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에로마법소녀 리리아!-7화 (7/34)

〈 7화 〉 6. 첫 펠라치오

* * *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응?댁은 왜 오줌을 안누고 나를 쳐다보나아?나 뭐 문제있소?”

“….”

“으음?왜 이렇게 엉덩이가 크지? 어.. 이거 이거 가만 보니 여자구먼!!”

“아..아니에요. 저 남자에요”

나는 급히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으잉? 아무리 봐도 여잔데… 어디 보자.. 빨통도 크구먼. 여자 맞는 것 같은디? 어디 아래는 어떻게 생겼으려나~”

“저..저…남자라니깐요!”

“근데 왜 빨개 벗고 있디야..?”

“요..요즘 패션이 그래요.”

“응?푸핫.내가 아무리 취하였어두 그러치.그걸 믿는 바보가 있남.”

“….”

“당신 치녀지..?응?

“..저..전 사실 귀신이에요.귀신.저랑 말 걸면 안돼요.”

“흐흐..난 처녀귀신도 좋아하지 흐흐..당신 몸 보니.. 어디 연예인이였수?호강하는구마이.”

“아..아니에요…흑 저..저랑 말걸면 큰일나요…”

“흐음…가만있자…처녀구신이면 소원을 풀어줘야지!!흐흐..오줌 싼 김에 좆물도 시원하게 뱉어볼까!”

“흑흑..그러지 마세요…저랑 있으면 큰일난다구요…”

“크크..아직도 그러네..이리와봐!”

“꺅!”

술에 취한 남자,아저씨는 내 팔을 잡더니 순식간에 내 뒤를 점하고 가슴을 만졌다.

“흐미..이거 쫀득쫀득한거 보소.떡이네 떡. 이거 처녀구신이 여고생이었구만 그래! 쯔쯧.. 이 아저씨가 소원 한번 풀어주마.”

“으응…그만해주세요…”

내 가슴을 우악스럽게 잡던 아저씨의 손길에 맞춰 아저씨의 자지가 커지고 있는걸 내 엉덩이골 사이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어이구!요기,요 앙증맞은 유두가 부끄러운지 깊숙히 숨었구만 그래.이걸 빼내는 건 또 내가 선수지 선수.”

내 젖가슴을 희롱하던 아저씨의 투박한 손은 그대로 내 유두를 향했고 손쉽게 유두를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흐흐.. 꼭지가 아주 크구먼… 아주 맛이 좋게 생겼어.”

그러곤 살이 오른 내 분홍색 유두를 집더니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쫍쪽.쭙쭙쬽.

“흐미 맛있구만 흐흐..역시 처녀구신이 맛도 좋네!”

“으읏…아..아앙…하앙…구만해여..”

쭈옵.

내 양쪽 유두를 실컷 맛본 아저씨는 그대로 손이 내 보지와 엉덩이를 향했다.

“이젠 메인디쉬로 넘어가야지?크크..”

철썩.

퉤.

내 엉덩이를 한 차례 때리더니,손에다 침을 뱉어 내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흣….흐응…으아앙…아앙…아저씨 그만….처녀구신 만족해써여….”

“으..응?만족했다구..?그럴리가 있나.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제..제발요.세연이 보지 만족했다고 침흘리고 있어여…한번만 봐주세요”

“낄낄 처녀구신이 지 이름도 말하는구나.만족했는지 안 만족했는지 내가 어떻게 아나.한번 막을 뚫어봐야쓰겄는데”

아저씨는 멈추지 않고 내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만져가며 내 보지를 흘겼다.

“낄낄..침을 흘리는구나..침을 흘려”

“네…마자요..아조씨..세연이 보지 침흘리면서 만족했어요.엉덩이도 만족했구 가슴도 만족했어요.이제 우리 끝내요?네?”

“흐흐..그런 말을 해서 무엇 하나.봐라”

갑자기 지퍼를 내리고 발기한 좆을 나에게 보여줬다.

“이거 봐라 내 좆이 니 보지에 들어가 보겠다고 성화다 성화.그러니 한번 뚫어보자 흐흐흐”

나는 기겁을 하면서 말했다.

“아…아니에요.아저씨..아저씨 좆 화난거 세연이가 잘 풀어줄게요.저만 믿어주세요 제발”

그러곤 아저씨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천천히 쓰다듬었다.

“크크…그런걸로 되갔나?좀 더 써봐야지.처녀구신이라 아예 모르는가?”

그 때,푸시가 소근거렸다.

“리리앙,가슴이랑 입을 썽!조금만 더하면 에로게이지가 차겠엉!”

“푸..푸시?어디있는 거야?”

“나 지금 네 머리핀으로 트랜스폼했엉!아무튼 빨링! 야한 말 좀 하면서 만족시켜봥”

“그..그거밖에 방법이 없는거..야..?”

아저씨의 발기한 좆을 만지다가 나는 이내 결심을 하고 아저씨의 좆이 내 젖가슴에 잘 위치하도록 무릎을 꿇었다.

아저씨의 자지가 내 뿜는 열기와 냄새가 내 정신을 흔들고 있었다.

나는 섹스허브에서 봤던 야동을 기억하며 말했다.

“아..아조씨.세여니가 잘..잘해줄게여…아조씨”

음란한 말을 해보면서 내 커다란 젖가슴 사이에 아저씨의 좆을 집어 넣었다.

