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야기 ... 8
◆◆지난 이야기◆◆
인신매매조직의 수장이자 희대의 악당인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에게 붙잡혀 무기징역형을
받고 감옥에 수감된다. 원더우먼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3년을 복역한 미스터 엑스는 교도관
을 매수하여 탈옥에 성공, 원더우먼을 포획하여 자신의 아지트로 납치한 뒤 굴욕적인 고문
을 가하며 그녀의 옷을 벗기고 강간해버리는데...
(여러분들의 기억을 되살리고 좀 더 흥미롭게 8편을 감상하시기 위해서는 수고스럽더라도
7편까지의 스토리를 다시 읽어보시고 이번편을 보시는 게 좋을겁니다)
“원더우먼, 이제 첫판을 끝냈을뿐이야. 자, 기운을 차리라구.”
미스터 엑스는 침대 위에 엎드려 쓰려져 있는 원더우먼에게 다가가 그녀의 몸통을 붙들고
일으켜 세웠다.
“일어나!”
엑스는 원더우먼의 상체를 세워놓고는 격렬한 강간의 와중에 떨어져내린 원더우먼의 왕관을
들어 그녀의 이마에 씌웠다.
“아름다운 원더우먼이 왕관을 떨어뜨리면 안되지.”
미스터 엑스는 침대 끝에 묶어놓은 원더우먼의 발목줄을 풀고 그녀를 침대 밖으로 끄집어내
렸다.
“으아앗~ 그만해~ 날 내버려둬!!”
엑스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원더우먼은 침대 밖으로 끌려나
오자마자 털석 바닥에 주저앉으며 엑스의 손을 뿌리치려고 했다.
“네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엑스는 발끈 성을 내며 바닥에 웅크리고 앉은 원더우먼의 배를 걷어찼다.
“어헉~~”
미스터 엑스의 강한 발길질에 원더우먼은 숨이 넘어가는듯한 비명을 지르며 옆으로 쓰러졌
다.
미스터 엑스는 신음하며 쓰러져 있는 원더우먼의 팔목을 잡아채 한쪽 벽으로 끌고갔다. 반
항을 하면 또 폭행을 당할까 두려웠던 원더우먼은 순순히 엑스의 손에 이끌려 갈 수 밖에
없었다.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한쪽 손목에 수갑을 채워 벽면 상단에 박혀 있는 고리에 채웠다.
별이 박힌 노란 왕관과 무릅팍까지 올라오는 긴 빨간 부츠를 제외하고는 실오라기 하나 걸
치지 않은 알몸의 원더우먼을 잠시 바라보던 엑스가 말했다.
“후후.. 알다시피 난 나쁜 놈이지만 나름대로 자비심은 있다구. 그 자비심을 원더우먼 너를
위해 좀 베풀어주지. 아까 전기고문을 받으며 내가 준 물도 한잔 가득 마신데다가 나를 만
난 이후 화장실을 한번도 못갔으니 그 괴로움을 해소해주겠다 이 말이야. 어때? 화장실을
쓰고 싶나?”
원더우먼은 잠시 망설이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강간을 당하기 직전과 강간을 당하는
와중에는 다른 것들을 생각해볼 수도 없었지만 엎질러진 물처럼 강간을 당해버린 지금은 강
한 뇨의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일단 화장실에 가면 그 안에서 탈출방법을 짜내볼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그래! 일단 화장실에 가서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여길 벗어날 방안을 생각해야 해!’
원더우먼이 고객를 끄덕이고 생각에 잠겨있을 때 미스터 엑스는 침대 발치로 다가가 침대
바닥으로 손을 넣어 뭔가를 끄집어냈다.
“이 침대는 나의 즐거움을 위해 여러 기구가 설치되어 있지.”
엑스가 침대 밑에서 꺼내 침대 끝에 장착한 기구는 다른 방에서 원더우먼이 앉아있어야 했
던 인클라인 벤치와 비슷한 구조의 의자였다. 길다란 등받침 밑으로 의자의 엉덩이 부분에
는 좌우로 다리를 놓는 부분이 뻗어 있었다.
