 저는 구제 불능의 변태에요. 그러니까 제 처녀 보지 따먹어 주세요, 자지로 푹푹 찔러 주세요”
영선은 아양을 떨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강민이 후배위 자세로 천천히 자지를 삽입했다. 보지 밖으로 끈적한 애액이 밀려나왔다. 영선은 고양이처럼 허리를 말고 녹아내리는 신음소리를 냈다.
드디어. 드디어 한 달동안 항문만 괴롭혀지다가 드디어 보지로 섹스하게 됐어 그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 뇌는 쾌락을 펑펑 쏟아냈다. 머릿속에서 흰색 번개가 쳤다.
처녀막이 찢어지는 작은 아픔은 외려 더 큰 쾌락으로 다가왔다. 수박에 소금을 치면 단맛과의 대비 때문에 훨씬 달게 느껴지듯 아주 작은 아픔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을 훨씬 크게 뻥튀기시켰다.
처녀막이 찢어지는 느낌이 영선의 자궁 안을 감미롭게 돌았다. 보지는 환희로 떨었다.
“흐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 아픈데, 아픈데 너무 좋아아♥♥♥ 강민아, 사랑해♥♥♥”
자지가 끝까지 삽입되자 강민이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퍼억, 퍼억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 안에 음란하게 울려퍼졌다. 보짓살 주변으로 애액이 철퍽철퍽 튄다.
그토록 바라던 보지 섹스. 영선은 작살 모양의 귀두가 자신의 질구를 긁어주는 것을 똑똑히 느낄 수 있었다. 질벽은 애액으로 퉁퉁 불어올라서 평소의 두 배로 예민했고, 좁아졌고, 쾌락을 가져다줬다.
강민이 새끼손가락으로 쑤셨어도 엉엉 울며 절정했을 것이다. 지금 박히고 있는 것은 직경 5.5cm에 길이 20cm의 대물. 아기 팔뚝만한 자지가 박히자 영선은 위로 눈을 치켜뜨며 절정했다.
천박한 아헤가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너무나 달콤하고 뇌에 직접 쾌락을 들이붓는듯 너무 강렬해서 침을 질질 흘리며 가 버렸다.
“으긋♥♥♥♥♥♥♥♥♥아앗♥♥♥♥♥♥♥, 나, 멍, 멍청한 얼굴 하고 있어어어엇♥♥, 보지, 보지 너무 좋아아♥♥, 아흑, 굵어어어엇♥♥ 보짓속 박박 긁히고 있어어어엇♥♥♥”
짐승같은 비명 소리와 꽉꽉 조여드는 보지. 강민은 영선을 매도했다.
“방금 전까지 똥구멍 쑤시던 걸로, 보지 쑤셔주니까 좋지?”
“넷, 네에에 좋아요, 너무 좋아요오오오♥♥♥, 다음부터는 꼭 이렇게 섹스할게요오♥♥”
영선은 녹아내린 얼굴로 헐떡거렸다. 그 위로 강민은 영선이 비참해지는 협박을 쏟아냈다.
“영선아, 모자이크 안 치고 이거 올리면 영선이 인생 어떻게 될까?”
꽈아아악. 영선의 질내가 멋대로 수축한다. 공포와 쾌감으로 제정신이 아니다.
“안돼욧, 안돼요요♥♥♥, 진짜, 안돼♥♥!”
이 영상이 퍼진다면. 똥구멍으로 섹스한 자지를 입으로 청소한 다음 처녀상실하는 영상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아랫도리가 빡빡하게 오므라든다. 강민은 훨씬 더 쪼이는 질내의 감각에 쾌락에 절은 신음소리를 냈다.
“왜. 영상 뿌려지는 거 상상하면서 흥분했어?”
“흑, 아냐, 저 그런 변태 아니예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엉?”
퍼억 퍼억 퍼억! 피스톤이 더 격렬해진다. 영선은 강민에게 깔려 자지를 받아내며 애액을 질질 흘렸다.
