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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인 클리어한 야겜에 빙의했다-87화 (87/96)

〈 87화 〉 은신 중의 섹스 (7)

* * *

소파에 다리를 벌리고 앉은 이보람의 몸은 내가 그녀의 다리를 잡고 박아가는 것과 함께 점점 자연스럽게 더 누워지는 것 같은 모습이 되었다.

이보람의 보지에 박던 나는 그녀의 보지 속에 잠시 자지를 박고 있는 채로 말했다.

"네가 원하는 대로 박아 주니까 기분이 어때?"

이보람이 쾌락을 느끼고 있는 것은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았다.

어둠 속이지만 그녀의 쾌락에 잠긴 얼굴을 나는 확실하게 볼 수가 있었다.

이보람이 나에게 대답했다.

"으응, 아아……! 좋아……!"

나는 여전히 이보람의 보지 속에 나의 자지를 박고 있는 채로 그녀를 애태우며 말했다.

"어떻게 좋은지 좀 더 자세히 말해서 나를 흥분시켜야 내가 더 잘 박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평범한 이야기와 달리 내가 이보람에게 부끄러울 수 있는 이야기를 하게 하자 그녀는 조금 주저했다.

그렇지만 내가 이전에도 결국에는 그녀에게 말을 하게 한 것이 떠올랐는지 이내 이보람은 보지에 나의 자지가 박힌 채로 말했다.

"아아……! 네 큰 자지가 내 보지 속에 들어올 때하고 나갈 때, 내 보지……. 보지 속이 가득 차고……! 보지 속살이, 막 기분이 좋아져……!"

이보람에게 그런 말을 듣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보람은 나에게 상당히 건방진 면이 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보람이 실 바이러스에 전파되고 내가 그녀를 구할 수 있는 입장이 되자, 이제는 이보람은 더이상 건방지게 나오지 않았다.

평소에 그렇게 제멋대로이다가 이렇게 고분고분해진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이 나는 흡족했다.

"그래! 하하하! 그럼 더 박아줘 볼까?"

나는 더 깊숙하게 이보람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았다.

"아아! 아아아! 아아! 아! 아! 아아아아아!"

이보람의 신음과 함께,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가 강하게 박혀들어가면서 그녀와 나의 아랫도리가 부딪쳤다.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떡을 치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동아리방을 가득 메웠다.

"아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아아아! 아아아! 너무 좋아! 아아! 더 박아 줘! 아아아아!"

그 소리 속에는 쾌락이 있었다.

보지에 자지를 박히는 이보람의 쾌락,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 나의 쾌락이 보지와 자지가 박는 소리와 함께 어우러졌다.

"아아아! 으읏! 아아아! 아앙! 아아! 아아! 아! 아! 아! 아아아!"

나는 신음하는 이보람의 보지에 더욱 나의 자지를 박아가며 말했다.

"헉……. 헉……. 네 보지, 아주 꽉꽉 조이는데? 보지 속이 예술이야……!"

내가 그렇게 말하며 보지에 자지를 박는 동안 이보람은 보지에 나의 자지가 박혀들어오는 쾌감으로 인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신음을 내뱉기에 바빴다.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아아!"

이보람과 마찬가지로 나도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박아갈 때의 쾌감에 빠져들었다.

아름다운 이보람의 나신의 몸을 보며 나의 흥분감이 올라가게 되면서 그녀의 조여드는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자 그 쾌락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의 자지가 이보람의 보지에 박을 때의 쾌락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더 증폭된다.

보지에 그냥 자지를 박는 것도 좋지만 예쁜 상대와 박을 때에는 그 쾌락이 더 강렬해지는 것은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되고는 한다.

나는 이보람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쭉 더 박아 갔다.

소파에 다리를 벌려앉아 있는 이보람의 보지에 정상위로 실컷 박고는, 나는 다음 체위를 준비했다.

나는 자지를 박은 채로이보람을 위에서 덮듯끌어안았다.

그리고 나는 이보람의 귀에 바짝 대고 말을 했다.

"꽉 안겨 봐."

"응……!"

나는 이보람을 꽉 끌어안고는 그녀를 들어올렸다.

"꺄아아~!"

이보람은 두 팔로 나를 끌어안고 두 다리로는 나의 허리를 둘러 감싼 모습이 되었다.

나신인 이보람이 보지를 자지에 박은 채로 그렇게 나를 끌어안고 들린 것이 나로서는 또다른 흥분감이 들게 했다.

나는 이보람을 들고 박기 위해서 그녀를 안고 들어올린 거였고,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 쪽을 받쳐 든 나는 그녀를 안고 동아리방의 테이블 옆쪽의 공간으로 나왔다.

"잘 안겨 있어. 떨어지지 않게."

"아아~! 이렇게……!"

이보람은 나에게 들려서 박히는것이 부끄러운 듯 곤란해 했지만 자세를 유지했다.

그리고 자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앉아서 박히고 있다가 갑자기 끌어안았더니 박힌 채로 들렸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보람을 들고 나의 아랫도리의 물건을 뒤쪽 아래에서앞쪽 위로 대각으로올려 박는 것으로 이보람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아가기시작했다.

"이렇게 박는 것도……! 아주 좋은데!"

내가 이보람을 들고 있는 상태여서 그녀가 나에게 꽉 안겨 있는데 내가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하게 박아 넣으니 기분이 또 남달랐다.

나는 그러한 극도의 쾌락의 기분 속에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았다.