“여기가 원더우먼 네 화장실이다.”
“뭐.. 뭐라고..”
미스터 엑스는 벽에 묶인 원더우먼의 손목 수갑을 풀어낸 뒤 그녀를 거칠게 침대쪽으로 끌
고와 등받침이 길게 뻗은 의자 위에 강제로 앉히고 손목을 등받이 뒤로 돌려 묶고, 활짝 벌
려진 다리 받침 위에 두 다리를 올리고 발목끈을 채워 고정시켰다.
“여기서, 내가 보는 앞에서 오줌을 싸라고 원더우먼.”
“마 마 말도 안돼.. 어떻게 그런...”
미스터 엑스의 의도를 깨달은 원더우먼은 다시금 충격을 받았다. 자신을 강간한 것도 모자
라 이제 엑스가 보는 앞에서 소변까지 보는 굴욕을 주려는 것이었다.
다리를 좌우로 활짝 벌린 채 묶인 원더우먼 앞으로 미스터 엑스는 비이커가 올려진 테이블
을 끌고왔다. 비이커 위로는 커다랗고 투명한 깔대기가 씌워져 있었고 엑스는 우산모양의
깔대기를 원더우먼의 음부 앞에 들이댔다.
“이제 마음껏 싸도 좋아. 그럼 이 비이커 안으로 네 오줌이 모이는거지. 원더우먼의 오줌이
라... 아주 특별한 컬렉션이 되겠군 하하하하.”
미스터 엑스는 말을 마치고는 활짝 벌려진 원더우먼의 음부를 느긋하며 바라본 뒤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후후후- 삼년 전 나를 메다꽂고 감옥에 보낼 때는 이런 날이 오리라곤 꿈에도 상상 못했
겠지. 도도하신 아마존의 공주님이자 수많은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원더우먼이 이 미스터
엑스에게 보지를 뚫리고 이젠 오줌까지 싸야 할 지경에 처했으니 하하하-!”
엑스에게 강간을 당하고 알몸으로 결박된 체 꼼짝 못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도 너무나도 치
욕스러운데 이제 엑스의 눈 앞에서 배설까지 강요당하고 있는 원더우먼은 다시금 이 지옥같
은 현실이 꿈이기를 바랬다.
‘아... 제발... 제발...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아아....’
원더우먼이 절망감에 사로잡혀 어쩔 바를 모르고 있을 때 미스터 엑스가 담배연기를 내뿜으
며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물론 천하의 원더우먼인 네가 순순히 내 말을 듣고 오줌을 싸갈기진 않겠지. 하지만 지금
까지의 과정들을 떠올려보라고. 넌 팬티를 벗겨달라고 내게 애원했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활짝 열어제껴 네 보지랑 똥꾸멍을 들여다봐달라고 하지 않았냔 말이야. 이번에도 똑같아.
이 테이블 위의 비이커에 원더우먼 네년의 오줌을 채워놓지 않으면 난 즐겁게 널 고문할거
야 흐흐흐.”
엑스는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끄고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비이커가 올려진 테이블 옆으로
작은 가죽판을 하나 올려놓았다. 가죽판의 단추를 풀고 좌우로 펼치자 길다랗고 뾰족한 바
늘과 반지모양의 작은 링들, 운동화끈처럼 얇다랗고 긴 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걸로 내가 뭘할지 짐작이 가나 원더우먼 공주님? 흐흐흐흐..”
미스터 엑스는 공포와 의혹이 뒤범벅된 눈망울로 가죽판 위의 바늘을 쳐다보고 있는 원더우
먼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며 킬킬거렸다.
“이 링을 너의 그 도톰한 젖꼭지에 달아줄 생각이야. 상상력을 발휘해보라구. 이 날카로운
바늘이 너의 그 민감한 분홍빛 젖꼭지를 천천히 꿰뚫고 구멍을 낸 다음 이 링이 그 구멍속
으로 파고 들어 맞물리면 기분이 어떨지를 말이야.”
