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4 친한 누나와의 추억 =========================================================================
나는 떨리는 손으로 친한 누나의 그곳털위에 손을 얹었다. 내가 손을 움직이자 친한 누나는 낮은 콧소리를 잠시 내고 이내 눈을 감았다. 내 손가락은 곧 갈라진 틈에 빠졌고 그 깊은 계곡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갔다. 얼마지 않아 작은 융기를 만났고 그 밑으로 연분홍 살이 손가락을 반겼다. 축축히 젖어 있는 소음순 사이로 손가락이 지나가자 친한 누나는 온몸을 한차레 떨었다. 브래지어에 눌려 있는 누나유방이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아파?”
“아니 괜찮아 계속해...”
나는 손가락을 움직여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누나그곳에 있는 작은 융기를 집었다. 그러자 친한 누나는 아흑 소리를 내며 온몸을 구부렸다.
“누나 괜찮아?”
친한 누나는 발갛게 상기되고 땀에 젖은 얼굴에 억지로 웃음을 띄었다.
“괜찮아 그런데 좀 살살해볼래?”
나는 너무 심한게 아니었나 싶어 이제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보짓살 이곳 저곳을 문질렀다. 내 그것과는 달리 누나그곳에는 미끈한 물이 많이 묻어 있어서 손가락은 자유자제로 움직였고 이내 친한 누나의 몸이 경련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친한 누나도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을 알아차리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더 빨리 움직였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손가락을 좌우로 흔들자 이상야릇한 소리가 났다. 그리고 나는 친한 누나의 갈라진 틈이 더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 조심스럽게 한 손가락을 들어 그 갈라진 틈사이에 넣었다. 따뜻하고 축축한 보짓살이 부드럽게 손가락을 조여오고 친한 누나의 속 근육들이 움찔거리는게 느껴졌다. 호기심에 나는 손가락을 좀더 깊이 집어넣었다. 손가락이 절반가량 들어갔어도 끝이 느껴지지 않았다.
고개를 들어 친한 누나를 보니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길게 뻗어 끝까지 한번에 쭉 집어 넣었다. 그러자 친한 누나는 고통에 찬 얼굴로 내 손을 잡았다.
“빼...빨리 빼....”
나는 서둘러 손가락을 뺐고 손가락 끝에는 피가 묻어 있는 것이 보였다.
친한 누나는 고통에 얼굴을 지푸렸고 누나그곳에는 한방울 피가 맺혀 있었다.
나는 겁이 났다.
“살살 하라고 했잖아...”
친한 누나는 그곳털 위를 누르면서 고통스런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나는 그대로 뛰어나가 안방에서 구급약통을 들고 뛰어왔다. 그러나 친한 누나는 이미 친한 누나방으로 돌아가 있었다. 친한 누나방으로 뛰어들어가자 친한 누나는 브래지어만 입은 그상태 그대로한손은 팬티로 사타구니를 막은채 다른 한손으로는 옷장을 뒤지고 있었다.
“누나 약 가져 왔어.”
친한 누나는 내 당황한 얼굴을 보고는 픽 웃더니 생리대 봉지와 새 팬티 한장을 꺼내 들었다. 그 생리대 봉지는 예전에 친한 누나방을 뒤지다 본 기억이 있지만 어떻게 쓰는가는 전혀 알수 없던 이상한 물건이었다. 친한 누나가 작은 하얀 봉지 하나를 뜯자 그안에서 생리대가 나왔고 친한 누나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입은 다음에 팬티 안에 생리대를 붙이고는 그대로 팬티를 입었다. 나는 어쩔줄 몰라 친한 누나가 하는 행동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다. 친한 누나는 생리대 위치를 잡더니 내게 걸어왔다.
“괜찮아. 이건 처음엔 다 그러는 거니까 철구는 걱정 안해도 돼.”
“누나많이 아프잖아? 피까지 났는데?”
“괜찮으니까 염려말아 대신 이거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되 알았지?”
“응. 그런데 정말 괜찮아?”
“괜찮다니깐...”
친한 누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그대로 안아주었다. 누나가슴에 얼굴을 묻자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마구 쏟아졌다. 친한 누나는 나를 안은 상태로 눈물이 멈출때까지 한참을 서있었다.
