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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 유교수 이야기 (15/45)

00015  유교수 이야기  =========================================================================

                                                                      

유교수는 철구의 그것이 방금 사정했음에도 전혀 위축됨도 없이 불끈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빙그레 웃었다.

철구의 늠름함이 사랑스러웠다.

철구는 유교수 쪽으로 다가와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풍만한 젖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유교수는 내 여자야.”

“주인님 날 어떻게 하고 싶은건가요?”

“더 유교수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

                                                                      

철구의 탐욕스런 성에의 집착심에 유교수의 관능이 떨렸다.

유방이 끈그곳기게 주물러지자 유교수는 다시 쾌락에의 봉사에 그곳이 술렁이는 것을 느꼈다.

                                                                      

유교수는 몸에 달라붙어 젖가슴을 주물러대는 철구를 밀쳐내지 않고 다만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아... 으음... 으응...”

철구가 유교수의 유방을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유교수의 입술을 빼았았다.

유교수는 입술을 빼앗기자 몸이 떨리며 몸의 힘이 빠져갔다.

철구는 몸이 겹쳐져 있는 부분에 손을 뻗어 유교수의 하반신을 어루만졌다.

철구의 손가락이 유교수의 그곳을 쑤시자 유교수의 몸은 그것을 그것라고 생각하고 유교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철구의 손가락을 꽉, 꽉 조였다.

그 때마다 유교수의 등줄기엔 관능이 달려갔다.

                                                                      

유교수의 말뿐인 저항을 무시하고 쑤욱 하고 유교수의 그곳내에 그것을 넣어 갔다.

아까의 성교로 젖어있던 유교수의 그곳은 철구의 침입을 순순히 허락하고 말았다.

그것 뿌리까지 밀어 넣고 그대로 허리를 밀어 갔다.

“아아, 좋았어... 유교수의 그곳, 기분좋아...”

“앙, 아앙... 흑, 아흑... 하앙... 싫어, 아악...”

기세좋게 허리를 쳐오는 철구의 기교도 없이 다만 힘찬 상하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유교수는 철구에게 억지로 범해지고 있다는 이상한 상황에 흥분되어 갔다.

유교수는이 절정으로 치달음과 동시에 철구도 유교수의 몸속에 사정했다.

처음 안았을 때 보다도 쾌감이 컸다.

유교수를 반말로 부르고 더구나 유교수를 자기의 테크닉으로 절정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유교수는을 정말로 자신의 것으로 했다는 만족감에 잠기면서 더욱 유교수의 그곳을 쑤시며 투둑, 투둑 하고 체액을 쏟아 부었다.

“아악... 아악... 아흑...”

유교수는 뜨거운 체액을 그곳구에 받으며 알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철구에게 반말을 들으면서 억지로 범해지며 절정을 맞이해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몸은 유교수의 생각과는 반대로 철구의 그것이 주는 쾌락에 취해 부들부들 떨면서 귀밑머리가 달라붙은 요염한 얼굴을 꺾으며 의식을 잃어갔다.

철구는 유교수의 얼굴에 입술을 가져갔다.

거친 숨소리가 확실히 들려왔다.

철구는 유교수가 실신했다는 것을 확인하자 유교수의 입술을 빼앗았다.

“아흑... 으응...”

유교수는 눈을 감은 채 철구에게 입술이 범해지고 있었다.

철구는 유교수의 입술을 빠면서 유교수의 몸속에 쑤셔넣고 있던 그것을 그곳척하게 된 그곳 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흑, ...으응...”

유교수의 몸은 철구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다. 철구는 재미있는 듯 유교수의 몸을 가지고 놀았다.

“헤헤, 유교수는... 실신했어도 느끼는 군. 좋았어.“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자 꿈틀 몸을 떨며 반응해 왔다.

철구는 신이 나 유교수의 몸을 어루만졌다.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크게 벌리자 음란하게 벌어진 유교수의 꽃잎에서 철구가 쏟아부었던 정액이 흘러 나왔다.

