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00006 유교수 이야기 (6/45)

00006  유교수 이야기  =========================================================================

“아흑!...으음... ”

보다 강렬한 자극이 가해지자 교수님은 저항하는 것도 잊은 채 쾌감에 몸을 맡겼다. 

그렇게 한동안 집요하게 애무를 하던 나는 우람하게 솟은 나의 물건을 꺼내서 교수님의 젖다 못해 허벅지를 타고 애액이 흘러내리는 동굴의 입구에 갖다대었다. 교수님은 귀두부분이 어느 정도 파고 들어가서야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아챈듯 허리를 흔들며 저항했다. 

“아,안돼! 잠깐...”

“훗...자...간닷!! ”

나는 교수님의 말을 무시하고는 힘차게 허리를 밀며 삽입했다. 교수님은 나의 물건이 몸 속으로 짓쳐들어가자 몸을 경직시키고는 부르르 떨었다. 나는 교수님의 풍만한 둔부를 두 손으로 단단히 잡아 고정시키고는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안돼...읏..으응... ”

“흐읏...후욱...후욱... ”

교수님의 안은 마치 살아있는듯이 나의 그것을 감아왔다. 단순히 조이는 느낌이 아닌 말 그대로 동굴 안쪽 벽으로 그것을 감아쥐는 듯한 느낌이었다. 같은 여자이고 또 자매이지만 교수님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다. 

“읏...교수님의 이 곳.. 굉장히 조이는데...” 

“흑...아읏...흑흑... ”

교수님은 가끔씩 신음을 흘리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과는 반대로 몸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원하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것 같았다. 

“흑흑...아아..여,여보...미안해요..” 

난 교수님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허리의 운동을 더욱 격렬히 했다. 교수님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어느새 저항이 약해지고 서서히 신음이 커져 가기 시작했다. 

난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 하나를 앞으로 이동시켜 교수님의 풍만한 젖무덤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강하게 주무르다가 유두를 꼬집으며 괴롭히자 교수님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교성을 그곳렀다. 

“아..아흑.. 그,그렇게... 으읏...아악.. ”

그렇게 애무를 하며 허리운동을 반복하자... 사정의 순간이 찾아왔다. 교수님의 착 감겨오는 그곳덕분에 교수님과 할 때 보다 훨씬 견디기가 힘들었고, 그 시기가 빨랐다. 난 내 그것을 빼내고는 머리채를 잡아 교수님의 입에 들이댔다. 

“음...으음... ”

교수님은 입을 꼭 닫은 채 저항했다. 나는 갑자기 화가 치밀어 교수님의 따귀를 

후려쳤다. 

“철썩, 철썩!! ”

뺨을 때리며 머리채를 놓자 교수님은 내가 때리는 힘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졌다. 나는 가학적인 쾌감에 도취되어 교수님의 머리채를 잡아 들어올리고는 코를 손가락으로 꽉 쥐어서 막았다. 한동안 숨을 참던 교수님은 결국 입을 벌렸고 그 때를 놓치지않고 나의 육봉을 교수님의 입 안으로 쑤셔 넣었다. 

“우웁...우우욱.... ”

눈물을 흘리며 나의 그것을 입에 물고 있는 교수님의 모습은 나의 저 편에서 잠자고 있던 어두운 욕망을 더더욱 부채그곳했다. 나는 교수님에게 그것을 물린 채로 허리를 움직여 강제로 펠라치오를 시켰다. 교수님은 아직 뺨의 아픔을 기억하는지 이빨을 세우지 않고 큰 저항없이 있었다. 나는 교수님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고는 허리를 강하게 밀어부쳐 내 육봉을 교수님의 목구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켰다. 

“그렇게 가만히 있지만 말고 혀를 쓰란 말이야! ”

“웁..우우웁..우욱...우웃... ”

내가 윽박지르자 교수님은 내 그것을 목구멍까지 삽입한채로 혀를 써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교수님의 동굴 속에서 충분히 달아올라 있던 나는 교수님이 혀를 써서 애무하기 시작하자 금방 절정에 다달아 하얀 액체를 분출했다. 

