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7 유교수 이야기 =========================================================================
“싫어, 싫어... 아아아...”
“그렇게 좋아? 유교수님은? 후훗, 참지 않아도 돼.”
철구는 유교수의 몸속에 은색으로 빛나는 꼭지가 박혀드는 것을 확인하고는 꼭지 아래에 있는 마개를 비틀었다.
곧 유교수의 몸속에서 꼭지에서 힘차게 찬 물이 뿜어져 나왔다.
물은 유교수의 몸 속을 씻으면서 물이 넘쳐나와 마치 댐의 물을 흘리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크윽, 굉장하게 조이는군.”
“아아아... 저는, 와요... 와요...”
“나도 됐어...”
철구는 안아올린 유교수의 몸이 학그곳에라도 걸린 둣이 부들부들 떠는 것에 맞추어 유교수의 직장 깊은 곳에 하얀 정액을 쏟아 부었다.
유교수는 뒤로부터는 뜨거운 남자의 정액을 앞으로는 물의 분사를 받으며 칠칠치 못하게 입을 벌리고 헐떡이고 있었다.
철구는 실신한 유교수의 몸을 안아올려 무릎 위에 유교수를 올려 놓았다.
유교수는 철구의 몸에 기대어 정신을 잃고 있었다.
철구는 유교수를 안으면서 유교수의 살결을 장난치고 있었다.
유교수는 정신을 잃어 눈을 감고 있었어도 기품을 잃지 않고 아름다왔다.
유교수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면서 팽팽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음미했다.
니트를 밀어올리고 있는 유방은 훌륭한 크기와 모양으로 철구를 매료시켰다.
허벅지의 안쪽에서 손을 올려 유방을 움켜 쥐었다.
“응, 으응...”
유교수의 무의식의 신음이 육감적인 붉은 입술에서 새어 나왔다.
충분한 중감이 유방이 손안에서 탄력을 주고 있었다.
유교수의 어느 곳을 만져도 풍만하고 아름다웠고 완성되어 있었다.
철구는 품안에 갇힌 미녀의 입술을 빼았았다.
“아음... 응, 하악, 주인님”
“정신이 들었군”
입술을 떼자 안긴 채로 유교수는 철구의 얼굴을 살폈다.
철구는 부드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유교수는 옷 위로 유방을 주무르고 있는 철구의 손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으면서 키스를 졸랐다.
“흐음...”
“음... 좋았어, 유교수의 몸.”
철구는 유교수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유교수를 무릎 위에서 내려놓았다.
유교수는 빨개진 얼굴로 다시 철구의 발밑에 무릎 꿇고 앉았다.
그리고 요염하고 끈끈하며 뜨거운 시선을 사랑하는 주인님에게 쏟으면서 눈을 치떠 올려다 보면서 이후의 예정을 물어왔다.
“주인님, 먼저 목욕하시겠어요?”
“그럴까...? 유교수님도 땀이 났겠지? 그만큼 즐겼으면 말야.”
“예... 그러면 기다리고 계세요. 준비할께요.”
유교수가 일어나 목욕 준비를 하러 거실을 나가자 철구는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으며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어제, 처음 유교수는을 유교수에서 노예로 끌어내려 안았다.
오늘, 잠에서 깼을 때 유교수는 묶인 채 노예로서 충성을 맹세했다.
유교수는 완전히 노예로 변신했다.
철구에게 애무당하는 것을 더 없는 행복으로 여기고 봉사하는 것을 즐거워 하고 있다.
지금은 그 모든 것을 충분히 누릴수 있는 입장이 되어 있었다.
유교수는 철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유교수는 명령을 받고, 치욕을 당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철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제공하여 주고 있다.
풍만한 젖가슴.
잘록한 허리.
탱탱한 히프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완벽한 라인.
길고 예쁜 다리.
유교수의 알몸 어느 곳이나 다 오직 철구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주인님, 준비가 다 됐어요.”
“아, 고마워.”
철구는 생각을 중단하며 유교수는을 따라 탈의장에 들어갔다.
