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원코인 클리어한 야겜에 빙의했다-64화 (64/96)

〈 64화 〉 충신 위장 섹스 (5)

* * *

나는 뒤에서 박고 나서는 자리와 자세를 바꾸기 위해 서유정에게 말했다.

"이제 이쪽으로 와요."

나는 서유정에게 말을 하고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함께 조금 전에 우리가 앉아 있던 자리 쪽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나와 서유정 선배 둘 다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렇게 두 사람 모두 알몸이 된 채로, 그것도 방금까지 보지와 자지를 엄청나게 박아대고 나서 다시 자리로 와서 앉으니 느낌이 또 달랐다.

나는 세 면의 모서리에 길게 놓인 소파 중 입구를 기준으로 우측 소파의 중간 정도, 즉 내가 처음에 자리를 잡았던 자리로 다시 돌아와서는 내 옆에 와 앉은 서유정을 보고는 말을 했다.

"올라와 볼래요, 선배?"

"응……?"

나는 알몸의 서유정의 허리를 감싸 내 위로 올라오게 했다.

"이렇게……."

이로써 나는 소파에 앉아있고 서유정이 내 위로 올라오게 됐다.

서유정의 몸이 내 위로 올라오자 그녀의 몸이 내 아랫도리에 닿게 되면서 내 자지 또한 그녀의 몸과 닿으며 흥분이 더해졌다.

나는 마주보고 내 위에 올라타게 된 서유정의 허리와 등 쪽을 끌어안으며 말했다.

"소파 위에서 마주보고 앉아서 박을 거에요. 자세는 편하죠?"

알몸의 서유정은 내 위에 무릎을 넓게 벌려서 꿇어앉아 올라탄 채로 나를 마주보며 대답했다.

"응……! 괜찮아."

서유정의 대답을 듣고는 나는 곧바로 서유정의 보지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네. 그럼, 자지를 다시 박아 보죠."

"앗, 알겠어."

서유정은 잠시 몸을 들었고 나의 자지는 다시 서유정의 보지 쪽을 향하게 됐다.

그리고 나의 자지는 곧바로 내 위에 올라타 오는 서유정의 보지에 그대로 귀두부터 긴 기둥까지 쭉 들어가게 되었다.

­찌걱…….

서유정은 몸을 들었다가 내리는 동안 자신의 보지를 나의 자지에 박으면서 내려왔고, 곧 그녀의 보지 속이 나의 자지를 전부 감싸게 되었다.

서유정은 기승위로 내 위에 올라타 자신의 보지 속에 나의 자지를 박아넣으며 신음했다.

"아앙……!"

나는 알몸인 서유정의 허리를 잡고는 말했다.

"그렇게 올라타서 저 안은 상태에서, 위아래로 뛰어 봐요. 내가 도와 줄 테니까."

"이렇게……. 하응……!"

내가 말을 하자 서유정은 잠시 몸의 중심을 잡느라 주춤했지만 이내 곧 소파의 등받이 위쪽을 두 손으로 잡아 균형을 유지하고는 아랫도리를 위아래로 뛰어 갔다.

­찌걱……. 찌걱…….

서유정은 나의 말대로 위아래로 뛰면서 자신의 보지를 나의 자지에 박아갔다.

"네. 좋아요. 그렇게."

서유정은 다시 찌걱거리며 내 위에서 자신의 보지를 나의 자지에 박으며 신음했다.

'아아…….'

내 위에 올라타 보지를 자지에 박는 서유정의 보지 속을 느끼며, 나는 룸이라는 장소와 이 섹스가 무척이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나는 서유정과 자지와 보지를 실컷 박고 있고, 대각의 모서리에서는 싸이코 교수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양쪽에 낀 최수아, 전혜경과 웃으며 술을 마시고 있다.

나는 서유정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고 유방을 주물렀다.

그렇게 해서 나는 서유정과 또 자지와 보지를 한참을 박게 되었다.

서유정은 어릴 때 유도를 꽤 오래 배웠다는 말이 과연 사실임을 증명하는 듯이 상당히 나의 자지에 보지를 오랫동안 박았다.

처음에는 내가 그녀의 허리를 잡아주며 그녀가 위아래로 잘 뛸 수 있게 했는데 조금 익숙해진 다음에는 나는 손을 놓았고 자유로워진 두 손으로 그녀의 몸을 만지고 주무를 만 했다.

나는 그리고 서유정이 내 위에서 보지를 자지에 박으며 오래 뛰어준 만큼 자지의 쾌감을 더 느낄 수가 있었다.

서유정은 지친 다음에는 숨을 헐떡이는 동시에 신음을 하면서 나에게 말을 했다.

"아……. 아……. 아아! 아아, 아……. 아……. 안아줘……. 아아……."

알몸으로 보지를 나의 자지에 박고 있으면서 그녀의 몸이 호흡에 따라 나신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나는 이번에는 그녀의 몸을 감싸 안았다.

"잘 했어요, 선배. 그럼 이제 저도 아래에서 위로 박아 드릴 테니까, 저한테 그대로 안겨 있어요."

나는 그렇게 말을 하고는, 그녀를 감싸안은 그대로 그녀의 몸을 움직여 위아래로 박게 했다.

내가 몸을 움직이는 것이었기 때문에 서유정은 힘을 쓰지 않고 그녀의 보지를 나의 자지에 박을 수가 있었고, 그녀는 긴 소파의 등받이 위쪽의 부드러운 곳을 잡고 있던 두 손으로 나를 마주 끌어안았다.

