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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 옆집 누나와의 추억 (25/45)

00025  옆집 누나와의 추억  =========================================================================

                                                                      

“보, 그곳이 욱신거려요... 주인님, 저의 그곳을 달래주세요...”

“그게 노예가 주인님에게 할 수 있는 말이야? 놀랬는걸.”

“아앙... 빨, 빨리... 하아앙... 저는... 죽어요... 하아아...”

철구의 야유도 지금의 유교수는에게는 이미 들리지 않았다.

                                                                      

활짝 벌어진 꽃잎의 갈라진 계곡은 마치 그곳에 그것을 쑤셔박히고 있는 듯이 음란하게 벌름거리며 꿀물을 마구 토해내고 있었다.

유교수는 앉아있던 의자를 흠뻑 적시며 파르르 파르르 알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민감한 살결의 애무와 말로서 수치를 주는 공격에 절정의 바로 앞까지 몰려가면서도 스스로는 결코 자신의 육체의 갈증을 다스리려고 하지 않는 유교수의 여자 노예로서의 행동에 만족한 철구는 유교수의 점막으로 손끝을 미끄러 뜨렸다.

“하으으으!! ...아아아, 아아악... 아아악, 좋아, 좋아요...”

그곳은 이미 뜨겁게 녹아내려 철구의 손가락을 깊숙히 끌어들이는 것 처럼 조여댔다.

.

유교수는 이제 참을 수도 없어, 너무 민감해진 점막을 쑤셔대는 격렬한 자극과 온몸이 터져나갈 것 같은 폭발적인 쾌감에 비명를 지르며 미친듯이 몸부림쳤다.

철구는 유교수의 그곳을 휘저어 갔다.

유교수는 비명을 목에서 쥐어 짜며 헐떡이고 있었다.

어느덧 스스로 두 유방을 주물러 대고 있었다.

                                                                      

“하아악, 아악, 아악, 하아앙... 좋아, 좋아요... 하악.”

“제기랄, 자기만 즐기고 있구만... 음란해, 유교수는.”

“좋아, 좋아요... 느껴요... 아악, 이, 이제 올 것 같아요...”

철구도 뻗뻗하게 발기한 그의 그것을 꺼내어 딸딸이를 쳤다.

                                                                      

“크으응, 하윽... 와요, 온다구요... 하아앙, 와, 와요...”

“하아아... 크윽, 유교수는... 나도.”

“철구니-임... 오, 오세요, 저의 몸속으로... 아앙, 아뇨, 제가 갈께요.“

유교수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점막을 휘젖는 철구의 손을 잡더니 소년의 무릎으로 다가와 그 위에 걸터 앉았다.

크게 튀어 오른 발기한 그것에 부드럽게 섬세한 손가락을 대고는 그대로 허리를 내렸다.

육욕에 온몸을 지배당하면서 유교수는 철구를 감싸안듯 부드러움으로 넘쳐 모든 것을 받철구이려 하는 것 같았다.

철구도 유교수의 애정을 느끼고 얼굴을 빨갛게 붉혔다.

“아아아악!! 하아앙, 아앙, 와요, 온다구요...”

“크으윽! ...저도, 싼다...간다구요! 우욱...”

울컥울컥 투둑투둑...

유교수의 멋진 허벅지를 안고 철구는 유교수의 몸속 가장 깊은 곳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터그곳듯 부푼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고 모든 정액을 유교수의 몸속에 뿜어 넣으려고 허리

를 힘껏 쳐올렸다. 그리고 유교수를 마음껏 맛보았다. 

조금 시간을 거슬러, 몇 년 전 쯤 이웃집에 친한 옆집누나가 있었다. 자주 집에서 머물고 순수한 의미로 잠까지 잤던 사이다.

어쩌다보니 그 옆집누나네 집에서 놀고 있었다.

안방에는 이웃집 옆집누나가 옆집 누나와 이야기 중이신 것 같다.

광수네 누나 같은데.. 그 누나도 정말 어린 내가 봐도 미인이다.

그리고 20대 나이에 안맞게 항상 무릎위로 올라가는 스커트를 입고 다니고.. 멋도 잘 부리고 다닌다.

