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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인 클리어한 야겜에 빙의했다-63화 (63/96)

〈 63화 〉 충신 위장 섹스 (4)

* * *

서유정이 일어나자 나는 그녀의 젖을 빨고 싶어졌다.

"선배. 벗겨 놓고 보니까 젖이 꽤 좋네요. 저도 좀 빨아야겠어요."

나는 그렇게 말하며 상체를 숙여 서유정의 젖으로 입을 가져갔다.

"쯉……. 쯉……. 쮸릅……."

나는 서유정의 젖을 빨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다른 쪽 유방을 주물렀다.

서유정이 이렇게 나신으로 서 있는 모습에 나는 자연히 젖이 빨고 싶어져서 그녀의 젖을 빨게 된 것이었는데, 방금 전까지 그녀에게 나의 자지를 빨렸었기 때문에 흥분이 더 되어 있어서 나는 그녀의 젖을 빨고 주무르는 것에 조금은 힘이 들어갔다.

서유정은 나에 의해 젖이 빨리며 신음했다.

"앙……. 아아……. 읏……!"

나는 서유정의 젖을 빨던 도중에는 잠시 입을 떼고 그녀에게 말을 걸기도 했다.

"보지도……. 만지고 싶어요, 선배."

"응……! 마음껏, 뭐든지 해, 상훈아……!"

젖을 빨다 보니 보지가 만지고 싶어졌다.

욕망이란 그런 것 같다.

한 단계씩 더 위로 올라가고 싶어지는 것.

나는 그래서 다시 서유정의 젖을 빨면서, 이제는 한 손으로 그녀의 보지에 내 손을 올리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진동하듯 어루만졌다.

서유정은 젖을 빨릴 때만 하더라도 이미 자극에 의한 신음을 흘렸었는데, 이제 보지를 자극당하며 젖을 빨리자 더욱 신음을 하게 됐다.

"아앙! 아아!"

나는 서유정의 젖을 빨고 보지를 만지는 것으로 그녀에게 점차 취해가게 되었다.

애초에 양주를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마시고 있던 참이어서 술기운도 조금 있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서유정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이 그래서 더욱 기분좋게 느껴지기도 했다.

나는 그녀의 기분좋은 몸을 만지며 그녀의 향기에 갈수록 더 심취해 갔다.

"쮸릅……. 쯀끕……."

­슥슥슥…….

내가 서유정의 젖을 빨며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는 것을 즐기자 조금 뒤에는 그녀의 보지에서 촉촉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서유정의 젖을 빨고는 그녀에게 말했다.

"좋아……. 이제 물이 좀 나오고 있네요."

유방을 빨고 보지를 만진 나만큼이나, 빨리고 만져진 서유정 또한 상당히 흥분을 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나는 이제는 나의 커져 있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선배, 저쪽, 가운데 쪽으로 같이 가 봐요."

나는 일단 서유정을 뒤에서 박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룸의 입구와 가까운, 정면 쪽의 소파가 둘러져 있지 않은 곳 쪽으로 서유정과 같이 가자고 했다.

소파로 둘러져 있는 세 모서리 또한 테이블과 소파의 간격 사이에서 섹스를 할 수 있는 정도의 틈이 있기는 했는데, 나는 기왕 섹스를 하는 모습을 이렇게 싸이코 교수의 정면에서 그에게 보여주는 것으로써 그가 방심을 하게 만드는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한 것이었다.

나는 서유정에게 커다란 테이블의 한 쪽에 상체를 숙여서 서게 해서 뒤에서 박기 위해 그녀에게 약간 자세를 잡아 주었다.

"테이블 짚고 엉덩이 제 쪽으로 하시고요."

"응……!"

자세를 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내가 자세를 잡아 준 대로 곧 서유정은 테이블에 상체를 숙이고 두 손을 짚고 선 모습이 되었고,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나는 자지를 가까이 해 갔다.

­스윽…….

서유정은 신체의 밸런스가 좋았다.

엎드려 있는 나신의 그녀의 뒤로 나 또한 알몸인 상태에서 다가가서는, 나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쪽으로 맞추어 갔다.

나의 커다란 자지는 이전에 서유정과 빨리고 빨고 하는 동안에 이미 완전하게 거대한 모습으로 발기되어 있었고, 이제는 이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쑤셔박기만 하면 될 것이었다.

나는 서유정의 골반 쪽을 왼손으로 잡고는 오른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에 조준했다.

"자, 그럼……. 박습니다."

나의 자지는 서유정의 젖어있는 보지에 찌걱거리며 꽂혀들어가게 되었다.

보지에 처음 자지를 허락하고 있는 서유정은 몸을 움찔거리며 신음했다.

"아아……!"

그리고 내가 깊지 않은 어느 정도의 깊이만큼 서유정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쑤셔넣었을 때는, 서유정은 여지없이 처녀막이 찢어지는 아픔에 의한 고통의 신음을 내게 되었다.

"아아아앙!"

그녀는 신음을 하고는 엎드린 채로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혀가는 도중에 떨리는 목소리로 조금 고개를 돌리면서 나에게 말을 해 왔다.

"나……. 처음이라……. 살살……!"

나는 자지가 매우 컸기 때문에 나의 자지의 약간만을 그녀의 보지에 박은 채로 말을 했다.

