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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 옆집 누나와의 추억 (31/45)

00031  옆집 누나와의 추억  =========================================================================

                                                                      

누나의 그곳은 점점 면도거품이 사라지면서 거멓게 덮고있던 털들이 모두 사라져버렸다.

나의 작업은 매우 꼼꼼하게 이루어져서 누나의 솜털까지도 다 제거해 버렸다.

나는 휴지를 몇장을 뜯어서 누나의 그곳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누나의 그곳은 너무나도 깨끗하게 노출이 되었다.

시간을 보니 벌써 새벽 다섯시..

나는 면도기와 거품기를 다시 원위치 시켰고 누나의 팬티도 다시 원위치 시켰다.

그리고 누나의 바로 옆에 누워서 다시 잠을 청했다.

내일아침 누나의 표정을 상상하니 두근두근거려서 잠도 잘 안오는 것이었다.

정말 재미있는 장난이었다.

“음..으...”

아침 햇살이 눈을 파고 들었다.

눈을 떠보니 벌써 아침 일곱시.. 

누나는 아직도 못일어나신다.

헉.. 깜박잊고 안대를 안풀어줬구나.

아침에 눈을 떠서 햇살에 비친 누나의 잠자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물론 안대를 하고 있어서 조금 민망했지만..

나는 잠들어있는 누나의 빨간색 슬립을 허리 위로 조심조심 올렸다.

하얀 허벅지와 검정색 팬티.. 내가 간밤에 대충 입혀놨던지라 매듭이 엉성하게 묶여있었다.

오늘은 7월 10일 토요일... 어제 결석한 날이 금요일이었나보다.

전날 과격한 성관계에 이렇게 젊은 나도 피곤한데 누나는 더 피곤했을것이리라.

누나가 깨어나지 않게 누나의 팬티를 살금살금 끌어내렸다.

끈을 풀면 간단했지만 여자의 옷 벗기는 재미는 남자의 본능인가보다.

무릅까지 끌어내리자 누나의 그곳은 너무나 우스웠다.

파르라니 털이 무성할 부분이 맨둥맨둥 허옇게 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사타구니 아래로 세로로 갈라져있는 음부가 선명하게 보였다.

색깔만 하얗다면 꼭 어린아이의 그것 같았다.

나는 끈팬티에서 누나의 한쪽 발만 빼내면서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누나의 빨간 조갯살이 빼꼼 드러났다.

조심스럽게 한손으로 살짝 힘주어 벌렸다.

스르르.. 아침햇살이 누나의 속살로 비춰지며 구멍 안으로 파고들었다.

평화로운 아침이었다.

시간을 거슬러...

옆집누나는 이웃집누나와 얘기를 나누고 내가 타온 수면제가 들어가있는 주스를 마시고 혼자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옷이 벗겨진데다 비릿한 화장지 뭉치가 사타구니 사이에 덮어져 있었고 동생녀석은 옷을 벗고 옆에서 자고 있었다.

확인해본 결과 남자의 정액냄새가 화장지에서 풍겨왔고.. 

동생의 포경수술도 안해서 껍데기가 그대로 덮여있는 고추를 보니 이상한 액체가 말라있는 것이 보였다.

분명 친한 동생의 소행인 것 같았다.

그때 누나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을 것이다.

누나는 목욕탕으로 달려가서 샤워기로 그곳을 씻고 또 씻었을 것이다.

아.. 동생이 나에게 그짓을 하다니..

누나는 너무나 화가 났다.

그래서 목욕을 마치고 동생을 혼내주려고 깨웠다.

그러자 동생은 오히려 누나의 두 손을 묶어버리고 강간을 했다.

그때 생전 해그곳도 않은 짓도 동생 때문에 하게 되었다.

또 동생의 비릿한 정액도 강제로 삼켰다.

그리고 풀려났다.

말로는 동생을 타일렀지만 너무 챙피했다.

그리고 동생에게 다시는 안하겠다는 다짐도 받았다.

그러나 시장좀 보려고 집밖으로 나서는데 또다시 동생에게 겁탈을 당했다.

이번에는 동생것이 들어오자 누나는 자신도 모르게 느껴버렸다.

그리고 안에다 사정을 받았다... 너무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었다.

동생은 누나에게 팬티를 입지 말고 밖에 갔다 오라고 했다.

어기면 동생에게 무슨짓을 당할지 모를 일이었다.

