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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마법소녀 리리아!-34화 (34/34)

〈 34화 〉 33. 무료 성교육♥

* * *

쭈구리고 앉아 있다가 다리를 펴자 조금 상쾌한 느낌도 들었다.

동시에, 허벅지를 타고 찐득하게 흘러 내리는 애액의 흐름이 느껴졌다.

분명 스타킹도 모두 젖었을 것이다.

슬쩍 팬티 쪽으로 손을 가져다 대니 푹 젖어 물에 빠진 팬티 느낌이 들었다.

“완전히 젖었네..”

슥슥 팬티의 균열부로 슥슥 손가락으로 문질러대자 뚫어질듯이 쳐다보는 시선들이 느껴졌다.

스타킹 안쪽으로 젖은 팬티의 윤곽히 빤히 드러났을 것이다.

‘오싹오싹하네…’

“진짜 애들도 남자는 남자구나”

다시 한번 꿈틀거리는 자지에서 투명한 쿠퍼액이 맺혔다.

“응, 준비 만발인 것 같기도 하네”

나는 치마에 걸터 앉아 다리를 벌렸다.

“흣..응.. 얘들아, 누나 보지 그렇게 보고 싶은거야?”

“녜..넵! 보고 싶어요!!”

“제발 부탁이에요 세연이 누나!!”

“누나 저 꼬추 터질 것 같아요.. 제발요 부탁이에요!!”

애원하듯 자지를 흔드는 꼬맹이들의 모습이 퍽 귀여웠다.

“응, 애기들 알았어. 누나 꺼 보여줄게. 응”

생각해보니 이렇게 먼저 유혹하고 보여준 적은 처음인가..

내심 그런 생각을 하자 심장이 빠르게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우선 스타킹부터”

애액으로 밀착되어 있는 스타킹을 벗으려니 힘이 들었다.

위에서부터 천천히 스타킹을 벗자 앞에서 거친 호흡 소리가 들렸다.

동시에, 찹찹찹 거리면서 손바닥과 자지의 마찰 소리까지도.

“눈나….”

“윽…흣,..”

“누나.. 너무 섹시해요..”

그런 애들의 신음 소리에 슬며시 입꼬리가 올라갔다.

“응.. 고마워…”

나는 모았던 다리를 다시 펴고 팬티를 균열 가운데로 모았다.

“응, 푹 젖어버렸네.. 내 팬티 꼴사납게 됐네…”

자조적인 소리를 내자 곧바로 들려오는 반발.

“오..오히려 좋아요 누나!”

“완전 완전 섹시해요!!!”

“네 진짜로! 거짓말 안치고 가지고 싶어요 !!!”

이전보다 더 자지 흔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응, 고마워. 근데 벌써 쌀 것 같은 느낌인데?”

“읏.. 진짜 못참겠어서..”

“저도요. 너무 야해요 누나”

“너무 좋아요..”

아직 보지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자기들끼리 쌀 것 같은 느낌이라니..

너무 고맙지만 나를 좋아하는 만큼 보여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 너무 좋아해줘서 고마워. 나도 너희 사랑해♥”

동시에, 팬티 안쪽으로 손을 넣어 보지가 보이지 않게끔 빠르게 팬티를 벗어 버렸다.

벗자마자, 다리도 오물어버렸다.

“우오!!!”

“누..누나! 손 좀 치워주세요 !!!”

“보..보지..!!”

찹찹찹찹!

찹찹찹!!

차찹차찹!!

“자, 이게 내 보지야”

나는 최대한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가리던 손을 치우고 다리를 한계까지 벌려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우와아아아아!!!”

“우오오오옷!!!!”

“이게 진짜 보지…!!!!”

의미모를 괴성을 지으며 흔들어대는 그들.

나도 애들의 모습에 흥분한 나머지 보지에서 걸쭉한 흰색 애액이 꿀렁대기 시작했다.

자지를 흔드는 소리를 따라 나도 가슴과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읏…응… 하읏…응으응”

쮸걱쭈걱 쭈걱. 쭈걱쯉쮸걱

“누나, 저 이제..”

“저도 못 참겠어요..!”

“으읏….!!”

“하읏…응으읏흥… 응.. 이리 와 얘들아. 누나 입에 싸줘”

세 명의 자지가 입 근처로 오는 동시에 자지가 격하게 맥동하기 시작했다.

뷰룻.뷰르르르릇.뷰룻! 뷰르릇 뷰릇!!!

“꺄앗..!!!”

너무 급하게 왔는지 자지 조준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30퍼도 되지 않는 정액이 입에 들어왔고 나머지는 얼굴과 몸에 골고루 뿌려지게 되었다.

“하아…하아….”

“하…아… 최고에요 누나..”

“이제.. 못 내…”

잔뜩 내고 지친 그들의 모습.

자지도 흐물흐물해지려 한다.

동시에,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이 아깝게 땅으로 빠져나가려 하자 나는 서둘러 움직였다.

츄릅.츕.츄릅.쯉.쮸웁

이거야.이거.

알뜰살뜰하게 남아있는 정액까지 마시자 그나마 괜찮아진 느낌.

응. 이거야.

그러나….

“근데, 얘들아.. 누나 아직 한번도 안갔어…”

그 소리에 흠칫 동시에 반응하는 세 명.

“죄..죄송해요…누나 도와드릴게요”

“누나, 저희가 어떻게 해드려야..”

“호..혹시…?”

이제 못 낸다면서 다시 꿈틀거리며 반응하는 자지의 모습이 웃겼다.

“푸흡. 누나 보지에 넣고 싶어?”

“네…넵! 무조건이요!”

“제가 먼저할게요 누나!!!”

“평생 소원이에요 !!!!!”

지쳐있던 자지가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다.

