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7 시골 이웃집누나와의 이야기 =========================================================================
천천히 내 혀가 누나의 이빨사이를 벌리고 들어 설 때 몇 년을 서방을 기다려온 독수공방하던 아내가 맞이하듯 누나의 혀가 내 혀를 받아 들였다.
뱀들이 짝짓기를 하는 것처럼 누나의 혀는 내가 당혹스러울 정도로 휘감겨 왔다. 숫처녀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지만 25년을 고이 간직해 온 여자의 순결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누나의 혀가 격렬했다.
잠시 입술을 땔 때면 길다랗게 침이 끈을 이루었고 난 그것을 정성스럽게 받아먹었다.
누나의 목살을 생각 했던 것처럼 부드러웠다. 조금만 힘을 주면 누나의 목에 뻘건 자욱이 생길 것 같아서 난 누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누나의 목살을 조심스레 핥아 주었다.
“아..음...아....음.........허헉.”
누나는 규칙적으로 신음소리를 내기도 했고 몸도 규칙적으로 비 꼬는 것 같았다.
다시 누나의 목살을 타고 내려가다가 누나의 란제리와 브래지어가 어설프게 몸에 걸쳐져 있는 것을 보고 난 누나의 몸을 조금 세워서 그 것들을 누나의 몸에서 털어 버렸다.
이제 남은 것은 누나의 팬티 뿐이었다. 이미 내 침으로 젖어 있는 팬티 부분으로 검은 색이 조금 드러나 보였다. 젖어 있는 팬티로 누나의 그곳털이 조금 내 비추었다.
난 다시 누나의 그곳 부분에 내 얼굴을 고정 시키고 누나의 팬티를 천천히 말아서 내렸다. 누나도 더 이상의 거부 없이 내 행동을 도아 주는 듯 했다.
누나의 그곳 털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숫자를 헤아리면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털이 가지런 하게 나 있었다.
누나의 그곳털이 간지럽게 내 코 끝을 자극했다. 누나의 그 털에도 생명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난 누나의 그곳 털을 한 입에 넣고 핥고 빨았다. 누나의 몇 개 있지 않은 그 털들 중에 한 놈이 내 입속으로 들어 왔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누나의 그 털들을 닦아 주었다.
누나가 이미 몸이 많이 달아 있었다.
내가 누나의 다리를 조금 벌렸을 뿐 이었데 저절로 누나의 사타구니가 쫙 벌어졌다. 형용할 수 없는 쾌감과 정복심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불타고 있었다.
누나의 벌려진 두 다리 사이로 내 얼굴이 내려가 먼저 콧등으로 누나의 그곳을 지그시 눌러 보았다. 곧바로 반응이 누나의 입에서 나왔다.
“허헉....철구아!.........헉!!”
여자에 경험이 없던 나도 여자들의 그곳이 시커멓게 보이면 관계를 많이 한 것이고 분홍빛을 띠면 경험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물론, 내사랑하는 누나의 그곳 살은 당연히 분홍빛을 띨 것이 분명했지만 난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빛으로 애써 누나의 그곳 살이 분홍빛이라는 것을 확인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냥 분홍빛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혀를 돌리기 시작했다.
“흡 제발.........아아아아아.........철구...아...제...발 .”
제발? 제발 어쩌라는 거지? 더 빨아 달라는 얘기인가 그만 하라는 얘기인가?
누나의 그곳 살과 향기는 내 머릿속을 상쾌하게 청소해 주는 것 같았다. 쾌쾌한 냄새 일지라도 느껴지는 상쾌함은 상쾌함이었다.
누나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코를 짓누르며 그곳 살들을 떨었다.
누나를 환상의 세계로 보내 주어야만 또다시 누나가 나에게 요구해 올 것이라 생각하고 난 내 천사....아는 누나에게 전심을 다해 서비스 해 주기로 맘먹었다.
내 그것 끝에서는 사정이 되었는지 아니면 애액인지 몰라도 무엇인가 흥건하게 나 온 것 같았다. 이미 사정을 했다면 또 하면 그만이었고 나에게 두려움은 이미 저 나라 세상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두 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쿡쿡 찌르기도 하면서 손힘으로 누나의 허리 살을 잡자 누나가 참을 수 없는 소리를 냈다.