누나는 동생이 시키는대로 했다.

생전 처음으로 노팬티로 치마를 입고 밖에 나가 보았다.

누가 쳐다보는 것 같아서 누나는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집에 간신히 돌아오자 동생녀석이 맘대로 치마속에 손을 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상한 볼펜 비슷한걸 그곳내에 함부로 넣더니 그대로 샤워하라는 것이었다.

샤워를 하고 안방으로 오자 동생녀석이 남편이나 된 듯이 안방침대위에서 벌거벗고 누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누나는 동생 시선을 피하면서 화장대 앞에서 일을 마치고 제발 동생녀석이 아무짓도 안하기를 바라면서 침대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동생녀석이 바로 누나의 몸을 더듬는 것이었다.

누나는 임신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매형은 끼던 콘돔을 동생녀석에게 씌워주었다.

그리고 동생과 처음으로 안전한 성교를 했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이 시점에서 누나는 나와 여러번 반복되는 섹스로 처음에 느꼈던 죄의식(금기)에 대한 판단이 점점 흐려졌다.

그리고 매형의 잦은 출장으로 인한 누나의 절제되어있는 색을 동생인 내가 끄집어 내고 바로 나의 강함에 부딪치자 누나의 모성본능과 여성의 성적 공허함이 어우러져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의 나를 더 강하게 비추고 그 모습만 쳐다보게 되었다. 비록 우리 관계가 모자상간이라도 이 관계는 남자와 여자, 누나와 동생의 관계 이상의 뭔가가 있었다.

나는 벌리고 있는 누나의 비너스에 나의 불기둥을 찔러넣었다.

누나의 몸속으로 내것이 스르르르 사라졌다.

그러자 누나가 몸을 꿈틀하며 깨어나셨다.

“으음...뭐...어..? 어머어머..아침부터 얘가... 못말려.. 아학..!”

누나가 안대를 벗으면서 나의 목을 끌어안으셨다.

순간 나의 아랫도리가 누나의 그곳에 깊숙이 삽입되어졌다.

그리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누나의 신음은 점점 뜨거워졌다.

누나의 두 다리가 내 허리를 단단히 감았다.

“어머나! 이게 모야! .....”

갑자기 누나가 아래를 내려다 보더니 누나의 말이 끊어졌다. 그리고 아무 말이 없었다.그곳위에 있어야 할 그곳털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건 정말로 누나에게는 중대한 사건이었다.

이것이 없으면 목욕탕에도 챙피해서 갈 수 없는데다 매형한테 들키는 날에는 당장 부부싸움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누나가 여중시절에 처음 거시기털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른이 되고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 털들을 침범한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매형까지도.. 

그러나 하룻밤만에 그것도 동생인 내가 장난이라지만 누나의 거시기털을 몰래 깍아버렸다.

그러나 지금 누나는 화낼 여유가 없었다.

동생인 나의 불기둥이 누나의 뱃속에서 휘젓고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누나를 침대위에 엎드리게 해서 누나의 뒤에서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에 입술을 묻었다.

누나의 자세가 무릎꿇고 엎드린 자세라 누나의 그곳은 살짝 벌어그곳 수 밖에 없었다.

나는 혀를 깊숙이 꽃아넣었다.

“아아학... 그만..아악.. 아하..아하.. 아아으으으..응... 아이..아아..그만.. 미치겠어..아아아..”

누나의 그곳을 입으로 애무하자 누나는 미친 듯이 흥분하는 것이었다.

나는 누나의 비너스를 벌리고 있는 두 엄지손가락에 힘을 가했다.

그러자 속살이 더 드러나면서 활짝 꽃잎들이 돋아났다.

나의 혀는 꽃잎들을 어루만지면서 깊고 깊은 누나의 블랙홀로 찔러 넣었다.

“아욱.. 여..철구아..아아악.. 그만..하아...이제 올라와..그것을 넣어줘...혀 말고..하아아아..악..”

드디어 누나가 스스로 넣어달라고 했다.

그건 누나 스스로가 나와 섹스하는 것을 원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는 누나의 더 망가진 모습을 보고 싶었다.

나의 애무는 누나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계속되었다.

누나의 그곳은 투명하고 반질반한 누나의 분비물과 나의 타액이 어우러져서 미끌미끌 했다.

