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0 옆집 누나와의 추억 =========================================================================
나는 누워서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있는 누나의 정면으로 올라갔다.
누나의 길쭉한 두다리 사이의 무릎을 좌우로 벌리면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누나의 두 다리를 어깨위로 걸치고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손으로 조종을 하지 않고도 쉽게 넣을수 있었다.
또 우리의 아랫배가 맞닿았다.
곧 누나가 그곳을 꽉 무는 것이었다.
그리고 누나의 신음소리..아아아..그만..제발...아아..
누나보다 내가 키가 적은탓에 누나의 가슴에 얼굴이 묻혔다.
건포도 하나를 입속에 넣고 이빨로 잘근 씹었다.
누나가 허리를 뒤틀면서 신음을 했다.
다른 손으로 다른쪽 젖무덤을 움켜쥐고 마구 찌그러트렸다.
누나의 딸 광수가 애기때 이걸 먹었겠지?
누나는 알몸으로 이미 두 다리를 내 어깨위로 허공에 올려놓고 나의 침입을 받고 있었다.
나는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깊숙이 삽입하고 허리를 마구 움직였다.
유방너머로 누나의 얼굴이 보였다.
인상을 쓰면서 두눈을 그곳끈감고 입을 활짝 벌려서 숨을 허억허억..하면서 쉬고 있었다.
어느덧 저녁 아홉시가 다 되어버렸다.
누나는 하나하나 자기가 입고왔던 옷을 주워입고 있었다.
우리 섹스는 단순하게 누나의 자궁속에 사정을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누나는 내가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열 번이상의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누나는 누나와는 다르게 엄청난 양의 사정을 했는데도 역류가 한방울도 안되는 것이었다.
“ 얘..우리 이런거 말하지마. 누나가 잠깐 미쳤었나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살짝 웃었다.
“ 누나 생각나면 누나집에 놀러가도 돼?”
순간 누나의 안색이 180도 확 변하는 것이었다.
“ 아...그..건...”
“ 싫으면 말고. 아저씨하고 놀지 뭐..”
“ 철구아..그건.. 제발 오늘일 없었던거로 하자..응? 누나가 이렇게 빌께..응?”
나는 무릎꿇고 애원하는 누나의 얼굴을 한손으로 쓰다듬으면서 그냥 웃기만 했다.
누나가 돌아가고 나서 약 1시간이 지나서야 옆집누나가 돌아오셨다.
쇼핑을 갔다왔는지 두 손에 쇼핑백이 지렁지렁 들려 있었다.
나는 현관문을 잠그고 단추도 눌러서 다른사람의 침입을 방비했다.
그리고 안방에 들어가시려는 누나의 손목을 뒤에서 낚아채고 치마속으로 손을 불쑥 넣었다.
“어머! 철구아..안돼.. 이러지마..누나 싫어..! 제발...아아..아...”
누나는 내 명령대로 속에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곧바로 누나의 물렁물렁한 음부가 손에 들어왔다.
누나가 곧 자세를 움츠리며 두다리를 꼬고 치마속에 들어간 내 손목을 두손으로 잡았다.
여자들 특유의 방어자세였다.
“누나. 지금 안하고 이따 잠잘때에 할꺼야. 그냥 보기만 할게 ”
누나는 포기한 듯 방바닥에 앉으시고 치마를 허리위로 걷어올렸다.
역시 팬티를 안입어서 그런지 바로 사타구니 밑으로 갈라진 그것이 보였다.
“자 다 봤지? 그럼 누나 가서 씻는다.”
“잠깐!”
나는 일어나려는 누나를 다시 거실바닥으로 쓰러뜨렸다.
그리고 누나의 벌거벗겨진 그곳을 벌리고 주머니속에 가지고 있던 형광펜을 꺼냈다.
그리고 누나의 그곳에 뚜껑부위부터 조심조심 삽입했다.
너무 깊이 넣으면 누나가 아플 것 같아서 반만 넣었다.
그리고 누나를 다시 풀어주었다.
“누나 씻으면서 그거 빼지 말고 씻어. 이따가 검사해 볼꺼야.”
누나에 대한 나의 짖궂은 장난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 날밤 나와 누나는 한방에서 잠을 잤다.
매형은 다음주에나 돌아오시므로 몇일간은 누나와 이렇게 잘 수 있다.
