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0 유교수 이야기 =========================================================================
“흐윽, 하아아... 저... 뒤쪽도 좋아요... 주인님, 느껴요.”
“아아... 나온다... 유교수...”
울컥울컥 하고 유교수의 몸속 깊숙히 찔러 넣은 그것의 폭발이 시작되고 유교수의 그곳에 정액이 뿌려졌다.
“하윽... 악... 뜨거워요. 주인님, 기뻐요... 가득 채워주세요.”
유교수는 철구의 허리 위에서 몸을 뒤로 젖히고 부들부들 떨며 철구의 정액의 방출을
받아내면서 스스로의 성감을 고조시켜 갔다.
철구도 탱글탱글한 히프를 꽉 잡고 유교수의 몸을 지탱하면서 벌떡벌떡 허리를 밀어 올려서는 자신의 허리 위에서 바둥거리고 있는 요염한 유부녀의 흐트러진 모습을 마음껏 감상하고 있었다.
“가요, 저... 간다구요... 아아...”
마지막 절정을 음미하면서 유교수는이 그 순간을 알렸다.
머리카락을 사방으로 흩날리며 철구의 허리 위에 걸터앉은 채로 뒤로 한껏 젖힌 알몸을 파르르, 파르르 조금씩 경련하며 쾌감을 호소하는 유교수의 표정을 철구는 더 할 나위 없이 아릅답다고 느끼고 있었다.
“으응... 아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아아앙...”
“헤헤, 맘껏 느낀 것 같군, 유교수는.”
“몸이 녹아버린 것 같아요... 아아아앙, 또... 아앙, 하아아...”
유교수는 철구의 가슴 위로 쓰러지면서 황홀한 듯 속삭였다.
철구의 그것은 아직 기운을 잃지 않고 있었다.
유교수의 몸속에서 불끈거리며 유교수의 관능을 계속 자극하고 있었다.
“내 귀여운 유교수는... 사랑해, 유교수.”
온몸에서 솟아난 땀으로 끈적이는 유교수의 화끈거리는 살결에서는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달콤한 방향이 풍기고 있었다.
철구는 유교수의 히프를 주물러 대며 다시 찔러올려서는 언제까지라도 유교수의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에 취해 있었다.
유교수는 관능의 불꽃이 타오르면서 언제까지나 이 더 없는 행복한 때가 계속되기를 원하고 있었다.
철구는 문을 열고 유교수의 집으로 들어섰다.
현관에 들어간 철구의 눈에 유교수가 무릎 꿇고 있었다.
그리고 세 손가락을 대고 공손히 머리를 숙이며 마중의 인사를 내뱉었다.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주인님?”
“헤에... 유교수는, 너무 아름다워.”
“고마워요.”
유교수는 부드러운 맨살에 파고드는 듯한 철구의 시선을 느끼면서 얼굴에 홍조를 띠었다.
그럭저럭 철구의 마음에 들은 것 같아 안도했다.
브라는 컵이 없이 아래에서 풍만한 유방을 받쳐 올리듯 하고 있어서 아무리 보아도 젖가슴을 강조하여 사내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허리에는 와인레드색 가터벨트.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아 무성한 음모도, 그 아래에 숨쉬고 있는 꽃잎도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긴 다리는 가터벨트와 같은 색의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마음에 들어, 유교수는상.“
“예... 주인님이 기쁘시다니 유교수는도 기뻐요.“
철구는 신발을 벗고 유교수의 옆에 쭈그리고 앉아 유교수의 턱을 잡고 빨갛게 물들어 있
는 유교수의 수치로 신음하는 얼굴을 감상했다.
유교수는 그 손을 뿌리치려고도 하지 않고 구경거리가 되어 철구를 즐겁게 하는 일만
을 우선했다.
“벌써 젖어있겠지, 유교수는?”
“모쪼록... 확인해 보세요, 주인님.”
유교수는 턱을 잡고 있는 철구의 손을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거기는 철구의 손가락이 닿자 순간적으로 울컥하고 안쪽에서 꿀물이 흘러 손가락을 적셨다.