“헉!”
원더우먼은 엑스의 말만 듣고도 공포에 질려버렸다. 지금까지 겪어온 엑스의 행태로 보아
그는 잔혹한 피어싱 행위를 행하고도 남을 악인이었다.
“자~ 원더우먼. 이제 상상과 실제의 느낌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겪어보라고.”
미스터 엑스는 말을 마치고 길다란 은색 바늘을 집어들어 원더우먼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안돼!! 잠깐!! 잠깐만!!”
다급해진 원더우먼은 얼굴이 사색이 되어 소리를 질렀다. 엑스의 손에 들린 날카로운 바늘
로 유두를 찔린다는 건 여태껏 받은 고문과는 차원이 다른 고통을 느끼게 될 터.. 게다가
죽을 힘을 다해 버텨냈다고 한들 한번으로 끝낼 엑스가 아니었다.
‘어.. 어떻게 하지.. 그렇다고 엑스가 보는 앞에서... 아아...’
“다섯을 세겠다 원더우먼. 다섯까지 카운트를 하는 동안 네 보지에서 오줌이 발사되지 않으
면 이 바늘로 네 젖꼭지에 구멍을 뚫어주겠어. 그것만큼은 분명히 약속한다. 자- 카운트 시
작이다. 다섯~ 넷~...”
미스터 엑스는 숫자를 헤아리며 원더우먼의 커다란 가슴 앞에서 은색 바늘을 흔들어댔다.
“아아아~~ 잠깐 잠깐만!!”
원더우먼은 비명을 지르듯 소리쳤다.
“잠깐!! 잠깐만!!! 제발!!! 제발 그러지 말아요!! 제발 엑스님. 시키는대로 할께요. 엑스님 제
발... 오줌 쌀께요. 엑스님이 원하시는대로 오줌을 싸드릴께요 흐흐흐흑~~ 제발 제발.. 오줌
을 쌀테니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원더우먼은 비굴하게 애원하며 또 다시 울음을 떠트리고 말았다.
“흐흐흐흐~ 젖꼭지에 이 바늘이 쑤셔지는 것보다는 내 앞에서 오줌을 싸는 게 낫겠지. 자,
그럼 시작해 원더우먼. 내가 보는 앞에서 적나라하게 싸보라구. 네 보지에서 솟구쳐나오는
노란 오줌을 내가 잘 지켜봐줄테니까 하하하. 셋~ 계속 숫자는 넘어가고 있어. 이제 둘밖에
안남았어. 둘!”
“아아아아아~~그으으~~”
원더우먼은 공포와 절망감에 빠진 채 눈을 질끈 감고 아랫배에 힘을 주었고 순간 강한 소변
줄기가 원더우먼의 음부에서 비이커 위에 씌워진 깔대기를 향해 분출되었다.
“오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하하하하~. 기분 좋은가 원더우먼 내 앞에서 오줌을
싸는 기분이 말이야 하하하~. 원더우먼답게 엄청난 오줌발이군. 굉장하구나 하하하.”
치욕스럽게 소변을 배설하는 원더우먼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스터 엑스는 미친듯이 즐거워하
며 웃음을 지었다.
“아흐흐흐흐흑~~~”
원더우먼에게는 너무나도 길게 느껴진 소변 배설이 끝나자 그녀는 고개를 떨구고 치욕의 오
열을 했다.
‘내가 이런 꼴을... 아아...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아아아..’
원더우먼이 고개를 떨구고 괴로워하는 동안 미스터 엑스는 깔대기를 제거하고 비이커를 들
고 그 안에 담긴 원더우먼의 소변을 감상했다.
“원더우먼의 오줌이라... 하하하... 정말 엄청난 콜렉션이군 흐흐흐~ 이 아름다운 노랑 빛깔
을 보라구. 그냥 오줌이 아닌 원더우먼의 몸에서 나온 아주 특별한 오줌. 보는 것만으로도
미칠 지경이군 으하하~ 어떠신가 원더우먼 내 앞에서 오줌을 시원하게 싼 기분이?”