누나가 씻고 목욕타월로 몸을 감싸고 안방으로 들어와서 화장대 앞에 앉아서 머리를 드라이로 말리시는 중이었다.
나는 누나와 매형은 쓰는 퀸사이즈 침대 위에서 벌거벗고 두근두근 설레임과 함께 이불을 덮고 누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오늘밤에는 내가 매형의 역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벌써 누나와는 몇차례 섹스를 해보았지만 지금은 꼭 첫날밤 기분이 드는 것이었다.
누나가 다 끝났는지 침대쪽으로 몸을 돌렸다.
분위기가 묘했다.
방안은 형광등이 밝게 비춰있었다.
누나가 목욕타월의 한쪽 부분의 매듶을 풀었다.
목욕타월이 방바닥에 떨어지면서 누나의 아름다운 나신이 드러났다.
아슬아슬한 검정색 끈팬티.. 그리고 가슴만 간신히 가리는 브래지어..
이 두가지 옷만 입고 침대위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내 왼쪽에 다소곳이 누웠다.
비누냄새가 확 스쳤다.
“누나 잘테니까.. 이상한짓 하지마..”
“예..”
나는 말과 다르게 조심히 손으로 누나의 맨살 허벅지 위를 더듬었다.
누나는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누나의 아랫배를 쓰다듬다가 불쑥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털을 헤치고 아래로 내려갔다. 갑자기 누나가 다리를 오므렸다.
그리고 손으로 나의 진격을 막는 것이었다.
“..철구아.. 누나하고 하나만 약속할래?”
나는 이불속에서 대답했다.
“무슨 약속?”
“누나하고 할때는 반드시 이걸 끼고 해. 콘돔이라고 하는건데..”
“그게 뭔데?”
누나가 손바닥을 피자 하얀 고무밴드 같은 것이 놓여있었다.
처음 보는 물건이라 신기하기만 했다.
“니가 이걸 끼워야지 누나가 안심하고 너하고 할수 있거든. 잘못해서 임신하면...”
누나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셨다.
그 뒷말은 너무 상상도 못하는 일이기 때문이리라.
“그거 어떻게 하는거야? 신기하네..”
“누나가 해줄께 이리와봐..”
누나가 나의 발기되어서 징그럽기까지한 그곳을 손으로 감싸셨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손바닥으로 돌돌 말으면서 고무풍선을 입히는 것이었다.
기분이 묘했다.
“이거 장착 안하면 누나는 절대로 너하고 안할거야... 알았지?”
내가 내것을 바라보니 끝에는 뽈록하게 조금 공간이 남아서 이상한 모습이 되었다.
나는 처음엔 신기했는데 바로 누나의 육체로 시선을 옮기었다.
그리고 누나의 팬티를 허리부터 손바닥으로 말아내면서 벗겨냈다.
“얘.. 간지러워.. ”
누나가 히프를 들어주어서 벗기기 쉽게 협조를 해주었다.
브래지어는 누나가 스스로 벗었다.
나는 누나의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누나의 깊은곳에 혀를 이용해서 적셔 나갔다.
“아..학... 아아.. 여..철구아.. 그만.. 너무..아안....돼...아흑..읍읍...”
오늘밤은 그 누구도 우리집에 방문할 사람이 없다.
그리고 내일 아침까지는 너무나도 긴 시간이 남아 있었다.
누나의 신음이 절정에 다다르자 나는 누나의 몸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고무에 감싸인 나의 물건을 누나의 입구에 가져가서 삽입을 하자 누나의 입에서 뜨거운 열락의 신음이 흘렀다.
나는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었다.
우리는 이미 이불 밖으로 나와서 성교를 했다.
“누나... 학학.. 내가..학학.. 누나하고...학학..얼마나..하고.. 학학.. 싶었는데..학학..”
“아아악..아아.. 철구..아..누나 미치겠어..아아.. 너무 흥분되..아아...어떻해..아흥..”
나는 누나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누나의 허리 밑으로 엉덩이도 주물렀다.
허리는 계속 왕복운동을 하며 누나의 그곳을 들락날락 하고 있었다.
곧 누나는 각종 체위를 나에게 선보이며 어느덧 섹스를 리드했다.
나는 상상도 하지 못한 체위들을 누나가 나에게 보여주면서 심지어는 스카이 콩콩을 하는데
나는 찔끔 누나의 안에다 나도 모르게 흘렸다.