“앗, 아앙...”
철구는 쑤욱 유교수의 몸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갔다.
순간 요염한 유교수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철구는 유교수의 그곳 깊숙히 까지 손가락으로 범해갔다.
유교수는이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이마에 땀이 솟는 것을 보고는 손가락을 뽑아 냈다.
유교수의 하부가 부르르 떨렸다.
“후후, 유교수. 빨고 싶지? 상이야.”
“기뻐요... 주인님, 봉사해 드릴께요.”
철구가 일어나 요염한 한숨을 토하고 있는 유교수를 내려다 보며 말하자 유교수는 기쁜듯이 미소지으며 철구의 불룩하게 텐트가 쳐진 사타구니로 손을 뻗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우람하게 발기한 그것을 입술을 가져갔다.
“아아, 멋있어요... 주인님의 그것. 좋아요, 그것 좋아요.”
“헤헤, 완전히 노예가 제격이네, 유교수.”
철구의 그것을 맛있다는 듯이 뺨을 부풀리며 빠는 유교수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철구
는 야유했다.
유교수는 그런 철구를 요염한 시선으로 올려다 보고는 봉사에 몰두했다.
타액과 혀의 움직이는 소리가 현관에 울리고 버섯송이 같이 굵은 그것이 유부녀의 붉은 입술을 들락거렸다.
유교수는 이 입술을 범하고 있는 그것으로 그곳을 꿰뚫리는 장면을 상상하며 얼굴을 붉혔다.
철구의 그것에 휘감은 혀의 봉사는 점차 정열적으로 되어갔다.
철구의 그것도 유교수의 봉사로 끄트머리에서 투명한 이슬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으응, 흡흡... 하앙... 우람해요... 갖고 싶어요... 넣고 싶어요...”
“마음에 들어? 내 거 맛있어?”
“아앙, 너무 너무... 아아, 맛있어요... 아앙.”
그것이 유교수의 입술을 들락거릴 때마다 타액에 젖은 그것이 번들거리며 빛이 났다.
그것을 황홀함에 젖은 요염한 표정을 띤 유교수는이 빨고 혀로 할으며 또 목구멍 깊숙히 빨철구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한손으로 드러나 있는 꽃잎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찔걱찔걱 물을 튀기는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음탕한 암캐같으니... 벌써 집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는거야, 유교수는?”
“예. 제발 주인님, 저를 사랑해 주세요.”
“안 돼. 아직 공부할 게 남아있어서 말야. 입으로 참아.”
“예... 알았어요.”
유교수는 의외로 산뜻하게 조르는 것을 포기하고 얌전히 철구의 명령에 따랐다.
하반신의 욱신거림을 참으며 꿀단지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빼고 눈앞에 있는 그것에 주의를 기울였다.
새삼스럽게 세차게 빨으며 얼굴을 앞뒤로 흔들며 봉사에 몰두했다.
“후후, 그래, 좋았어. 잘 알아듣네?”
철구는 그것을 빠는 유교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암캐의 복종에 만족했다.
유교수는 철구의 얼굴에 만족한 듯한 표정이 떠오르는 것을 올려다 보면서 자신도 만족하고 있었다.
잠시의 욱신거림을 참고 철구가 원할 때 자신도 기쁨을 얻는 것으로 철구와의 보다 깊은 일체감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
이 때 유교수는 즐거운 듯한 철구의 표정에 노예로서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좋았어... 유교수는. 그래, 삼키게 해줄께.”
“제발 주인님. 제 입에... 뜨거운 밀크를 주세요.”
철구는 유교수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으로 그것을 푹 찔러 넣어 갔다.
유교수는 숨이 막히는 것을 참으면서도 얌전히 방출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 예고도 없이 느닷없이 철구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투둑투둑하고 유교수의 목구멍을 뜨거운 정액이 직격했다.
그것을 유교수는 그곳식의 공포로 전울하면서 열심히 삼켜갔다.