“자아 이제 세수하자”
친한 누나는 화장실로 나를 데려갔다. 그때까지도 나는 아직 팬티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걸어가면서 무의식중에 누나살에 닿아 반쯤 커져있는 그것이 덜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친한 누나는 생리대가 그곳털에 문질리는지 걸음을 옮길때마다 그곳쪽에서 사각사각 소리를 냈다.
친한 누나는 내가 세수를 끝내자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고는 다시한번 나를 꼭 안아주었다.
“철구야 오늘부터 이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알겠니?”
“응 약속할께”
“꼭 약속이다.”
둘은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했다. 친한 누나는 다시한번 내 어깨를 안아주더니 착한 동생이라며 내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가서 잠옷을 찾아 입으라며 내 등을 세게 한차레 때렸다. 나도 누나엉덩이를 세게 한차레 때리고는 얼른 내방으로 뛰어 달아났다.
그일이 있은후 다음날엔 파출부 아줌마가 왔었고 주말이 되어 엄마가 돌아왔다. 거의 2주만에 만난 엄마였기에 같이 시내에 나가 이런저런 쇼핑을 하는등 바쁘게 지내다 보니 친한 누나와의 일은 몇일동안 머릿속에서 완전히 떠나 있었다. 하지만 아침마다 거의 매일 친한 누나와의 일을 꿈꾸며 발기한채로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는 아직 딸딸이 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이리저리 베게며 이불같은데 한참이나 몸을 비벼 한차레 정액을 쏟아내고 아침을 먹으러 가는 일이 매일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언제나 처럼 이불속에서 이리저리 몸을 비트는데 친한 누나가 들어왔다.
“아침 챙겨놓고 나가셨어.”
그렇게 말하는 친한 누나의 얼굴에 미소가 환하게 피어올랐다. 친한 누나는 몸에 딱 붙는 티를 입고 있었는데 밑은 청바지를 잘라 만든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친한 누나는 웃으며 내 침대 머리맡에 앉았다.
“이리와 내가 해줄께”
그말은 꼭 구세주 처럼 들렸다. 친한 누나는 이불을 들쳐내고는 빨갛게 충혈되어있는 내 그것을 쥐었다. 이미 감각이 없을만큼 이불에 문지르고 있었기에 친한 누나손이 닿아도 크게 반응이 없었다. 친한 누나는 몇번 손을 움직이더니 잠깐 기다리라며 나갔다.
“자아 이쪽으로 돌아누워”
친한 누나는 손에 자기가 쓰는 화장품병을 들고 들어왔다. 서둘러 병을 열더니 내 귀두위에 로션을 조금 흘렸다. 차가운 로션이 닿는 느낌이 이상했다.친한 누나는 로션병을 치워 놓더니 그것위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그러자 손이 미끄럽게 되면서 쾌감이 배가 됐다. 친한 누나는 다시 예의 그 신중한 표정으로 그것 살이 밀리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친한 누나손위로 또 한차례의 화산폭발이 있었다. 작은 방울은 꽤 멀리까지 튀어 누나머리카락에 묻었지만 친한 누나는 모르는지 휴지를 가져다 자기 손과 내 그것을 깨끗이 닦아 주었다.
“자아 이제 아침 먹으러 가야지?”
나는 주섬주섬 팬티를 찾아 입고 부엌으로 향했다. 엄마가 만들어 놓은 아침 밥상은 조금 식어있었지만 맛이 있었다. 친한 누나는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아침을 물리고 나니 나도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누나나도 커피줘”
“쪼끄만게 벌써 커피야”
“뭐가 쪼끄매 쫌만 있음 친한 누나보다 클껀데!”
사실 키로 따지면 나는 친한 누나에게 겨우 2 Cm 밖엔 차이 나지 않는다. 친한 누나는 여자 치고는 꽤 큰키에 들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나는 별로 큰키는 아니었고 따라서 친한 누나와 마주서면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작아 보였다.
친한 누나는 말도 안되는 항변에 미소를 짓고는 남은 커피를 잔에 따라주었다. 친한 누나가 커피잔을 들고 내옆에 앉자 깊이 파인 티 안쪽으로 친한 누나의 유방이 보였다. 어렴풋이 친한 누나의 브래지어 윤곽이 보였지만 내게는 더 자극적으로 보였다. 친한 누나는 잠시 뭔가 생각하더니 내 커피잔을 뺏아들었다.