“허헙!......헉.............헉!!!”
다시 두 손을 누나의 엉덩이를 받치며 주무르다가 누나의 엉덩이를 들어 누나의 똥구멍...... 항문을 공격하기로 했다.
내가 언젠가 직장을 다니고 있던 선배를 따라 증기탕을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난 그 때 서비스를 받으면서 항문을 자극 받으면 얼마나 큰 쾌감이 오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나의 가장 큰 수치심이 느껴지는 그 곳..... 그 곳을 여자가 핥아 주면서 손에 오일을 발라서 내 그것을 만져줄 때의 그 쾌감을 난 잊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누나의 항문을 핥아 보았다. 누나가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민망할 정도로 커다란 소리와 함께 몸을 일으켜 세우기도 했다.
“철구!.......악...........허헙헙...........억...... ...크으음............미치겠어......”
누나가 정말 좋아 하는 것 같았다.
난 혀끝을 뱅그르르 돌리기도 했고 파르르 떨기도 하면서 누나의 가장 수치스런 그 곳 똥구멍을 공격했다. 누나는 그 쾌감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기도 했다. 이 정도면 누나가 섹스가 생각 날 때 다른 놈보다 나를 찾을 지도 모르지...크흐흐흐흐흐...........
누나의 몸을 돌렸다. 누나가 엎드리게 되었다. 달빛에 누나의 알몸이 윤기를 냈고 길게 뻗은 등줄기 아래 볼록 두개의 돌출된 산은 만지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자극을 주고 있었다.
누나의 발가락 끝에서부터 발가락 사이사이를 지나서 뒤꿈치 그리고 무릎 뒤를 핥고 다시 엉덩이로 내 혀가 올라 왔다.
난 뒤에서 또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도톰한 엉덩이 살을 손으로 벌려 누나의 항문을 노출시켰다. 누나가 수치스러움을 느꼈는지 한 손으로 항문을 가려 왔지만 난 그 누나의 손가락을 다시 받아 빨았다. 누나가 정말 뿅가는 소리를 내면서 내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아.........철구아!..........빨리..........제발... ....헉헉........빨리.”
누나가 제발 빨리라고 했다. 분명히 빨리 넣어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내 그것은 누나의 그곳 속으로 들어 가기도 전에 사정할 것 같아서 난 쉽사리 그것을 누나의 그곳 속으로 넣을 수가 없었다.
내가 누나의 그곳 속으로 그것을 넣지 않고 계속 누나의 몸만 탐하고 있자니 누나는 누나 나름대로 미칠 지경이었다.
뜨거워진 용광로 속 같은 곳에 시뻘건 쇠기둥이 들어와 꽉 찬듯한 느낌을 준다면 누나는 포만감에 미소를 지을 것이 뻔 했지만 난 더 누나의 몸을 탐하고 싶었다.
더 참지 못한 누나가 몸을 세워 일어나 나를 눕히고 내 그것을 빨아 주기 시작했다. 내가 누나의 똥구멍까지 핥아준 것에 대한 사례같았다.
누나는 내 그것을 정성스레 핥기는 했지만 잘 빨지 못했다. 서툴렀다. 처음이라서 그런 것이라 난 생각하며 오히려 기뻤다.
가끔 누나의 이빨이 내 귀두를 자극 할 때 나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놀라야 했다.
누나는 내 그것을 들어 밑에 있는 불알도 핥아 주고 나를 따라 내 항문을 핥으려 했지만 내 힘으로 난 저지했다.
내가 누나를 사랑하는 만큼 누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지도 않은데 쉽사리 항문을 빨지는 못할 것이고 나의 수치를 누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누나....괜찮아..............”
누나와 난 다시 입을 맞추고 혀를 주고받았다.
누나가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더니 내 그것으로 다시 내려갔다.
“철구아! 나 네 꺼 자세히 보고 싶어........”
누나는 내 그것을 한번 빨고 쳐다보고 또한번 빨고 쳐다보고 하면서 노랑병아리가 물을 마실 때 물 한 모금 마시고 하늘을 쳐다보는 격으로 장난을 하는 것 같았다.
