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야기 ... 9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젖꼭지 링에 연결되어 길게 늘어진 줄을 자신의 손목에 단단히
감아돌려 묶었다.
“원더우먼, 내 팔에 묶어놓은 줄 보이지? 줄을 팽팽히 펴면 네 젖꼭지부터 내 손목까지 길
이가 얼마나 될까? 대충 적당히 재고 감아서 나도 잘 모르겠어. 우선 널 풀어주고 나서 길
이를 재보자고.”
미스터 엑스는 의자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던 원더우먼의 팔다리 결박을 풀어헤치고 천천히
뒷걸음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바닥에 늘어져 있던 원더우먼의 유두 링줄이 서서히 당
겨졌고 원더우먼은 기겁을 하며 줄을 양손으로 움겨쥔 채 의자에서 내려와 줄이 팽팽히 당
겨지기 전 엑스쪽으로 급히 걸음을 내딛었다.
“대충 한 2미터쯤 되겠군. 이 줄을 내 손목에서 풀어주기 전까지 너는 내 곁에서 2미터 이
상을 벗어날 수가 없어. 그러니 이 방을 벗어나 탈출해보겠다는 허튼 수작은 부리지 않는
게 네 젖꼭지 건강에 좋을거야 하하하. 자자~ 위대하신 아마존의 공주님 원더우먼. 이제 네
싱싱한 똥구멍을 맛볼 시간이 된 것 같은데.. 흐흐흐... 우선 침대에 올라가서 손을 바닥에
짚고 개처럼 엎드려.”
엑스는 그렇게 말하며 침대 앞으로 걸어갔고 원더우먼도 어쩔 수 없이 엑스를 따라 침대쪽
으로 이동했다. 두 손이 자유로이 풀린 상태라 링줄을 잡고 유두가 당겨지지 않도록 저항해
볼 수는 있겠지만 벨트를 차고 있지 않은 지금으로서는 미스터 엑스의 완력을 당해낼 도리
가 없을터였다.
‘아아... 항문을 강간당한다니... 아아아...’
미스터 엑스의 성기가 자신의 항문속으로 삽입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원더우먼은 몸서리를 칠
수 밖에 없었고 이렇게 계속 굴욕을 당할바에야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죽고 싶어도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방법으로... 아아... 고향에 계신 어머니 여왕님
과 여동생 드루실라.... 아아아...’
가족들이 떠오르자 울컥 하며 원더우먼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원더우먼, 자꾸 내 인내심을 테스트하는데... 한번 더 젖꼭지를 당겨줄까 아니면 침대에 올
라가서 엎드릴래? 원하는쪽으로 해줄테니 말만 하라고.”
미스터 엑스는 침대 앞에서 머뭇거리는 원더우먼을 위협했다.
“개같은 변태자식!!”
원더우먼은 원한이 가득 서린 눈빛으로 미스터 엑스를 쏘아보며 말했다.
“너 너... 이게 아직도..”
젖꼭지 고문으로 완전히 굴복했다고 생각한 원더우먼이 갑작스럽게 되받아치고 나오자 미스
터 엑스는 살짝 당황하며 원더우먼의 유두링에 이어진 줄을 잡아당기려 했다.
“지옥으로 꺼져버려!!”
미스터 엑스가 줄을 당기려는 찰나 원더우먼은 분노로 점철된 독설과 함께 휘릭- 팔을 뻗
어 미스터 엑스의 목덜미에 손아귀에 쥐고 있던 길다란 바늘을 꽂았다. 바늘은 엑스의 목에
새겨진 엑스자 문신 한가운데를 뚫고 깊숙이 들어가 박혔다.
“억-!”
방심하고 있다 원더우먼에게 당한 미스터 엑스는 몸을 부르르 떨다가 무릎을 털썩 꿇었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원더우먼은 빨간 부츠의 뒷굽으로 엑스의 이마를 강하게 걷어찼다.
