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글을 쓰면서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일 까지 미루고 쓰게 되는군요....
아마 여러분들이 적어 주신 댓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다녀보면 글 쓴이들이 댓글 부탁 하는걸 많이
보고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제가 직접 글을 써보니 그 분들이
이해가 됩니다. 댓글 보면서 저도 계속 쓸 용기가 생깁니다.
제가 쓴 글에 댓글 하나 없다면 그 다음 부터는 안 쓰겠죠?
조회수는 2천개가 넘는데 댓글은 10분의1도 안되는군요.
이번 글에 댓글 100 개에 도전 해보겠습니다. ㅎㅎ
글을 쓰는 저도 중독이 되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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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탁자에 마주 앉아 맥주잔을 들고 건배를 했습니다.
"준이와 엄마를 위하여~~~~" "위하여~~~"
맥주잔을 비우더니 준이가 묻습니다.
"어?.엄마 ...애인 해준다면서?....
"호호..그래..그럼 다시 하자....엄마와 준이가
애인 된것을 ...위하여~~~~" "위하여~~~~"
"하하하...호호호..."
준이와 나는 집이 아니고 호텔 방에 있어서 그런지
해방감에 화기애애 하게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준이에게 말 했습니다.
"준이야~~" "응" "너 엄마하고 그 일뒤로 많이 힘들었지?"
준이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엄마도 많이 힘들었어..."
"알아...엄마.....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많이 미안해....."
나는 준이에게 말했습니다. 준이의 마음 엄마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고 준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줄도 다 안다고
말했습니다. 준이는 맥주잔을 기울이며 가만히 듣고만 있습니다.
그 뒤로 준이가 보여준 행동에 엄마가 감동 받았다고도 말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준이랑 여행을 온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 동안 잘 참아줘서 고맙다고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집에 갈때 까지는 엄마는 밤부터 아침 까지는 준이의
애인이라고 말 했습니다. 가만히 듣고만 있던 준이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엄마 고마워~~" 하면서 나를 꼭 끌어 안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맥주로 건배를 하고 나는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온 몸을 정성껏 씻었습니다. 몸에 향수도 살짝 뿌렸습니다
가운을 걸치고 나와보니 준이는 tv 를 보고 있었습니다.
tv 를 끄고 조명을 낮추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조용하게 틀어놓고 준이의 옆으로 가서 누웠습니다.
준이가 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준이의 손을 잡고 옆으로 누우라고 말했습니다.
준이와 나는 옆으로 마주보고 누웠습니다.
"준이야 지금 부터는 나하고 준이는 엄마와 아들이 아냐....
애인 사이야....알았어?.."
준이는 무언가 결심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며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나는 눈을 감고 준이의 입술을 찾았습니다.
준이와 나는 꼭끌어 안고 키스를 합니다.
우리들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갑니다.
난 일어나서 준이의 옷을 벗깁니다. 챈티를 벗기자 준이의 자지가
그 위용을 자랑하듯 배꼽을 향하여 우람하게 서있습니다.
나도모르게 "아~~" 탄성이 터집니다.
나도 가운을 벗어 침대 밑으로 던져 버립니다.
침대 위에는 발가벗은 한 남자가 누워있고
누워 있는 남자 위에는 한 여자가 발가벗고 올라가 있었습니다.
나는 천천히 준이의 이마 부터 키스를 하면서 내려 옵니다.
아니 혀로 핥아 주면서 내려 옵니다.
준이의 입 에서는 나의 혀를 준이에게 빼앗겨 한참동안
머물러야 했습니다. 다시 목부터 내려오다가 가슴에 팥 알만한게
있어서 잠시 쉬어 갑니다. 정류장 이었습니다.
정류장인데 그냥 쉬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립서비스를 해줘야 하니까요....그래고 더 쉬고 싶었습니다.
저쪽에도 정류장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난 그 곳에도 가서 쉬고 다시 내려 옵니다.
