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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 유교수 이야기 (1/45)

00001  유교수 이야기  =========================================================================

                                                                      

                                                                      

                                                                      

나는 어떤 ‘능력’을 손에 넣었다.

그 정체는 ‘페로몬’으로서 내가 풍기는 페로몬은 여성을 유혹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각성한 능력은 내게 놀람을 선사했지만 그것에 적응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간단하게 평소 가만히만 있어도 여성들을 유혹한다. 그게 내 능력이었다. 지금 이 여인처럼. 

                                                                      

                                                                      

나는 교수님을 무시하고, 이번엔 교수님이 입고 있는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이,이런.. 하지마!” 

교수님이 내 팔을 잡고 저항했다. 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손을 넣었다. 

손을 움직이며 이리저리 탐색을 벌인다. 팬티 위로 음모와, 갈라진 틈이 느껴졌다. 

“교수님, 여기 약간 젖었어요.” 

“앗!..으.. 그런...” 

그 말을 듣자 교수님이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졌다. 이번엔 브라를 걷어 올렸다. 매끄러운 살결을 느끼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탄력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가슴의 촉감이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팬티 위로 느껴지는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그곳렀다. 팬티는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고, 약간 부풀어 오른 둔덕에 달라붙어 있었다. 

“읏... 으...안돼...”

“교수님씨... 느끼는군요...”

“아,아니야...앗...” 

“교수님..기분 좋죠?” 

“아니야.. 전혀...음..” 

“그럼 여기가 왜 젖어있죠? 설마 땀인가요?”

나는 계속해서 교수님의 음부를 자극하며 물었다. 

“그,그건..” 

“남친과의 섹스에 만족해요?” 

“뭐!?” 

“남친과의 섹스가 만족스럽냐구요.” 

“그,그런 것...말할 수 없어...”

“불만족스럽죠?” 

“아,아니야..그렇지 않아.”“훗, 뭐, 상관없어요.” 

“어? 뭐가....” 

난 대답대신 두 손을 교수님의 허리에 내려 바지를 잡고는, 한 번에 발목까지 확 내렸다. 

“꺄악!” 

그리고는 내 바지와 팬티를 얼른 벗어 던졌다. 

“교수님, 하고 싶죠?” 

“뭐?”

나는 교수님의 허리를 두 손으로 꽉 잡고, 우뚝 서 있는 나의 그것을 교수님의 히프와 다리 사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흥분되죠? 내 큰 그것을 갖고 싶지 않아요?” 

“너,너..그런 말을...” 

“교수님도 이렇게 젖어 있잖아요. 사실은 하고 싶은거죠?” 

“그,그런...” 

교수님은 허리를 비틀며 어떻게든 내가 그것을 교수님에게 비벼대는 것을 막아보려 했지만, 내가 허리를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 노력은 헛수고일 뿐이었다. 교수님은 내가 그것을 음부쪽에 문지를 때마다 흠칫 몸을 떨며 이제는 거의 애원조로 나에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철구야..제발 그만둬..이러지마...부탁이야..” 

“훗..별 수 없다구요. 교수님은 자위정도는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으니, 더욱 심한 짓을 해서 입을 확실하게 막는 수밖에.. 그러지 않으면 안심이 안된다구요.” 

“그,그런.. 절대로 안 말할께!! 응? 내가 약속할게!!” 

“못 믿겠어요.” 

나는 교수님의 애원을 무시하고는 교수님의 흠뻑 젖어 축축한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이번에는 맨살에 비벼대자 교수님은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흑...철구야..난 니 교수님이야..흑흑.. 이래선 안돼. 흑..제발...부탁이야...흐윽...응?” 