큰 소리를 내며 뒤로 쓰러진 엑스는 목덜미를 가로지르다시피 박힌 바늘을 어떻게든 뽑아버
려고 했지만 이미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있었다.
“꺼어어--”
미스터 엑스는 쓰러진 채 뭐라고 말을 해보려 했지만 혓바닥이 마비된 것처럼 한마디 말도
나오지 않았다.
조금 전 침대 앞으로 끌려왔던 원더우먼은 자신의 젖꼭지를 찔렀던 길다란 바늘이 침대 앞
에 놓인 테이블에 방치된 것을 발견하고 엑스의 눈을 슬쩍 피해 그 바늘을 손에 쥐어든 것
이었다.
바늘이 깊숙이 목에 박힌 미스터 엑스는 바닥에 쓰러진 채 버둥거리고 있었고 이미 젖꼭지
링에 묶인 줄 매듭을 풀어내버린 원더우먼은 통쾌하다는 듯 엑스에게 외쳤다.
“바늘맛이 어떠신가 엑스? 좋았어?”
원더우먼은 여태껏 미스터 엑스에게 당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비아냥거렸다.
“원더우먼을 건드리고도 무사할 줄 알았더냐! 네놈의 더러운 짓거리는 이제 끝났어! 지옥에
서 네 악행을 반성해라!”
이제 원더우먼에게 남은 일은 원더우먼의 복장과 벨트, 팔찌를 찾아 엑스의 아지트를 탈출
하는 것이었다 ...............
이렇게 사건이 진행되었더라면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났을테지만.... 원더우먼에게는 무
척이나 안타깝게도 엑스를 향한 그녀의 공격은 성공을 하지 못했다. 힘있게 바늘을 움켜쥔
원더우먼의 손목은 바늘이 엑스의 목에 닿기 전에 그의 손에 잡혀버리고 말았다.
“흐흐흐... 시도는 좋았다만... 나 엑스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할줄 알았나?”
원더우먼의 손목을 잡은 엑스의 손아귀에 강하게 힘이 들어가자 원더우먼은 손목뼈가 부서
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들고 있던 바늘을 떨어뜨렸다.
미스터 엑스는 바닥에 떨어진 바늘을 주워들어 테이블 위의 가죽판에 꽂아넣고 판을 돌돌
말아 방 끝으로 집어던졌다. 원더우먼의 마지막 희망은 그렇게 저 멀리 날아가버리고 말았
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노려 반격하는 자세. 역시 원더우먼다워. 마음에 들었어. 하
지만 거기까지다!”
“아아아아아아악~~~”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젖꼭지에 박힌 링 안으로 검지손가락을 걸어 링을 강하게 당기며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으아아악~~ 그만!!!! 제발!!!! 아아아아아악~~~~!!!!”
원더우먼은 자신의 유두에 박힌 링을 흔들어대는 미스터 엑스의 손을 두 손으로 붙들어잡고
어떻게든 멈춰버려 애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아아아아아악~~~ 아아악!!! 그마안~~~!!!! 아악~~!!”
자칫했으면 원더우먼에게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스터 엑스는 링이 뜯겨져나
갈정도로 강하게 잡아당겨댔고 원더우먼은 정신을 잃을만큼 심한 고통에 몸부림치며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허억 헉헉헉~~ 헉헉~”
엑스가 링에서 손을 떼자 원더우먼은 비명을 멈추고 격하게 숨을 토해냈다.
“자, 한번 더 해줄까?”
엑스가 원더우먼의 유두링을 향해 다시 손을 뻗자 원더우먼은 기겁을 하며 비명을 토해냈
다.
“아악!!! 제발 제발 엑스님!!! 하라는대로 할께요 제발!!!! 오오~ 제발!!! 제발 엑스님 제 똥꾸
멍을 범해주세요. 제발 제 똥구멍에 박아주시고 링을 당기지 마세요 제발 으흐흐흑~~”
원더우먼은 공포에 질려 마구 소리를 질렀다.
