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2 친한 누나와의 추억 =========================================================================
“아...응...아아아...헉.....아파...”
“많이...아파?”
그 말에 잠시 하던 동작을 멈추고 그대로 있었다.
“이제...괜찮아...!”
그래도 걱정이 되어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응...아응...아아 아...하아...”
허리엔 힘이 들어가고 그곳 속을 들락거릴 때마다 그곳퍽한 소리가 점점 커져갔고 즐거운 신음소리가 커져가고 있었다.
“아......철구아...내 안에 꽉 차 있어...”
그런 면서 그곳에 힘을 주면서 내 그것을 꽉 물어 주었다.
“아...응...나도 너무 좋아...”
“나도...이런 느낌 너무 좋아...”
그것이 수진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릴 때마다 쾌락의 신음소리를 찔러 됐다.
나 또한 주는 즐거움과 받는 즐거움에 만족했다.
수진이 또한 내 박자에 맞혀 엉덩이를 흔들어 주었다.
사랑하는 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내 자신의 그것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순간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 아닌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쾌락에 못 이기며 몸을 떨며 거친 숨을 내 뱉었다.
나 또한 주는 쾌락에 몸을 떨며 극치를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아...악...조..좀더...세게.. .하악...”
“나...쌀 것 같아?”
“조...조금만...아아악...”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을 지경에 까지 치달아가고 있을 때...
“악...아...”
내 그것을 엄청난 힘으로 물고는 비명을 그곳러 되면서 몸을 떨었다.
그 소리에 나 또한 힘이 빠지면서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많은 양의 물을 그 안에 싸아 넣어버렸다.
“철구아...이런 기분 처음이었어?”
“응...나또한 처음이야!”
수진이의 몸에 싣고 있던 내 몸을 빼자...그 안에서 많은 양의 물들이 흘러 나왔다.
엎드려 있는 수진이를 일으켜 세워 우리는 서로에게 할 수 있는 애정 표시를 서로에게 나누웠다.
“사랑해...수진아...”
“고마워?”
우리는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
그렇게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서로를 안은 채 한참을 있었지만 수진이는 말이 없이 조용히 내 품에 안겨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 또한 그 침목에 동참을 할 수박에 없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서로의 뜨거웠던 몸도 서서히 식어갈 무렵.....
무거운 침목을 먼저 깬 것은 누나였다.
“철구아...이제부터 누나 말...잘 들어야 돼?”
난 걱정이 되었다.
생각 끝에 하는 말이었기 때문에 누나라고 불렀다.
“누나...말해!”
“네가 이곳에 있다가 내려가면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을 꺼야?”
“.....”
“이게 서로에게 불행의 씨앗이 될 수도 있어...그렇기 때문이라도 이런 일은 두 번 다시없을 꺼야.....잘 알아들었지...?”
“.....”
“왜...대답이 없어!”
“난...누나를 사랑한단 말이야...그러면 돼지...왜...안된단 말이야?”
“나 또한 철구이를 사랑해...하지만...하 지만 이건 옳은 일이 아니야...!”
“난 싫단 말이야....!”
“니가 계속해서 그렇게 나온다면...철구는 누나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거야...그래도 좋아...?”
“알았어...!”
누나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고개를 돌리고 말없이 벽만 바라보고 있는 나를 안아주면서 이불을 덮어줬다.
“우리 철구...감기 걸리겠다...빨리 뜨거운 물로 씻어야지...?”
“누나...정말...이래도돼...?”
누나는 잠시 안아주면서 말없이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누나의 말뜻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누나의 표정으로 보아서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데....
누나가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오자 나는 이불을 머리 위까지 올려 버렸다.
“야...철구아...눈이 온다...”
눈이 온다는 말에 벌떡 일어나려 했는데...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그런 나를 누나가 다가와 이불을 살짝 걷어 내렸다.
“철구아...우리 밖에 나갔어 눈 구경하자....?”
“싫어...!”
“뭐...싫어...”하면서 이불을 확 제켜버렸다.
그러면서 간지럼을 태우기 시작했다....
간지럼을 태우는 누나를 보면서도 무표정한 얼굴로 참고 있는데...누나가 그것을 잡고 당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게 되었다.
“누나...알았어...나가면되잖아?”
“좋아...빨리 씻고 나가는 거야!”
누나의 말대로 창문 너머로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눈 내리는 모습을 보자.....내 마음도 조금은 좋아졌다.
누나와 함께 눈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누나는 예정보다 더 머물다 내려갔고 그 사이에 우리는 사랑을 더 나눌 수 있었다.
그것은 누나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었다.
그렇게 아는 누나와의 짧은 사랑도 서서히 끝나가고 있었다.
그해의 여름은 무척이나 더웠다. 사실 집에 에어콘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밤에 자기전에 잠깐 틀어둘뿐 낮에는 창문을 열어두고 사는 것과 찬물을 뒤집어 쓰는 단 두가지 해결방법말고는 대안이 없었다. 여기서 잠깐 다시 집안 이야기를 하자면 집에는 서른이 좀 넘은 아줌마가 살림을 위해 파출부로 집에 가끔 오고 있었고 아빠는 해외출장 덕분에 집에서 얼굴을 보는 것이 일년에 몇일 되지 않을 정도 였으며 엄마 역시 연구실과 잦은 출강으로 이삼주씩 집에 못들어 오는 것은 그저 흔한 일이 되어 있었다.
