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00036 시골 이웃집누나와의 이야기 (36/45)

00036  시골 이웃집누나와의 이야기  =========================================================================

아는 누나의 방문 앞에서 귀를 기울여 보았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누나의 방문 앞에서 한 참 고민을 하다가 방문을 열어 보기로 결정했다. 잠옷을 입은 아는 누나의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욕심이 났다. 

누나가 침대에 누워 내 그것 냄새가 밴 커버를 덮지도 않고 잠들어 있었다.

내 시선 쪽으로 볼륨있는 엉덩이를 보여 주고 있었다. 흰 실크 잠옷 같았다. 만져 그곳 않았어도 느낌이 그대로 전달 되는 것 같았다. 침이 넘어갔다.

엉덩이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른 팬티 선 그리고 브래지어는 풀어 놨는지 등으로 띠는 보이지 않았다. 

발뒤꿈치를 들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아는 누나가 어린아이처럼 예쁘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 인형 아니 천사와 다를 바 없었다. 

누나가 누워있는 뒤 쪽으로 겨울 옆으로 누울 공간이 있었다.

누나 미안해........도저히...

누나의 뒤에 살며시 누웠다. TV에서 고양이가 뛰어도 개가 깨어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침대인지 아니면 싸구려 침대인지 몰라 아주 조심을 떨었다.

다행히 누나가 깨어나지 않았다. 침이 자꾸 입에 고여 침을 넘기는 소리를 내야 하는 부담이 자꾸 생겼고 쿵쾅거리는 심장 뛰는 소리에 누나가 금방 깨어날 것 같았다.

누나의 허리에 손을 얹었다. 아흑..........미치겠네...

누나의 숨소리에 박자를 맞추어 내 손도 조금씩 움직였다. 

손을 조금 내려 엉덩이에 얹었다. 붉은 조명이 더 컴컴해 지는 것 같았고 정신이 몽롱해 졌다. 

내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딱딱하게 된 그것을 아는 누나의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었다. 누나가 조금 뒤척였지만 잠에서 깨어나지는 않았다. 

그것 끝으로 전해 오는 누나의 살결......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서 전해오는 전율.........다른 때 같으면 벌써 싸 버렸을 텐데........................그나마 여러 번 사정 했던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25살의 몸매를 경험한 적이 없는 나에게 누나의 몸이 얼마나 괜찮고 좋은지 난 정확히 알 수는 없었고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 같았다. 하지만 아무리 주관적인 생각일지 몰라도 누나의 체취를 맡는 순간 기절을 할 정도로 현기증이 왔다.

옆으로 돌아누운 누나의 뒤에서 내가 제일 먼저 노린 곳은 누나의 허리 곡선에서부터 히프 곡선이었다. 살결이 그대로 전해지는 얇은 천 조각은 나의 말초 신경을 더 자극하는 것 같았다.

“아.... 누나.......꾸~울~꺽.”

작은 공간 속에 내 침이 넘어 가는 소리가 너무 요란을 떠는 것 같았다. 

누나를 이대로 보쌈을 해서 어딘가로 도망치고 싶다. 아.......

누나의 엉덩이 곡선 아래로 손이 갔을 때 누나의 팬티 선이 손에 닿았다. 가슴이 더 방망이그곳 치기 시작했다. 그 팬티 곡선을 따라 내 손도 누나의 삼각지대 앞쪽으로 조금 더 나갔다가 다시 후퇴해서 뒤로 깊숙이 더듬어 보았다. 

“으...음.....응......”

누나가 불편했는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불편 했다고 하기 보다는 아마 뿅 갔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누나의 히프 곡선 중심 항문에 손을 깊숙이 넣어 보니 따뜻한 감촉이 손끝을 타고 팔과 목 줄기를 타고 뇌로 올라 갔다가 다시 그 느낌이 내 그것으로 전해져 뜨겁게 달구어진 쇠방망이가 되어 버렸다. 

손끝에 힘을 주어 란제리를 입고 있는 누나의 항문을 조금 세게 자극해 보았다. 

“으...흡....흠..........”

여전히 누나는 잠들어 있었지만 자극해 오는 손길 때문에 몸을 조금씩 비틀며 계속 꿈속을 헤매는 것 같았다.