“웁..우웁..우욱... ”

“뱉지 말고 모두 삼켜! ”

내가 소리지르자 교수님은 강렬하게 분출되어 입 안에 고인 정액을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모두 삼켰다. 교수님의 목이 움직이는 모습을 내려다 보면서 만족을 느낀 나는 모든 걸 분출하고 사그라든 나의 물건을 교수님의 입에서 빼냈다. 

나는 교수님의 손에 나의 육봉을 쥐어주었다. 

“뭘해야 될지는 알겠지? ”

“흑흑...철구야... 이제 그만해... ”

교수님은 울면서 애원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나의 욕망을 부추기고 있었으니 나는 다시 교수님에게 손으로 내 그것을 애무하도록 시켰다. 교수님은 나의 지시에 할 수 없이 손을 움직였고, 나의 물건은 다시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충분히 커지자, 이번에는 아무런 애무도 하지 않고 교수님을 엎드리게 한 채로 뒤에서 다시 삽입했다. 한동안 격렬하게 움직이며, 이번에는 교수님을 절정에 이르게 하려고 했지만, 교수님의 살아있는 듯한 그곳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또 버틸 수가 없었다. 다시금 입으로 나의 물건을 애무하게 하여 정액을 쏟아내고는, 재차 도전에 들어갔다. 세번째에는 그래도 많이 익숙해졌는지 교수님의 살아있듯이 감겨오는 동굴의 감촉을 견뎌낼 수 있었다. 

“읏..으윽..아앗...읍...우웃...웃 ”

교수님은 이제 거의 절정에 다다른듯 신음소리가 잦아졌다. 신음소리가 잦아그곳수록 입을 가리고 소리를 죽여보려고 노력했지만 나의 격렬한 움직임에 다시금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는 했다. 그렇게 한동안 밀고 당기기를 계속하자, 교수님이 갑자기 몸을 경직시키며 고개를 푹 숙였다. 

“으으우우읍...으으읍...으윽.. ”

입을 가리고 절정에 이르러 터져나오는 쾌감에 찬 교성이 새어나오는 것을 애써 막아보았지만, 부르르 떨리는 몸과 동굴에서 터져나오는 쾌락에 찬 애액은 교수님이 분명히 절정에 이르렀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후후... 교수님도 드디어 느꼈군... 역시 몸은 정직해. ”

“우우웃... ”

“안된다 하면서도 결국 느끼잖아? 흐흐..이제부터 더욱 강렬한 쾌감을 느껴보자구 ”

난 교수님을 돌려 눕힌 후 다리를 벌리고 한 쪽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는 아직 사그러들지 않은 나의 우람한 그것을 교수님의 그곳에 조준하고는 힘차게 밀어 넣었다. 

“우우웃!! ”

교수님이 계속해서 입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억눌린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이미 한 번의 절정을 느끼자 더 이상 쾌감을 참아내기 힘든 듯 눈을 꼭 감고 입을 가린 교수님에게서는 아까보다 더욱 잦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으읏..우웃..우웁...으윽... ”

나는 그대로 교수님의 육체를 희롱하며 계속해서 삽입과 사정을 반복했다. 교수님과 달리 교수님의 동굴 안의 감촉은 내가 오랫동안 버티기 힘들게 했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교수님이 쾌감을 더 이상 제대로 참아내지 못하자 더욱 교수님의 몸을 탐하기가 쉬웠다. 무엇보다 교수님의 끝내주는 그곳맛 때문에 나는 그 뒤로 세 번이나 더 정액을 쏟아내 교수님의 가슴과 얼굴에 뿌려주었다. 교수님도 더 이상은 쾌감을 참아 내지 못하고 나의 집요한 애무와 거친 허리 운동에 무너져 네 번이나 절정에 올랐고, 결국 실신하듯 잠이 들어버렸다. 나는 그런 교수님을 보고는 내 육봉을 교수님의 동굴 속에 삽입한 채로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교수님일거라고 생각하고 가슴을 주무르며 얼굴을 확인했는데, 교수님였다. 그제서야 어제밤의 일이 떠올랐다. 교수님을 강제로 범하며 가학적인 행위를 즐겼던 것이 떠오르자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업그곳러진 물.. 거기에 어제의 일을 생각하는 동안 무럭무럭 자라난 나의 그것을 교수님의 그곳이 압박해오자 오히려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위 '명기'임이 분명한 교수님을 단지 죄책감만으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웠다. 거기에 어제의 그 가학적인 행위는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던 검은 욕망이 분출된 것으로, 그 또한 나의 본성이라 생각되자 이제는 오히려 어제와 같은 행위를 다시 한 번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게 되었다. 거기에 과 교수님은 내 여자라는 인식이 겹쳐지면서 오히려 이제부터 교수님을 마음껏 괴롭혀주겠다는 새디스트적인 욕망이 무럭무럭 솟아났다. 