“마음만 먹으면 내가 언제든 네 젖꼭지를 뜯어내버릴 수도 있다는 걸 단단히 기억해라 원더
우먼! 좀 전에 말한대로 침대 위에 무릎을 세우고 개처럼 엎드려.”
아직도 유두에 날카로운 아픔이 남아있는 원더우먼은 엑스가 시키는대로 무릎을 침대 바닥
에 짚고 엎드렸다.
“정말 탱탱하고 커다란 엉덩이구나 원더우먼 흐흐흐.. 아주 아름다워. 좋아! 그 상태에서
뺨을 침대바닥에 대고 상체를 굽혀라.”
원더우먼은 절망과 공포가 뒤범벅된 채 엑스의 지시대로 얼굴을 침대에 붙였다.
“상체를 좀 더 내리고 엉덩이를 더 뻗어올려. 그래 그렇게. 그 자세에서 이제 두 손을 뒤로
뻗어서 엉덩이를 좌우로 벌려. 똥구멍을 내 앞에 활짝 펼쳐보이라구 흐흐흐..”
“아아...”
원더우먼은 자기도 모르게 절망의 한숨을 토하며 두 손을 등 뒤로 뻗어 엉덩이에 손을 대고
열어젖혔다. 활짝 펼친 부채를 위아래로 붙여놓은 듯한 모양세로 자리잡고 있는 원더우먼의
항문이 드러나자 미스터 엑스는 혀를 뱀처럼 길게 뽑아 원더우먼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으앗-!”
엑스의 혀가 항문에 닿자 원더우먼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렸고 뺨을 대고 엎드려 있던 자세가 흐트러지며 옆으로 쓰러졌다.
“아아아악~~~~ 그아악~~~!!!”
미스터 엑스는 곧바로 링줄을 당겨 원더우먼에게 고통을 가했다.
“셋 셀동안 내가 처음에 시켰던 원 자세로 돌아오지 않으면 사정없이 줄을 당겨주겠어! 그
러다가 네 젖꼭지가 뜯겨나가지도 모를지. 네 젖꼭지는 온전히 보전하고 싶겠지? 셋을 세
겠다. 셋! 둘!”
포악한 엑스가 정말 자신의 유두를 뜯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휩싸인 원더우먼은 다
시 뺨을 대고 엎드린 채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나는 네년 때문에 삼년을 감방에서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다. 하루도 갇혀 있고 싶지 않은
그 쓰레기장같은 곳에서 삼년을 보냈다구. 너에 대한 원한과 복수심이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겠지 흐흐흐... 분명히 말해줄테니 명심해라 원더우먼! 한번만 더 조금 전처럼 엉덩이를
움직였다가는 링이 박힌 네년의 젖꼭지를 뜯어버리고 다른 젖꼭지에 다시 링을 박아넣겠다!
확실히 알아들었겠지 원더우먼?”
“네.. 네.. 제발.....”
미스터 엑스는 다시금 혀를 뻗어 원더우먼의 항문을 핥아나갔다. 천천히 항문의 주름을 훑
어나가던 엑스는 급기야 혀를 살짝 벌려진 원더우먼의 항문속에 쑤셔넣고 게걸스럽게 빨아
댔다.
‘으으읏... 으아... 으으....’
원더먼은 미칠듯한 불쾌감이 항문으로부터 온 몸의 신경을 타고 퍼져나가는 기분이었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낼 수 밖에 없었다.
“똥구멍 맛도 기막히구나 원더우먼 흐흐흐~”
혓바닥으로 한참동안 원더우먼의 항문을 탐한 미스터 엑스는 침대 옆에 떨어져 있던 튜브젤
을 집어들어 뚜껑을 열었다.
