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 유교수 이야기 =========================================================================
“헤헤..계속 흘러나오네.. ”
“아아... 정말 양이 많은 것 같아. ”
“흠... 남편분은 이거 보다 적어요? ”
“응.. 이렇게 많지는 않았어..”
“앗!..근데 그렇게 계속 몸 속에 싸도 괜찮아요? 임신은? ”
“아....괜찮아.. 아까 낮에 처음 한 뒤에 곧바로 피임약을 먹었거든.. ”
“하...다행이네.. ”
교수님은 티슈로 나와 자신의 몸을 다 닦고는 내 옆에 누웠다. 나는 팔을 뻗어 팔베개를
해주었다. 교수님의 한 손은 여전히 다리 사이의 티슈를 꼭 누르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내 가슴에 올린 채로 나에게 안긴 채 누워있었다.
“교수님...좋았어요? ”
“응?...으응.... 좋았어.. ”
교수님은 아까 전의 격렬한 정사가 생각났는지 얼굴을 붉혔다.
“다행이다.. 사실 좀 걱정했어요. ”
“뭐를? ”
“나.. 여자하고 한 건 처음이거든요... ”
“그,그래? ”
“네..그래서 잘 몰라서.. ”
교수님은 내 가슴에 안긴채로 누워 촉촉히 젖은 눈으로 날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럼...내가 첫 여자네... ”
“흠...그렇죠.. ”
“혹시.. 처음이 이렇게 나이 든 여자라서 싫지 않아? ”
나이라고 해봐야 교수님은 젊다. 유부녀 타이틀을 달고 있을 뿐.
“훗..설마요? 싫었으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어요.. 아까 낮의 일 벌써 잊었어요?”
“그..그건...”
부끄러웠는지, 교수님은 내 가슴을 끌어안으며 얼굴을 파 묻었다. 그런 교수님이 왠지 귀여워서 꼭 끌어 안았다.
“교수님은 젊어서 괜찮아요. ”
“그,그래? ”
“네..어떻게 봐도 20대로밖에 안 보여요.”
“....지금 나 놀리는 거지? ”
“진짜에요.. 피부도 좋고... 몸매도 날씬하고.. 아무도 애가 둘이나 있다고는 생각 못할걸요?”
“........고마워.”
기쁨의 소리를 지르며 내 가슴에 묻고 있던 고개를 치켜든 교수님는, 내 목에 팔을 감으며갑작스레 안겨왔다. 나도 다시 한 번 교수님의 몸을 꼭 끌어안았다.
“이봐요... 이렇게 안기는 건 꼭 어린애 같다니깐.. ”
“풋..... 키스해줘.. ”
나는 교수님의 키스 요구에 응했다. 입을 맞추자 교수님은 내 목과 머리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열정적으로 혀를 휘감아 왔다. 한참을 서로의 입술을 탐하며 혀를 놀리다가, 교수님이 팔의 힘을 빼며 입술을 뗐다.
“하아..하아... 으응...키스도 좋았어.. ”
“흠...나도요... ”
교수님은 키스하는 동안 내내 숨을 참았는지 약간 숨을 몰아쉬며 한동안 숨을 골랐다.
난 그동안 계속 교수님을 안은채로 누워있었다. 오늘 무려 3번이나 정사를 치뤘기 때문에 지칠대로 지쳐서 몸이 늘어지고 있었다. 횟수도 횟수지만, 첫 경험이었다는 점과 그 첫 경험이 거의 강제적으로 여자를 범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생긴 긴장이 날 더욱 더 피곤하게 만든 것 같았다.
교수님은 상당히 계속해서 내 품에 안겨있었다.
나도 교수님의 따뜻한 몸과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이 좋았지만, 그래도 조심할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수고를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즐거움을 포기하기로 했다.
나는 교수님이 말할 수 없이 사랑스러워져 교수님을 또 한 번 꼭 끌어안았다. 교수님이 내 여자가 된다.. 생각만 해도 짜릿한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교수님을 끌어안고 부드러운 등을 쓰다듬으며 상상에 잠겼다. 한동안 행복에 잠겨있던 나는 순간, 현실로 돌아왔다. 그래, 교수님은 내 여자이니 지금 이런 행복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맛 볼 수 있는 것이야...라고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래고는 교수님방에서 나왔다.