나의 거칠고 강한 애무에 누나는 몇 번이나 하체를 부르르 떠시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끝까지 그것을 넣지 않았다.

나중에는 누나가 빨간 메니큐어가 진하게 칠해져있는 자신의 손가락을 스스로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스로 자위행위 비슷한걸 시작했다.

자신의 손가락이 두 개가 거뜬히 들어가서 스스로를 위로했다.

누나가 자식 앞에서 자위행위까지 할 정도면 이보다 더 망가그곳수는 없는 것이었다.

나는 비로소 누나의 몸 위에 올라타면서 누나의 손가락을 빼내고 육중한 남근을 누나의 비너스에 꼿았다.

그리고 누나의 허리를 두 손으로 안으면서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누나의 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앙앙..미워..아까 해달라니까..흑...나쁜자식..”

나는 누나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고 다양한 자세를 취해가면서 누나와 성교를 했다.

누나는 어느새 열띤 신음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모든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얼마후 누나의 허리를 고정시키고 누나의 자궁속에 사정을 했다.

“어.누나...아...나.. 나올려고 해..아..학.. ”

“아학...하악..아.. 사정해? 아..안돼... 밖에다해..아아악..아악..”

나는 콘돔을 사용한다는 누나와의 약속을 하루만에 어겨버렸다.

그리고 안에다 그곳펀하게 나의 모든 분비물을 방출시켰다.

우리는 어느정도 삽입이 되어진 상태로 여운을 즐겼다.

그리고 우리는 같이 욕실로 향했다.

나는 누나와 어렸을 때 같이 목욕해보고 처음이었다.

더 어렸을 때 누나가 목욕시켜주면 항상 아프게 때를 밀어서 자주 울곤 했었다.

그러면 누나가 까르르 웃으면서 내 고추를 가지고 놀려대고 간지럼도 태우고 했던 행복한 시절이었다.

오늘은 반대로 내가 누나의 때를 밀어주었다.

그리고 누나의 털이 다 깎인 거시기를 만지면서 놀려대고 누나의 유방에 간지럼 태우고...

우리는 같이 목욕을 하면서 다시한번 섹스를 했다.

욕조안에서의 섹스..

수중섹스였다.

누나가 엎드리고 내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가 물속에서 이루어졌다.

누나는 물 트는 밸브를 붙잡고 자세를 취했고 나는 누나의 옆구리를 양손으로 고정시키고 뒤에서 결합하였다.

물결이 우리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출렁 움직였다.

우리가 섹스목욕을 끝내고 나온 시간은 벌써 오전 여덟시 십분이었다.

나는 밥을 건성으로 먹고 학교로 뛰어 나갔다.

어제도 결석하고...담임 선생님의 몽둥이가 무서웠기 때문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오전수업만 하는데도 시간이 되게 안갔다.

빨리 끝내고 집에서 누나하고 못다한 섹스를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옆집으로 돌아오자 현관문이 잠겨있었다.

“누나가 어디 나가셨나?”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키로 문을 따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식탁위에 밥이 차려져 있었고 작은 메모가 있었다.

[누나 모임 갔다가 저녁에 늦게 올것같아. 밥먹고 집에 있어]

김샜다.

집에 와서 누나와 끈적끈적한 섹스를 하고 싶었는데..

나는 곧바로 안방에 전화책을 뒤졌다.

누나가 쓰는 전화책... 

그리고 번호 하나를 찾아서 수화기를 들었다.

[뚜루루루... 뚜루루루.... 찰칵]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누나!”

“누...구..세요?”

“저 철구이에요.”

“아... 왠일이니? 누나한테 전화를 하고...?”

누나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우리 누나 오늘 저녁 늦게 오시거든요. 누나 지금 우리집에 놀러오시라구요.”

“아..누나 바쁘거든.. 이만 끊는다.”

“그럼 내가 누나집에 놀러가야겠네.. 그래도 돼요?”

“아..안돼... 내가 갈게..”

나는 수화기를 내려놓고 누나가 차려놓은 점심을 먹었다.

평소보다 고기반찬이 꽤 많았다.

식사를 끝내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장롱을 열고 서랍들을 열어보다 누나의 속옷이 담겨있는 서랍을 찾을수 있었다.

처음보는 끈팬티, 야광팬티, 투명팬티, 그리고 평범한 흰 팬티등.. 여러 가지 속옷들이 있었다.

누나한테도 이것들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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