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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인 클리어한 야겜에 빙의했다-86화 (86/96)

〈 86화 〉 은신 중의 섹스 (6)

* * *

이보람의 몸을 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나는 자세를 낮추며 그녀의 가슴에 입을 가져갔다.

"오, 이런 젖을 잘도 옷 속에 간직하고 있었네."

역시 벗겨 봐야 안다.

브래지어에 옷까지 입고 있을 때는 잘 알 수 없지만 벗겨 보면 제대로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벗겨 보면 그 몸의 아름다움을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게 되고, 그것은 이보람 또한 마찬가지였다.

아름다운 가슴이 봉긋하게 솟아 있고 나는 그녀의 한 쪽 가슴을 빨며 다른 한 쪽 가슴을오른손으로 주물렀다.

"쮸릅……. 쮸릅……."

내가 이보람의 가슴을 빨기 시작하자 이보람은 서서 가슴을 빨리는 채로 소리를 냈다.

"아앙……!"

나는 이보람의 가슴을 빨면서 그녀를 조금씩 소파 방향으로 데려갔다.

그러다 보니 내가 이보람의 가슴을 빠는 동안 어느덧그녀는 소파에 반쯤 눕듯이 기대 앉게 되었다.

그렇게 한 후에도 나는 그녀의 젖꼭지에 혀를 굴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쯀끕……. 쯀끕……. 쯉……. 쮸릅……."

나는 가슴을 빠는 것에 대한 중독성에 조금씩 더 빠져가고 있었다.

이보람의 한 쪽 가슴을 빨고, 그리고 또 다른 가슴도 빨았다.

내가 빤 가슴에서 혀를 떼고 다른 가슴으로 가서 또 빨 때에 나의 한 손은 내가 빠는 쪽과 다른 가슴을 주물렀다.

빨고 주무르는 이보람의 젖이 기분 좋았다.

역시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슴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이보람은 나에 의해 젖꼭지가 핥아지고 가슴을 주물러지며 숨을 헐떡였다.

"아앗……! 아앙……!"

이보람의 가슴을어느 정도빤 나는 그녀의 잔뜩 빤 가슴에 나의 침이 묻은 것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흥분감으로 숨을 몰아쉬는 이보람이 어둠 속에서 비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웃음을 지었다.

"감촉이 아주 좋네. 크기도……. 마음에 들고."

이보람의 몸매도 완벽하기 그지없었다.

매끄러운 몸매에 솟아오른 유방과 탱탱한 엉덩이의 이보람이 다 벗고 빨릴 때의 얼굴을 보자, 나는 그녀의 가슴이 더 빨고 싶어졌다.

"후후……. 더 빨아야겠다……."

이보람은 쾌락으로 반쯤 풀린 눈으로 여전히 알몸인 상태 그대로소파에 반쯤 누워서내게 말했다.

"응, 빨아 줘, 아아……. 좋아……!"

나는 다시 이보람의 젖을 빨았다.

"쯉……. 쯉……. 하룹……. 쯉……. 쯉……."

"흐응……. 으응……. 으으……!"

이보람은 신음하며 나를 끌어안았다.

서로의 나신이 만나며 그녀의 몸의 감촉이 나의 몸에 느껴지는 것은 더욱 큰 흥분감을 불러일으켰고, 나는 이보람에게 안겨서 그녀의 유방을 더 빨아갔다.

이보람의 유방을 더 빨고 나서, 나는 그녀의 유방을 조금 더 주무르고는 몸을 약간 뒤로 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두허벅지 안쪽에 천천히 손을 얹은 다음 좌우로 벌렸다.

밤 시간대의 밀폐된 동아리방 안은 캄캄했지만 내 눈이그 어둠 속의 짙은 음영 속에 조금 적응이 되어 있을 뿐이라고 해도 이보람의 허벅지가 새하얗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벌려진 다리도 예뻤지만 그 사이의 단정한 보지털과 보지털 아래로 그녀의 보지 또한 아름다웠다.

