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3 유교수 이야기 =========================================================================
이런 식으로 교수님을 괴롭히며 절정에 2번 이를 때까지 자위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교수님이 입고있던 팬티는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교수님은 잇따른 4번의 절정에 상당히 지쳤는지 몸을 늘어뜨린채 나에게 가만히 안겨 있었다. 나는 교수님이 쉬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뒤에서 안은 그 자세에서 팬티를 옆으로 당기고 그것을 교수님의 동굴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는 교수님을 들어올렸다가, 내려놓으며 그대로 삽입했다.
“아하악... ”
“드디어 너의 음란한 그곳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열심히 해봐! ”
“네..주인님.. ”
교수님은 나의 명령에 대답을 하고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다리를 뻗고 몸을 뒤로 기울이고 팔로 지탱한 상태에서 교수님의 봉사를 즐겼다.
“좀 더 허리를 움직여라. 그래서 어디 주인님을 만족시킬 수 있겠나?”
“예 주인님.. ”
아무래도 앞선 행위들로 지친 것인지 교수님의 움직임은 약간 둔했다. 한동안 교수님이 허리를 움직여도 만족할만한 쾌감이 느껴지지 않자 나는 교수님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며 깊숙히 삽입을 했다.
“음..으응..아앙...하아악... ”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교수님도 좀 더 느끼는 듯한 반응이 왔고, 나도 훨씬 더 큰 쾌감을 얻을 수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나는 더 이상 사정을 참기가 힘들어 졌고, 교수님도 애무와는 달리 확실하게 삽입되는 육봉의 쾌감을 견디기 힘든 것 같았다.
나는 뒤로 기울이고 있던 몸을 그대로 일으키며 교수님을 엎드리게 하고는 뒤쪽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윽..하아악...앗..아아아아앗!! ”
“크으윽... ”
마지막의 격정적인 움직임에 결국 교수님과 나는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나는 교수님 몸 속 깊숙히 그것을 찔러넣고 정액을 토해냈다. 교수님은 상당히 힘든지 그대로 앞으로 엎어져버렸고, 나도 그 위에 엎드려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일어나라. ”
“네..주인님 ”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자 나는 다시 교수님에게 일어날 것을 명했다. 이미 나의 그것은 교수님 몸 속에서 커진 상태였고, 나는 뒤에서 삽입한 그대로 교수님을 일으켜서 벽에 팔을 뻗어 몸을 지탱하도록 했다. 그리고는 다시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아흑..아아...허억..으응... ”
“좀 더 확실하게 조여봐. 성심껏 주인님께 봉사하는 거다! ”
“아흥..하악..네..아읏.. 주, 주인님..아하악... ”
내 명령에 따라 교수님의 그곳이 내 그것을 확실하게 조여오기 시작했다. 원래 지닌 착착
감기는 느낌에 확실하게 조이는 느낌이 가미되자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쾌감이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허리께를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움직임을 계속하며 교수님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캠코더를 향해 다리가 벌어진 상태가 되도록 했다. 내 허리 위쪽까지 들어올렸기 때문에 캠코더에는 교수님의 그곳에 그것이 들락날락 하는 것까지 확실하게 찍히고 있을 것이었다. 교수님도 그것을 느꼈는지 허리를 살짝 비틀었지만 나에 의해 제지당했다. 그대로 계속해서 음란한 포즈로 뒤쪽에서 범해지자 교수님은 부끄러운 자세에 묘한 쾌감을 느끼는지 한층 신음이 격해졌다.