난 누나의 몸을 틀어 누나의 그곳이 내 얼굴로 오게 했다.
69자세를 취하고 서로의 그것과 그곳을 정성스레 핥았다.
“하악...........”
누나는 내가 혀를 길게 빼서 항문을 슬쩍 건들 때면 그것을 빨던 것을 멈추고 긴 신음소리와 함께 숨을 토해 냈다.
누나가 심하게 자극을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내 자리를 깨물어 버리지나 않을 까 난 걱정이 되어 69자세를 멈추고 정상체위로 갔다.
내 그것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된 누나는 귀엽고 또 비장한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누나.......정말 사랑해........알지?”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빨리 그것을 넣어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누나를 약 올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누나가 가장 약해 있을 때 뭔가 답을 듣기로 했다. 누나에게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누나 나 사랑해?”
누나가 내 말에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다.
난 내 그것을 잡고 누나의 그곳 근처를 비비적거리며 자극을 주었고 누나는 빨리 그것을 받아들이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다.
내 그것이 누나의 그곳 구멍 입구에 왔을 때였다.
“사랑해 철구아!..... 미치도록 사랑해.”
누나가 내 목에 매 달리며 엉덩이를 돌진시켜 내 그것을 씌웠다. 내가 집어 넣은 것이 아니었다.
“아아아아아앙............철구아!.............”
난 열 번을 더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누나의 몸에 쓰러졌다. 쪽팔렸다.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누나가 허탈해 하는 것처럼 긴 한숨을 내 쉬었다. 정말 서운해 하는 것 같았다.
누나가 옷을 입으려 일어나려고 할 때 난 다시 누나의 몸을 세웠다.
“누나..... 이번엔 쉽지 않을 걸?”
내 그것은 다시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 왔다.
누나가 다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내 목을 감싸 안았다.
“어머......철구이 너 응큼하게................”
“누나는 이제 내 꺼야........내 그곳이란 말야.........”
두 번째 돌진한 내 그것은 누나의 그곳 속 동굴을 구석구석 청소해 주었다. 남들에게 듣던 좌 삼삼 우 삼삼도 해 보고 빨리 몸을 떨어 보기도 했다가 다시 천천히 움직이며 누나를 조바심 나게 했다.
누나의 절정도 빨랐다. 누나가 오래 가지 못하고 미칠 것 같은 괴성과 함께 울먹이내 내 등을 손톱으로 긁었다.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오히려 자극이었다.
“아아아아아......사..사...철구.....아아아아앙........ .....헉!”
아는 누나와 섹스를 마치고 나란히 부부처럼 난 누나의 침대에 누워 있었다. 한 손으로 누나의 작은 건포도를 만지작거리며 누나의 입술을 슬쩍 빨아 보기도 하면서 난 완전한 누나의 남자가 되어 있었다.
누나의 배꼽에 입술을 대는 순간 누나가 또 작은 신음소리를 냈고 내 그것을 방금 전에 일을 망각한 건망증 환자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이 다시 솟았다. 누나가 예뻐서 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정력이 좋았던 것일까? 이유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누나의 몸에 내 몸을 또 달아 봐야 했다.
따뜻한 누나의 체온이 내 피부를 타고 또 뇌리로 전해 왔다.
내 그것은 누나의 그곳아래 삼각지대에서 미꾸라지처럼 꿈틀거리며 누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엔 네가 그냥 누워 있어 봐. 철구아!”
연상의 여자들 입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였다. 넌 그냥 가만히 누워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께. 참 듣기 좋은 말이다.
누나가 내 작은 젖꼭지를 살짝 깨물고 손톱으로 자극도 하면서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듣고자 하는 것 같았다.
애무를 해 줄 때 목석처럼 가만히 있으면 애무를 하는 사람이나 애무를 받는 사람이나 다 재미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참을 수 있었지만 난 억지로 소리를 내 주었다. 누나가 내 몸을 애무하면서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한 나의 배려였다. 누나가 내 신음소리를 즐겁게 교향곡을 듣는 표정으로 신나게 내 몸을 청소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