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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0 유교수 이야기 (10/45)

                                                                      

00010  유교수 이야기  =========================================================================

                                                                      

“웁..우우웁... ”

“깨끗이 해라. ”

교수님은 약간 고통스러운듯 했으나 서서히 내 물건을 빨기도하고 혀로 핥기도 하면서 깨끗이 해나갔다. 그러는 사이 나의 물건은 다시 커졌고, 교수님의 봉사로는 만족하지 못한 나는 교수님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마치 아랫도리에 하듯이 박아댔다. 교수님은 상당히 고통스러워 했지만 그것이 나의 가학적인 쾌감을 충족시켜 오히려 금방 절정에 도달하도록 했다. 나는 터져나오는 정액을 다시금 교수님의 몸에 뿌렸다. 나의 정액을 몇차례나 받은 교수님의 몸은 하얗게 말라붙은 정액과 아직 흘러내리고 있는 정액으로 더러워졌고, 갈라진 틈에서는 내가 몸 속 깊숙히 사정한 하얀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무릎을 세운 채 다리를 벌리고 앉아라. ”

“하아..하아... 네... ”

교수님은 힘겨운듯 숨을 고르다 대답을 하고는 시키는대로 했다. 상체를 일으키고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리자, 몸 쪽에 뿌려진 정액이 젖가슴과 배를 따라 서서히 흘러내렸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음부에서도 하얀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손을 다리 밑으로해서 잘 보이도록 벌려라. ”

“네!?.......예.. ”

교수님은 나의 요구에 흠칫 놀란듯 했으나 곧 손을 가져가 꽃잎과 함께 갈라진 틈을 활짝 벌렸다. 나는 얼른 캠코더로 교수님이 스스로의 부끄러운 부분을 개방하는 것을 남김없이 찍었다. 교수님의 벌어진 틈 사이로 허연 정액이 울컥울컥 쏟아져나왔다. 

“훗..과연.. 양이 많군.. ”

“예?... ”

교수님은 나의 말에 새삼스럽게 수치스러움을 느꼈는지 얼굴이 빨개졌다. 나는 교수님의 부끄러운 모습을 충분히 촬영했다고 느껴지자 슬슬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된 것 같군.. ”

“....예 ”

“말해봐라, 너는 무엇이지? ”

“...저는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

“그런데 노예가 그렇게 형편없는 행동을 해도되는가!! ”

“예!? 무슨.. ”

“너는 마음으로부터 복종하고 있지 않다. 주인님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고, 주인님께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올바른 노예의 태도다!! 근데 넌 뭔가! 제대로 명령을 

수행한 것이 없지 않는가!! 마지못해 주인님의 명령에 따르는 듯한 그 태도가 뭐냔 

말이다! 노예면 주인님의 명령을 받게 된 것을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그 명령에 

따르란 말이야!!”

“죄, 죄송합니다...용서해주세요..주인님.. ”

“잘못한 것은 알고 있나! ”

“예...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주인님.. ”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겠지? ”

“예?? ”

“잘못을 저지른 노예에게 벌을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일! 이번 일은 간단한 벌을 내리는 

것으로 용서해주겠다. “

“예..고맙습니다. 주인님... ”

“다음부터는 마음으로부터 주인님에게 복종하도록 교육시켜주겠다. 단단히 준비하도록! ”

“예... ”

“그리고 오늘밤은 그대로 자도록 한다”

“그대로요?? 그럼 씻지 말라는... ”

“그것을 꼭 설명해야 알아듣나! ”

“예...알겠습니다. ”

다음날, 출장을 나간 교수의 집에서 일어난 난 빨래를 널고 있는 교수님의 뒤로 다가가 살며시 끌어 안았다. 