미스터 엑스는 고개를 떨구고 있는 원더우먼 앞으로 다가가 그녀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고개
를 확 젖혔다.
“날 똑바로 쳐다보라구 이년아! 그동안 정의의 사도랍시고 설쳤던 네년이, 프라이드로 똘똘
뭉친 그 잘나신 원더우먼 네년이 내 앞에서 개처럼 다리를 벌리고 오줌을 싼 기분이 어떠냐
고? 좋았나? 으하하하.”
“지옥에나 떨어져라 이 변태자식아!!”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던 원더우먼은 엑스의 빈정거림에 울컥 분노가 솟구쳐 눈을 부라리
며 악담을 퍼부었다.
“호오~!! 아직도 여전히 기가 살아있구나. 좋아 좋아. 그래야 원더우먼답지. 내가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건 말이지.. 흐흐흐..”
엑스는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을 뻗어 원더우먼의 유두를 잡고 좌우로 흔들었다.
“아마존 최강의 여전사이신 원더우먼이 이 분홍 꽃봉오리에 바늘이 박혀도 그런 당당한 태
도를 취할 수 있을까.. 그게 궁금하단 말이야.”
“헉! 자.. 잠깐.. 제발...”
원더우먼은 순간 공포에 질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원더우먼이라면 그정도는 견뎌내야 하지 않겠어? 안그래?”
엑스는 테이블 위의 길다란 바늘을 집어들었다.
“나 난 시키는대로 오줌을 쌌어요.”
“좀 전에 날 변태자식이라고 지껄인 건 이 바늘로 네 젖꼭지를 쑤셔달라는 뜻이겠지?”
“그 말 취소할께요 엑스님. 용서해주세요.”
“미안하지만 용서가 안돼 흐흐흐..”
“제발... 제발.. 안돼.. 제발...”
“제발 뭐? 아직도 태도가 불손하기 짝이 없군.”
엑스는 왼손으로 원더우먼의 커다란 유방을 손아귀에 쥐어모은 뒤 오른손에 든 바늘을 그녀
의 유두쪽으로 가져갔다.
“아아아아아악~~~~!!! 제발 엑스님!! 제발 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제발 아흐흑~ 시
키는대로 할테니 제발 하지 마세요. 엑스님 제발 으흐흐흑~”
원더우먼은 공포에 질려 흐느끼며 애원했다.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내가 네 보지를 한번 더 먹어줘도 괜찮겠어? 내 이 큰 물건으로 네
보지를 한번 더 박아줘도 괜찮겠냐고? 왜 대답이 없어? 응?”
엑스는 날카로운 바늘 끝으로 원더우먼의 유두 표면을 슬쩍 건드렸다. 차가운 금속의 날카
로움이 젖꼭지에 싸하게 와닿으며 그녀의 온 몸은 긴장으로 경직되고 엄청난 공포감이 몰려
왔다.
“으아악~~!! 네 네 엑스님 더 해도 괜찮아요. 하고 싶은대로 하시고 제발 찌르지 마세요 흐
흐흑~”
“하고 싶은대로 뭘 하라는거야 똑바로 말해!!”
엑스는 다시 한번 바늘 끝으로 원더우먼의 유두를 건드렸다.
“아악!! 악~~ 아아아~~ 절 다시 강간해주세요. 제 보지를 다시 한번 박아주세요 엑스님 원
하시는대로 제 보지를...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아흐흐흐흑~~~”
원더우먼은 눈물을 흘리며 비굴하게 애원했다.
“흐음~ 좋아! 나름 진심이 느껴지는군. 원래는 네년의 두 젖꼭지에 다 링을 달아주려고 했
지만 애원하는 정성을 봐서 한쪽만 뚫어주도록 하지.”
말을 마친 엑스는 젖가슴을 모아준 왼손에 힘을 주어 유방이 흔들리지 않게 단단히 고정시
키고 젖무덤 위로 솟아올라있는 분홍 유두로 바늘을 들이댔다.
