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 유교수 이야기 =========================================================================
“아하아아악!!”
교수님이 가는 것을 보며 나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나,나도..크읏..가,간다!”
몇 번의 움직임을 더 한 후 나도 절정에 이르러 다시 한 번 교수님의 몸 속에 나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흐윽...하아..하아...하아아..”
교수님은 아직도 시트를 틀어 쥔 채 몸을 들썩, 들썩, 하며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결국 교수님이 교성을 지르게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교수님을 가졌다는 정복감에 둘러싸여 또 다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후우...후우우...”
교수님은 계속되는 정사에다 절정에 이른 것 때문에 상당히 지쳤는지 몸을 늘어뜨리고는 가만히 누워 숨을 고르고 있었다. 온 몸이 땀에 젖은 채로 누워서 숨을 고르는 그 모습이 묘하게 섹시해서 나는 다시금 내 그것을 세우고 맹렬히 돌진했다.
“읏...하윽...흐읏...하앙..앗... ”
“후욱..훅...훗..후웃.. ”
교수님은 역시 많이 지쳤는지 이제는 입도 가리지 않고 힘없는 신음소리를 여과없이 내뱉고 있었다.
나도 연이은 사정으로 상당히 피곤해서 그리 오래버티지 못하고 사정했다. 교수님의 몸에서 그것을 뽑아내니 애액과 하얀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침대 옆에 떨어져 있는 교수님의 팬티를 집어 그것을 닦았다. 옅은 녹색이었을 팬티는 앞부분은 이미 젖어 짙은 녹색으로 변해있었고, 히프 부분도 방금 내가 문그곳러 닦아 일부분이 짙은 색으로 변해 버렸다.
“교수님, 팬티는 내가 기념으로 가져갈게요. ”
나는 팬티와 바지를 입고는 교수님의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교수님은 다리를 오므려 모으고 두 팔로 가슴을 끌어 안고는 신음의 여파를 느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오히려 기묘한 정복감이 드는 것을 느꼈다.
교수님에게 다가가니 다리를 오므려 꽉 닫혀진 꽃잎 사이로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교수님이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 당겨 구부리고 있었기 때문에 교수님의 풍만하고 하얀 히프와 음란한 꽃잎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교수님의 히프를 손으로 툭툭 두드리니 그곳이 움찔움찔 하면서 정액이 울컥하고 새어나왔다.
난 교수님을 으스러져라 껴안았다. 안아달라는 교수님의 말에, 자신을 가지라는 교수님의
말에 난 더할 수 없이 흥분해서 당장 교수님을 범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그러나..
우선 참았다. 낮에는 교수님을 강제로 범하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거의 나의 욕구만을 채우고 끝났다. 하지만, 저렇게까지 날 원하는 교수님을 실망시킬 수는 없었다.
“교수님...하고 싶어요.. ”
“해,해도 좋아... ”
교수님은 내 품안에 안긴 채 약간 떨고 있었다. 비록 말은 그렇게 했지만, 떨리지 않을
수 없겠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처음 안기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조금 전은
스스로 원하기 보다는 강제성이 있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나는 우선 교수님을 끌어 안은 손을 내려, 교수님의 히프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교수님의 히프...탐스러워요..”
“...고마워..그렇게 말해줘서... ”
다른 한 손으로는 교수님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실크 잠옷 위로 만지는 것이라
그 촉감이 매우 부드러웠다.
“교수님의 유방은...부드러워... ”
“음..... ”
교수님의 얼굴이 약간 상기되며 가벼운 신음을 흘려냈다.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에
잘 성숙된 유방의 탄력이 더해지자, 이 유방을 갖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다. 그 충동에
충실하게 따라.. 옷의 어깨끈을 잡고, 교수님의 어깨 바깥쪽으로 살며시 밀었다.
스르륵..
옷이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그리 크진 않지만 모양 좋은 교수님의 가슴이 드러났다. 나는 한 손으로 부드럽게 한 쪽 젖가슴을 모아쥐고, 그 끝을 혀로 살짝 핥았다.
“으음... ”
교수님은 몸을 흠칫! 떨었다. 애써 가만히 늘어뜨리고 있던 팔 끝의 주먹이 꽉 쥐어졌다.