“고귀하신 아마존의 공주님이신 원더우먼의 똥구멍에 상처를 낼 수는 없지. 이 엑스님이 자
비를 베풀어 젤을 충분히 발라줄테니 고마워하라고 하하하.”
미스터 엑스는 손가락 위에 젤을 듬뿍 짜내 원더우먼의 항문 주름을 마사지하듯 문질렀다.
“겉은 잘 발라졌고... 이제 똥구멍 안쪽에 발라줄 차례군. 너무 긴장할 것 없어 원더우먼. 겨
우 손가락 하나니까. 준비는 되어 있겠지? 왜 대답이 없어? 준비를 시켜줄까?”
엑스는 유두링에 매달린 줄을 살짝 잡아당겼다.
“.....네... 으흐흐흑~”
원더우먼은 마지 못해 대답을 하고 지금의 처지가 너무나 분하고 굴욕스러워 자기도 모르게
울음을 쏟아냈다.
“흐흐흐... 자~ 그럼 위대하신 원더우먼의 똥구멍이 얼마나 조여주는지 탐색을 해볼까.”
미스터 엑스는 젤이 잔뜩 묻은 검지손가락을 원더우먼의 항문속으로 서서히 삽입해나갔다.
“으으윽..”
미스터 엑스의 굵은 손가락이 항문을 쑤시고 들어오자 원더우먼은 불쾌감과 고통이 뒤섞인
신음을 토해냈다.
“호오~! 엄청나게 조여주는구나!”
엑스는 원더우먼의 항문 깊숙이 손가락을 삽입했다가 천천히 뽑아냈다.
“자~ 다시 간다.”
엑스의 손가락은 다시 원더우먼의 항문 속으로 침투했다. 엑스는 손가락을 좌우로 비틀어대
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으으으윽...”
이를 악다물고 참고 있던 원더우먼의 입가에서 신음이 토해져나왔다.
“기분 좋으신가 원더우먼? 흐흐흐..”
미스터 엑스는 특유의 비웃음을 날리며 계속 젤을 손가락에 짜내 원더우먼의 직장벽에 발라
나갔다.
‘아아... 내가 이런 수모를... 손가락 하나가 들어와도 이정도인데 엑스의 물건이 삽입되다
면... 오 맙소사... 아아... 난... 아아...’
원더우먼은 손가락으로 항문을 삽입당하는 불쾌감과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절망감에
또 다시 흐흐흑~ 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눈물이 나오는건가 원더우먼? 하하하. 이제 젤은 충분히 발라졌고 내
물건을 받을 준비를 시켜주지.”
“아악~!!”
“두 손으로 엉덩이를 크게 벌리고 가만히 있어!”
엑스가 검지와 중지를 모아 손가락 두 개를 원더우먼의 항문에 밀어넣기 시작하자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움찔거렸다.
“으아아악~~!!”
엑스는 원더우먼의 비명에 아랑곳 없이 굵은 손가락 두 개를 모아 원더우먼의 항문속 끝까
지 밀어넣었다.
“좋아! 다 들어갔어. 힘주지 말고 긴장을 푸는 게 좀 덜 아플걸? 흐흐흐.. 천천히 호흡을 가
다듬으면서 똥구멍을 더 열어젖히라고.”
항문이 찢어질듯한 고통에 원더우먼은 엑스가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오오... 제발... 아아아악.... 헉헉... 아아...’
원더우먼은 항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엉덩이를 있는 힘껏 좌우로 벌리며 숨
을 크게 내쉬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야. 조금만 견뎌보라구 흐흐흐..”
미스터 엑스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흘리며 몇분에 걸쳐 두손가락으로 원더우먼의 항문 펌프
질을 계속했고 원더우먼은 이를 악물고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
“이제 조금 네년 똥구멍에 길이 난 것 같구나. 그럼 이제 본게임으로 들어가보자구.”
미스터 엑스는 이미 거대하게 발기해 있는 자신의 음경에 젤을 잔뜩 바르고 원더우먼의 엉
덩이 뒤에 자세를 취했다.