입고 있는 것을 벗고 욕실의 문을 열었다. 유교수는도 뒤따라 들어왔다.
“씻겨 드릴께요, 주인님“
“응...”
유교수는 허벅지에 수건을 놓고 거기에 바디샴푸를 떨어뜨리고 거품을 내고 철구의 등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정성껏 철구의 몸 구석구석까지 문그곳러 갔다.
등 다음은 팔, 그리고 다리로 세심한 배려를 잃지않고 정성을 다해 봉사했다.
발가락 사이도 깨끗하게 닦았다.
그리고 철구의 정면에 웅크리고 앉아 철구의 가슴팍에 수건을 미끄러 뜨렸다.
그리고 다음으로 철구의 항문에서부터 부랄에 걸쳐 정성껏 닦아 갔다.
그 씻는 방법이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그것이 발기하여 사타구니에 웅크리고 있던 유교수의 뺨에 닿고 있었다.
“아아, 근사해요...”
“갖고 싶지? 하지만 씻기나 해.”
“예...”
유교수는 철구의 그것을 잡고 정성껏 씻었다.
그것 줄기는 유교수의 손안에서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그것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유교수는 씻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철구의 몸에 샤워를 뿌리면서 거품을 씻었다.
“응, 고마워 유교수님, 기분 좋았어.”
“앞으로 매일 이렇게 해드릴께요.”
“그래, 기대할께.”
“호호, 자, 주인님. 먼저 탕속으로...”
유교수는 철구에게 욕조에 들어가도록 권하고는 이번에는 자신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철구는 물속에 앉으면서 바라보았다.
머리를 감고 몸을 닦기 시작했다.
“이쪽으로 돌아.“
“예.“
유교수는 몸의 정면을 욕조로 향하고 긴 다리를 좌우로 벌려 아랫배로 손을 뻗어갔다.
손에 묻은 거품을 치모에서 그곳 입구, 그리고 항문쪽까지 발라갔다.
마지막은 거품을 샤워로 씻어냈다.
“실례하겠어요.“
유교수는이 욕조에 들어와 철구의 다리 사이로 몸을 담가왔다.
좁은 욕조에 두사람이 들어가면 몸이 닿을 수 밖에 없다.
철구는 유교수를 끌어 안아 품안에 가두었다.
가슴 위로 유교수의 유방이 찌부러졌다.
“주인님... 행복해요, 저는요...”
“그래?”
“네에, 너무나요. 주인님이 주신 것이지만요.”
“나는 좀 놀랐어... 유교수가 이렇게 음란하다니 말야.”
“그래요...? 미안해요, 주인님...”
유교수는 그 말에 고개를 숙였다.
자신은 확실히 음란한지도 몰랐다.
철구가 기뻐한다면 몸을 바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그런 내가... 싫어요?”
“싫진 않아, 이렇게 멋진 여자가 내 것이라니 말야.”
철구는 유교수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면서 한쪽 손으로 탕 속의 유교수의 둥그런 히프를 애무했다.
유교수는 생긋 웃으며 기쁜 듯이, 또한 쑥스러운 얼굴로 미소지으며 철구의 손에 유방을 밀어 붙였다.
“주인님,,, 고마워요.”
“유교수는, 넌 내 여자야... 그리고 내 노예야.”
철구는 유교수의 입술을 요구했다.
유교수도 철구의 입술을 바라고 있어 서로 원하는 바였다.
포개어진 입술에서 혀를 내밀어 두 사람은 바짝 몸을 마주한 채 욕조 안에서 키스를 계속했다.
두 사람은 목조을 끝내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유교수는 무릎 위까지 오는 길이의 T 샤츠 한장에 그 위에 에이프런만을 걸치고 부엌에
서 있었다.
다른 속옷은 입지 않있다.
철구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런닝셔츠와 팬티 차림이었다.
아직 초여름이라도 좋은 시기여서 그런 차림을 하고서도 감기 걸리지는 않았다.
야식을 이인분 만들어 식탁에 늘어놓았다.
