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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 유교수 이야기 (22/45)

00022  유교수 이야기  =========================================================================

철구가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유교수는 바가지로 물을 푸면서 물의 온도를 확인했다.

“주인님, 몸을 씻어 드릴께요.“

“어. 부탁해.“

철구의 몸을 닦는 것은 유교수의 노예로서의 중요한 의무였다.

수건에 거품을 묻혀 정성껏 철구의 몸에 거품을 일으키고 수건으로 부드럽게 문그곳러 때를 벗겨냈다.

철구는 평소에도 유교수는이 몸을 씻어주는 것을 좋아했다.

뭐니뭐니 해도 유교수는 아름다왔고 훌륭한 몸을 하고 있었고, 또 절대적으로 자기를 거스르지 않고 복종을 맹세하고 있었다.

몸을 씻는 움직임에는 애정이 느껴졌고 유교수는도 즐거워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기뻤다.

유교수는 철구의 몸을 깨끗하게 씻는 일에서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무엇보다 철구가 기분좋아 하고 있는 듯 보이자 노예로서의 행복을 느끼는 것이었다.

유교수는 유교수로서 라기 보다도 완전히 노예로서, 자신의 주인님에 대한 애정과 노예로서 사랑받는 것의 기쁨에 눈떠가고 있었다.

“아아, 기분좋은데. 고마워, 유교수는.”

“천만에요, 주인님.”

유교수는 진정으로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좋아, 이번엔 내가 씻겨줄께.”

“예...? 기뻐요.”

철구는 유교수의 몸으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꼭 끌어 안았다.

철구의 행위는 씻는다라기 보다도 유교수의 몸을 가지고 논다고 말하는 편이 가까왔다.

그것은 유교수는도 알고 있었다.

등에서부터 겨드랑이 아래를 철구의 손이 더듬자 유교수는 신음을 흘렸다.

철구의 손이 유교수의 두 유방을 밑에서 받쳐올려 그 손안에 움켜 잡았다.

그리고 거품묻은 손으로 아름다운 유교수의 유방을 마음껏 주물렀다.

“응... 주인님, 안돼요... 아악, 느껴져요....”

“헤헤, 좋은 유방이야, 팜을수가 없어.”

유교수는 항의를 하듯 철구에게 말했다.

그는 유교수의 말에는 귀담아 듣지도 않고 마음껏 손에 넣은 유방을 가지고 놀았다. 그러는 사이에 유교수는 느껴버리고 말았다.

꿀단지가 욱신거리고 허벅지가 비비 꼬였다.

“앗, 아아... 기분 좋아... 철구니-임... 좋아요, 좋아...”

“느끼는 것 같군, 후훗, 귀여워...”

철구는 유교수의 신음에 허벅지가 불끈 불끈 반응이 오고, 완전히 힘을 되찾은 것을 느끼자 유교수의 부드럽고 탱탱한 유방에서 손을 떼었다.

그리고 유교수의 등을 밀면서 속삭였다.

“유교수, 엉덩이를 이리로 돌려.”

“아아... 예, 예...”

유교수는 욕실의 벽에 손을 짚고 히프릐 갈라진 계곡의 좁은 틈에 있는 것을 철구가 잘 볼 수 있도록 높이 쳐들었다.

이 포즈를 취하며 다음에 닥칠 행위를 생각하자 얼굴이 굴욕으로 새빨갛게 물들었다.

그러나 그것과는 반대로 그곳은 충혈되고 기대감으로 떨려왔다.

“어디, 어디... 후훗, 귀여워라, 유교수의 여기...”

“앗... 안돼는데...”

유교수는 눈을 감고 부르르 등줄기를 전율했다.

철구의 손가락이 유교수의 항문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저번에 근처 공원에서 뒷치기를 당한 이래 철구가 즐길수 있도록 스스로 손가락을 삽입하여 길들여 놓고 깨끗하게 닦아두고 있었다.

그렇지만 스스로는 직접 볼수 없는 만큼 항문을 지분거리자 평소보다 더욱 느끼고 말았다.

철구가 히프의 갈라진 계곡을 두 손으로 벌리고 그 계곡 속에 숨어있는 조그만 꽃봉오리를 살피자 그의 시선을 느꼈는지 유교수의 가련한 꽃봉오리가 움찔움찔 거렸다.

철구는 비로소 검지 손가락을 유교수의 그곳에 넣었다.