내가 스카이 콩콩이 되고 누나가 나를 올라타서 스카이 콩콩을 타듯이 위아래로 몸을 움직인다.
이 자세가 스카이 콩콩이라는 자세이다.
왠만한 남자는 견디기 힘든 자세이다.
특히 우리 누나처럼 허리가 유연한 여자와 하면 10초도 못하고 사정을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누나를 예전처럼 침대위에 엎드리게 하고 나는 침대 밑으로 내려왔다.
나는 서서 누나의 엉덩이를 나의 사타구니로 끌어 당겼다.
“철구야아.. 하아...이 자세..싫어..아아아..”
나의 불기둥이 누나의 그곳을 들락날락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단단히 결합되어진 그대로 누나의 몸을 옆으로 비스듬히 뉘였다.
누나의 두 다리는 이미 나의 왼쪽에 고스란히 모아지며 누나의 그곳이 오므려지면서 내것을 단단히 조였다.
“어머....이게 무슨자세야..아앙.아아아..하아..싫어..하아..”
그 자세로 펌프그곳을 해댔다.
그러자 나의 아랫도리에 떨림이 느껴지면서 분출욕이 솓구쳤다.
“어..누나... 나.. 나올 것 같아... 후욱후욱...”
“자.. 잠깐만....아..아아... 누나도... 아아..느낄 것 같아..아아..아응..”
나는 누나의 허리를 고정시키고 깊숙이 찔러 넣어면서 사정을 해버렸다.
누나는 이미 숨을 하아하아 거리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
방안에는 열기가 넘쳐났다.
서서히 누나의 몸에서 불기둥을 빼내었다.
내것에서 콘돔을 벗겨내자 속에 정액이 흥건하게 고여있었다.
누나의 비너스는 자신이 분비한 액으로만 번들거렸다.
누나가 내 손에 들려있는 콘돔을 가로채시면서 끝을 매듭을 지어서 휴지통에 버렸다.
많이 해본 솜씨였다.
그리고 아무말 없이 알몸 그대로 씻으러 나갔다.
오늘 하루동안 벌써 여섯 번의 사정... 다섯 번은 광수네누나, 한번은 옆집 누나..
아무리 창창한 소년이라도 여섯 번의 사정은 무리였나보다.
시간을 보니 벌써 새벽 두시가 넘고 있었다.
나는 스르르 눈이 감겨왔다.
오줌이 마려워서 눈을 떴다.
방안은 어느덧 취침등만이 켜있었고... 시간은 새벽 네시..
겨우 두시간 잠을 잤나보다.
내 옆에는 누나가 엎드려서 잠들어 있었다.
어느새 몸에는 빨간색 슬립을 걸치고 있었다.
슬립 속으로 아까 내가 벗겼던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치고 있었다.
나는 누나 몸을 만지고 싶었지만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아버지가 평소에 쓰시던 면도기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면도 거품...
나는 조용히 두 도구를 손에 들고 조용히 안방으로 돌아왔다.
침대 서랍에서 누나가 평소에 잠이 안오면 끼는 안대를 찾아냈다.
조심조심 누나의 얼굴에 안대를 씌웠다.
그리고 방안의 스위치를 올렸다.
방안이 형광등으로 밝아지며 누나는 그대로 잠자고 있었다.
그리고... 잠들어 있는 누나의 슬립을 조심조심 걷어올렸다.
끈팬티... 이 팬티는 끈만 풀면 벗길수 있다.
조심조심 매듭을 풀러내고 팬티를 걷었다.
그리고 누나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살짝 벌리게 했다.
누나는 간밤에 나와의 섹스에 피곤했는지 곤히 잠든 것 같았다.
나는 조심조심 누나의 음모위에 면도거품을 뿌렸다.
그리고 골고루 문질렀다.
갑자기 누나가 사타구니에서 차가움을 느꼈는지 잠결에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다.
나는 오므린 누나의 다리를 다시 벌려놓고 면도기의 커버를 조심스럽게 벗겨냈다.
그곳레트 면도기라고 영어로 써있었다.. 아주 좋은 면도기인 것 같다.
나는 누나의 사타구니에 하얀 거품을 면도기로 위에서 아래로 조심조심 긁어냈다.
한줄로 하얗게 고속도로가 만들어지면서 거품이 나눠졌다.
면도기는 아주 잘 드는 것 같았다.
조심조심 사각사각 정밀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