“아.. 주인님 잘 잤어요? ”

“응.. ”

나는 대답과 함께 교수님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이.. 빨래 너는데 방해되요.. 조금 있다가...우선 세수부터 하고 와요..네? ”

“음.. ”

나는 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세수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간단히 씻고 나오자 교수님도 빨래를 다 널었는지 부엌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침 해놨으니까 와서 먹어요..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크게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우선 먹어두기로 하고 부엌으로 가자 식탁에 아침 식사가 차려져 있고 교수님은 찌개를 데우고 있는 듯 했다. 이윽고 찌개가 다 데워지자 교수님은 식탁에 찌개를 내려 놓고는 내 옆에 앉았다. 

“자, 어서 먹어요. ”

“응.. ”

나는 우물거리며 밥을 먹었다. 밥을 먹으며 옆에 앉은 교수님에게 손을 뻗쳐 교수님의 탄력있는 가슴의 감촉을 즐겼다. 교수님은 위에 얇은 티만을 입고 있어 가슴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아흥.. ”

교수님도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흘리며 내가 가슴을 만지기 쉽도록 더욱 다가앉았다. 

교수님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나.. 에이프런만 입은 모습이 보고 싶은데... ”

“에?...으응.. 그럼 잠깐만... ”

나의 요구에 교수님은 에이프런을 들고 부엌을 나갔다. 나는 교수님이 돌아올 때까지 아침식사를 했다. 옷만 벗고 에이프런만 두르면 되기 때문에 금방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던 교수님은 내가 식사를 끝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저어....주인님.. ”

내가 식사를 끝내고 물을 마시고 있을 때, 교수님이 에이프런을 두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정면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뒤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순 없었지만 꽉 매여진 에이프런 위로 도드라져 보이는 유두가 지금 교수님의 상태를 알려주고 있었다. 교수님은 부끄러운지 머뭇거리며 좀 떨어진 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나는 일부러 괴롭히고 싶어졌다. 

“나 밥 다 먹었는데... ”

“아... ”

“어서 치워야되지 않나? ”

“아..으응.. ”

교수님은 쭈삣거리며 다가와 식탁을 치우기 시작했다. 교수님이 가까이 다가오자 에이프런의 뒷부분을 볼 수 있었다. 완전히 옷을 벗고 에이프런만 착용한 교수님은 탐스러운 엉덩이와 매끄러운 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고, 옆에서 보면 모양 좋은 젖가슴의 형태가 에이프런에 눌려 옆으로 살짝 밀려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헤에... 음란하군.. ”

“아아.. 부끄러워요.. ”

“아니야.. 보기 좋아... ”

“...정말요? ”

“응 ”

“으응... 기쁘지만... 그래도 부끄러워... ”

나는 교수님이 식탁을 치우러 움직이는 동안 교수님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교수님은 처음엔 흠칫 몸을 떨었으나 이윽고 자신의 일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식탁을 다 치운 교수님은 설거지를 하였고 나는 그 모습을 식탁에 앉아 천천히 감상했다. 설거지를 하며 팔을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가 묘하게 흔들리는 것이 자극적이었다. 거기에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교수님의 매끄러운 우유빛의 하얀 피부는 정말 최고였다. 그 우유빛의 피부가 지금은 부끄러움으로 상기된 것인지, 아니면 보여지고 있다는 것에 흥분한 것인지 상기되어 보기 좋은 핑크빛을 띄고 있었다. 그렇게 교수님의 뒷모습을 감상하는 동안 나의 물건은 우람하게 솟아올라 쾌감을 분출해주길 갈망하고 있었다. 그 욕구에 응해 나는 교수님에게 살며시 다가가 뒤쪽에서 끌어앉았다. 

“아... ”

교수님은 내가 갑자기 끌어안았음에도 나를 계속 의식하고 있었던 것인지 별로 놀라지 않았다. 내가 에이프런 안쪽으로 양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무르자 교수님은 얉은 신음을 내뱉었다. 

“으응... 설거지마저 하고... ”

“응.. 계속해.. 난 신경쓰지 말고.. ”

난 그렇게 말하며 한 쪽 손을 교수님의 미끈한 배를 타고 미끄러뜨려 교수님의 은밀한 둔덕에 이르게했다. 교수님은 부끄러운 차림을 한 것에 흥분한 것이었는지 약간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나는 교수님의 유두를 꼬집으며 천천히 꽃잎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악... ”

교수님은 갑작스런 자극에 몸을 떨며 하던 일을 멈췄지만, 이내 하던 일을 계속했다. 