교수님은 잠시 바라보더니, 나의 요구에 응하여 고개를 들고는 입술을 맞추어 왔다.
“음....으음... ”
나는 내 입 속에 들어온 교수님의 혀를 살짝 깨물며 동시에 교수님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교수님은 내가 유방에 손을 대는 순간 혀를 멈칫했다가는 다시금 열심히 혀를 놀려 내 혀를 휘감아 왔다. 나도 그에 응해 마주 혀를 휘감으며 교수님의 입에서 흘러들어오는 타액을 꿀꺽 마셨다.
“이런... 오히려 더 커져버렸네... ”
나는 교수님의 입술을 나의 입에서 떼어 내고는 말했다. 약간 몸을 일으켜 머리 쪽의 벽에
몸을 기댔다.
“이래서는 더 불편하겠는데... ”
교수님은 얼굴이 약간 상기된 채로 나의 얼굴과 반바지가 불쑥 솟아 텐트가 쳐져있는 그 부분을 번갈아 바라볼 뿐이었다. 나는 여전히 한 손으로 교수님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 교수님의 손을 잡은 후, 내 다리 사이의 불쑥 솟은 그 부분으로 이끌었다.
“교수님... 손으로 해줘요... ”
이렇게 말하며 교수님을 다시 끌어당겨 입술을 탐했다. 키스가 점점 깊어져감에 따라, 처음에는 가만히 얹혀있던 교수님의 손이 바지 위로 나의 그것을 문지르다가, 이제는 바지 속으로 들어가 나의 그것을 잡고는 위, 아래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음... 교수님... 손이 부드러워요... ”
나는 교수님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교수님은 살며시 고개를 돌려 아래쪽을 바라보면서 손의 움직임에 더욱 열중하기 시작했다. 나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 반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교수님은 그동안 계속해서 손의 움직임에만 신경쓰고 있었다. 나는 다시 교수님의 탐스러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교수님의 손과 가슴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끼며 교수님의 얼굴 이곳 저곳에 키스를 하자, 교수님은 약간 피하며 손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 했다. 한동안을 그렇게 움직이자 부드러운 여자의 손으로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사정의 순간이 더 일찍 찾아 오는 것 같았다.
“이,교수님... 나올 것 같아요.. ”
“.... ”
교수님은 대답없이 더욱 손의 움직임을 빨리 할 뿐이었다. 더욱 격렬해진 움직임에 나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꼿꼿이 선 그것 끝에서 하얗고 뜨거운 액체를 뿜어 냈다.
“아아.... ”
“좋았어? ”
교수님이 웃으며 물었다. 교수님은 여전히 줄어든 나의 물건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교수님의 부드러운 손의 감촉을 아직 느낄 수 있었다.
교수님은 얼굴을 살짝 붉히며 방 안의 티슈로 내 그것 끝과 교수님의 손에 약간 묻어 있는 정액과 방 안에 뿌려져 있는 정액을 닦았다.
교수님은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주었다. 나는 교수님을 끌어 안은 채 교수님이 먹여주는 과일을 넙죽넙죽 받아 먹었다.
“교수님, 과일 말인데요... ”
“응? 왜? ”
“입으로 먹여줘요. ”
“응?..아... ”
교수님은 얼굴이 약간 빨개지더니 복숭아 한 조각을 집어들고는 입에 물고 내 입에 들이댔다.
나는 복숭아를 먹으면서 교수님의 입술을 즐겼다. 달콤한 복숭아의 맛과 교수님의 부드러운 입술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더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교수님, 이번에는 저거.. ”
나는 포도를 가리키며 말했다. 교수님이 포도 알맹이를 입술에 물었는데, 워낙 알맹이가 작다보니 입술에서 조금 튀어나온 정도였다. 그렇게 입술을 오므리고 있는 모습이 꼭 키스해달라고 조르는 것 같아 왠지 모르게 귀여웠다. 나는 교수님에게 입 맞추며 혀를 집어 넣어 교수님의 입속에서 포도 알맹이를 이리 저리 돌리다가 내 쪽으로 끌어와서 삼켰다.