"음~~~" 준이의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내려오다 보니 음푹 파인 우물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깊은가 혀를 넣어봅니다.깊이를 확인하고
다시 내려 갑니다. 검은 수풀이 나타납니다.
거기에는 큰 나무가 한그루 서 있었습니다.
손으로 나무를 잡고 밑으로 더 내려가봅니다.
거기엔 공 두개가 나무밑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그 밑으론 절벽 이었습니다.
난 매달려 있는 공을 입속으로 넣었습니다.
공 속에는 옹심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난 입속에서 옹심이를 굴리며 놀았습니다.
"으~~으~~~엄마...."
준이의 신음 소리가 들립니다.
나는 나무 기둥을 핥으며 나무 위로 올라옵니다.
나무 위에는 조그만 샘터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아주 조금 샘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갈증이 나서 나는 나무째 입속으로 넣었습니다.
샘물이 안나오는것 같아 쭉쭉 빨았습니다.
그래도 샘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나무를 목구멍
깊숙히 까지 넣었습니다. 샘물이 나왔나 봅니다.
속에서 이제 됐다고 내 보냅니다.
"아~~~~엄마..."
나는 준이의 배위로 올라가서 키스를 하며 말 합니다.
"엄마가 아니고 애인 사이라고 했잖아....."
"그럼 뭐라구해......" "애인 끼리 뭐라구 해?"
"...자기?" "....그래 ..그게 좋겠다...이제부터 우리는
자기라고 부르는거야......아~~자기야~~~"
"알았어~자기야~~"그러더니 이번에는 준이가 나를
눕혀 놓고 위로 올라왔습니다.
아~~~나의 애인이 나의 유방을 빨아 줍니다.
"아~~자기야~~~" 난 애인을 부르며 좋아 합니다.
나의 애인은 양쪽 유방을 장난감 처럼 주무르고 빨면서
숨 차 합니다.힘이 드는가 봅니다.
그러더니 나의 소중한 보지에 입을 맞춥니다.
보지에서도 어느듯 샘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애인이 목이 마른가봅니다 . 샘물을 핥아먹고 있습니다.
"아~~~자기야~~~"나도 모르게 애인을 부릅니다.
그런데 못들었나 봅니다.계속 보지를 핥아대고 있습니다.
"아~~~자기야~~~~아~~~어떻게~~~~"
난 더 큰소리로 부릅니다. 그런데도 못 들은것 같습니다.
우리 애인이 갈증이 많이 났나 봅니다.
아예 보지를 벌리고 샘물을 핥아 먹고 있습니다.
"아~~~~자기야~~~그만해...그만...."
난 내 보지의 샘물을 다 먹을것 같아서 그만 먹으라고
애인을 불렀습니다.
애인은 샘물을 먹느라고 힘들었나 봅니다.
헉헉 거리며 나의 배위로 올라왔습니다.
얼굴에는 샘물이 묻어서 번들 거렸습니다.
나도 갈증이 나서 그 샘물들을 핥아 먹었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갈증이 안풀려서 서로의 입속에
있는 샘물을 서로 먹고 있었습니다.
누가 많이 먹나 내기라도 하듯 지지 않을려고
식식 거리며 서로의 샘물을 빼앗아 먹고 있었습니다.
준이가 자지를 나의보지에 대고 문지릅니다.
나는 지난번 처럼 자지를 보지구멍에 대어 줍니다.
자지가 천천히 나의 보지속으로 들어옵니다.
"아~~~~자기야~~~천천히~천천히~~~"
"아~~~~~허~~헉~"
준이는 지난번 보지에 상처를 기억 하는 듯 아주 천천히
나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습니다.
자지가 보지 끝까지 들어 왔습니다.
"아~~~~~자기야~~~~~사랑해....."준이가 말 합니다.
"응~~~나두 ~~자기~~사랑해~~~~"
나도 준이의 등을 끌어 안으며 말 해줍니다.
준이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입니다.
자지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옵니다.
나는 보지에 힘을 줍니다. 자지를 못나가게 꼭 물어보지만
또 나갑니다.이번에는 잡을려고 더 세게 물어봅니다.