순간 교수님의 눈물을 보자, 갑자기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나와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갑자기 더욱 흥분이 되면서 교수님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치솟았다. 나는 교수님을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갔다. 던지듯이 침대에 교수님을 눕힌 다음, 아직 발목에 걸쳐있는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버렸다. 교수님이 다리를 오므리려는 것을 팔로 잡고 우악스럽게 벌리자, 내 눈 앞에 교수님의 비경이 드러났다. 그리고 많지 않은 털 밑으로 잘 익어 약간 벌어진 계곡이 보였다. 갈라진 틈 사이로 꽃잎이 약간 밀려나와 있었는데, 역시 유부녀라 그런지 말로 듣던 핑크색이 아니라 약간 짙은 붉은색에 더 가까운 색이었다. 갈라진 부분이 끝나는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약간 튀어나와 있었는데, 촉촉히 젖어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그 돌기가 왠지 귀여우면서도 욕정을 불러 일으켰다. 

혀를 내밀어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리니 음부가 흠칫 떨리며 갈라진 틈 사이로 약간의 물기가 흘러나왔다. 그 음란한 모습에 흥분한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교수님의 다리 사이 갈라진 틈에 얼굴을 묻고 혀와 입술로 정신없이 클리토리스와 그곳을 농락했다. 

“아아..안돼.. 제발...아읏..흐응.. 하지마...” 

교수님이 거부의 의사를 밝혔지만, 오히려 나의 흥분을 돋구웠을 뿐, 나는 더욱 격렬하게 교수님의 꽃잎을 애무했다. 이 순간 나의 머리속은 오로지 교수님을 농락하고 싶다, 교수님을 가지고 싶다란 생각 뿐이었다. 

“아읏..그,그렇게..웃..철구야...아흑..그만..” 

교수님도 확실히 느끼는듯 여전히 거부의 말을 했지만 그것은 이미 쾌락에 겨워 내는 신음리와 마찬가지였다. 그 증거로 교수님의 그곳에서는 많은 양의 꿀물이 흘러나와 나의 입을 적시고 있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나는, 교수님을 가지고 싶은 욕망을 밖으 분출시켰다. 

교수님의 한 쪽 다리를 팔로 벌려서 고정을 시켜놓고, 남은 한 손으로 내 그것을 잡고, 교님의 꽃잎 입구에 대고는 조준을 했다. 

“앗! 안돼!.. 제발 그것만은!! 이제 그만둬줘!” 

“교수님...간다!!” 

나는 교수님의 말을 무시하고는 허리를 앞으로 힘차게 밀어 교수님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 이 여자의 몸 속은 따뜻하고....좁았다. 꽉 조이는 듯한 느낌이 손으로 할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쾌감을 주고 있었다. 

“아아...들어와 버렸어....”

교수님은 기운이 빠진 듯한 목소리로 이렇게 중얼거렸고, 뒤이어 체념한 듯 오므리려고 노력하던 다리에 힘이 서서히 빠져나갔다. 일을 치르기 한결 수월해진 나는 더 많은 쾌감을 위해 그것을 삽입했다 빼는 동작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으..으읏.. 아응.....으읏...” 

“이,교수님의 그곳... 좋아요..” 

“아읏...우웃...읏...”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한 손으로 교수님의 유방을 잡았다. 브라를 걷어 올렸었기 때문에 얇은 블라우스 위로 느껴지는 감촉이 상당히 좋았다.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점점 강렬해짐에 따라 나의 움직임은 더 큰 쾌감을 원하며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에 따라 유방을 잡고 있던 손의 움직임도 난폭하게 변해갔다. 

“아앗...아하앙...으응...읍..으읍...” 

갑자기 커진 신음소리에 놀랐는지, 교수님이 손으로 입을 막았다. 다른 한 손으로는 시트를 틀어쥐고는 억지로 쾌감을 참으려 노력했다. 그런 모습이 날 또 흥분시켜서, 더욱 강렬하게 교수님의 몸을 꿰뚫어 갔다. 

“읏...으읏..으읍...아읍...윽..”

“하아...조,좋아요 교수님..헉헉...” 

그렇게 약간을 격렬하게 움직이자,  느껴보는 여자 맛이 너무도 강렬해서인지 내 몸 안에서는 벌써부터 참을 수 없는 폭발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교수님 가,가요!!” 

“윽...으윽..읍...으읍...흐윽..” 

“크윽..싸,싼다....” 

울컥, 울컥.. 

교수님의 몸 깊은 곳까지 밀어넣은 내 그것 끄트머리에서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나와 교수님의 몸 속을 채워갔다. 나는 그대로 교수님의 몸 위로 무너지듯 엎드렸다. 