둘 만의 식사.
“많이 드세요, 주인님.”
“어. 유교수의 식사는 맛있으니까.”
유교수는 철구의 찬사에 놀라움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화끈 얼굴을 붉히며 철구에게 던지는 시선에는 뜨거움이 어려 있었다.
지금까지 그런 부드러운 말을 해준 적이 없었다.
단지 행동만으로 나타내는 유교수는에 대한 깊은 애정은 의심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말로 나타내 주는 그것만으로도 유교수는 철구에의 충성을 맹세하는 것이었다.
“주인님이 칭찬해 주시다니... 너무 기뻐요.”
“당연하지. 유교수는 내 노예니까 말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철구는 멋적은 듯한 얼굴을 했다.
유교수는 그런 철구의 표정을 더없이 사랑스럽게 느끼고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두 사람은 곧장 침실로 향했다.
철구는 이제부터는 이 방을 사용하기로 했다.
유교수의 남편과의 부부침대였지만, 그가 장기 출장을 간 후로 사용하는 것을 그만두었던 곳이다. 그리고 두 사람이 많은 섹스를 했던 장소이기도 했다.
유교수는 자기의 여자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했고 유교수는도 그것을 당연한 듯 받아 들였다. 자기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철구이었으니까.
“유교수는, 옷을 벗고 네 몸을 보여줘.”
“예.”
유교수는 단 한장 걸치고 있던 무릎까지 오는 티셔츠를 벗어 던지고 철구 앞에 섰다.
철구는 침대 끝에 안ㄷ아 유교수의 알몸을 위에서 아래가지 핥듯이 감상하다가 이윽고 손을 뻗어 유방을 잡았다.
“아름다워, 유교수.”
“아, 항... 부디 유교수의 몸을 즐겨 주세요.”
유교수의 두개의 아름다운 방추형의 유방을 손바닥 잡고 주물렀다.
유교수는 젖가슴을 주무르자 신음했다.
“벗겨줘, 유교수”
“예, 실례하겠어요.”
철구가 유방에서 손을 떼고 침대위로 몸을 던지며 그렇게 명령하자, 철구의 몸위에 알몸을 올려 놓으며 런닝 자락에서 철구의 가슴으로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갔다.
젊은 남자의 맨살을 미끄러지는 손끝의 감촉에 유교수는 황홀해 하면서 런닝셔츠를 팔에서 벗겨갔다.
만세 부르는 자세로 팔을 뻗자 유교수의 늘씬한 몸의 제일 풍만한 유방의 끝부분이 철구의 가슴팍에 스쳤다.
그리고 셔츠를 벗겨버리자 이번에는 철구의 가슴을 혀끝으로 애무하면서 서서히 아래로 아래로 핥아 내려 갔다.
“우윽, 으으, 기분좋아, 유교수는”
“호호...주인님, 더 제 봉사로 느껴 보세요.”
유교수는 철구의 가슴에서 배로 정성껏 세심하게 혀를 핥아 내려갔고 그리고 팬티 끈에 손가락을 걸고 스르르 벗겨 내려갔다.
도중에 한번 철구의 발기물에 걸렸지만 그것을 조심스레 누르면서 통과시켰다.
팬티에서 튀어나온 그것은 유교수의 헌신적인 봉사 탓인지 그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에서 투명한 이슬을 흘려내고 있었다.
그러나 유교수는 그것을 그냥 무시하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 조심스레 철구의 다리에서 뽑아냈다.
그 대로 철구의 발 사이에 알몸을 집어넣고 철구의 발을 받쳐 들었다.철구는 그것을 재미있다는 듯이 지켜 보고 있었다.
유교수는 철구의 발가락을 이에 물고 발가락 사이를 혀끝으로 핥았다.
“아아... 좋아, 유교수는... 기분좋아.”
“앙, 맛있어요... 주인님의 발가락, 응응응...”
유교수는 철구에게의 노예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노예이니까 이런 짓도 할수 있다 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며 철구가 기뻐하도록 자기도 새로운 자극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