“하악... 악, 앙... 하악, 학, 하아... 아악.”

철구가 손가락을 처음에는 쑤욱 뿌리까지 집어넣고 다음에는 리드미컬하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유교수는 철구의 손가락 움직임에 맞추어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겨우 손가락이 몸속에서 빠져나가자 유교수는 다음에 닥칠 충격을 예상하고 숨을 멈췄다.

“크크크, 귀여워, 유교수는.”

“아앗... 아악... 아아아아...”

철구는 유교수가 예상한 대로 검지 손가락 끝을 유교수의 항문 중심에 대고 단숨에 직장 속으로 손가락을 침입시켜 갔다.

그러나 동시에 철구의 손가락은 또 다른 구멍도 범하기 시작했다.

검지 손가락은 유교수의 직장을 범하고 엄지 손가락은 그곳을 쑤셨다.

“하악, 하악, 하악... 아아...”

쑤욱 쑤욱 철구의 손가락은 유교수의 뒷구멍으로 뿌리까지 박혀 들어갔다.

동시에 엄지 손가락은 그곳 깊숙히 파고들어 녹아내린 점막을 휘저었다.

욕실에 유교수의 신음성이 울려 퍼졌다.

철구가 뒷구멍에 찔러넣은 손가락을 빙글빙글 회전시키자 유교수는 알몸을 경련하며 신음했다.

“흐윽... 몰, 몰라... 하아앙, 하아... 으흥...”

“좋아?”

“아아아... 주, 주인니-임...”

철구는 엄지 손가락을 구부려 유교수의 그곳 깊숙히 까지 후벼팠다.

유교수는 앞과 뒤를 동시에 공격당해 입 끝에서 침을 그곳그곳 흘리며 파르르 떨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유교수가 굴욕과 치욕으로 알몸을 젖히며 떨고 있있을 때 갑자기 앞과 뒤의 구멍에서 손가락을 한꺼번에 빼냈다.

“하아앙... 으응, 으윽... 아아아... 흐윽...”

유교수는이 크게 한숨을 쉬고 바둥거리며 그 가늘고 잘록한 허리를 움직여 뒷구멍에 그것을 끼워 넣어 갔다.

손가락으로 실컷 휘저었던 유교수의 직장은 굵은 그것을 쉽게 받철구여 곧바로 꿰뚫고 들어가게 했다.

“학, 학, 학... 하악, 하악...”

“굉장해, 다 들어갔어. 뿌리까지 빨려들어갔어.”

지금까지 연달아 유교수의 그곳을 탐한 탓인지 더욱 우람해진 소년의 그것이 그 뿌리까지 유교수의 항문으로 박혔다.

유교수는 거칠게 숨을 쉬며 그 모든 것을 받아내고 있었다.

꽃잎에서는 뚝뚝 끈적한 꿀물이 넘쳐 나왔다.

“으응, 응... 악, 앙... 하앙...주인니-임... 좋아, 좋아요...”

철구는 뿌리까지 틀어박힌 그것을 물어대는 유교수의 항문의 움직임에 고무된 듯이 허리를 흔들어대며 진퇴를 거듭했다.

점막끼리 비벼지며 찌르르 찌르르 하며 강렬한 쾌감이 철구의 허리를 치달렸다.

유교수는 욕조 가장자리를 힘껏 잡으면서 뒤로부터 공격해대는 철구의 그것을 받아내며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어 대고 있었다.

“하으으... 하악, 하아악... 아악, 아아....”

“우우... 꽉 물어대는 걸 보니 좋은가그곳... 유교수는?”

“아악, 아항... 좋아, 좋아요... 와요, 온다구요...”

“아욱... 나온다.”

철구는 그 순간 유교수의 직장에서 그것을 빼내고는 유교수의 상기되어 핑크색으로 물든 새하얀 등에 우유빛 정액을 쏟아냈다.

울컥, 울컥, 투둑투둑, 허공을 날아 유교수의 알몸으로 정액이 뿌려졌다.

“아악, 뜨거워... 아아, 아아아... 와요...”

유교수는 철구의 정액을 맨살에 뒤집어 쓰며 탱탱한 히프를 높이 내밀면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철구는 그것을 훑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유교수의 등에 정액을 뿜어냈다.

털썩 욕실의 바닥으로 쓰러져 유교수는 가끔 애절한 신음을 흘리곤 했다.