“후우~ 원더우먼의 똥구멍이라... 이거 정말 흥분되는걸! 어때 원더우먼? 너도 흥분되지? 이
제 이 엑스님의 물건으로 네 똥구멍에 확실히 길을 내주마. 기대해도 좋아!”
미스터 엑스는 젤이 잔뜩 묻은 귀두를 원더우먼의 항문에 문질러댔다.
“움직였다가는 어떻게 되는지 알지?”
엑스는 원더우먼의 유두링에 연결된 줄을 살짝 잡아당겼다.
“링이 뜯겨져나가도록 잡아당기고 다른 젖꼭지에 링을 박아버릴테니까. 그럼 이제 말해보시
지 원더우먼. 똥구멍 깊숙이 박아달라고 말이야.”
“.....바.. 박아주세요... 흐흐흑~”
원더우먼은 마지 못해 엑스가 시키는대로 입을 열고 절망과 굴욕의 눈물을 쏟아냈다.
“진심이 느껴지질 않잖아!!”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유두링줄을 팽팽하게 당긴 뒤 짧게 연속적으로 끊어치듯이 줄을
당겨댔다.
“으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악~!!!!”
원더우먼은 젖꼭지를 송곳으로 마구 찔러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몸부림쳤다.
“제발!!! 그만!!! 아악~~!!!!”
엑스가 줄당김을 멈추자 원더우먼의 입에서는 기계적으로 애원조의 말이 쏟아져나왔다.
“제 똥구멍에 넣어주세요. 제발 자비를 베풀어 제 똥구멍에 박아주세요. 제 똥구멍 깊숙이
엑스님 자지를 넣어주세요. 제발 제 똥구멍에 박아주세요~~!! 으흐흐흑~~...”
“좋아! 마음에 들었어. 그럼 네년의 소원대로 너의 똥구멍을 맛봐주지. 자~ 들어간다!”
‘오... 맙소사.. 안돼.....’
원더우먼은 다시금 이를 악물고 엉덩이를 최대한 좌우로 벌렸고 미스터 엑스의 거대한 성기
가 살짝 열린 원더우먼의 항문속으로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으으으으~~”
악문 이 사이로 원더우먼의 신음이 배어져나왔고 미스터 엑스의 음경은 계속해서 원더우먼
의 항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으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이를 악물고 참던 원더우먼은 항문이 찢어져나가는듯한 고통을 견디다 못해 마침내 크게 비
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악~~~!!!! 그만!!! 제발 그만!!! 아아악!!!”
“후우~ 이렇게 꽉 조여주는 똥구멍은 처음이다 원더우먼! 확실히 조여주는구나.”
미스터 엑스의 거대한 성기는 마침내 원더우먼의 항문속으로 삼켜진 듯 삽입되었다.
“아아~ 너무 좋은걸, 원더우먼. 어때? 똥구멍 안에 내 자지가 꽉 들어찬 느낌이? 황홀하지?
흐.. 이제 네년의 엉덩이는 내가 만져줄테니 손은 치워라.”
미스터 엑스는 엉덩이를 벌리고 있던 원더우먼의 두 손을 걷어낸 뒤 그녀의 엉덩이를 꽉 부
여잡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개시했다.
“아악~~!! 아아악!!! 제발.. 제발 살살해줘요.. 아흐흐흑... 너무 아파요... 아아악~~”
원더우먼은 침대 시트를 손으로 움켜쥔 채 울부짖었다.
“흐흐흐.. 기분이 어떠신가 원더우먼? 삼년 전 도도하게 폼을 잡으며 날 집어던지고 의기양
양해할 때는 네 보지구멍은 물론 이렇게 똥구멍까지 이 엑스님에게 내주게 될거라고는 상상
조차 못했겠지. 말해보라구 원더우먼, 개처럼 엎드려서 똥구멍이 쑤셔지는 기분이 어떤지
말이야 하하하.”