“이번에는 내가 먹여줄게요.... ”
“응... ”
조그만 복숭아 조각 하나를 집어 입 속에 넣고는 몇 번 씹자, 향긋한 과즙이 흘러나왔다. 그대로 교수님에게 입을 맞추고는 복숭아와 흘러나온 과즙을 내 타액과 함께 흘려넣었다. 교수님은 내가 넣어주는대로 받고는 입을 맞춘채로 조금 씹다가 그대로 삼켰다.
“맛있어요? ”
“응..맛있어. ”
이런 식으로 과일을 어느 정도 먹고 나니, 교수님은 얼굴이 상기되고 약간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교수님, 흥분했네요... ”
“...응...약간... ”
“그럼 어디, 거기도 젖어 있나 볼까? ”
“어? 앗! ...”
나는 교수님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손을 쑥 집어 넣었다. 팬티 위로 교수님의 둔덕을 만져 봤지만 별로 젖은 것 같지는 않았다.
“흠... 이래서는 잘 모르겠네.. 확실하게 확인해야지..”
“무,무슨?...아!... ”
교수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한번 쓱 훑자, 교수님은 약한 신음 소리를 내며 움찔, 떨었다. 손가락을 계곡 사이로 더 침투시키자, 약간 촉촉한 것이 느껴졌다.
“음... 별로 많이 젖어있지는 않네.. ”
“아..그런 말 하지마... ”
“훗...내가 더 젖게 해줄게요. ”
나는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과 꽃잎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간간히 갈라진 틈 윗쪽의 작은 돌기를 스치듯이 문지르거나 손가락으로 집어주자, 교수님의 계곡에서는 꿀물이 넘쳐나오기 시작했다.
“아..교수님.. 이젠 넘쳐나고 있어요.. ”
“그런...부끄러워... ”
교수님은 아직도 많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혔지만, 별로 싫은 표정은 아니었다. 오히려 내가 움직이기 편하도록 다리를 약간 벌려주었다. 한동안 애무를 계속하다가 갑자기 목이 말라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식탁 밑으로 들어가서는 교수님의 바지와 팬티를 잡고 한번에 끌어 내렸다. 교수님은 벗기기 쉽도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내고 교수님의 무릎을 잡고 다리를 벌리자, 촉촉히 젖어 약간 벌어진 꽃잎 사이로 꿀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교수님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열심히 꽃잎을 핥기 시작했다. 흘러넘치는 꿀물을 받아 먹으며 열심히 혀를 놀리자 꿀물이 더더욱 많이 흘러나왔다.
“하아..앙...아응..... ”
교수님도 흥분해서 이제는 비음을 흘리고 있었다. 교수님은 내가 밀착하기 편하도록 의자 끝부분에 엉덩이를 걸치고 다리를 활짝 벌려서 다리사이의 갈라진 틈을 내 얼굴에 들이밀고 있었다.
“할짝할짝...쭈웁...할짝... ”
“읏..으으..아앙...아아앗!! ”
한참동안 애무를 하는데, 교수님이 갑자기 몸을 경직시키고 교성을 토해냈다. 그와 동시에 교수님의 그곳에서 애액이 쏘아져 나와 내 얼굴을 적셨다.
“교수님, 벌써 간거에요? ”
“흐윽...후....응...... ”
교수님은 약간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
“괘,괜찮아... 난 또 하고 싶으니까... ”
“헤헤...그렇게 하고 싶어요? ”
“....응... ”
교수님의 부끄러워 하는 듯한 대답소리를 듣고, 나는 식탁 밑에서 나왔다. 교수님의 하의만 벗고 위에는 티셔츠를 입은채로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상당히 자극적이어서 나는 욕구가 치밀어 올랐다.
“교수님, 침대를 집고 업드려봐요. ”
내 말에 교수님은 순순히 침대을 집고 엉덩이를 뒤로 내민 자세를 취했다. 하얗고 둥근 엉덩이 아래로 다리가 쭉 뻗어 있고 그 다리 사이로는 약간 거뭇거뭇한 음모와 약간 벌어진 꽃잎이 보이는 것이 상당히 음란한 모습이었다. 나는 치솟는 욕구를 잠시 누르고는 교수님을 뒤에서 끌어 안으며 티셔츠와 브라를 걷어 올렸다. 모양 좋은 가슴이 밑으로 약간 늘어지며 더욱 볼륨감 있게 보였다. 나는 한 손으로 교수님의 유방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지퍼를 내리고 나의 물건을 교수님의 꽃잎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