내가 점차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더 세게 박아가면서 아랫도리가 부딪치는 소리도 더욱 커졌다.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이보람은 나에게 들려서 박히며 신음했다.

"아아! 아!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 아아아아아아아!"

들고 박는 것도 여러 가지로 좋았다.

몸매가 잘 관리돼서 가벼운 편인 이보람의 무게를 들고 박는다는 새로움, 그리고 꽤나 예쁜 그녀가 다 벗고 나에게 박히며 들려 있다는 것 자체가 주는 즐거움이 또 있었다.

들고 박을 때에 잔뜩 그녀의 몸과 맞닿게 되는 것도 있고 그녀가 이러한 체위를 당연히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좋았다.

나는 그래서 이보람을 들고 박을 때에도 또 한참을 쾌락을 즐기며 박아갔다.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나의 자지를 미끈하고 강하게 조였고, 조여드는 보지의 애액이 점차 더 많이 나오고 있었다.

이보람을 들고 박은 다음에는 나는 그녀를 뒤에서 박기로 했다.

나는 이보람을 한참 들고 박은 이후에 그녀를 다시 천천히 내려놓고 테이블 쪽으로 오게 했다.

동아리방에는 가운데에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하나 있었는데, 높이는 적당한 식탁 정도의 높이였다.

나는 그 테이블에 이보람을 데려가서 말을 했다.

"이제 여기에 상체만 얹어 봐. 뒤에서 박는다."

"응!"

이보람은 역시나 매우 고분고분해져 있었다.

나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보람의 모습에 교육이 잘 되고 있다 싶어 흐뭇한 기분도 들었다.

이보람의 뒤에 서서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하아, 이제 또 다시박아 볼까."

나는 뒤에서 박기 전에 잠시 이보람의 엉덩이의 감촉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손으로 이보람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동안 그녀는 내가 시킨 대로 상체만 테이블 위에 엎드리고는 하체는 서 있듯이 기역자의 자세를 만들었다.

나는 그런 이보람의 뒤에서 엉덩이를 마음껏 주무르고는 조금 뒤에는 나의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찾아갔다.

이보람의 뒤에서 나의 거대한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다시금 찔러넣어졌고, 이보람은 나의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몸 속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강하게 신음했다.

"으응, 아아아아아아아!"

그것이 시작이었다.

내가 이보람의 뒤에서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본격적으로 박아가면서, 이보람은 책상에 상체를 얹고 보지를 나의 자지에 박혀가면서 끝없이 삐걱거리는 테이블 위에서 신음했다.

"아아! 아! 아! 아! 아아아! 아아! 아! 아! 아! 아아아아! 아아! 아! 아아아아!"

내가 제대로 자지를 더 박아 주자, 지금까지도 충분히 쾌락에 겨워 했던 이보람이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보지에 자지를 박히는 동안 소리쳤다.

"미치겠어! 아아아! 너무 좋아서……! 아아아! 그렇게 박아 줘! 너무 좋아! 막, 내 몸이……! 몸 속의 기분이너무 좋아……! 아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그런이보람의 골반 정도를 두 손으로 잡고 더 섹스를 했다.

"아아! 아아! 아아아!"

"헉, 헉, 헉……!"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섹스는 오래도록 지속되었다.

정상위에서 들고 박는 체위를 거칠 떄만 해도 꽤나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많이 박아 줬었는데, 뒤에서도 나는 한참 더 최고의 쾌락을 맛보며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았다.

한참 그렇게 섹스를 하고 나서야 나는 그녀의 보지에 박는 나의 자지가 쌀 때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싼다……!"

"으응! 싸 줘! 아아아아! 나도가버릴 것 같아!싸 줘!"

책상에 상체를 엎드려 있는 이보람의 몸은 나로 인해 박혀가면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었고, 이미 이전부터 절정을 쭉 느끼고 있어 보였던 이보람의 신음소리가 더욱 강해져 가는 것은 그녀의 원래의 목소리가 예쁜 편인 탓에 더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사정감을 느끼며함께 절정을 맞이하는 이보람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극한까지 쑤셔 박았다.

"아으으으읏!"

격렬한 쾌락의 마지막을 이보람과 같이 하며, 나는 이보람의 보지 속에 나의 정액을 잔뜩 사정했다.

세차게 쏘아지는 정액줄기가 그녀의 몸 속에 고스란히 발사됐다.

십여 차례가 넘게 많은 정액을 분출하고 나서도 아직도 쾌락의 여운이 지속되는 이보람의 보지 속에서 나는나의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그녀의 미끈하게 조여들고 있는보지 속에 박아 넣은 잠시그대로 있었다.

보지에 자지를 박고 있는 느낌이 좋아서였다.

꽤나 길게 섹스를 했어서 나는 아직 발기가 풀리지 않은 거대한 나의 자지를 이보람의 보지 속에 끝까지 집어넣어 놓고는 호흡을 골랐다.

"헉……. 헉……."

"하아……. 하아……."

이보람은 테이블 위에서 쓰러지듯 상체를 엎드린 상태의 나신으로 보지에 나의 자지가 박혀 있었다.

나는 자지를 박고 있는 그대로 몸을 앞으로 해서이보람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테이블에 박고 있던그녀의 고개를 살짝 돌려 그녀에게키스를 했다.

"우움……. 쮸릅……. 쯉……."

"쯀끕……. 쯀끕……. 쮸릅……."

나는 그렇게 이보람을 뒤에서 박은 모습으로 그녀와 한동안 더 키스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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