“제발, 제바아알♥♥, 아흑, 강민아, 더 세게, 더 세게 박아줘♥♥, 두꺼워서 너무 좋아, 간닷, 간닷, 간다아아앗!“
영선은 애액을 분수처럼 뿜어내며 가 버렸다. 그와 동시에 강민도 질내에 꿀렁꿀렁 정액을 싸냈다. 세 번째 사정이지만 양은 가장 많았다.
영선의 아다를 따버렸다는 쾌감에 뇌도 정액을 왕창 싸낸 것이다. 영선은 온 몸을 부들거리며 여운을 즐겼다. 보지에 가득 찬 정액 엄청난 만족감이 느껴졌다. 드디어 강민이 정액을 보지로 받았어.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자 천천히 절망이 몰려왔다.
이제 영선의 동영상은 야동 사이트에 올라갈 것이다. 혹시라도 내 몸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지?
내 인생은 이렇게 끝장나는 걸까? 강민은 정말로 영상을 올릴 터.
갑자기 억울해서 눈물이 쏟아졌다. 어쩌다 이렇게 변태 같은 놈을 섹파로 만나서. 영선은 갸냘프게 어깨를 떨다가 겨우 말했다.
“강민아. 제발... 얼굴은 가려 줄 거지...?”
강민은 땀 범벅이 된 가슴을 쓸어내렸다. 운동과 쾌감으로 흥뻑 젖어 있었다.
슬슬 이 정도면 됐으려나?
나는 영선 누나를 안고 토닥토닥 두드려 줬다. 그리고 영상을 올릴 거라는 공포로 엉엉 우는 누나를 달랬다.
“누나. 영상 안 올릴 거니까. 걱정하지 마요.”
누나가 훌쩍거리며 말 없이 물음표만 띄웠다. 평소의 쾌활하고, 강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훌쩍훌쩍 우는 모습은 엄청나게 꼴렸다.
특히 모자이크 없이 올린다는 말에 안 된다고 애원하며 조여주는 보지는 엄청나게 좋았다.
이제 즐길 대로 즐겼으니 괜찮다고 말해야지.
“영상 안 올린다니까요. 그냥 누나가 업로드 허락하는 거 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누나는 내 말을 듣고도 이해하지 못한 채, 한참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눈을 크게 떴다.
“그, 그럼... 진짜로 영상, 안 올릴 거야...?”
“그럼요.”
영선 누나가 내게 와락 안겨왔다. 눈물을 쏟아내며 내 등을 퍽퍽 쳤다. 온 몸의 힘이 탁 풀렸는지 토닥거리는 정도의 세기였다.
“큽, 으아앙 이 나쁜 놈아. 내가 얼마나,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나, 진짜... 무서웠는데... 이 나쁜 새끼. 나쁜 새끼...변태 새끼. 쓰레기 새끼.”
“그래도 기분은 좋았죠?”
한참 동안이나 말이 없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 동안이나 훌쩍거리던 영선 누나는 면사포를 벗어버리고 침대에 누웠다. 그러며 한쪽 손으론 내 손을 꼭 잡는다.
그러다 아기처럼 잠들었다. 나는 뻐근한 아랫도리를 붙잡고 침대에 누웠다. 그러자 샤를이 옆에 엉겨 오며 속삭였다.
“오빠. 마력이 드디어 천 에테 넘었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샤를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요염하게 입술을 핥으며 날 바라봤다. 잠깐. 뭔데? 천 에테? 마력? 저번에 들었던 것 같은데...
“형상 변환이요.
형상 변환이라구요.
오빠가 원하는 모습으로 누구든, 변신해서. 여덟시간동안. 진하게 즐기게 해 드릴게요.”
샤를은 끈적끈적한 눈빛을 나한테 보냈다. 녹아버릴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변해서, 끈적끈적한 섹스라.
누구로 변하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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