저번에 우연치않게 그 이웃집누나가 우리집 계단 올라가는데 내가 뒤에서 따라 올라가다가 옆집누나 스커트 속을 본적이 있다. 

아주 찰나였는데 옆집누나가 흰색 팬티를 입었던 것 같았다.

정말 그때부터 광수네 옆집누나만 보면 심장이 쿵쿵 뛰는걸 주체할 수가 없다.

오늘도 그 이웃집누나가 안방에서 옆집누나하고 이야기 중인거 같다.

오늘밤도 팬티가 흥건해그곳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거실에서 TV를 켰다. 시계를 보니 벌써 저녁 8시가 지나고 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8시에는 KBS에서 연예가중계 할 시간이다.

소파에 앉아서 리모콘으로 이쪽 저쪽 돌리면서 머리좀 식히고 있는데 안방에서 옆집누나가 부르시는 거였다.

“철구아! 잠깐 들어와봐.”

“응! 누나”

나는 안방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방에는 내 예상과 같이 옆집누나하고 광수네 옆집누나가 있었다.

옆집누나가 반가운지 나를보며 미소를 지었다.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눈을 내리깔 수 밖에 없었다.

“나가서 음료수 한 컵만 가져와라. 누나 주게.”

“아으.. 누나가 직접 하면 안되나?”

“다른때 누나가 다 하잖니. 오늘은 니가 서비스좀 해라.”

“...”

주방으로 가면서 옆집누나가 먹을 음료수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그래.. 그거야.

몇일전부터 감기약에서 빼놓았던 수면제들..

5일분을 다 빼놨으니까 다섯 개나 되는 수면제가 나한테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잠 안올 때 먹으려고 모아두었는데.

나는 방으로 가서 필통속에 모아두었던 수면제 다섯 개를 꺼내었다.

그리고 조심조심 빻기 시작했다.

이웃집누나두알 옆집누나 세알을 타서 드리면 두 사람 다 잠이 들겠지.. 

그러면 이웃집누나를 잠재워놓고 옷을 하나 둘 벗기고 팬티 속까지 몰래 볼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옆집누나의 은밀한 곳도 만그곳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조심조심 완전분말로 다섯 개 알을 분쇄시켜서 부엌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농도가 진한 오렌지주스에 약 3 : 2로 나누어서 잘 섞었다.

손이 약간 떨리는 거였다.

옆집누나가 희생양이 된 것이 약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이웃집누나만 어떻게 해본다면 더 이상 소원이 없을 것 같았다.

잘 저은 것 같아서 쟁반위에 컵 두 잔을 조심히 올렸다.

그리고 옆집누나 드릴 컵은 투명한 컵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다.

안방문을 열고 평소대로 약간 찡그리면서 옆집누나 앞에 투명한 컵을 놓고 옆집누나 앞에 불투명한 컵을 놓아 드렸다. 이제 두 누나가 주스를 마시기만 하면 다 끝나는 것이었다.

이웃집누나가 잠만 들면 저녘 늦게까지 이웃집누나를 가지고 놀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니까 또 흥분이 밀려온다.

나는 거실로 나와서 시간만 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방에서 옆집누나 목소리가 들렸다.

“ 어 주스가 쫌 쓴맛이 나네! 원래 이맛으로 먹는건가?”

이 말만 들리고 다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하는지 웃음소리만 들려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거실의 괘종시계가 아홉시를 알리는 종소리를 울리자 누나 목소리가 들렸다.

“ 늦었네요. 나 가봐야겠어.”

“ 주스는 마시고 가~”

“ 괜찬아. 다음에 마시지 뭐.. 나 가볼께요..”

“ 조심히 가~”

그때 나는 일이 잘못되고 있음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누나가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인사만하고 있는 내 모습을 인식하고 만 것이다.

“ 누나 조심히 가세요..”

“ 그래 들어가 철구아..”

그때......

방안에 들어가신 누나가 

“ 아깝게 남기고 가네.. 꿀꺽꿀꺽..”

누나가 다 먹어 버렸다.

.....

나는 멍하니 천정만 쳐다보고 있었다.

