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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 유교수 이야기 (14/45)

00014  유교수 이야기  =========================================================================

“멋져요. 주인님... 너무 훌륭해...”

                                                                      

유교수는 그것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그 형태를 확인했다.

길이도 굵기도 훌륭한 것이었다.

조금 왼쪽으로 구부러져 솟아 있었다.

끄트머리는 이미 까져있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주인님, 무리하지 마세요... 제가 거들어 줄께요”

“앗, 아아, 유교수... 기분 좋아...”

철구를 올려다 보면서 유교수는 철구의 그것을 두 손으로 다루어갔다.

그 남자를 궁지로 모는 능숙한 테크닉은 남편을 출장 보내고 오랫동안 남성을 안은 적이 없는 여자의 솜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확실히 유교수의 천성인 것이었다.

                                                                      

유교수는 철구의 부랄을 미묘한 터치로 주무르면서 귀두에서 액체가 새어나오는 그것 끝을 비비며 철구를 사정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어느 덧 철구는 유교수의 어깨를 잡고 그것의 유교수의 얼굴로 향하고는 분사를 개시했다.

투둑, 투둑 하고 힘찬 기세로 끈적하고 진한 액체가 허공을 날아 유교수의 얼굴을 더럽혀 갔다.

연달아 부딪치는 하얀 점액에 유교수의 뺨에도 보기좋은 코에도, 그 아름다운 얼굴 전체가 체액으로 번져 갔다.

“앗, 아아... ...”

유교수는 안면으로 정액을 받아내면서 그곳 속이 찌잉 하고 아플 정도로 뜨거운 것이 치솟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교수의 얼굴 이외에 풍만한 유방에도 정액의 나머지가 날아 흩어져 유교수의 핑크색으로 상기된 살결에 음란한 대조를 그리고 있었다.

“멋져요 주인님.”

                                                                      

유교수는 입술로 흘러내린 정액을 혀끝으로 핥아올려 철구의 진한 정액을 맛보았다.

그것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남성의 맛이었다.

이미 그것은 유교수의 손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미안해.”

“괜찮아요, 그것보다 어땠어요?“

“아아. 굉장히 좋았어.”

유교수의 알몸을 내려다 보면서 하는 사정의 기분 좋음이라는 건 각별하였다.

유교수를 지배하여 마치 노예로서 억지로 봉사시키는 것 같은 착각에도 빠졌다. 실제로 그녀는 철구의 노예였다.

“주인님... 또 하고 싶으면 거들어 줄게요.”

“정말?”

“응, 정말...”

“유교수. 이번엔 내가 씻겨줄게.”

“그러실래요? 그럼 부탁해볼까요?”

유교수의 앞에 쪼그리고 앉은 철구는 유교수의 팔을 잡아 끌고 거품을 내갔다.

아름다운 유교수의 몸에 튄 체액을 닦아내듯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유교수는 철구의 손 움직임을 즐거운 듯 지켜보았다.

“앙... 안돼...”

목을 더듬는 손가락에 간지러운 듯이 웃었다.

철구의 손이 겨드랑이 아래로 가자 피하려고 등을 돌려 버렸다.

“안돼요, 유교수. 이쪽으로 돌아.”

“안돼, 이상한 곳 만지지 마, 간지럽단 말이에요”

“그렇지만 유교수의 유방도 더러운 걸. 씻어줄게.”

“괜, 괜찮아요...”

“자요, 시키는 대로 안하면...알지?”

철구는 도망치려는 유교수의 뒤에서 끌어 안았다.

거품으로 손이 미끄러운 탓에 이상한 곳을 붙들고 늘어졌다.

바둥거리는 유교수의 팔을 비틀어 욱죄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두 사람 다 거품투성이가 되었다.

철구는 두 손으로 유교수의 유방을 뒤에서 움켜 잡았다.

더할 나위 없는 그곳량감의 두 유방이 손안에서 이지러져 마구 형태가 변했다.

“하악...”

“굉장해요, 유교수의 유방...”

“난폭하게 굴지 마세요...”

