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5 친한 누나와의 추억 =========================================================================
그렇게 둘이 서로의 혀를 탐닉하다보니 벌써 열시가 넘어 있었다.
“자아 그럼 가서 씻어 나는 부엌 치우고 씻을께.”
샤워를 하러 가는 도중에 안방 문이 조금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 아침에엄마가 나가면서 제대로 닫지 않은듯 싶었다. 방안을 들여다보니 급하게 나가신듯 침대등등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그곳 않고 벗어놓은 옷가지 같은 것들이 어지러이 널려 있었다. 왠지모를 호기심에 이끌려 나는 엄마 방으로들어갔다. 침대위에는 엄마가 벗어놓은 나이트가운과 슬립이 놓여 있었다.나는 엄마의 슬립을 주워들고 자세히 살폈다. 옅은 금색이 나는 실크로 정말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다시 엄마의 나이트가운을 집어 들자 그안에서 엄마의 브래지어가 떨어졌다. 집어들고 보니 엄마것은 친한 누나것보다 그리 커보이진 않았다. 그만큼 친한 누나의유방이 남들보다 일찍 성숙한 까닭에 이미 친한 누나가 중학교때 산 주니어용브라는 거의 맞그곳 않았다. 엄마 팬티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이불을 뒤집자그안에서 예상대로 검은색 팬티가 나왔다. 팬티는 브라와 비슷한 레이스가달려있어 한쌍으로 입는듯 싶었다. 그때였다.
“뭐햇!”
나는 거의 놀라 심장마비를 일으킬뻔했다. 부엌을 다 치운 친한 누나가 목욕탕에 내가 없자 찾아 온것이었다. 친한 누나는 웃으면서 내 뒤로 다가와 손에 들고있는 엄마 팬티를 보았다.
“우와 예쁘다. 나도 이런거 나중에 사달래야지.”
친한 누나는 이리저리 돌려보고 자기 몸에 대보기까지 하더니 침대위에 놓인 엄마의 다른 속옷들도 들쳐 보았다.
“나 이거 입음 예쁠까?”
“응 그럴꺼 같아”
사실이었다. 친한 누나는 허리도 아주 잘록하고 꽤 긴 다리에 아마 왠만한 모델보다 더 몸매가 좋을듯 싶었다. 또 에어로빅이다 다이어트다해서 신경을 많이쓰고있어 정당히 균형잡힌 몸매는 언제나 최상급을 유지했다.
친한 누나는 한번 웃더니 이번엔 엄마 옷서랍을 열었다. 화장대 밑의 서랍 세 개는 엄마의 속옷이 들어있는 장이다. 그중에서 친한 누나는 다시 아주 섹시하게 생긴 브래지어를 집어들었다.
“이것도 이쁘네”
“그럼 한번 입어봐.”
친한 누나는 잠깐 생각하더니 방을 뛰어나가 일단 대문부터 걸어 잠궜다. 그리고 돌아와 내게 어떤 란제리가 마음에 드느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주로 레이스가 많이 달려 속이 비춰 보이는 종류들을 골라냈다. 친한 누나는 몇가지를 주욱 늘어놓더니 아직 커피 얼룩이 있는 티셔스를 벗었다. 친한 누나가 웃도리를 벗자 그 안에는 하얀 면으로 된 꽤 예쁜 무늬가 수놓아진 브래지어가 하나가득 친한 누나 유방을 담고 출렁거렸다. 친한 누나는 이어 반바지도 벗었다. 짙은 회색 면팬티에는 앞이 불룩했는데 뭔가 넣어둔듯 싶었다.
“그럼 이것부터?”
친한 누나는 장난기 어린 얼굴로 내앞에서 별 부끄럼 없이 팔을 돌려 브래지어 후크를 따냈다. 그러자 동그랗고 탱탱한 누나가슴이 하얗게 드러났다. 나는 속으로 다시 그것이 꼴리는 것을 느꼈지만 침대에 앉아 구경만 했다. 친한 누나의 가슴은 너무 꽉 눌려 있었던 까닭인지 브라를 벗었지만 눌려있던 브라자국이 가슴밑으로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친한 누나는 검은 레이스가 많이 붙은 브라를 집어들고 팔을 넣어 보았다.