그러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헤헤, 묶어줄게. 저항하지 못하게 말야.”

철구는 유교수를 침대 위에 남겨두고 창가의 커텐을 제쳐놓기 위한 끈을 손으로 잡아 

당겼다.

유교수의 몸을 옆으로 하고 두 팔을 잡아 등 뒤로 돌려 잡았다.

그리고 가녀린 손목을 겹쳐 놓고 그곳에 끈을 감아 느슨하게, 그러나 풀리지 않을 정

도로 묶었다.

“유교수는... 내 여자야, 후후...”

철구는 모양새에 만족하고 침대 끝에 앉아 유교수의 알몸을 안아 올렸다.

유교수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누워 유교수의 알몸을 자기의 허리 위에 걸터앉히고 조용히 유교수의 몸속에 삽입하고는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응... 아윽... 으음...”

“아아, 좋아, 유교수의 냄새. 유교수는 최고의 여자야.”

“아아, 아흑... 으응, 뭐야...”

“후후, 정신이 들어? 유교수는.”

유교수는 자신의 자유가 빼앗겨 있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 짓도 할 수가 없었다.

몸의 중심을 꿰뚫리고 완전히 달아오르기 쉽게 된 유방이 주물러지고 있었다.

깨어난 순간에 절정으로 다시 치달리고 있었다.

철구는 밑에서 밀어 올려진 유교수의 몸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었다.

성감을 콘트롤 못하고 철구 마음대로 멋대로 몸이 놀려지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 비참함에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감상도 억지로 높아진 관능에 휩쓸려 갔다.

“흐윽... 앙, 아앙... 싫어, 싫어... 좋아, 좋아. 느껴져...”

“안되지... 유교수는, 내 여자라면 내 명령대로 해야지...”

“아앙, 뭘...? 싫어, 빼면 싫어... 제발, 범해줘요...”

철구는 묶인 유교수의 허리를 안아 올리며 쓰윽 유교수의 몸속에서 꿀물로 젖은 그것을 빼내 버렸다.

“아앙, 싫어... 넣어줘... 악, 아흑...“

유교수는 이미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다.

다만 미칠 것 같은 성감의 고조에 휩싸이고 있을 뿐이었다.

유교수의 아랫배 수풀에 그것이 비벼지고 있었다.

그것이 유교수는을 미치도록 안타깝게 하고 있었다.

철구가 히프를 꽉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넣을 수도 없어 몸부림만 칠 뿐이었

다.

“넣어줘... 제발...”

유교수는 고개를 숙이고 철구를 요염하고, 처절한 색기를 담은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철구의 말을 듣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다.

미칠듯한 갈증을 느끼며 철구가 말하고 있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말을 뱉으면 이 갈증을 풀 수 있었다.

“다시 노예라는 증거를 보여라.”

“예, 저는 주인님의 충실한 노예에요... 명령은 절대적이에요.”

유교수는 철구에 대한 예속의 말을 토해냈다.

그리고 그 말이 유교수의 쾌락에의 안타까움과 미칠듯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몸에 울

려 퍼졌다.

“저는은 노예에요... 하악... 넣어... 주세요, 유교수의 몸속에...”

“헤헤, 그래... 내 노예야, 유교수는... 언제라도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거야.”

“앙, 아앙... 주인님, 시키는 대로 할께요... 그러니까 빨리...”

철구는 유교수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한손으로 그것 끝을 꿀물을 흘려내고 있는 그곳에 갖다대고 그대로 유교수의 허리를 내려 놓았다.

“흐으으... 좋아... 좋아... 느껴져... 하아앙...”

“꽤 하고 싶었구나... 유교수는.”

“유교수는 음란한 노예에요... 아앙, 그러니까... 아흑...”

유교수는 노예라고 하는 말의 여운에 취해 있었다.

노예라고 하는 천한 신분이니까 음란한 짓을 태연히 할 수 있다고 자기에게 변명을 하며 쾌감을 탐하고 있었다.