난 계속해서 밑으로 내려갔다. 날씬한 몸을 따라 귀여운 배꼽을 지나고 내가 멈춘 곳은 노란색의 천이 걸쳐져 있는 곳이었다. 제법 화려한 레이스로 장식된 노란색의 팬티는 교수님의 하얀 피부와 아주 잘 어울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앞부분은...벌써 제법 많이 젖어있었다.
“호오..교수님..벌써 이렇게 젖었어요..그렇게 흥분되요? ”
“아,아니야..그거는... ”
난 약간 당황해 하는 교수님의 모습을 즐기며 양 손으로 팬티의 허리부분을 잡고, 서서히 밑으로 내려갔다. 팬티가 교수님의 무릎에 걸쳐졌을 즈음... 내 눈에 들어온 팬티의 안쪽은...젖어있었다. 그러나..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아,아까...씻었는데도...”
“훗..내 정액이 그렇게 많았나? 아직까지 흘러나오네.. ”
“그..그게 아니라.. ”
“그게 아니라? ”
“저...너,너무 깊숙히 들어와서... ”
“에? ”
“씻었는데도.. 그렇게 안쪽까지는.. ”
“풋..푸후후훗..”
난 당황한 채 얼굴이 빨개져서 얘기하는 교수님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누가 들을지도 몰라서 웃음을 참느라 배가 땡겼다. 교수님은 아무말도 못하고 이제는 얼굴이 아주 새빨개져서 가만히 서있었다. 그런 귀여운 교수님의 모습도 매우 보기 좋았지만..
나는 다시 교수님의 은밀한 부분으로 시선을 돌렸다. 원래는 이곳의 감상에 더욱 열중해야하는 것이다. 붉게 충혈된 교수님의 꽃잎 사이로 하얀 액체가 아주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었다. 붉은 꽃잎과 하얀 밀크의 조화가 참을 수 없이 음란해서 난 두 손으로 교수님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교수님의 꽃잎을 열정적으로 핥아갔다.
“흐읏..으으.음...”
교수님의 입에서도 약간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잠시동안 꽃잎을 살짝 깨물기도 하고 갈라진 틈새를 혀로 핥기도 하던 나는, 밀려오는 욕구를 참으며 일어났다.
“교수님, 침대로..”
교수님은 고개를 작게 끄덕이고는 아직도 무릎 사이에 걸쳐있는 팬티를 벗고는 침대로 가서 누웠다. 두 다리를 뻗은 채 손으로는 베고있는 배게를 잡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내가 잠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 교수님은 잠시 나를 응시하더니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며 무릎을 세우고는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러자 쭉 뻗은 두 다리사이에 파묻혀 잘 보이지 않던 교수님의 비부가 살며시 들어났다. 나는 교수님의 부름에 응하기로 하고는 옷을 벗어 던졌다. 팬티를 벗자 벌써 우람하게 일어난 늠름한 나의 그것이 드러났다. 옷을 다 벗고는 교수님에게 다가가 약간 벌어진 다리사이로 손을 가져갔다. 교수님의 꽃잎을 엄지와 검지로 비비고, 슬쩍 잡아당기며 희롱하자 교수님의 입에서 다시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음..으음...아..좋아..앗..”
나는 상체를 숙여 귀여운 신음을 흘려내고 있는 교수님의 입술에 나의 입을 겹쳐갔다.
부드럽게 입을 맞추면서, 손으로 교수님의 계곡을 더듬어 작은 봉우리를 찾았다.
손끝에 봉우리가 느껴지자, 손으로 강하게 한번 문그곳렀다.
“아학...읍..으읍...
신음소리를 내며 교수님의 입술이 벌어진 순간, 나는 재빨리 입을 맞추며 혀를 집어 넣었다. 낮과는 달리 교수님도 격렬하게 혀를 감아왔다. 계속해서 혀를 놀리며 손으로는 꽃잎을 계속해서 희롱했다. 이미 교수님의 꽃잎에서는 쉴새없이 꿀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교수님의 계곡 사이로 침투시켰다. 교수님은 몸을 살짝 떨더니, 두 팔로 나를 끌어 안으며 더욱 열정적으로 키스하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해서 나의 입술을 찾는 교수님의 입술을 피해 뺨을 지나 목덜미로 내려와 키스를 하며 혀로 핥았다.