“잠깐만 내가 먹여줄께”
나는 무슨 말인가 몰라하는데 친한 누나는 커피 한모금을 마셨다.
“애이 뭐야 내껀데 왜먹어!!!”
그러자 친한 누나는 입에 커피를 물고 내 양뺨을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내 입술에 누나입술을 붙였다. 깜짝 놀라 있는데 내 입술 사이로 스물스물 친한 누나의 혀가 밀려 들어왔고 곧이어 향긋한 커피가 내 입으로 전달되어 왔다.
“맛있니?”
친한 누나는 입가를 휴지로 닦으면서 물었다.
“응”
나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말했다.
“더줄까?”
친한 누나는 대답대신 또한 모금을 입에 물고는 내 입속에 옮겨 주었다. 나는 무의식중에 친한 누나의 혀를 내 혀로 느껴 보았다. 색다른 느낌과함께 향긋한 누나맛을 느낄수 있었다.
“흐흡....”
친한 누나가 입을 땔때 한줄 커피가 밖으로 흘렀다. 친한 누나는 재빨리 내 목줄기에서 부터 혀로 커피를 핥아 내었다. 나는 머리에 소름이 쫙 끼치며 기분이 좋았다.
“누나그렇게 하니까 좋다.”
“그래? ”
친한 누나는 다시 혀로 내 목부터 입술까지를 한번에 핥아 주었다.
“너두 해줘”
친한 누나는 눈을 감고 얼굴을 내쪽으로 내밀었다. 나는 혀로 목부터 혀 그리고 반대쪽 뺨까지 길게 핥아 주었다.
“재미있다 그지?”
친한 누나는 다시 커피를 물고 내게 한모금을 준후 내 얼굴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온 얼굴에 친한 누나의 침이 발리고 커피 향이 콧속으로 밀려왔다. 친한 누나가 얼굴을 핥는 동안 내 두손은 친한 누나의 허리를 잡고 있었다. 손을 조금 올리자 친한 누나의 브래지어 끈이 엄지손가락에 닿고 나는 손을 틀어 친한 누나의 가슴을 쥐었다.
그러자 친한 누나는 내 목에서 손을 떼어 계속 핥고 있는 상태에서 자기 티셔츠를 바지에서 빼냈다. 나는 손을 넣어 따뜻한 친한 누나의 체온을 느끼며 얼굴에 느껴지는 친한 누나의 혓바닥과 손끝에 전해지는 누나유방의 물렁하고 따뜻한 촉감을 만끽했다.
“휴우...쪼금 쉬었다하자”
“그럼 내가 해줄께 누나”
“그래 그럼”
이번엔 내가 커피를 한모금 물어 누나입에 전해주고 친한 누나의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 친한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지만 오똑한 콧날이 마치 그리스의 조각에서 보는 모습같았다.내 혓바닥이 친한 누나의 눈을 간지럽히자 친한 누나는 살짝 눈을 지푸렸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친한 누나의 턱을 빨아주며 혀로 간지럽히니 친한 누나가 막 웃었다. 나는 혀를 아래로 내려 친한 누나의 목을 핥아주는데 친한 누나의 하얀티에 군데군데 커피얼룩이 져 있었다. 나는 친한 누나의 목을 잡는대신 다시 티 속으로 손을 넣어 친한 누나의 유방을 잡았다. 아직도 브래지어가 있어 그밑으로 손을 끼워넣자 친한 누나는 내 손을 빼더니 눈을 감은 채로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어주었다. 그러자 손위로 약간 묵직하게 친한 누나의 유방이 떨어져 내리고 나는 친한 누나의 젖꼭지를 찾아 구슬처럼 가지고 놀았다. 혀가 친한 누나의 코을 핥고 지나가자 친한 누나는 크게 웃었다. 친한 누나의 하얀 이빨이 보기 좋았고 나는 다시 친한 누나에게 입을 가져갔다. 친한 누나는 말없이 손으로 내 뺨을 잡더니 프랜치키스를 해주었다. 친한 누나의 혀가 들어오면서 강한 흡입력으로 내 혀를 빨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