담배를 잔뜩 피우다가 찌들린 몸으로 등산을 하는 사람처럼 내 심장이 뻑뻑하게 아파오는 듯 통증까지 오는 것 같았다.

아는 누나의 란제리를 슬쩍 걷어 올렸다. 가로등과 달빛을 타고 들어오는 빛에 의해 누나의 둥그런 히프가 달과 같은 형체를 이루었다. 

난 반바지를 내리고 발기된 그것을 노출시켜 주었다. 훨씬 더 활동이 자유로워진 내 그것은 끄덕이며 나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것 같았다. 눈물까지 보이며 내 그것이 나를 보고 고맙다고 했다. 

누나의 팬티를 보고 또 만져 본 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난 세상을 다 가진 자의 여유를 가지고 있었다. 누나의 팬티를 그대로 씹어 먹고 싶을 정도로 누나의 팬티는 정말 앙증맞아 보였다. 

누나의 팬티를 더듬는 내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손바닥에는 땀이 고이기 시작했다. 미칠 것 같았다. 그냥 확 달려들어 누나를 따 먹고 싶었지만 내 사랑스런 누나의 눈에 눈물을 보이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누나의 팬티를 똥꼬에 몰리게 해서 똥고 팬티를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난 어느새 장난스런 소년이 되어 버렸다. 똥고 팬티를 만든 누나의 엉덩이는 더 커다랗게 보이는 것 같았다. 

어렵게 자세를 취해서 내 그것을 누나의 똥고에 슬쩍 대어 보았다. 내 그것이 미친 듯 꿈틀거리며 뱀처럼 징그러움을 자랑하며 구멍을 찾지 못해 허둥대는 것 같았다. 팔을 잘못 짚어서 넘어 그곳 뻔 하기도 하면서 난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누나의 똥고에 내 그것을 들이 밀고 싶었다.

누나의 엉덩이에 혀를 낼름거리며 살갗을 핥아먹고 허벅지로부터 다리 끝까지 

누나의 다리를 탐닉했다. 

내 행위가 심했는지 누나가 깨어 난 것 같았다. 

누나의 숨소리가 불규칙하게 들렸다. 누나도 나도 서로 깨어 있으면서 해서는 안될 짓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서로 황당한 얼굴로 쳐다보기를 꺼려하면서 누나는 잠든 척을 했고 난 누나가 깨어 있는 줄 알면서 잠들어 있다고 생가하면서 점점 더 대범하게 누나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몸을 바로 돌려 눕게 했다. 처음엔 부끄러운지 누나가 다소 힘을 주면서 바로 눕지 않으려 했지만 내 힘을 누나가 누를 수는 없었다. 

바로 눕혀진 누나는 호랑이 앞에 잡혀온 토끼처럼 몸을 바르르 떨고 있는 것 같았다. 애써 잠든 척을 하려고 했는지 너무 눈을 꼭 감고 있어서 얼굴이 찌그러진 인상을 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예쁜 내 천사 아는 누나였다.

누나는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형상으로 부끄러움을 숨기려 했다. 꿩이 머리만 구멍에 쳐 박고 몸을 다 감추었다고 착각하는 것과 똑 같았다. 

누나의 란제리를 걷어 올려 팬티를 노출시켰다. 가슴이 200Km를 넘게 달리는 자동차의 바퀴가 되어 버린 것 같았다. 

누나의 그곳 둔덕을 슬쩍 눌러 주면서 어루만져 주었더니 누나가 무릎을 굽히며 자극되어 오는 말초신경을 애써 짓누르려고 하는 것 같았다. 

누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갑자기 넣었더니 누나가 자기도 모르게 꽤 큰 신음소리를 냈다.

“어..헉........흑....음”

누나의 팬티 속은 내 그것과 같은 온도로 열을 내고 있었다. 내가 제일 긴 손가락을 뻗어서 갈라진 틈사이로 밀어 넣으려 하자 누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난처한 행동을 취했다. 하지만 누나는 이미 코너에 몰린 생쥐와도 같았다. 더 이상 달아 날 곳이 없는 막다른 골목이었다.

난 누나의 갈라진 틈을 손가락 끝으로 조금만 맛을 보았다. 누나가 그토록 싫어서 엉덩이를 빼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천사의 싫다는 행동은 구태여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내 생각이었다.