“안돼~~~~!!!!!!! 아아아아악~~~!!!!!!!!!!!!”
공포에 질린 원더우먼의 비명과 몸부림에 아랑곳 없이 엑스는 오른손에 힘을 주어 원더우먼의 젖꼭지
속으로 바늘을 쑤셔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악~~!!!!!”
원더우먼은 너무나도 강렬한 고통에 의자 위에 묶여져 있는 온몸을 들썩거리며 비명을 질렀
지만 미스터 엑스는 그녀의 비명소리를 음악소리처럼 즐겁게 들으며 천천히, 계속해서 바늘
을 찔러넣어 관통을 시켰다.
“느낌이 어땠나 원더우먼? 아주 황홀했지? 흐흐흐..”
젖꼭지에 바늘이 박힌 채 원더우먼은 숨을 헐떡거리고 땀을 줄줄 흘리며 괴로워했다.
“구멍은 뚫었으니 이제 1단계는 끝났고, 이제 링을 끼워줘야 마무리가 되는거라구.”
엑스는 원더우먼의 유두에 박혀 있는 바늘을 뽑아내고 알콜이 묻은 솜으로 젖꼭지에서 흐르
는 피를 닦아주었다.
“이건 좀 더 아플거야 흐흐흐..”
엑스는 바늘을 찔러넣을 때와 마찬가지로 왼손으로 원더우먼의 가슴을 모아쥐고 벌려진 링
끝을 오른손으로 잡고 구멍이 난 원더우먼의 유두에 들이댔다.
“아아아악~~~!!! 제발 그만!!! 제발 제발 그만하세요. 제발~~!!! 뭐든 시키는대로 할께요 엑
스님 제발 제발 아흐흐흐흑~~~ 제발 제 보지를 강간해주세요. 제발 뭐든 시키는대로 할게
요 제발 그만해요~ 제발 제 보지를... 제발 아아..”
원더우먼은 눈물을 흘리며 미친듯이 애원했지만 엑스는 다시금 무자비하게 원더우먼의 젖꼭
지에 난 구멍틈새로 링을 억지로 끼워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아아아악~~~!!! 그으으윽~~~ 으아악~~!!!”
원더우먼은 세상에 다시 없을 무시무시한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고 엑스는 철저
한 복수의 쾌감을 즐기며 링을 관통시켜 벌려진 고리를 채우고는 알콜솜으로 흘러내린 피를
닦고 강력 지혈제를 젖꼭지에 발랐다.
“드디어 완성이다! 하하하! 네 젖꼭지를 한번 쳐다보라구 원더우먼.”
원더우먼은 고개를 숙여 자신의 오른쪽 가슴을 바라봤다. 유두를 꿰뚫고 매달려있는 반지모
양의 링이 눈에 들어왔다.
‘아아아... 내 몸에 이런 게... 아아아..’
“어때? 끝내주게 멋지지 않아 원더공주님? 원래는 다른 젖꼭지에도 링을 달려고 했지만 서
슴없이 보지라고 외쳐대는 네 태도에 감동해서 한쪽으로만 끝내겠어. 아주 고맙지? 흐흐흐..
아! 한가지를 빼먹었군.”
엑스는 그렇게 말하고는 가죽판 위에 링들과 함께 놓여있던 운동화끈 모양의 얇은 줄을 링
안으로 넣어 단단히 묶은 뒤 줄을 밖으로 길게 늘여뜨렸다. 엑스가 작업을 하는동안 원
더우먼은 몸을 움찔거리며 두려움에 떨었다.
‘아... 또 뭘 하려는건지... 아아아... 제발...’
“이 끈을 왜 링에 묶어놓는지 궁금하지 원더우먼?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직접 그 호기심
을 풀어주지 하하하~.”
엑스는 링에 묶여진 줄을 팽팽하게 당긴 뒤 좀 더 힘을 주어 잡아당겼다.
“아아악~~!!”