"네. 천천히 박아 드리죠."

그렇게 말은 하면서도, 나는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조금씩 더 깊이 박아가기 위한 박음을 조금씩 진행을 해 나갔다.

나는 나의 자지를 앞뒤로 아주 천천히 박아가면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는 깊이를 약간씩 더 깊게 해 나갔다.

서유정은 보지에 자지를 박히면서 좀 더 신음을 했다.

"아앙! 아……. 아아……!"

그녀가 꽤 아파하는 것 같아서, 나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잠시 나오게 한 다음 그녀의 보지 아래쪽에 문지르기도 했다.

­슥슥…….

내가 서유정의 보지에 자지를 문지르는 동안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과 섞인 그녀의 처녀막이 찢어진 피가 아름답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자지는 그녀의 조갯살과 클리토리스, 그리고 보지털에 문질러지게 되었다.

"곧 선배 쪽에서 더 안달나게 해 드려야겠네요."

"이렇게 보지를 문지르면서 천천히……."

"아앙……. 으읏……. 아아……!"

나는 그렇게 나의 자지를 서유정의 보지에 문지르다가 다시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입구로 가져갔다.

"이제 다시 박아 드릴게요."

나는 서유정의 보지에 다시 나의 자지를 망설임 없이 박아갔다.

­찌걱……!

"아흑! 아아……! 너무 커……! 큰 게 안으로 들어와……!"

"아까보다는 괜찮죠?"

"아직도……. 아프긴 한데……! 아까보다는……!"

바꿔 말하면 아까보다는 낫겠지만 아프기는 할 것이다.

그렇지만 당연히 그녀가 처음이라고 해서 박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곧, 엄청 좋아질 거에요. 이제 제대로 박아드릴 테니까."

나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처음보다 좀 더 깊게 박아갔고, 서유정은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신음을 내질렀다.

"아아아아!"

서유정의 목소리에 싸이코 교수와 최수아, 전혜경도 함께 술을 마시고 놀면서 우리 쪽을 바라보았다.

나는 서유정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제대로 박아갔다.

그러면서도, 일단 그녀의 보지에 가장 빠르게는 박지 않고 적당한 속도로 깊이만 가장 깊게 해서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쑤셔넣어 갔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서유정은 테이블에 두 손을 짚은 채로 몸을 앞쪽으로 숙이고는, 고통을 참는 것과 쾌락을 느끼는 것을 여전히 함께 느껴가면서 자신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혀가며 신음했다.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으으으읏!"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나는 서유정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아가며 말했다.

"어때요……. 선배……?"

"아……. 아……! 아아앙……! 좋아……! 아아……!"

"더 좋게 해 드리죠. 자지를 더 길고 빠르게……!"

나는 점차 더 힘을 강하게 하며 서유정의 보지에 박아갔다.

­탁……. 탁……. 탁……. 탁……!

내가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깊숙하게 박던 것에서 더 나아가 그녀의 보지에 깊게 박으면서도 속도를 높여가자 나의 아랫도리가 서유정의 엉덩이에 부딪쳐 갔고, 그러면서 서유정은 더욱 강하게 신음하게 되었다.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아! 아앙! 아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아아앙! 아아! 아! 아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아아! 아아! 으으읏! 좋아! 아아아! 아아아아!"

나는 서유정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실컷 박았다.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아갈 때에 나는 자지에서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조여드는 보지 쏙에 쑤셔져 들어가고 나오며 왕복을 할 때에 나는 자지로 느끼는 쾌감을 충분하게 느꼈고, 그러한 기분은 나를 끝없이 서유정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더 박아넣게 했다.

따뜻한 서유정의 보지는 나의 자지가 박혀들어갈 때마다 내 자지를 기분좋게 조여왔고 나는 그런 그녀의 보지에 극도의 쾌락과 함께 나의 자지를 박았다.

자지를 거칠게 박을수록 나의 아랫도리가 더욱 그녀의 엉덩이에 더 세게 부딪쳤다.

나는 그러한 부딪침 속에서 내 자지를 그녀에게 박았다.

한참 동안 서유정을 뒤에서 잡고 후배위에서 그녀에게 자지를 박고 난 다음에서야 나는 나의 자지를 쑤시는 것을 멈추었다.

서유정은 내가 보지에 자지를 박는 것을 멈춘 순간에도 상체를 테이블에 엎드려 웅크린 상태에서 헐떡였다.

"하아……. 하아……. 하아……."

싸이코 교수가 모임의 목적으로 부른 룸이 가득 울릴 정도로 신음하던 서유정은 보지가 나의 자지로 인해 한껏 쾌감을 즐겼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많이 박았다고 해도 그녀의 뒤에서 박은 다음에 또 하나 더 해 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기승위였다.

아무래도 싸이코 교수가 모임의 장소로 정한 곳이 룸이다 보니, 서유정이 처음이라고 해도 내가 소파에 앉아 있을 떄 그녀가 내 위에 올라타서 섹스를 하는 것도 한 번 해 보고 싶었다.

여전히 싸이코 교수는 최수아, 전혜경과 히히덕거리며 잘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에게서 빈틈은 보이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섹스를 좀 더 이어가도 괜찮을 듯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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