나는 서유정을 그렇게 끌어안고는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나의 자지에 또 박아갔다.

­탁……. 탁……!

보지에 자지를 박기 시작하자 서유정이 다시금 신음했다.

"하으응……!"

나는 여기에서 시작을 해서, 몇 번 서유정의 몸을 끌어안고 위아래로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나의 자지에 박아가는 감을 익힌 다음 제대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더 박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곧 나의 힘을 제대로 활용을 해서, 나의 자지를 보지에 박고 올라타 있는 그녀의 끌어안은 몸을 빠른 속도로 위아래로 움직여 섹스를 하게 되었다.

나의 사타구니와 그녀의 사타구니가 다시금 부딪치며 철썩였다.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서유정은 나를 갈수록 더 꽉 끌어안으며 신음했다.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아아! 아아! 아! 아! 아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아! 아아아앙!"

이렇게 해서 기승위의 섹스는 서유정이 내 위에서 주도적으로 뛰면서 섹스하는 것이 만족스럽게 이루어지고, 그 뒤로도 내가 그녀를 끌어안고 자지를 보지에 박는 것으로 더 이어져 가게 되었다.

이렇게 박는 시간 또한 꽤 지속이 되었다.

그리고 나와 서유정은 절정을 맞이했다.

"크으읏……! 보지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제……. 갈 것 같아요, 선배……!"

나를 끌어안은 서유정 또한 보지가 자지에 박히며 터져나오는 신음과 함께 나에게 대답을 했다.

"아! 아! 아앙! 나도야……! 아아앙! 아아아아! 아아! 아! 아아아!"

나는 서유정과 함께 절정을 맞이하며, 절정의 상황에서 그렇듯 나의 자지를 가장 강하게 쑤셔박아갔다.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나는 나의 자지를 서유정의 보지에 가장 깊고 빠르게 자지를 박았고, 그러한 것으로 인해 나는 나의 자지로 절정을 서유정의 보지 속에서 느낄 수가 있었다.

"선배……! 이제 쌀 것 같아요……!"

"아……! 안에다 하는 건……!"

"근데 더이상 버틸 수가……!"

"으으읏! 그냥 안에다 싸 줘……! 너무 좋아!"

서유정은 알몸으로 나의 위에 올라타서 자신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극한으로 박혀가는 것에 의해 쾌락으로 정신이 없어하며 말했다.

나는 그러한 서유정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 것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 또한 그녀와 같이 쾌감을 이어가면서 그녀에게 답했다.

"쌀게요! 크윽!"

내가 서유정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올라타게 해서 그녀를 마주안고 절정에서 빠르게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고, 그녀는 쾌락으로 강하게 신음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나는 서유정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완전히 깊숙하게 박아넣은 채로 정액을 분출하게 되었다.

서유정은 앉아있는 나의 위에 기승위로 보지를 자지에 박고 마주 끌어안고 있어서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완전히 뿌리까지 조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나는 서유정의 보지에 가득 박혀있는 나의 자지로 가장 큰 쾌락을 체감하는 동시에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줄기가 그녀의 몸 깊은 곳 속에 쏘아져 나가는 것을 느끼며 절정의 가장 깊고 빠른 자지의 박음 이후로 정액을 싸는 동안에는 그녀를 잠시 끌어안고 있었다.

"헉……. 헉……."

서유정 또한 몇 번이나 절정을 느낀 다음 알몸으로 나를 끌어안고 나의 귓가에서 뜨겁게 호흡했다.

"하아……. 하아……."

절정 이후에도 서유정의 보지에 박혀 있는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인해 여전히 쾌락의 온기를 간직하고 있었고, 그리고 서유정을 끌어안고 있는 것으로 인한 그녀의 몸의 감촉도 상당히 좋게 느껴졌다.

서유정의 보지, 끌어안고 있을 때의 그녀의 젖, 끌어안은 몸 자체, 그리고 올라타 있는 것으로 인해 느껴지는 그녀의 허벅지 아래쪽까지……. 그녀의 몸은 나를 매우 기분좋게 만들었다.

서유정은 나를 끌어안고 있었고, 나는 그런 그녀와 섹스 후에 끌어안은 상태에서 키스가 하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그녀를 끌어안은 상태에서, 끌어안은 그녀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말을 걸었다.

"선배……."

"응……?"

그리고 나와 서유정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키스했다.

"쯀끕……. 쯀끕……. 쯉……. 쯉……."

우리는 자지와 보지가 하나가 되고, 몸이 하나가 되고, 그리고 키스도 함께 나누게 되었다.

어차피 싸이코 교수에게서는 아직 빈틈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라면 또 서유정이 먼저 나에게 섹스를 통해 교수를 더 방심시키자고 했던 것도 있을 뿐더러, 나도 서유정과 마찬가지로 그녀와 이렇게 더 몸을 섞고 싶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둘 다 좋은 일이었다.

나와 서유정이 이렇게 룸의 긴 소파에서 박으면서 키스를 하는 때였다.

싸이코 교수는 최수아, 전혜경과 놀다가, 자지와 보지를 박고 있으면서 키스중인 우리 쪽을 보면서 한 마디를 해 왔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하는 것 같더니 벗고 나니까 너무 잘 노는구만 그래. 껄껄껄! 나도 그러면 이제 놀아 볼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