덕분에 나는 다섯살 터울의 이웃집 누나 와 파출부 아줌마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고 살아야 했다. 어릴때부터 친한 누나와는 아무런 허물이 없었다. 목욕도 친한 누나가 시켜주었고 같은 방에서 누나젖을 만지며 자기도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같은 방에서 보냈으나 친한 누나가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부터는 자기만의 방을 가지게 되고 나는 섭섭함을 감출수 없었다.
그날도 언제나 처럼 나는 욕조안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었고 친한 누나가 T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들어왔다. 친한 누나는 그때 이미 가슴이 꽤 발달하여 브래지어를 차고 있었는데 쥬니어용 브래지어에 꽉 찰만큼 보기 좋은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장난으로 친한 누나에게 물을 튀겼고 친한 누나는 샤워 꼭지를 틀어 반격을 했다. 한참 그렇게 놀다보니 친한 누나는 완전히 물에 젖었다.
그러자 친한 누나는 목욕을 해야 겠다며 티셔츠를 벗기 시작했다. 물에 튀겨 이미 윤곽이 완전히 드러나보이기는 했지만 막상 친한 누나가 옷을 벗어 뽀얀 살이 내 눈앞에 들어오자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친한 누나가 윗도리를 벗고 반바지를 내리자 나는 숨을 쉬기 어려웠다. 그리고 친한 누나가 하얀 브래지어를 뒤로 손을 돌려 따냈을때 나는 참을수 없는 무언가가 내 속에서 끓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친한 누나는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찰랑거리는 앙증맞은 가슴을 내쪽으로 향하고는 물었다.
“어디 아프니? 표정이 안좋네?
“아니야 괜찮아
대답은 했지만 나는 이제는 새끼 손톱만하게 자란 친한 누나의 연분홍 젖꼭지에서눈을 뗄수 없었다. 친한 누나는 물에 손을 넣어 온도를 채크하더니 뒤돌아 서서 하얀 면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때 나는 내 어린 그것이 갑자기 커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친한 누나가 무릎까지 팬티를 내리고 허리를 숙여 한쪽 발을 빼 낼때 나는 친한 누나의 히프 골짜기 사이로 이미 무성하게 자라 있는 털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친한 누나는 벽에 걸린 작은 수건을 들고 대충 앞을 가린뒤 탕 안으로 들어왔다. 사실 두 사람이 앉기에는 작은 욕조 였지만 다리를 교차시켜 겨우 앉을수 있었다. 친한 누나는 내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자 다시한번 물장난을 쳤다. 물을 한번 뒤집어 쓰고 겨우 정신을 차린 나는 재빨리 반격을 했다. 물이 튀기면서 친한 누나의 가슴이 출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물장난을 치고는 있었지만 나는 친한 누나의 하얀 가슴에서 눈을 뗄수 없었다.
그때 친한 누나의 발이 내 그것에 잠깐 닿았다. 친한 누나는 순간 멈칫하더니 손을 뻗어 내 그것을 만져 보더니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너어....?
나는 극도의 부끄러움에 변명거리를 찾아내려 애썼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모...모르겠어...누나”
친한 누나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알만하다는 표정을 짓고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대답했다. 대신 친한 누나는 우리 철구가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라고만 말했다. 친한 누나도 얼굴이 빨개지더니 내게 어서 씻고 나가자고 말했다.
친한 누나는 별 말이 없었다. 수건에 비누를 뭍혀 거품을 내고는 내 뒤에 서서 등을 닦아주었다. 나는 친한 누나의 손이 내 몸을 문지르자 주체할수 없이 커져버린 그것을 어떻게 할까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친한 누나가 등을 탁치며 말했다.
“자아 돌아서.”
뭉기적거리며 돌아서자 무릎을 꿇고 있는 친한 누나의 바로 눈앞에 내 발기한 그것이 튀어나갔다. 고개를 까딱거리며 붉게 충혈되어 있는 귀두에는 벌써 맑은 물이 맺혀 있었다. 친한 누나는 잠시 내 그것을 보더니 내 얼굴에 비누를 뭍혔다. 나는 눈을 감았고 손이 점차 아래로 문질러 내려가는 것만을 느낄수 있었다. 친한 누나의 손은 배꼽아래까지 가더니 갑자기 다리로 내려갔다.
친한 누나가 내 그것을 의도적으로 피한 것에 실망을 느꼈으나 그것도 잠시였다. 발까지 내려갔던손이 잠시 멈추더니 내 그것을 잡았다. 비누가 묻어 미끄러운 손이 그것을 살짝 쥐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머릿속이 멍해그곳정도의 흥분을 느꼈고 살짝 실눈을 떠 친한 누나를 보자 친한 누나는 정신없이 내 그것을 손에 쥐고 살피고 있었다. 나는 친한 누나의 손이 떨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갑자기 친한 누나의 손이 앞뒤로 움직여 비누를 발라주자 온몸을 휩쓰는 한차레의 경련이 있었다. 친한 누나는 깜짝놀라 손을떼며 물었다.
“아프니?”
“아, 아니...”
친한 누나는 말없이 손을 움직여 내 배와 엉덩이를 문질렀다. 나는 친한 누나의 손이 그렇게 잠시 머무르고 간것에 무척 아쉬움을 느꼈다.
“누나...”
“왜?”
“응...저어...”
“왜? 말해봐 뭔데?”
나는 친한 누나의 젖꼭지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을 보며 친한 누나에게 말했다.
“누나 여기 좀 다시 만져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