유교수는 철구의 손가락이 히프의 갈라진 계곡에 손톱을 세워 항문을 꿰뚫는 순간 절정으로 치달려 가고 있었다.

거기를 밑에서 밀어 올린 그것에서 뜨거운 체액이 덮쳐왔다.

그곳구에 닿을 정도로 밀려 들어온 그것의 끝에서 투둑, 투둑 우유빛 액체가 쏟아져 들어왔다.

그 뜨거움을 느끼며 정신없이 불타올라 갔다.

“아앙, 아앙, 좋아... 좋아요, 저는 주인님의 것, 좋아.”

한동안 쾌락을 탐하던 유교수는 철구의 가슴 위로 엎어졌다.

아직 하반신을 연결한 채였다.

철구는 유교수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범하면서 가슴팍 위에서 찌부러진 유교수의 풍만한 유방의 감촉과 유교수의 화끈거리는 살결, 그리고 뜨거운 숨결을 느끼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달콤한 유교수의 향기에 감싸이면서 철구는 강한 졸음이 쏟아져 유교수의 몸을 옆으로 굴렸다.

그 바람에 항문과 꽃잎에서 손가락과 그것이 빠져나왔다.

“아흑... 으으...”

유교수는도 몸 속에서 철구의 물건이 빠져나온 순간 신음을 흘렸지만 꼼짝않고 있었다.

철구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얌전히 있었다.

철구는 그것을 유교수는이 다시 의식을 잃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잠속으로 빠져갔다.

유교수는 철구가 잠을 자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유교수는 의식을 잃은 것이 아니라 단지 몸이 마비된 듯 힘이 빠져서 얌전히 있었던 것

이다.

그러나 뒤로 손이 묶여있는 채로는 아무런 움직임도 취할 수가 없었다.

철구에게 노예의 맹세를 해버린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애초에 이 결과를 초래한 것은 자기자신 이었으니까 철구를 탓할 수는 없었다.

그러니까 만약 철구가 잠에서 깨었을 때 유교수에게 노예로서의 봉사를 요구해오면 몸도 마음도 철구에게 바쳐도 좋다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철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함께 잠으로 떨어졌다.

이튿날, 철구는 달콤한 향기에 잠을 깼다.

눈을 뜨자 어깨에 유교수의 자는 얼굴이 보였다.

두 사람 다 알몸이었고 유교수는 뒤로 손이 묶여 있었다.

오늘은 일요일이었다.

“그래... 학교를 안가는 날이었지...“

철구는 유교수의 자는 얼굴을 지켜 보았다.

아름다운 유교수의 잠자는 얼굴.

그리고 드러난 유방이 호흡에 맞추어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철구는 달콤한 향기가 유교수의 살결에서 풍기고 있다는 것을 알자 사타구니가 격렬하게 발기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몸을 일으켜 자고 있는 유교수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유교수는... 넌 내 노예야...“

눈앞에 잠에 빠져있는 미녀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 신이 났다.

이제부터 어떤 명령이라도 듣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유교수, 유교수는 노예니까.

게다가 명령에는 절대복종하기로 맹세했었다.

철구는 유교수의 어깨를 안고 유교수의 알몸을 일으켰다.

“으, 으응...“

“유교수는...“

철구가 깨어난 유교수의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빼앗자 유교수는 모든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 철구는 유교수에게 봉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좋아 하고 유교수는 생각했다.

철구에게 노예로서 몸도 마음도 바치리라 생각했다.

“아아, 주인님...”

“유교수는...  자, 빨아.”

철구는 유교수에게 그것을 가져갔다.

“앙, 우람해요... 주인님의 그것...”

“유교수는... 노예가 딱 어울리는구나.”

그 말을 듣자 유교수는 화끈 하고 붉게 얼굴을 물들였다. 그래도 철구의 그것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우우. 능숙하구나, 유교수는.“

“기뻐요... 주인님이 칭찬을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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