"헉~~"준이가 깜짝 놀랍니다. "아~~~~~자기야~~너무~좋아~~"
"좋아?" "응~너무~좋아~~" "뭐가 좋아?~~"
난 준이가 음탕한 말을 해주길 바라면서 묻습니다.
"아~~~~자기~~보..지~~ 자기~ 보지가~ 너무~ 좋아~~~~헉~"
준이는 내가 무얼 바라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순간 난 보지에 더 힘을 주어 자지를 물어 주었습니다.
"허~헉~~아~~자기야~~~~~"
"아~~자기야~~내..보지속에 있는게 뭐야?~~"
"헉헉~응 ~내 ~자지...."
난 흥분이 되어서 준이를 눕혀 놓고 올라 갔습니다.
허리를 움직이며 준이의 귓가에 대고 속삭입니다.
"아~~자기야~~자기..자지 ..어딨어?..."
"헉~~응 자기..보지..속에...."
"자지하구 ...보지하구....모..하는거야?..."
"..응...섹스...." "아니....그거 말구....."
준이는 조금 망설이더니 "......씹.....씹..하는거야...."
하며 나의 귓가에 조그맣게 말 했습니다.
난 그소리를 듣자 더욱더 흥분이 되어서 엉덩이를
세게 흔들어 댑니다.
내 보지에서는 홍수가 났습니다. "찔꺽~찔꺽~~"
자지와 보지가 만난 곳에서는 홍수가 나서 수풀이 다
물에 젖어 쓰러져 버렸습니다.
준이와 나는 몸이 불덩이 처럼 뜨거워 졌습니다.
또 몸에 땀이 배어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준이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준이의 배와 나의 배는
땀으로 미끈 거렸습니다.
나는 곧 느낄것 같았습니다.
"아~~~자기야~~~나~~너무..좋아~~보지가~~너무좋아~~"
난 허리를 세워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허~~허~~나두.. 좋아..자기..보지가...나두 ..너무좋아~~"
준이도 밑에서 맞장구를 쳐 주었습니다.
"아~~자기..자지..하구...내..보지..하구..씹..하는거야~~~~"
"헉~~~그래..자기..보..지..하구..내..자지..하구..씹..하는거야..~~"
준이도 말 했습니다.
"아~~~악~~~자기야~~~자기야~~~아~~~나~~~어떻게~~~~"
난 절정에 도달 하며 준이의 배위로 엎어 졌습니다.
준이는 나의 보지 속에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으며 꼭 끌어 안아 주었습니다.
난 숨을 헐떡이며 다시 한번 여왕이 되어서 꽃 마차를 타고
구름위를 떠 다니고 있었습니다.
자지가 보지 속에서 꿈틀 거립니다.
보지에 힘을 주어 꼼짝 못하게 합니다.
준이는 나의 뒤에서 자지를 보지속으로 넣었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시 자궁끝까지 자지가 밀고 들어 옵니다.
준이는 나의 허리를 잡고 헉헉 거리면서 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댑니다. " .. 으~~~헉헉~~"
"아~~~자기야~~~아~~~나 ..나올려구..해..."
난 얼른 준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준이가 이번에도 놀랍니다.
자지를 입에 물고 손으로 자지를 흔들어 주었습니다.
"으~~~~~자기야~~~~아~~악~~~아~~~"
준이가 사정을 했습니다. 꿀꺽 삼킵니다.
한번...두번...세번.... 양도 많기도 합니다.
밤 꽃향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준이는 헉헉 거리며 누워 있었습니다.
나는 다시 누워있는 준이의 자지를 핥아주었습니다.
나의 흔적 까지 깨끗이 입으로 핥아 주었습니다.
옆에 누워 서로 손을 꼭 잡고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자기야~~씻자....." "어...응.."
나는 준이의 손을 잡고 욕실로 들어 갔습니다.
그렇게 아들 준이와 두번째 밤이 깊어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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