누나의 팬티에서 손을 뺀 나는 다시 누나의 란제리를 걷어 올려 브래지어를 노출시켰다. 누나도 그 정도는 허락할 수 있었는지 엉덩이도 살짝 들어 주고 허리도 들어 올리며 나를 도와 주는 것 같았다. 

다행히 누나의 브래지어 후크가 앞쪽에 보였다.

상상 속에서 그려보던 아는 누나의 알몸이 하나하나 들어나기 시작하는 순간에 난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심장을 파열시킬 정도였다. 

누나의 앙증맞은 팬티 잠을 깨고 자는 척 하고 있는 누나의 삼각지대는 누나가 힘을 주었는지 오무라들어 작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누나의 브래지어 후크를 열려고 손을 댈 때 내 손이 떨리는지 누나가 몸을 떠는지 구분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꾸~울~꺽!!!

툭 소리를 내면서 브래지어가 펼쳐졌고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두개의 봉우리 누나의 유방이 출렁이며 탄력을 자랑했다. 

“쭈웁...쭉쭉.......흠....아”

이미 누나가 깨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나는 대범해졌다. 오히려 누나가 깨어 있다는 자체가 나에게 더 힘을 실어 주었다. 누나가 잠에서 깨어 날 까봐 숨죽이며 조심하지 않아도 되었다. 

누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손을 가늘게 떨었다. 본능적으로 들어난 유방을 두 손으로 가리고 싶었겠지만 잠에서 깨어 있다는 사실을 나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누나의 건포도는 숫처녀처럼 작게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고 내 혀끝의 작은 반응에도 일렁이며 누나의 몸을 비틀게 했다. 

누나의 유방을 두 손으로 비비면서 내 혀는 누나의 배꼽과 그 아래 팬티 위를 노닐면서 적날하게 드러난 누나의 몸을 탐했다. 

두 손을 내려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을 때 누나가 참지 못하고 긴 숨을 내 쉬었다. 

“아학...........헉!!!”

누나의 군살 없는 배가 불쑥 올라 왔고 엉덩이도 파르르 떨리면서 누나의 작은 몸이 나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누나의 엉덩이가 들렸을 때 난 잽싸게 두 손을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누나의 엉덩이를 탐하면서 내 입은 팬티를 입고 있는 누나의 그곳 둔덕을 적시고 있었다. 잠들어 있는 척을 하던 누나가 더 참지 못하고 또다시 긴 신음소리를 이어갔다.

“아아아.......으으음........아하학.......!!!”

누나의 그곳 살들을 자근자근 씹어 주듯 애무해 주었을 때 누나도 두 손을 움직여 내 머리 뒤통수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이러면 안돼 철구아 .........이렇게......해서는....아학!!!”

누나의 작은 독백이 내 귀 구멍으로 들어왔다. 누나의 팬티 위를 유린하던 내 혀를 잠시 세우고 고개를 들어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여전히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인상을 쓰면서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아무리 나이가 나보다 많은 누나였지만 본능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여자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의 엉덩이 밑에 깔려 있던 내 손을 빼고 슬며시 몸을 옮겨 누나의 얼굴 가까이 내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누나의 고개를 내 손으로 돌려 누나의 얼굴과 내 얼굴이 마주 보게 했다.

누나는 목에 힘을 주어 내 행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사슴의 목처럼 가냘픈 누나의 목은 내 손의 힘에 상대가 되지 않았다. 

“누나......... 미안해............정말...............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살며시 누나의 귓볼을 빨면서 누나에게 속삭여 주었다. 그런 나의 말에 누나가 반응을 보였다. 내 어깨를 힘주어 잡았지만 난 그것이 긍정적인 반응인지 부정적인 반응인지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내 멋대로 해석하고 말았다.

그래 누나는 단 한번으로 끝내고 비밀을 유지 하자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누나의 입술을 세상의 어느 것과 비유를 할 수가 없었다. 달콤한 젤리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 

아랫입술을 빨아 주면 자연스레 누나는 내 윗입술을 빨아 주었고 내가 누나의 윗입술을 빨아 주면 누나는 내 아랫입술을 빨아 당겼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