“흐응…”

철썩.철썩.

그리곤 조금씩 속도를 내며 아저씨의 좆을 자극시켰다.

“웅웅.어때요?아저씨?세요니 가슴 조아여??”

“헉헉..좋아..우리 세여니 빨통이 아주 좋구나….”

하지만 술에 취한 아저씨는 금방이라도 갈 듯 하면서도 가지 않았다.

철썩철썩철썩.

“웅웅.이래도 안 갈거에여?웃차!”

“흑 허억…처녀 구신치곤 잘하는구나..”

그러나 몇 분이 지나도, 아저씨의 발기된 자지는 물을 뿜지 않았다.

‘이..이대론 아저씨가 안쌀 거 같아…’

헙.

나는 마음속으로 결심을 하고,가슴 사이로 보이는 아저씨의 귀두를 입에 물었다.

처음 맛보는 좆의 맛은 남자 냄새가 심했다..

‘아직 첫 키스도 안했는데….어엉’

눈물이 나올 것 같았지만 아저씨의 좆물을 빨리 빼야했기에,가슴을 흔들면서 좆을 빨았다.

“후읍!음…응응…응…응므음”

철썩철썩철썩철썩

쫍쬽쫍.쭙쭙.

그리고 귀두 사이의 틈으로 혀를 집어 넣어 살살 굴리자 금방 반응이 왔다.

“헉..허억…싼다!!!!”

자지가 한순간 경련하는 게 느껴졌다.

그때,푸시가 나에게 소리쳤다.

“리리앙!빨리 먹엉!”

“으윽…! 나온다..!!!”

규류륫 규륫.

“브읍 흡 으븝”

나는 푸시에게 들은건지 내 의진지도 모르지만,꿀꺽꿀꺽 아저씨의 좆물을 입에 가뒀다.

처음 맛본 좆물은 상당히 많았고, 비렸다.

그대로 입에 가둬 맛을 보고 있는데, 아저씨의 좆이 아직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은 게 보였다. 분명 좆물이 다 빠져나가지 않은 것이다.

갑자기,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좆을 흔들면서 요도안에 숨은 좆물도 쪼옥 빨아들였다.

쮸옵쮸옵.

“으음…”

“…!”

그리고 순간,아저씨의 눈과 마주쳤는데,그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란 나는 이리저리 좆물을 입안에서 뒹굴리다가 꿀꺽 삼켜버렸다.

그 순간,내 몸에서 옅은 빛이 나며 고양감이 일었다.

“아…아저씨 저 아저씨 좆물 확실히 빼고 삼켰어여.세여니 처녀막 안 가져가실거져..? 네?”

그러나 아저씨의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아저씨는 무척이나 피곤해보였고, 스르르 눈이 감기더니 소변기로 얼굴을 처박은 채 코를 골기 시작했다.

털썩.

드르렁.드르렁.

“됐어,리리앙!에로 에너지가 충분히 찼엉!”

“후…끝났다..흑흑…”

“왜 울엉,리리앙.확실히 좆물 삼켜서 에로에너지원이 되었다궁!첫 펠라치오 축하해 리리앙!”

“…흑 그런거 축하해 주지마…..근데 변신은 어떻게 하지..?”

“웅웅.똑같이 해야지 리리앙!”

“흑흑…내 신세…”

나는 곧장 열쇠막대기로 변한 푸시를 내 보지에 넣었다.

쪼적..

두 번째로 해보니 잘 넣어졌다…그런 내 자신에 환멸감이 들었다.

“아,리리앙!그리고 리리아 자세 약간 잘못됐엉,거울 앞으로 가봥!”

“…”

나는 푸시의 말대로 화장실 거울 앞으로 갔다.정말 가관이었다.

“웅.그 상태에서 브이를 하는데 눈 쪽으로 가져가야 됑.웅.그칭.그리고 에로마법소녀니깐 미소짓는거 잊지말구!”

행동을 모두 따라하니,누가 봐도 천박한 창녀가 내 눈 앞에 있었다.

너무 부끄러웠지만, 곧 집으로 가리라 생각하며 애써 미소를 지었다.

“에로마법소녀 리리아,준비완료!”

“승인!변신,에로마법소녀 리리아!”

그러자 환한 빛이 세어나오더니1분 정도 되어 옷을 입을 수 있었다.

거울로 보는 옷은 참 예뻤는데,너무 야했다..

“이..이게 나구나…”

스커트는 팬티아래를 살짝 가렸고 팬티는 천면적이 너무나 적고 얇아 보지랑 엉덩이 구멍이 전부 보일 것 같았다.그리고 브라는 없이 상의 하나로 내 유두와 가슴 절반을 감쌌다.살짝 유륜이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이 많은 것에 위로를 얻었다.

“창녀도 이렇게 입진 않을거야…”

“그래도 리리앙,아까보다 변신 속도 빨라졌지 않앙?좀 더 세지구.이제부터 알몸으로 있으면 안될깡?”

“…”

나는 푸시의 말을 애써 무시한 채 서둘러 화장실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아 근데,푸시.내 원래 교복은 어떻게 했어?”

“웅?원래 옷?그거야 당연히 없어졌징.그거 지우느라 에너지를 꽤 썼다궁!”

“…내일 교복 어떡하지….”

나는 푸시의 말에 한숨을 내쉬고 집으로 돌아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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