“아학..이,이런 자세..으흑...부끄러워...아앙~ ”
“큭.. 좋지 않은가.. 넌 부끄러운 자세를 하면 더욱 느끼는 음란한 노예잖아.. ”
“아윽...그런...으읏...앗,아앙..아흐윽.. ”
이렇게 한동안을 즐기자 나는 또 다시 절정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교수님 몸 속 깊은 곳에 정액을 분출하고는 그대로 그것을 뽑아 냈다. 교수님은 계속해서 절정을 맞이하여 이번에는 상당히 오랫동안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절정을 맞이하지 못했다. 나는 교수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손가락을 교수님의 갈라진 틈으로 침입시켰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교수님의 그곳 속을 한 번 크게 휘저은 다음 손가락을 꺼내자 손가락은 애액과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자, 빨아서 깨끗이 해봐. ”
“네 주인님.. ”
내가 손가락을 교수님의 입에 가져다 대며 빨도록 시키자 교수님은 내 손가락에 묻은 정액과 애액을 모두 빨아 먹었다.
“자, 이번엔 여기다. ”
자리에 앉아 그것을 가리키자 교수님은 내 앞에 엎드려 내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내 그것은 이미 줄어들어 버린 상태로 애액과 정액이 묻은 채 지저분해져 있었다. 교수님은 혀로 핥기도 하고 입 속에 넣어 쭈욱쭉 빨기도 하며 내 그것을 깨끗하게 했다. 교수님이 그것을 깨끗하게 하고 나자 내 그것은 교수님의 봉사로 약간 발기한 채 침만이 묻어 번들거렸다.
“마무리는 티슈로 깨끗이 하는 거다. ”
“네, 주인님. ”
교수님은 나의 명령에 티슈를 뽑아 내 그것을 깨끗이 닦아냈다.
“앞으로도 마지막에 주인님의 그것을 깨끗하게 할 때는 마지막에 깨끗이 티슈로 침이 묻은 것을 닦아내도록 한다. 알았나? ”
“네, 주인님. ”
“그래.. 그럼 오늘의 봉사는 이정도로 끝내기로 하고 자도록 하자. 준비해라. ”
“예, 주인님. 이쪽으로.. ”
교수님은 아까 펴둔 이부자리로 나를 안내해 이불을 걷고 내가 눕자 이불을 다시 덮어주었다. 나는 눕기 전에 캠코더를 정지시키고는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너도 들어와라. 팬티는 그대로 입고 잔다. ”
“네...주인님.. ”
이불 속으로 교수님이 들어오자 나는 교수님을 품에 끌어 안은 후 교수님의 유방을 주물렀다.
“내일 아침 봉사를 잊지 말도록. ”
“예, 주인님.. ”
나는 그렇게 말한 후 유방의 풍만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시점이 바뀝니다]
“목욕하려고?”
“네 같이 하시겠어요?”
철구의 시선 앞인데도 아무런 특별한 의식을 하지도 않고 유교수는 블라우스를 벗어내고 치마를 내렸다. 속옷 차림으로 팬티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엷은 베이지 색의 브라자와 같은 색의 팬티. 젖가슴은 상당히 컸다.
두 유방 사이에 깊은 계곡이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펑퍼짐한 히프에 힘겹게 올라가 있는 심플한 팬티.
길고 날씬한 형태의 각선미에 넋을 잃었다.
유교수는 목욕타올로 머리의 물기를 닦아내고 있었다.
알몸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는 유교수의 모든 것에 철구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죄악감에 싸이면서도 그 아름다운 유교수의 알몸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잘록한 허리에서 히프의 갈라진 계곡으로, 그리고 긴 다리로.
유교수는 기분이 좋은 듯이 타올을 알몸으로 미끄러뜨렸다.
아낌없이 하얀 겨드랑이 아래도, 풍만하게 부푼 유방도, 사타구니의 치모도 철구의 앞에 모조리 드러내 놓고 있었다.
“벗겨드릴게요.”
유교수는 알몸인 채로 철구의 셔츠를 벗겼다.
눈 앞에서 유교수의 알몸이 흔들렸다. 런닝셔츠를 벗길 때 머리에서 속옷을 벗겨내기 위해 만세를 부르는 자세를 하자 유방이 철구의 눈 앞에서 출렁출렁 크게 흔들렸다.
“자, 벨트를 풀고...”
“알았어.“
철구가 바지의 벨트를 풀자 뭔가 말을 할 사이도 없이 유교수는 지퍼를 내리고 벗기고 말았다.