나는 깨끗한 그녀의 보지 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명품 보지네. 제대로 빨아줘야겠다."

나는 두 손으로 이보람의 허벅지 안쪽을 벌려 고정한 채로 그녀의 보지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빨았다.

"쮸릅……!"

이보람은 나의 머리칼에 자신의 손을 얹으며 신음했다.

"아앗……! 아아……!거긴……!"

이보람은 가슴을 빨릴 때에도 자극으로 인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었는데, 젖보다 더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보지를 빨리게 되자 더욱 몸을 움찔거렸다.

"으읏……! 아아아!"

나는 그러한 이보람의 반응에 더욱 즐거워하며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하루룹……. 쯉……. 쮸릅……!"

이보람이 젖을 빨리면서부터 나오기 시작한 애액은그녀가 보지를 빨릴 때 더 나올 수밖에 없었다.

나는이보람의 보지를 빨면서 그녀의 보지 감촉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애액의 맛도 혀를 통해 체감하게 되었다.

가슴을 빨 때처럼 보지를 빨 때에도 나는 그녀의 보지를 갈수록 더 빨고싶어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지금은 빨고 싶은 대로 빨면 됐다.

빨고 싶은 것에 대한 본성, 나는 그것에 충실했다.

"쯀끕……. 쯀끕……. 쮸릅……. 쮸릅……."

"으으……! 으으……! 으으읏……! 아아……!아아……! 아아아……! "

나는 보지를 한껏 빨다가 잠시 고개를 들어 이보람을 보았다.

"보지를 빨리니까 정신을 못 차리네? 더 빨아 줘?"

"응! 제발, 제발 더 빨아 줘……!"

"그래, 그럼 더 제대로 빨아 볼까?"

나는 보지를 더 빨리기 원하는 이보람의 보지에 다시 입을 묻었다.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입이 맞추어지고 나는 입으로 그녀의 보지를 빨며 혀로 다시금 그녀의 보지 속에 혀를 집어넣고 매끄럽게 핥아 가기도 했다.

"쯉……. 쯉……. 쮸릅……!"

"아아아! 아앙!"

"쯉……. 쯉……. 쯉……. 쮸릅……. 쮸릅……. 쯉……. 쯉……. 쯉……."

"아아아……! 아아아아……!"

보지를 빨고 싶은 대로 빨고 나서 나는 거칠어진 호흡을 하며 다시 이보람과 눈을 마주쳤다.

"헉……. 헉……. 네 몸……. 너무……. 좋네……."

"나도……. 네가 빨아 줘서 너무 좋아……. 아아……! 안고 키스해 줘……!"

"그래……!"

나는 소파에서 다 벗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이보람의 위로 올라타서 그녀를 마주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쯉……. 쯉……. 쯀끕……. 쯀끕……. 쯀끕……."

"쯀끕……. 쮸릅……. 쮸끕……. 쮸끕……."

다시 나의 몸과 이보람의 몸이 겹쳐지고, 나와 그녀의 혀가 뒤엉키는 동안 우리는 끌어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꼈다.

키스를 할 때의 그녀의 입술과 혀 뿐만이 아니라 나의 몸에 느껴지는 그녀의 몸 또한 나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키스를 하고 나서는 나는 나를 흥분시킨 그녀의 몸 속에 나의 자지를 박기로 했다.

내가 다시 몸을 일으켰을 때에는, 나의 자지는 이보람과의 신체 접촉으로 인해 이미 거대하게 커져 있었다.

"이제 박아야겠지."

나는 소파에 다리를 벌리고 기대 앉아 있는 이보람을 보았다.

이보람이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나는 소파 앞에 서서 아름다운 그녀의 나신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뭘 어디에 박아 줄까? 네가 이야기 해 봐."

"그런……!"

나는 부끄러워하는 이보람을 살짝 놀려 보았다.