줄과 함께 링까지 같이 당겨지자 원더우먼은 억지로 링이 후벼파고 들어간 젖꼭지 안쪽에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이 줄은 이런 용도란 말이야. 알겠나 원더우먼? 흐흐흐.”
미스터 엑스는 다시 한번 줄을 잡아당겼다.
“아아아악~~~ 아악!! 그만!! 제발 그만!! 그만해요. 뭐든 시키는대로 할께요.”
원더우먼은 고통을 못이기고 다시 비명을 지르며 애원했다.
“내가 이 큰 자지로 널 쑤셔줘도 좋겠지?”
원더우먼이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자 엑스는 즉각 링에 달린 줄을 잡아당겼다.
“아악~~ 네 네. 쑤셔주세요. 엑스님의... 엑스님의 크.. 큰 자지로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아아악~~”
원더우먼은 토해내듯 소리를 지르고 그런 말을 쏟아놓을 수 밖에 지금의 상황을 저주하며
절규했다.
“아니 아니 원더우먼. 네 말대로 내 이 큰 자지로 널 쑤셔주기는 하겠는데 이번엔 네년의
보지구멍 말고 다른 곳을 박아보고 싶거든.”
엑스의 말을 듣고 원더우먼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보지구멍 말고 내 자지를 쑤셔줄 다른 구멍이 있을텐데... 어디겠어 원더우먼?”
미스터 엑스는 말을 마침과 동시에 강하게 줄을 당겼다.
“으아악~~!! 아아... 모 모.. 모르겠어요.. 아아아~~”
“잘 모르겠다면 힌트를 주지. 이번에 내 자지를 깊이 박아넣어줄 네 몸의 다른 구멍은 보지
구멍이랑 아주 가깝게 붙어있지.”
원더우먼은 놀라서 눈을 크게 뜨며 쇼크를 받았다.
‘맙소사.. 내 항문에... 아 안돼... 아아.. 어떻게 그런 곳에...’
“이제 어디인지 알겠지? 자~ 말해봐 원더우먼. 지금부터 엑스님의 자지가 쑤셔줄 원더우먼
네년의 구멍이 어디인지 말이야.”
원더우먼이 차마 말을 하지 못하자 링줄에 걸려 있는 엑스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악~~~~”
엑스는 이번에는 전보다 더 강한 힘으로 오랫동안 줄을 잡아당겼다.
“이제 말하고 싶어졌겠지 원더우먼? 네 어느 구멍이지?”
원더우먼의 이마에서 흘러내리는 땀을 손으로 훔쳐주며 엑스가 물었다.
“하.. 항문.. 으흐흑~”
“어디라고?”
“항문이요.”
“아니 아니 그런 고상한 단어로 표현하지 말고.. 여기가 병원도 아니고 그게 무슨 말이야?
다시 묻겠어. 지금부터 내 자지가 들어갈 네 구멍이 어디라고?”
“으흐흐흑~~ 똥구멍. 똥구멍이요. 아아아~~”
“그럼 말해봐. 똥구멍에 박아달라고. 진심을 담아서 애원하라고.”
“아아~~ 엑스님... 똥구멍에 박아주세요. 엑스님 원하시는대로 똥구멍에 박아주세요~~”
젖꼭지에 가해진 무서운 고통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원더우먼은 엑스가 시키는대로 고분
고분 말을 쏟아냈다.
“진심이 느껴지질 않아. 정말 원하는 것 같지 않은데..”
엑스는 또 줄을 잡아당겨 원더우먼에게 고문을 가했다.
“으아악~!! 박아주세요. 제 똥구멍에 박아주세요!! 제발 제발 흐흐흐흑~~ 부탁드릴께요 제
똥구멍에 박아주시고 줄을 당기지 마세요 제발.. 아흐흑~ 제발 엑스님 제발 제 똥구멍에 박
아주세요 제발 으흐흐흑~”
원더우먼은 흐느끼며 애원했다.
“좋아! 그럼 네 소원대로 원더우먼 네년의 똥구멍을 쑤셔주지 으하하하~.”
9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