갑자기 철구는 유교수의 머리를 밀어 유교수의 입술에서 그것을 빼냈다.
그와 동시에 불쑥 튀어나온 그것의 끄트머리에서 우유빛 정액이 유교수의 안면을 직격했다.
철구의 손이 완전히 유교수의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었다.
유교수의 얼굴이 철구의 정액으로 온통 더럽혀졌다.
안면이 더럽혀지면서 유교수는 등줄기를 떨리게 하는 관능의 욱신거림이 등줄기를 치달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철구가 손을 놓자 유교수는 아직 기운을 잃지 않은 우람한 그것으로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다시 혀를 내밀었다.
그 이성을 느끼게 하지 않는 비천한 노예로 추락한 유교수의 모습에 철구는 비정한 미소를 띠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악... 으응, 응응... 하악... 아앙, 으음...”
철구의 손이 정액을 방출한 그것의 뒷처리에 열중인 유교수의 머리를 쓰다듬자 유교수도 봉사의 기쁨으로 얼굴을 붉히며 즐거운 듯 촉촉히 젖은 시선으로 주인님을 올려다 보았다.
시선이 마주치자 철구는 유교수에게 미소를 지었다.
유교수는 행복감으로 가슴이 가득 차면서 그것에 묻은 정액의 잔해를 혀끝을 힘껏 내밀어 핥아올려 깨끗하게 했다.
유교수는 철구의 그것을 완전히 깨끗하게 하고나서 철구의 발 아래 세 손가락을 짚고 무릎을 꿇었다.
“고마웠어요, 주인님.”
“아아. 유교수는, 좋았어. 매일 부탁해.”
“예, 기꺼이 봉사할께요.”
철구의 찬사에 뺨을 붉히며 미소지었다.
“응, 그럼 난 옷을 갈아입고, 공부도 하고... 나중에 봐. 유교수님.”
“식사가 다 되면 부르러 올라갈께요, 주인님.”
“아아.“
철구가 자기 방으로 가자 유교수는도 옷을 갈아 이브러 침실로 들어갔다.
마중의 의상을 벗고 이번에는 지금처럼은 노출이 심하지 않은 차림으로 갈아입었다.
가터벨트와 브라를 벗고 스타킹만을 신은 채로 일단은 알몸이 되었다.
철구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얼굴을 정리하고 화장도 고쳤다.
그리고 속이 비치는 씨쓰루의 블라우스를 입고 극단적으로 길이가 짧기 때문에 조금만
허리를 구부리기만 해도 그 아래가 환히 보이게 되고 마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거울 앞에서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자신의 음란한 모습에 유교수는 신음했다
.
“주인님이 좋아해 주면 좋겠는데...”
스커트를 올리면 그 아래는 노팬티였기 때문에 아까의 입술봉사로 스스로 젖어들었던 꽃잎이 진무른 듯이 사몬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브라자도 하지 않은 씨쓰루의 블라우스는 그 아래에서 두 유방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무 거칠 것 없이 훤히 보이고 있었다.
스스로 고른 그 의상에 유교수는 치욕을 금할 수 없었다.
곧 젖꼭지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되어 단단해져서는 블라우스에 두드러졌다.
숨을 쉴 때 마다 젖꼭지가 스쳐 오싹한 관능으로 신음하고 마는 것이었다.
“아앙, 안돼... 느끼면...“
유교수는 끓어 오르는 관능의 욱신거림을 참으면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향했다.
철구는 자기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아 오늘의 복습과 예습을 끝마쳤다.
유교수는을 자기의 것으로 한 것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주인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아아, 고마워.”
철구는 의자에서 일어나 뒤로 돌았다.
거기에는 유교수는이 아까의 마중할 때와 마찬가지로 세 손가락을 짚고 공손히 무릎 꿇은 자세로 있었다.
철구는 유교수의 옆에 무릎을 꿇고 이미 얼굴이 상기되어 있는 유교수의 턱을 잡아 들어
올리며 눈을 들여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