철구는 욕망에 젖은 유교수의 자태를 눈부신듯 바라 보았다.

“...유교수는. 깨끗하게 해. 입으로 말야...”

“예, 예...”

욕조턱에 걸터앉아 욕실 바닥에 웅크리고 있는 유교수에게 말을 했다.

유교수는 비틀거리며 가녀린 팔로 상반신을 버티고 일어나서는 철구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철구가 유교수의 머리를 잡고 억지로 그것으로 끌어당기자 유교수는 붉은 입술을 벌려 이제껏 자신의 후장에 들어있었던 그것을 덥썩 물고는 목구멍 깊숙히 빨아당겼다.

긁고 긴 철구의 그것을 입속에 물고는 기둥 전체에 혀를 휘감아 갔다.

“음, 음... 흐읍... 으음.”

철구가 잡고 있던 유교수의 머리체를 잡아 당기자 그대로 유교수의 입술에서 그녀의 침으로 젖은 그것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 식으로 단지 유교수의 입과 혀만으로 깨끗하게 되자 철구는 잡고 있던 머리채를 놓고 욕조에 몸을 담갔다.

유교수는 입술봉사에서 해방되자 기침을 하면서 욕실 바닥으로 다시 쓰러졌다.

“뭐해, 유교수도. 이리 와.”

“예... 알았어요... 으으응...”

유교수는 뒷치기로 절정을 맞이한 뒤에 온몸이 물먹은 솜처럼 피로감이 몰려왔다.

강렬한 쾌감에 휩쓸린 탓에 팔에도 다리에도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철구의 부름에 응하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철구는 재미있다는 듯 내려다 보고 있었다.

철구의 시선에 유교수는 아플 정도의 수치를 느끼며 파르르 몸을 떨었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후훗, 유교수는, 왜 울지?”

“아, 아무것도... 훌쩍, 아무것도 아니예요... 으음...”

“울고 있는 유교수는도 너무나 귀여워.”

“그게... 훌쩍...싫어요...”

유교수는 욕실 바닥에 쓰러진 채 흐느끼는 소리로 말했다.

철구는 유교수의 울음소리에 욕정이 울컥 하고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사타구니에서도 그것이 더욱 단단해지고 아랫배에 들러 붙을 정도로 힘차게 솟아 올랐다.

“할 수 없군, 후훗, 일으켜 줄게.”

“아아... 예. 부, 부탁해요.”

물속에서 일어나 쓰러져 엎드려 있는 유교수의 옆으로 가 몸을 웅크렸다.

그리고 유교수의 한쪽 팔을 잡아 올려 어깨를 잡았다.

허리를 안고서 무릎위로 안아 올렸다.

그리고 욕조를 넘어 유교수를 안아든 채로 물 속으로 들어갔다.

철구의 품 속에 안긴 유교수는도 그대로 물 속에 잠기었다.

철구는 수건을 물에 담그고 그것을 유교수의 뺨에 대었다.

유교수는 허탈하고 눈물에 젖은 븕게 물든 얼굴을 한 채 철구가 하는 대로 맡기고 있었다.

“자기가 닦아, 유교수는.”

“네.”

유교수는 고분고분하게 건네받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다.

철구는 유교수는이 얼굴을 닦는 것을 확인하고 그 수건으로 이번에는 유교수의 몸에 손을

뻗어 알몸을 정성껏 천천히 시간을 들여 문그곳러 갔다.

“기분좋아?”

“네. 기분 좋아요.”

부드러운 살결을 정성껏 문지르는 감촉에 유교수는 온몸을 이완시켰다.

손을 잡거나 벌리거나 하는 사이에 온몸에 힘이 돌아오고 있었다.

철구의 손이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와 사타구니를 수건으로 애무해대자 유교수는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찌잉 하고 마비되는 듯한 쾌감에 휩싸였다.

“주인님, 이제 됐어요... 저 괜찮아요.”

“그래? 그럼 유교수의 그곳에 넣어도 괜찮아?”

“예... 그러세요, 즐기세요, 저의 그곳를...”

유교수는 철구의 어깨를 잡고 다리를 벌려 철구의 무릎 위에 걸터 앉았다.

그것을 아래에서 철구는 재미있다는 듯 올려다 보고 있었다.

유교수는 솟구쳐 올라 수면 위로 드러나 있는 철구의 그것 끝을 꽃잎으로 이끌며 허리를 내리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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