“흑,흑,흑....” 

교수님은 내가 사정을 하여 뜨거운 것이 자신의 몸 속을 적시는 것을 느끼자 흐느끼기 시작했다. 잠시 누워있다 일어나서 그 모습을 빤히 바라보니, 교수님은 얼굴을 돌려 외면했다. 그것이 다시금 나를 흥분시켜 내 그것은 교수님의 몸 속에서 꿈틀꿈틀하며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내 확실하게 팽창한 것을 느끼며 나는 교수님의 상반신을 안아 일으키고는 블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교수님은 이미 체념을 해서인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아 쉽게 벗겨낼 수 있었다. 브라를 마저 벗겨내자 교수님의 크진 않지만 모양 좋은 유방이 드러났다. 한 손으로 부드러움을 음미하며 교수님을 밀어서 눕히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는 처음한 거라 빨랐는데, 이번에는 다를거에요.” 

“음..흣...으읏...” 

교수님은 말없이 손으로 입을 막은채 시트를 틀어쥐고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교수님이 교성을 지르는 것을 듣고 말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강하게 허리를 밀어갔다. 아까보다 조금 더 긴 시간을 왕복운동하자 다시 사정의 순간이 찾아 오는것이 느껴졌다. 

“으윽..또..벌써라니...” 

“....으읏...윽...으윽....” 

“큿...으읏....” 

생각보다 교수님의 몸이 주는 쾌감은 버티기 힘들었다. 교수님의 그곳에 정액이 뿌려지는 것을 느끼며 손과 여자의 몸은 이렇게 다른 것인가...라고 생각을 했다. 이 쾌락을 더욱 더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번엔 교수님의 한 쪽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여전히 교수님은 내가 하는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교수님의 유방을 일그러트리며 장난을 치고 있자 금방 그것이 다시 커지며 교수님의 그곳을 파고드는 것이 느껴졌다. 다시 허리 운동을 시작한 나는 이번에는 약간 천천히 완급을 조절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흣...윽...으윽...으읍...” 

“하아..하아... 이번엔 확실히 교수님을 보내줄께요.” 

“으읏...읍...윽...흐윽...”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점점 페이스를 올려서 움직임을 빨리 했다가, 쾌감이 점점 커져서 약간 위험한 수위에 도달하면 다시 페이스를 늦추는 방식으로 허리의 움직임을 조절하자 꽤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내 그것은 폭발할 듯 부풀어 올랐고, 마지막 절정에 오랫동안 이르지 못한채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도 욕구불만인 상태가 되어버렸다. 

“윽..하아...어때요 교수님, 이번엔 괜찮죠?” 

“읏..읏..흐읏..으윽..읏..윽..윽...으으윽..윽..” 

교수님의 억눌린 신음소리도 간격이 잦아진 것으로 보아 교수님도 아까보다 더욱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여태까지 봐왔던 포르노를 떠올리며 타이밍을 재다가, 이쯤이면 됐다 싶은 순간, 갑자기 페이스를 올렸다. 

“아읏..읏..읏..흐윽..흑.흣.흣.흣...흐읏.. ”

“후우..훗..훗.. 으으.. 조, 좋아..” 

내가 힘차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자, 교수님도 쾌감을 참기가 더욱 힘든 듯 입을 꼭 틀어막고, 몸을 비비 꼬며 시트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 모습을 보며 나는 더더욱 페이스를 올렸다. 

“아흑...흣..흣..흣..흣..으흐읏.. 아읏..”

“후욱,후욱..훅..훅..훅...” 

나도 더 이상 참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지만, 이번에는 교수님을 먼저 보내보리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초인적인 인내를 발휘하여 참고 있었다. 교수님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든지 허리를 비비 틀며 시트를 쥐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이제 거의 막바지라고 생각하며 허리에 힘을 주어 강하게 교수님의 몸을 뚫을 듯이 밀어부쳤다. 몇 번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는지 결국 교수님이 입을 가리고 있던 손마저 시트를 강하게 틀어쥐고는 외마디 교성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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