“철구야 이리와서 이것좀 잠궈봐”
친한 누나는 등을 내쪽으로 하고 후크를 내게 맡겼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약간시간이 걸렸지만 이내 쉽게 길이를 맞춰 잠궈줄수 있었다. 친한 누나는 거울 앞에서이리저리 가슴을 만져 보았는데 엄마 사이즈에서 약간 넉넉할뿐 거의 차이가없었다. 친한 누나는 흐뭇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이거 어때?”
내려다보니 레이스 사이로 친한 누나의 유두와 유륜이 비춰 보였다. 나는 다시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응 예뻐.”
친한 누나는 이번엔 팬티를 벗었다. 친한 누나가 팬티를 벗을때 앞이 불룩했던 이유를알수 있었다. 팬티 안에는 엇그제 보았던 것보다 훨씬 작은 미니 생리대가들어 있었다. 친한 누나는 생리대를 살펴보더니 말했다.
“음 이제 멈췄네”
친한 누나는 벗은 팬티를 내게 주면서 말했다.
“봐 이제 괜찮아 염려하지 않아도 되.”
나는 팬티위에 친한 누나의 짧은 그곳털이 몇개 박혀 있고 아직도 따뜻하게 체온이 남아 있는것에 더욱더 흥분이 되었다.
친한 누나는 이어 엄마의 팬티를 맞춰 입었다. 그렇게 아래위로 멋진 레이스가달린 란제리를 입자 사람이 달라 보였다. 꼭 여성지에 나오는 모델같아보인다고 말하자 친한 누나는 한참을 웃더니 이런 저런 팬티며 브라들을 다입어 보았다.
거의 삼십분가량이나 패션쇼를 하던 친한 누나가 어떤게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나는 연한 갈색이 나는 브라세트를 집어들었고 친한 누나는 그것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다른 옷들은 원래대로 접어 옷장에 정리해 넣었다. 사실 빨래는 주로파출부 아줌마가 알아서 하기 때문에 엄마는 옷 한두벌 있고 없고는 알수가없었다. 친한 누나는 내앞에서 팬티와 브라 차림으로 한바퀴 빙그르르 돌더니내손을 잡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아직도 한참 성이 나 있는 내그것을 꺼내더니 귀엽다며 뽀뽀를 해주고는 비누칠을 하고는 딸딸이를 쳐주었다. 친한 누나는 새 브라에 정액이 튈까봐 옆에 서서 딸딸이를 쳐주었는데 등에 미끈한 느낌의 브라와 친한 누나의 살이 닿자 더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세번이나 사정한후 친한 누나와 샤워를 마치고 누나침대에서 낮잠을 잤다.그날은 아주 단잠을 잤던 기억이 난다.
몇일후 친한 누나는 친구에게서 아주 재미 있는것을 빌려왔다며 내손을잡고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문을 잠그고는 가방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비디오를 틀었다. 잠시후 알수없는 영어 자막이 지나가고 왠 여자가 나와 영어로 뭐라고 했다.
“누나이거 뭐야?”
“가만 있어봐. ”
친한 누나는 굉장히 집중을 해서 듣고 있었지만 친한 누나역시 알아듣진 못하는듯 싶었다. 그러자 이상한 영화가 시작되었다. 친한 누나와 나는 다른사람 들도 우리와 비슷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서로 킥킥거리며 웃었다.
하지만 영화속에서는 몇가지 색다른 일을 했는데 남자 그것을 여자 그곳 속과 항문에 집어 넣는다던지 입으로 그것나 그곳을 빨아주는 것이었다.
영화는 그리 길지 않았고 금방 끝났다. 친한 누나를 보니 얼굴이 약간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친한 누나는 잠시 자막을 보며 숨을 고르더니 다시 비데오를 챙겨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
“누나그거 어디서 났어?”
“응 내 친구네 껀데 걔네 아빠 엄마가 본데”
“근데 아까 보니깐 꼬추를 친한 누나꺼에 막 넣던데?”
“바보야 그건 섹스라고 하는거야 넌 성교육도 안받니?”
“그게 뭔데?”
“그걸 하면 애기 만드는거야. ‘
“누나우리도 해보자.”