미스터 엑스는 속도를 높이며 원더우먼의 항문에 강하게 삽입을 반복했다.
“아아아아악~~~ 으아악~~ 으흐흐흑~~ 아으악~~ 제발 악악~~”
원더우먼은 고통에 겨워 울부짖으며 비명을 질렀다.
‘오.. 맙소사.. 내가 이렇게... 어떻게 이런 곳으로 강간을... 아... 어떻게 이런 일이...’
원더우먼은 음부에 강간을 당한 것과는 또 다른 충격을 받으며 어서 빨리 이 지옥같은 시간
이 지나가기를 바랬다.
“흐음~ 이제 처음보다는 박기가 아주 수월해졌는데... 네년 똥구멍도 이제 내 자지에 적응
을 한 모양이군. 어디 확인을 한번 해볼까?”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엉덩이를 좌우로 한껏 벌린 채 서서히 자신의 음경을 뽑아냈다.
“우흐흐.. 똥구멍이 크게 열렸구나... 이 모습을 네게 못보여주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흐흐.”
원더우먼의 항문은 O자형으로 크게 구멍이 열린 채 직장벽에 잔뜩 발라졌던 젤을 줄줄 흘
려대고 있었다.
“원더우먼의 활짝 열린 똥구멍이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자, 원더우먼. 이제는
네 차례다. 너 스스로 박아보는거야.”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옆에 길게 누우며 말을 이어나갔다.
“원더우먼 넌 말을 아주 잘 탄다고 들었는데 내 위에 올라타서 말을 타듯 위아래로 뛰어보
라고. 내 자지를 네 똥구멍에 끼우고 말이야.”
“아아..”
미스터 엑스의 요구에 원더우먼은 당황스러워 어쩔 줄을 몰랐다. 도무지 그런 행위를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엑스의 말을 거역했다가는 정말로 자신의 젖꼭지를 뜯어내
버릴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아... 제발.... 제발.... 아흐흐흑~~”
어찌할 바를 모르던 원더우먼은 침대 시트에 고개를 파묻고 울음을 터뜨렸다.
“운다고 문제가 해결되나 원더우먼? 아마존의 최강 여전사가 울보가 되버렸군 흐흐흐..”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유두링줄을 팽팽히 잡아당겨 자신의 몸쪽으로 끌고왔다.
“아아아악!!!!”
원더우먼은 고통에 찬 비명을 내지르며 엑스의 몸 위로 끌려올 수 밖에 없었다.
“그 커다란 젖통을 내 앞으로 내밀고 어서 시키는대로 내 자지를 네 똥구멍에 꼽고 말을 타
란 말이야.”
“아흐흑~ 아아아...”
원더우먼은 눈물을 흘리며 미스터 엑스의 사타구니 양 옆으로 무릎을 대고 자세를 취한 뒤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꽂꽂하게 서 있는 엑스의 성기를 향해 항문을 들이밀었다. 그러
나 젤 범벅이 된 원더우먼의 항문은 엑스의 음경을 삼키지 못하고 자꾸만 미끄러졌다.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쥐고 박아야 될 걸. 이번에도 시간 제한을 주겠다. 다섯 셀 동안
내 자지가 네 똥구멍 안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다른 젖꼭지에도 링을 박아주겠어. 양 젖꼭
지를 동시에 당기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거든 흐흐흐.. 다섯, 넷..”
“아아아~~”
다급해진 원더우먼은 떨리는 손으로 미스터 엑스의 음경을 잡아 고정시켜 자신의 항문에 맞
춘 뒤 체중을 실어 걸터앉듯이 삽입시켜나갔다.
“아아악~~!!!!”
원더우먼의 항문 깊숙이 미스터 엑스의 커다란 성기가 파묻히며 그녀는 다시금 강렬한 아픔
을 느꼈다.
10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