유교수는 느끼기 쉬운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당하자 신음을 흘리버리고 말았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유교수의 저항이 약해진 것을 승낙의 표시로 오해했는지 철구는 한손을 유교수의 잘록한 허리에서 아랫배의 수풀로 미끄러뜨렸다.

“그만해... 안돼, 아흑, 으음...”

철구의 손가락이 유교수의 치모를 헤치고 그곳의 갈라진 계곡을 벌려갔다.

거품으로 미끄러움이 좋은 손가락은 그대로 유교수의 몸속으로 손쉽게 침입을 했다.

“유교수의 몸 속이 너무나 뜨거워...”

“하앙... 안돼, 손가락을 빼요”

그러나 철구의 손가락은 반대로 깊이깊이 몸속으로 파고들어 갔다.

“꽤 꼭 끼이는걸... 이렇게 조여들다니...”

“그, 그만... 학, 아앙...”

“느껴요? 유교수는?”

“그럼요... 흐윽, 하악...”

숨을 할딱이며 철구의 손가락 능욕을 참아내는 유교수의 표정은 점점 요염해져 갔다.

철구는 자기의 손가락이  유교수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손가락을 꽉 조여대는 유교수의 그곳에 자신의 그것을 집어넣고 싶었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그곳까 하고 상상하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의 정상에서 단단해져 있는 젖꼭지를 비틀어대자 유교수의 관능을 호소하는 신음은 더욱 높아졌다.

그 반응의 하나하나가 자신이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철구는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

유교수는 철구의 애정에 감사하고 싶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몸을 바치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었다.

“주인님... 키스해줘요.”

유교수는 철구에게 몸을 내맡기며 고개를 돌려 철구의 입술을 요구했다.

철구도 유교수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유방을 주무르고 유교수의 몸속을 쑤시면서 입술을 빼았았다.

철구는 유교수를 정복한 감동에 취했다.

“유교수, 집어넣어도 돼?“

“기다려... 여기선 싫어요. 침실로 가요 응? 주인님...”

유교수는 욕실같은 곳에서  안기고 싶지는 않았다.

“주인님께 안기고 싶어...“

유교수는 철구에게 돌아서며 똑바로 쳐다보았다.

“알았어요.“

두사람은 몸에 뭍은 거품을 깨끗히 씻어내고 욕실을 나왔다.

탈의소에서 타올을 두르자 철구는 유교수는에게 이끌려 부부 침실로 들어갔다.

그곳은 남편이 이 집에 돌아오지 않고 부터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청소는 빠지지 않고 해서 청결 그 자체였다.

언제나 커텐을 쳐놓아 철구도 좀처럼 들어온 적은 없었기에 왠지 특별한 일이 시작할 때처럼 두근두근 가슴의 고동이 빨라졌다.

베게맡의 티슈도 묘하게 음란했다.

확실히 특별한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유교수가 철구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철구는 알몸의 유교수를 다시 끌어안았다.

유교수는 철구의 팔에서 떨어져 알몸인 채로 침대 위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좌

우로 크게 벌리며 철구를 손짓해 불렀다.

철구는 멈칫거리며 유교수의 다리 사이로 다가왔다.

유교수는 자신의 꽃잎을 두개의 손가락으로 좌우로 활짝 벌려 보여주었다.

유교수의 그곳은 예쁜 신선한 붉은 조개처럼 빛나고 있었다.

철구는 유교수의 성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찬찬히 관찰했다.

“아아... 주인님 보고 있어요? 제 가장 부끄러운 곳을...”

“응... 유교수의 그곳... 너무 예뻐.”

철구는 어디까지나 협력적인 유교수에게 감사하면서도 눈앞의 광경에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유교수의 매혹적인 허벅지에 손을 뻗었다.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은 철구의 손에 들러붙을 것 처럼 찰떡같은 감촉이었고, 게다가 탄력이 있었다.

철구는 자기도 모르게 혀로 유교수의 허벅지를 핥았다.

철구는 유교수의 허벅지를 충분히 맛보면서 안쪽으로 혀를 미끄러뜨려 갔다.