"아, 못 하겠어? 그러면 뭐……. 여기서 그만 하고……."

이보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할 수 있어!"

이보람은 조금 주저하면서 다리를 살짝 오므렸다.

그리고 소파에 손을 짚으며 상체를 약간 일으키면서 나에게 말을 했다.

"바, 박아 줘! 내 보……."

이보람이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고, 나는 나신의 이보람 바로 앞에서 알몸으로 서서 귀를 후비며 말했다.

"잘 안 들리는데?"

내가 다시 이야기를 하자 이보람은 나에게 박히고 싶어서 애원하듯 말했다.

"내 보지에 박아 줘! 네 자지……. 하아……. 하아……. 빨리 박히고 싶어……. 제발……!"

이 정도면 된 것 같았다.

나는 소파 쪽으로 다시 다가가서는이보람이 살짝 오므린 다리를 다시 벌렸다.

"그래, 그럼 박아 준다!"

나는 이보람이 앉아 있는 몸의 양쪽에 두 손을 짚고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맞추어 갔다.

우선 나는 나의 거대하게 발기한자지를 이보람의 보지 위에서 문질렀다.

이보람의 보지 위에서 상하로 문지른 나의자지의 귀두가 이보람의 애액의 물기와 함께 미끄러지며 오르내렸다.

나는 미끈거리는 그녀의 보지 위를 움직이다가 그녀의 보지 틈, 그녀의 몸 속에 들어가는 곳으로 나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나의 자지가 이보람의 보지 속에 박혀들어가자 이보람이소리쳤다.

"아아아아아아!"

이보람이 처녀였기 때문에 보지에 나의 커다란 자지가 박혀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만 했다.

나는 나의 자지를 이보람의 보지에 절반이 약간 되지 않는 정도로 박은 상태에서 그녀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많이 아파?"

이보람은 고통이 있는 듯 하면서도 고개를 저었다.

"아니……! 아……! 참을 만 해……! 그대로 박아 줘……!"

그래, 원래 처음은 다 그렇다.

처음에 보지에 자지를 박힐 때는 상당한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도 일정 시간 정도에 한정된 것이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통증을 집어삼키는 쾌락이 온몸을 덮쳐온다.

나는 이보람이처녀막에 의한통증이 있어도 그보다 더 강한 성욕에 의해 박아달라고 하는 말에 대답했다.

"그래, 그럼 원하는 대로 박아 줄게."

나는 그 말과 함께 나의 자지를 이보람의 보지 속으로 더 깊이 밀어넣었다.

"아아! 으으읏! 아아아아!"

이보람의 보지에 나의 커다란 자지가쑤셔지며 그녀는 강하게 신음했다.

내가 자지를 박아가자 내 자지로이보람의 보지 속이 느껴졌다.

애액으로 미끈미끈해져 있으면서도 그녀에게 경험이 없기 때문에 보지 속은 너무나도 좁았고, 나는 그 보지 속을 나의 커다란 자지가 전체적으로 조여지는 것에 쾌락을 느끼며 이보람의 보지에 박았다.

"처녀막이 찢어져서 피가 제법 나는데, 그래도 뭐, 네가 박히고 싶다고 하니까……!"

내가 자지를 박아갈 때 이보람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그녀는보지에 자지가 박히는 것에 의한 쾌락을 포기할 수 없는 듯 나의 자지를 그대로 더 받아들이려 했다.

나는 그래서 그녀의 보지 속에 나의 자지를 연속해서 박아 주었다.

­찌걱……!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내가 나의 자지로 이보람의 보지 속 처녀막을 찢은 것에 의한 그녀의 통증은 역시 시간이 갈수록 완화되어 가는것 같았다.

그러면서 그녀의 보지 속이 느끼는 쾌감은 갈수록 더 올라가는 듯하며 알몸으로 보지를 자지에 박히는 이보람이 쾌락에 가득한 얼굴을 하고는 신음했다.

"아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 아아! 아! 아! 아아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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