팬티차림으로 알몸의 유교수 앞에 서 있게 되었다. 주저하는 사이에 유교수는 팬티에 손을 대었다.
팬티를 내리자 기운차게 발기해서 단단해진 그것이 유교수의 얼굴을 때렸다.
알몸의 철구의 발밑에 무릎을 꿇은 유교수의 알몸을 위협이라도 하려는 듯이 유교수의 얼굴 앞에서 철구의 충혈된 그것은 불끈거리며 크게 튀어 올랐다.
“유교수는... 나...”
유교수는 철구의 그것을 대견하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미소 지었다. 아무렇지 않게 유방을 가리면서 일어서며 철구를 목욕탕으로 이끌었다.
“밥 준비를 해놓을께요”
“알았어.”
철구는 유교수의 알몸을 아쉬운 듯이 돌아다보아도 유교수는 이미 알몸을 타올로 감싸버
리고 탈의소를 나갔다.
할 수 없이 철구는 목욕을 했다.
그러나 눈에는 완전히 유교수의 알몸의 모든 것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의식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욱 힘이 들어가며 더욱 답답해져 갔다.
유교수가 어서 오라는 듯이 이불을 걷고 그를 유인했다.
철구는 자기의 침상에서 일어나 유교수의 옆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유교수의 달콤한 살냄새가 났다.
철구는 유교수의 몸에 손을 뻗었다.
유교수는 거부하지 않았다.
철구가 손을 어깨에 두르고 끌어안았을 때 뜨거운 숨을 흘렸을 뿐이었다.
철구는 유교수의 몸을 끌어당겨 힘껏 껴안았다.
철구의 몸 위에 유교수의 몸이 포개어 졌다.
부드러운 여체의 감촉에 철구는 참을수 없었다.
가슴팍에서 유교수의 풍만한 유방이 찌부러지는 감촉이 있었다.
유교수는 머리를 철구의 어깨에 기댔다.
“유교수, 유방이 크네”
“그런 말 하지마요”
“스타일도 너무 좋아.”
“...”
철구는 유교수의 몸에 두른 손으로 여자의 살결을 즐기고 있었다.
등을 애무하자 유교수는 처음에는 꿈틀 하고 몸을 흔들었지만 나중엔 철구에게 맡기고 있었다.
철구는 볼륨이 있는 유교수의 히프를 애무하며 엉덩이의 길라진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 뜨렸다. 유교수는 가늘게 떨고 있었다.
“이런... 그만 해요오...”
“유교수, 미안...”
목덜미에서 속삭였다. 그러면서도 철구는 멈추지 않았다. 유교수는 몸에서 떼어내어 옆에 뉘였다.
그렇게 해 두고 이번에는 유교수의 위로 철구가 덮쳤다.
유교수는 철구를 올려다 보았다.
참지 못하고 유교수의 몸 위에서 두손을 풍만한 유방에 대었다.
“으응... 안돼.”
유교수는 시트를 움켜쥐며 몸부림쳤다.
말로는 아무리 거부를 해도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았다. 그것을 구실로 철구의 손이 유방을 송두리째 주무르기 시작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
“굉장해, 유교수의 유방... 부드럽고...”
“하악! 으응...”
철구는 그것이 아플 정도로 팽창해 있는 것을 의식했다.
유교수의 유방의 감촉에 정신을 잃고 부풀어 오른 그것을 유교수의 아랫배에 밀어 넣으려
했다. 팬티 위라도 그것이 비벼지니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무턱대고 젖가슴을 주물러 대며 단단해진 그것을 아랫배에 밀어 붙이고 있었다.
유교수는 철구에게 범해그곳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등줄기에 달콤한 전율이 달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갑자기 유교수의 몸 위에서 철구가 경련하다 싶더니 쓰러져 왔다.
그 숨결은 거칠었다.
폭발해 버렸는지 철구의 사타구니와 겹쳐져 있는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유교수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단지 철구를 끌어안아 주었다.
철구는 아직 청년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주인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