“안돼. 피임을 안하면 임신한데. ”
“피임이 뭔데?”
“넌 몰라도 돼. 암튼 약같은거 먹고 뭐 그런거야.”
친한 누나는 문득 뭔가 생각 났다는 듯 갑자기 내 바지를 끌어 내렸다. 나는 아까 영화를 보며 극도로 흥분했었기 때문에 팬티 앞이 약간 젖어 있었다. 친한 누나는 잠시 손으로 내 그것을 비비더니 그것이 커질때 까지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나는 기분이 좋아 눈을 감고 서 있는데 갑자기 친한 누나가 창문 커텐을 닫고 문을 걸어 잠궜다. 그러더니 친한 누나는 티셔츠와 치마를 벗었다. 친한 누나는 속에 지난번에 엄마 방에서 가져온 브라와 팬티를 입고 있었다.
“너두 벗어”
나는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고 웃도리를 벗어 알몸이 되었다.
친한 누나는 침대 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불 한쪽을 들추고 나를 불렀다.
“이리와서 누워”
베게를 베고 반듯하게 눕자 친한 누나는 내 그것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친한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자 그것은 터질듯한 압력으로 서있었다.
그렇게 몇번더 문질러 주더니 갑자기 친한 누나는 입으로 귀두를 쪽 소리가 나게 한번 빨았다. 갑자기 그것 끝에 간지운 느낌이 들자 나는 몸을 움찔했다.
친한 누나는 내얼굴을 한번 더 보더니 이번에는 제법 오래 그것을 물고 있었다. 축축하고 꽉 조이는 느낌에 혓바닥이 움직이는 느낌까지나자 나는 친한 누나의 발목을 잡았다. 친한 누나는 입은 떼지않고 눈웃음을치더니 이번에는 그것 뿌리쪽까지 깊게 빨았다. 그것이 친한 누나의목구멍에 닿는 느낌은 아주 색다르고 환상적이었다. 누나입에서 나는쭉쭉하는 소리는 아주 자극적이었다.
나는 손을 들어 친한 누나의 엉덩이를 문질러 주었다. 친한 누나는 잠시 입을 떼더니 팬티를 벗었다. 그것은 친한 누나의 침으로 번질번질 했고 친한 누나는 벗은 팬티를 침대 구석에 던지더니 내 위로 올라타고 69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친한 누나의 비밀의 문이 다시 내눈앞에 펼쳐졌다.
지난번 다치게 한 이후로 친한 누나는 앞쪽 그곳털 있는 곳과 잘해야 친한 누나의 콩알까지 만지게 해줬는데 이번엔 완전히 열어 내 눈앞에 대준 것이었다. 그것쪽에서 쾌감이 올라오며 친한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철구야 조심해서 친한 누나것좀 빨아봐.”
나는 가는 털들을 헤치고 갈라진 틈을 찾았다. 그리고 양손으로 벌리자 작고 빨간 소음순이 나타났다. 그 앞으로는 자주 가지고 놀던 공알이 있었고 야릇한 여자냄새가 내코를 찔렀다.
베게를 목에다 받치고 나는 입을 가져다 댔다. 남자것과는 달리 그곳은 그리 빨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털을 해치고 공알을 세게 쭉 빨았다. 친한 누나의 몸이 한차레 크게 경련을 했다.
“누나괜찮아?”
“응 좋아. 계속해”
콩알을 빨아댈때마다 친한 누나는 무의식중에 내 그것을 물었다. 살짝 무는 것이라 아프진 않았고 축축한 느낌에 양념처럼 자극이 되었다.
한참을 빨아대던중에 다시 사정할것같은 느낌이 났다.
“누나, 나올것 같아”
친한 누나는 으흥하고 대답하더니 계속 빨았다. 그리고는 나는 누나입에 정액을 쏟아 놓았다.
“우읍...”
친한 누나는 생각보다 양이 많았는지 한번 꿀꺽하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는 입에 물고 그대로 화장실로 달려갔다. 번질거리는 그것을 아쉽게 바라보다 친한 누나를 따라가니 친한 누나는 침을 뱉고 있었다. 세면대에는 내 정액이 허옇게 흘러내려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