“헤헤, 고마워 얘들아. 근데 너네는 여친 없어?”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그러자 이상하게 조용해지는 분위기.

“사실, 저.. 있어요”

“저..저도 사실…”

“죄송해요 누나. 여친 있어요..”

“에…어… 그렇구나…”

뭔가 가슴이 저린 느낌이 들었다.

“그럼 여친이랑은 아직 못해본거구나”

“네… 가슴도 못봤어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저도요”

순간 시무룩해지는 애들.

반대로 꼿꼿이 세워진 자지가 대조되었다.

뭔가 안쓰러운 것 같으면서도, 가여운 느낌? 누나로써 포용해주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 완전 누나가 처음이네?”

수긍하는 대답이 들렸다.

“응, 그럼, 결심했어”

나는 이후 정면에 있는 애에게 카메라를 켜고 핸드폰을 건내주었다.

“이건…?”

나는 살풋 웃었다.

“응, 누나 지금부터 자위할테니깐, 그걸로 찍어줘. 여자 자위는 처음이지?”

“네..넵!”

“처, 처음봐요”

“와…”

“찍어서, 너네한테 보내줄게. 이참에 톡방도 하나 만들자. 나 좋아해?”

“네…넵!!!! 누나 완전 좋아해요!!!”

“사랑해요 누나!!!”

“누나밖에 없어요!!!!”

나를 애원하는 목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동시에 무엇이든지 해줄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런, 자신감이 생겼다.

“응, 누나랑 한번 다시 자위하자..?”

띠링.

카메라 동영상이 촬영되는 소리가 들렸다.

거추장스러운 와이셔츠는 벗어던졌다.

남은건 마스크와 푹 눌러쓴 모자.

그게 끝이었다.

“응…으응…”

가슴을 어루만지고 보지를 만지면서 예열을 했다.

“얘들아, 그거 알아? 누나 아직 처녀막 있다?”

“지…진짜요?”

“와,,,,대박…”

“보여주세요 누나!”

“응, 잘봐”

나는 M자 다리를 만들고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 안쪽을 보여주었다.

“와!!!! 진짜 처녀막이 있어!!”

“약간 하트 모양 닮았다”

“개꼴린다.. 진짜….”

첩첩찹찹찹

눈이 충혈된 채 날 보는 수컷들의 모습에 기분이 고양되었다.

“응, 나중에 꼭 다시 봐♥”

나는 가볍게 눈웃음을 짓고 보지를 계속 문질러댔다.

츕츕찹. 쯉쨥.

“이건 내 클리토리스. 흐읍.. 그리곳., 응으응. 이 바깥쪽이 대음순 흥응… 그리고 소음순. 이 안쪽이 질…읏”

갑분 성교육 시간이 된 느낌.

가리키는 쪽으로 시선이 왔다갔다 하는게 흥분되었다.

“히읏, 그리고 흐읏..응… 이 아래가 애널. 응…흣.. 나중에 흐으응… 응.. 기회되면 응..”

“허억허억… 누나 보지랑 똥구멍 너무 예뻐요..”

“애널이 똥구멍이라 불린건 첨 알았어요.. 털도 없고 대박…하아하아…”

“누나 성교육 시간 감사해요.. 하..아.. 핑크 보진데 핑크 애널이라니…”

나를 칭찬하는 애들의 목소리.

쮸걱쮸걱쭈걱쮸걱

찹찹찹.

츄잡츄잡츄적

“읏..으으응…하아…보지 물 너무 많이 나와.. 읏..으으응…앙아아아아앙…”

성욕에 미칠 것만 같다.

“얘, 얘들아.. 욕해도 되니깐 좀 더 야한 말. 응? 제발.. 응?”

애원을 하듯 말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 들려오는 말들.

찹찹찹찹찹.

“진짜 누나 보지에 제 자지 넣어서 누나 따먹고 싶어요. 으아”

“누나 처녀보지 제 전용이니깐 따먹히지 마요. 흐읏…”

“누나 임신시키고 싶어요오오오!!!!”

찌걱찌꺽찌걱찌걱.

찌꺽찌꺽찌꺽.

“응응. 누나 보지에 잔뜩 정액 싸줘? 누나 사랑하지? 응? 누나한테 반말해도 되니깐 흐읏… 좀 더…흐아앙…!”

쩔꺽쩔꺽쩔꺽.

“개..개년아! 음란한 몸으로 나이 한참 어린 애들한테 보지 휘저으니깐 좋냐? 어?”

“씹 젖은 벼..변태년아! 씨발 고딩이나 되가지고 아직 처녀보지냐? 으.. 빨리 따먹게 보지벌려”

“지..진세연 씹년아 애널 벌렁거리면서 유혹하는 암캐년아. 내 전용 보지나 되라”

츕츕츕츕츕츕츕츕

“읏…으아아아앙!! 누나 갈 것 같아! 응 누나 갈 것 같아요오오오오오!!!!!! 흐아아아아아앙!!!! 오늘만큼은 누나가 여친이야아♥♥♥♥ 흐읏…으아아아아앙”

“흐으읏.. 같이 가자 세연아!!!!!”

“쌀 것 같아!!!!”

“정액 쌀게 누나!!!!!”

쯉쮸걱쯉쮸걱쮸꺽쮸꺽

찰박찰박찰박찰박

푸슛! 퓻퓻퓻!! 푸슈우우우우우웃!!

븃뷰르르르르르르릇!뷰릇! 뷰르르릇!

동시에 쏟아져 나왔다.

“하아…하아….흐읏..! 하아…..”

눈 뜨기가 어려울 정도로 얼싸당해버렸다.

세 명한테 공개 자위하는 고양감에, 그리고 정액 냄새에 뭔가 황홀해서, 잠시 동안만 이대로 있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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