“으음... ”

내가 그러한 심경의 변화를 겪는 동안 교수님은 내가 가슴을 주무른 것과 자신의 몸 속에서 커지며 점점 깊숙히 들어간 나의 육봉을 느낀 것인지, 잠에서 깨어났다. 

“철구야! ”

“훗.. 교수님 일어났어? 어제 좋았나 보네.. 여태까지 자다니... ”

교수님은 나의 말을 듣고 잠이 완전히 깼는지, 가슴을 주무르는 나의 손길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잠시 가슴만을 생각하던 교수님은 그제서야 자기 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는지 얼굴이 빨개지며 내 육봉을 몸 속에서 빼내기 위해 몸을 비틀었다. 그 모습을 보자 나는 왠지 더욱 괴롭혀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부터 뭐,뭐하는 거야! 그만둬! ”

“뭘 그만두라구? ”

“그,그러니깐...” 

“확실하게 말해야 그만두지,교수님? ”

“어,어서 빼! ”

“어떤 걸? ”

“그... 그것를.... ”

교수님의 입에서 그것라는 학생 앞에서 꺼내기에는 거북한 말이 흘러나오자, 나는 어느 정도 만족하고 몸 속에서 육봉을 뽑아냈다. 아직 내 육봉은 욕망을 배출하지 못하고 꼿꼿이 선 채 꺼덕거리고 있었다. 나는 부족한 욕망을 배출할 곳을 찾았고, 실행에 옮겼다. 

“빨아. ”

“무,무슨? ”

“어서 빨라고! ”

난 당황해하는 교수님의 머리를 잡고 내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하늘을 향해 치솟은 내 물건이 교수님의 얼굴 앞에 들이밀어지자 교수님은 거세게 저항했다. 하지만 나는 교수님의 머리를 꽉 잡은 채로 내 그것을 교수님의 입에 들이댔다. 

“어서 빨아봐.. 성난 내 물건을 일단 진정시켜야 되지 않겠어? ”

“우웁.. ”

교수님은 입을 굳게 다문채 얼굴을 돌리며 피해보려했지만, 내가 머리를 단단히 고정시키고 있어 피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난 한 손으로는 교수님의 머리를 잡고, 나머지 한 손으로 교수님의 코를 꽉 틀어쥐었다. 한동안 그렇게 코를 막자 교수님은 숨이 차는지 결국 입을 벌렸고, 나는 교수님의 머리를 재빨리 끌어당기며 내 그것을 밀어넣었다. 

“우웁..우우웁... ”

“가만히 있어! 아랫도리로 하는 것보다는 나을텐데? ”

내 말은 교수님의 저항을 없애는데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 나는 그대로 교수님의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스스로 좀 해봐. 빨리 끝내는 게 서로 좋지 않겠어? ”

교수님은 내 말에 따라 스스로 빨기 시작했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혀를 써서 애무를 했지만 별로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난 움직임이 좀 미진하다 싶을 때는 머리를 잡고 강제로 움직이거나 교수님의 젖가슴을 세게 움켜쥐는 것으로 재촉했다. 그렇게 조금 애무를 받자, 아침부터 벌떡 서 있었기 때문인지 금방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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