유교수는 철구의 서툰 혀의 움직임에도 꿈틀꿈틀 하고 등을 젖히며 달아오르고 있었다

곱게 자라있는 치모 아래에 크리토리스가 숨을 쉬고 그 아래래 벌름거리는 핑크색의 주름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그 세로로 갈라진 균열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후아... 아흐응...”

유교수의 신음이 귀를 간지럽게 했다.

여자의 신음성을 기화로 마음껏 쑤욱 하고 깊숙히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깊이 들어간 손가락으로 유교수의 속주름을 벌려갔다.

“하악... 아아, 좋아... 아앙...”

손가락에 끈적하게 달라붙는 투명한 꿀물은 유교수의 관능의 증거였다.

철구도 지식으로서 여자는 달아오르면 젖는다 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좀 더 젖게 해야지, 철구는 들어간 손가락을 그것 대신으로 유교수의 속살을 후볐다.

“앙, 아아앙... 주인님, 좋아요 더 저를  범해줘요...”

“유교수는. 느끼고 있는거야? 내 손가락에.”

화끈 얼굴을 붉히는 유교수는 마치 소녀처럼 터무니없이 귀여웠다.

철구는 유교수의 몸속에서 손가락을 빼고 그대신에 이미 더할 나위 없이 단단하게 팽창한 그것을 손에 쥐고 유교수의 꿀단지로 이끌었다.

유교수의 그곳은 그곳척하게 녹아있어 꿀물을 침처럼 흘리고 있었다.

유교수는 몸의 힘을 빼고 철구의 침입을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었다.

철구는 꽃잎 중심에 끄트머리를 대고 쑤욱쑤욱 바닥을 모르는 늪 같은 유교수의 그곳에 그것을 넣어 갔다.

“앙, 아앙... 아학...”

철구의 그것이 뿌리까지 유교수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몸의 중심을 꿰뚫린 유교수는 숨도 쉬지 못하고 거칠게 숨을 쉬며 헐떡였다.

철구도 유교수와 섹스를 하고있다는 감동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유교수의 몸위에서 얼굴을 바라 보았다.

역시 유교수는 굉장히 좋은 여자였다.

이렇게 자기의 그것을 받으며 헐떡이고 있는 유교수를 보고있으니 내 것으로 하고 싶다고 하는 욕망이 끓어 올랐다.

“철구... 그래, 움직여요”

철구는 유교수의 몸속에 집어넣은 그것이 생각난 듯이 몸을 일으켰다.

유교수의 포동포동하고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허리를 올려 유교수의 몸속에서 그것을 끌어 올렸다.

잡아 뺄 때도 집어넣을 때와 다름없이 조여대는 유교수의 그곳이 싸버리는 것을 막는 것 처럼 휘감아 왔다.

조금씩 요령을 알게 된 철구도 힘을 빼면 폭발해 버릴 듯한 그것을 뺐다가는 다시 

꿰뚫는 그런 동작을 반복했다.

철구는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유교수의 몸속에 그것을 밀어넣었다.

철구는 마지막 힘으로 유교수의 몸속에 폭발직전의 그것을 쑤셔 박았다.

유교수는도 철구의 허리에 다리를 감고 철구의 머리를 힘껏 끌어안으며 매달렸다.

투둑, 투둑 하고 유교수의 그곳 깊숙한 곳에서 철구의 폭발이 시작되었다.

그곳에 부딪치는 뜨거운 철구의 체액에 유교수는 열락의 극치로 치달았다.

아항, 아항 하고 누구에게 꺼릴 것 없는 관능의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유교수는 이 열락에 빠그곳 수만 있다면 철구의 여자가 되고 좋다 라고 느끼고 있었다

.

철구는 유교수를 몸도 마음도 자기의 것으로 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그것은 방출을 방금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음 준비를 하고 있다는 듯이 늠름하

게 우뚝 솟아 있었다.

“하아...앙...“

철구는 털썩 유교수의 옆에 몸을 내던졌다.

얼굴만 유교수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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