약 10분이 지나자 거실에서 같이 TV를 보던 누나가 크게 하품을 하며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시간이 약 9시 15분 정도..

나는 방에 돌아와서 또 다시 천장만 쳐다보았다.

누나는 이미 잠에 떨어졌다. 광수네누나는 한모금도 안마셨다.

이렇게 꼬이는 일이 다 있네.

잘하면 광수네 누나를 확 주물러버리는건데.. 아쉽다.

난.. 그냥 잠을 자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누워서 이생각 저생각을 하는데.. 문득 안방에서 잠자는 누나 얼굴이 떠오르는 거였다.

누나는 실패했지만.. 누나는 깊이 잠들어버려서 내가 무슨짓을 해도 모르겠지

광수누나 대타로 옆집누나가 순간적으로 결정되어버린 것이었다.

오늘밤 우리집에는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데다 매형은 출장중이시고..

이집에 사람은 나하고 누나 둘밖에 없다. 광수누나의 몸매에 비하여 약간 떨어지지만 누나도 이십대초반이긴 하지만 날씬하고 가슴도 처녀들처럼 봉긋 하다. 물론 광수누나는 엄청 미인인데 약간 미스에 가까운 편이고 누나는 글래머 미시에 들어가는 편이다.

난 다시 흥분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성기가 단단해지면서 팬티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안방문을 열어서 방안을 차분히 들여다 보았다.

누나는 불도 켜놓고 잠이 몰려오는지 침대에 큰대자로 누워서 잠들어 있었다.

의상은... 누나가 자주 입는 니글리제에 쫄바지.. 항상 무의미하던 누나의 의상이..

오늘따라 엄청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누나를 불러 보았다.

만약에 수면제가 효과가 없어서 누나가 깨어나기라도 한다면 큰일 나기 때문이었다.

“ 누나! 자.? ”

“ ......zzz...zzz”

“ 누나! 누나! ”

“ .......”

누나는 깊이 잠든 것 같았다.

수면제가 효과가 좋은 것 같다.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다섯 개나 먹었으니..

나는 조심조심 누나에게 다가갔다.

혹시 모르니까 방문을 잠금으로 해놓았다.

그리고 다시 누나에게 다가가서... 누나의 니글리제 치마 속으로 쫄바지의 허리밴드를 슬그머니 쥐었다.

나는 누나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았다. 너무나 평온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었다.

심장이 방망이가 요동 치고 있었다.

나는 심호흡을 다시하며 조심조심 쫄바지를 잡아 당겼다.

처음엔 누나의 쫄바지를 벗기면서 속 팬티도 같이 벗겨버릴까 했는데... 누나가 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쫄바지만 우선 벗기기로 마음먹었다.

급할 것은 없었다.

누나는 깊이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쫄바지가 서서히 벗겨지면서 누나의 팬티를 볼 수 있었다.

누나는 놀랍게도 레이스가 장식되어있는 아슬아슬한 끈팬티를 입고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누나는 삼각팬티보다 끈팬티를 즐겨 입으며 가끔씩 가터벨트도 즐겨 입었다.

쫄바지가 누나의 방바닥에 닿아있는 히프를 지날 때 조금 힘겨웠는데 히프만 벗어나니까 아주 손쉽게 벗길수 있었다.

서서히 내려가며 드러내는 누나의 하얀 살결들...

그리고 역삼각형으로 누나의 중요한 부위만 가리고 있는 천조각이 누나의 하얀 허벅지의 살결과 어울려서 아름다운 비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나는 침이 꿀꺽 넘어가며 정신을 잃을뻔 했다.

나는 난생 처음으로 누나의 허벅지 살결이 매우 하얗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쫄바지를 벗기는 나의 손이 누나의 무릎을 지나서 발목쯤에 왔을 때 나는 슬그머니 위를 올려다 보았다.

누나의 계곡을 가리고 있는 끈팬티.. 그 밖으로 불규칙적으로 삐져나와있는 누나의 은밀한 털들...

그리고.. 하얗고 늘씬하게 뻣어올려진 옆집누나의 매끈한 허벅지살... 너무 만지고 싶었다.

이제 어린 나지만 이미 육체적으로는 어른이 다 된 나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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