그와 동시에 또 하나의 손가락을 교수님의 몸 안으로 침투시켰다. 교수님의 따뜻하고 촉촉히 젖어있는 몸 안은, 내가 손가락을 살짝 휘젓자 움찔거리며 나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손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삽입과 빼는 것을 반복하자 교수님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앗..응..좋아...읏..”
“좋아요? ”
“으응...좋아..아앙...좋아... ”
“뭐가 좋아요? ”
“앗..하앙..소,손가락이..읏..움직이는 게 좋아..하아... ”
“헤에..그럼 손가락만 움직여도 충분하겠네? ”
“응?..아앙..아니..하아..아니야.. 흐읏.. ”
“그래요? 그럼 어떤걸 원해요? ”
“읏..짖궂어..하앙..니..니것을 원해..앗..으읏..하앙.. ”
“어떤 것? 내 손가락? 아님 혀로? ”
“아앙..정말.. 앗...너의..읏..너의 그것을 원해!! ”
“훗..알았어요.
교수님의 입에서 확실하게 원하는 것을 말하게 하고는 난 곧 교수님이 원하는대로 해주기로 했다.
“자..교수님 가요! ”
“하아..응..와줘! ”
나는 교수님의 깊은 계곡으로 나의 우람한 물건을 밀어갔다. 뿌리 부분까지 확실히 다들어 간 것을 확인하자, 그대로 천천히 다시 빼기 시작했다.
“우웃.. 커... 아아..좋아.. ”
교수님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다시 강하게 집어 넣고, 천천히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으읏...하아..조,좋아..으응..으..그,그렇게.. ”
“교수님, 어때요 내 물건 마음에 들어요? ”
나는 계속해서 허리를 강하게..천천히.. 움직이며 물었다.
“웃..아.. 마음에 들어..앗..아앙..너무 좋아...!! ”
교수님의 말에 나는 왠지 기쁜 마음이 들어 더욱 더 강하고 강렬하게 움직였다.
“앗..아읏..하아..뜨거워..응..크고 뜨거운 것이...아앗.. ”
“으응..뜨거운 것이..하앗.. 내 몸안에서 움직이고 있어.. 아앙... ”
“아앗.. 좋아.. 읏.. 그래.. 더 강하게...읏..아아... 내 몸을 찔러줘...!! ”
난 낮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하게 페이스를 조절해 갔다. 참기 힘들 때는 가만히 멈춘 채로 교수님의 유방을 주무르며 키스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동안을 움직이자, 교수님의 몸이 점점 달아올라 절정에 가까워진 것 같았다.
“아앗.. 나..너무...으응...앗..하앙..좋아..으으으... ”
“으읏.. 아아...가, 갈 것 같아... ”
“헉,헉..나, 나도.. ”
“아응..앗...가,같이 가...읏..으응..하아..가는 순간에...하아..내 몸 안 깊숙히 뿌려줘!! ”
“헉...후욱..알았어요.. ”
나는 최선을 다해 마지막 스퍼트를 시작했다. 점점 페이스를 올려 아주 빠른 속도로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자 교수님이 먼저 절정에 올랐다.
“아응...나..가..간다앗!! ”
“앗..먼저... ”
교수님이 절정에 올라 몸을 떠는 것을 느끼며 나는 허리를 강하게 몇 번 더 움직였다.
“으읏..나도 가요!! ”
“하아..으읏...아앙.. 내 안에 가득 싸줘! ”
나는 교수님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교수님의 몸 안 깊숙히 뜨거운 액체를 채워갔다.
다시 한 번 격렬한 정사 끝에 정액을 교수님의 몸 속 깊이 토해내고는 나는 완전히
지쳐버렸다. 내가 지쳐서 교수님 옆에 눕자 교수님은 옆의 티슈로 내 그것에 묻어서
번들거리고 있는 교수님의 애액과 내 정액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교수님의 몸 속에서도
내가 토해낸 하얀 정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교수님은 티슈를 갈라진 틈에 대고 꾹
누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