내가 교수님의 귓불을 깨물고 숨을 불어넣으며 계속해서 자극을 가하자 교수님은 몸을 떨며 주어지는 자극에 견디면서 설거지를 계속했다. 그러는 사이 교수님의 그곳은 축축히 젖어 나의 손가락을 별다른 저항 없이 받아들일 정도가 되었다. 나의 손가락이 동굴 안 쪽으로 침입하자 더디던 일의 속도가 더욱 늦어지며 교수님이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자극을 견디려 애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교수님을 더욱 더 괴롭히며 목덜미를 혀로 자극했다. 교수님이 흠칫흠칫 몸을 떨면서 설거지를 애써 끝마쳤을 때는 이미 그곳은 흥건히 젖어 내 손가락 3개가 들락날락하고 있었고, 얼굴은 상기되어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나는 교수님의 동굴 속을 탐험하던 내 손가락을 꺼내어 교수님의 입가로 가져갔다. 교수님은 나의 의도를 눈치채고는 천천히 손가락을 혀로 핥다가 입 속에 넣고 빨았다. 

“쭙..쭈웁..쭈웁..쭙쭙... ”

자신의 애액이 흥건한 손가락을 육감적으로 빠는 교수님의 모습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진 나는 내 그것을 그대로 교수님의 몸에 삽입했다. 

“흐윽...으응... ”

교수님은 갑자기 파고드는 나의 물건에 약간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이미 흥건히 젖어 있는 교수님의 그곳은 내 그것을 손쉽게 받아들였다. 나는 교수님을 개수대에 기대 엎드리게 한 다음, 달덩이 같은 둔부를 잡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응..으응..하윽.. 좋아..아앙~~ ”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교수님은 다리를 살짝 벌려 내가 움직이기 좋게 해주었고 나는 더욱 깊숙히 내 물건을 삽입하였다. 내 그것이 교수님의 그곳 속을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흘러나온 애액이 방울져 떨어져 내렸다. 이미 바닥에는 교수님이 흘린 애액이 고여 작은 샘을 이루고 있었다. 

“아항...좋아.. 더욱... 하앙...하악.. ”

나는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교수님의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려 옆구리에 꼈다. 

교수님은 다리가 들어 올려져 한 쪽으로 다리를 한 껏 벌린 자세가 되어 나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응..깊게..아아..깊게 들어와요..아항...” 

그렇게 한동안 움직이자 교수님은 서서히 한계에 다달았는지 더욱 가쁜 신음을 흘렸다. 나는 움직임에 더더욱 박차를 가해 교수님이 절정에 이르는 것을 도왔다. 

“앗..아앙..가,갈거 같아...아흑...나.. 가요...하아아아아앙!! ”

교수님은 결국 절정을 맞이하며 대량의 애액을 분출했다. 약간 끈적한 애액이 나와 교수님의 결합부에서 땅으로 길게 늘어지며 흘러내렸다. 나는 여전히 교수님의 한쪽 다리를 허리부근까지 들어올린 상태에서 교수님이 여운을 느끼는 것을 잠시 기다린 후, 들어 올렸던 다리를 반대쪽의 어깨에 걸치면서 교수님의 몸을 돌렸다. 교수님은 한 쪽 다리는 내 어깨에 걸치고, 몸을 뒤로 뉘여 두 팔로 개수대에 몸을 지탱하고는 한 다리로만 발돋움을 겨우겨우 체중을 버티는 자세가 되었다. 나는 다시금 허리를 움직이며 교수님을 몰아가기 시작했다. 내 그것이 그곳을 들락날락 하는 것은 에이프런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밑에서 들려오는 음란한 소리로 보건데 축축히 젖어 있는 교수님의 그곳과 내 그것이 마찰되며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움직이자 교수님은 또다시 절정이 가까운 것인지 신음소리가 가빠지며 교성을 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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