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12)

원더우먼 이야기 ... 7 

“자, 시작해볼까?” 

미스터 엑스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의 오른손에 들려있던 채찍이 엉덩이를 높이 쳐들 

린 채 엎드린 상태로 묶여있는 원더우먼의 등을 강타했다. 

“아악~~”

등이 쪼개져나가는 듯한 고통에 원더우먼은 크게 비명을 질렀다. 

촤악- 촤악- 촤악- 

미스터 엑스는 손목에 스냅을 주며 원더우먼의 등과 엉덩이에 사정없이 채찍을 날려댔다. 

“으아악~ 아악- 악~~”

원더우먼은 자신의 상체를 묶고 있는 의자의 다리를 두 손으로 으스러지듯 움켜쥐고 어떻게 

든 참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만! 제발 그만!! 아악~~ 그만해~~ 으흐흑~~”

원더우먼은 애원조로 울부짖으며 흐느꼈다. 이미 전기고문을 당하며 고통을 못이기고 엑스 

에게 자신의 팬티를 벗겨달라는 굴욕스러운 항복을 했고, 아무에게도 보인 적 없는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까지 엑스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낸 원더우먼은 쉽사리 무너져버릴 수 밖에 

없었다. 

“으흐흐흑~~”

원더우먼은 흐느끼며 두 손을 뒤쪽으로 가져가 자신의 엉덩이로 가져갔다. 그러나 엉덩이를 

붙잡고 엑스의 눈 앞에 펼쳐보이려니 미칠듯한 수치감이 몰려와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움직 

이질 않는 것이었다. 

“흐흐.. 막상 벌리려니 너무 부끄러워서 못하시겠다? 셋을 세겠다. 셋 셀 동안에 벌리지 않 

으면 채찍맛을 더 보여주지. 쉬지 않고 이십대를 갈겨주마. 한 대도 견디기 힘든 이 채찍으 

로 스무대를 맞으면 넌 어떻게 될까 원더우먼? 흐흐흐.. 하나!”

납치되어 감금된 이후 계속 고문을 당하며 미스터 엑스의 잔혹함을 여실히 느낀 원더우먼은 

엑스의 말이 단순한 협박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이십대를 때리겠다면 분명히 그렇게 할 악 

당인 것이다. 원더우먼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두울!”

“자.. 잠깐!”

원더우먼은 자신의 엉덩이살을 손으로 부여잡고 천천히 좌우로 벌려나갔다. 그녀의 엉덩이 

틈새가 열리며 국화꽃 모양의 주름진 항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오~~!! 똥구멍 모양도 아주 예쁘구나 원더우먼. 주름이 골고루 잘 뻗어있고 매끈한게 아 

주 좋아.”

원더우먼은 엉덩이에서 차마 손을 떼지는 못하고 슬쩍 손의 힘을 풀어 다시 엉덩이를 닫았 

다. 그 순간 촤악- 하는 소리와 함께 엑스의 채찍이 다시 원더우먼의 등짝을 후려쳤다. 

“그대로 벌리고 있어!”

원더우먼은 비명을 지르며 다시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너를 흠모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이렇게 엎드려서 엉덩 

이를 네 손으로 벌리고 똥구멍과 보지구멍을 내게 활짝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말야, 흐흐 

흐. 이 커다랗고 탱탱한 엉덩이 사이로 이런 멋진 구멍들을 숨겨놓고 다니다니.. 이젠 괜찮 

아. 내가 샅샅이 다 봐주었으니 말이야, 하하하하.”

원더우먼은 너무나도 심한 굴욕감과 수치감에 머릿속이 하얗게 바스러지는 것 같았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일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지경이었다. 

“도도하게 폼을 잡고 다니던 원더우먼이 이렇게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똥구멍과 보지를 보 

여주고 있으니 아주 좋구나 흐흐흐. 자, 원더우먼. 내 말을 그대로 따라해보실까? 이렇게 말 

하는거야. 엑스님, 제 똥구멍과 보지를 잘 들여다봐주세요.”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치부를 엑스에게 보이고 있는 것마저도 견딜 수 없이 부끄러운데 

굴욕스러운 대사까지 읊으라고 하자 원더우먼은 입술을 움찔거리며 머뭇거렸다. 

“빨리 시키는대로 하란 말이다!”

미스터 엑스는 탱탱하게 벌어진 원더우먼의 엉덩이에 채찍을 날렸다. 

“악~~”

원더우먼은 채찍의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쳤고 엉덩이를 열고 있던 손이 떨어졌다. 

“내가 엉덩이에서 손을 떼라고 말했나!”

미스터 엑스는 화가 치솟아 원더우먼의 등과 엉덩이에 사정없이 채찍을 날려댔다. 

“제발 그만! 제발! 시키는대로 할테니 제발... 흐흑~”

원더우먼은 고통과 굴욕감과 흐느끼며 다시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렸다. 

“자, 따라해라. 엑스님, 제 똥구멍과 보지를 잘 들여다봐주세요.”

“엑스님... 제.... 똥구멍과 보지를 잘 들여다봐주세요...”

“좀 더 정성을 들여 애원하는 식으로 말을 하란 말이다!!”

엑스는 또다시 네다섯차례 있는 힘껏 채찍질을 가했다. 

“아아악~~ 제발.. 제발.. 제발 그만 때려주세요. 엑스님, 제 똥구멍과 보지를 잘 들여다봐주 

세요~ 제발 제 똥구멍과 보지를 봐주시고 그만 때리세요 흐흐흑~~ 제발 그만.. 제발 제 똥 

구멍과 보지를.. 아흑흑~~”

육중하게 떨어져내리는 채찍의 고통에 굴복해버린 원더우먼은 묶여져 엎드린 상태로 엉덩이 

를 벌리고는 애원하며 흐느꼈다.

“이제 네 몸은 다 들여다봤으니 본 게임으로 들어가자고.”

원더우먼의 항문과 음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던 미스터 엑스는 인클라인 벤치에서 몸을 일으 

키며 그렇게 말했다. 

‘본 게임이라면... 설마.......?’

원더우먼이 놀라서 눈을 크게 뜨는 순간 그녀는 얼굴에 클로로포름 스프레이를 맞고 곧 의 

식을 잃고 말았다. 

코를 찌르는듯한 느낌에 원더우먼은 눈을 뜨고 정신을 차렸다. 

“정신이 드나, 원더우먼?”

원더우먼이 깨어나자 미스터 엑스는 그녀의 코에 들이댔던 알콜향을 옆으로 치웠다. 

의식을 되찾은 원더우먼은 곧 자신이 다른 방으로 옮겨졌음을 알아차렸다. 마치 호텔의 스 

위트룸처럼 잘 꾸며진 방이었다. 

“원더우먼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왕관과 부츠는 벗기지 않고 그대로 놔뒀지.”

미스터 엑스는 침대 위에 팔다리가 활짝 펼쳐져 묶여있는 원더우먼을 만족스러운 듯 바라봤다. 

“흐흐흐흐... 원더우먼. 이제부터가 진짜다.”

“뭐 뭘 하려는거야...”

“너도 잘 알고 있을텐데.. 흐흐흐..”

미스터 엑스는 무기력하게 묶여있는 원더우먼의 나신을 바라보며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어 

던졌다. 

“기대해도 좋아 원더우먼, 흐흐흐..”

순식간에 알몸이 된 미스터 엑스는 침대 위의 원더우먼을 향해 다가왔다. 이미 엑스의 성기 

는 우람하게 발기해 있었다. 그는 거대하게 발기한 자신의 성기를 원더우먼의 얼굴 앞으로 

가져가 흔들어댔다. 

“잘 봐둬라 으하하~”

원더우먼은 처음 보는 남성의 발기한 성기에 눈을 감으며 고개를 돌렸다. 

“잘 봐두라니까. 네 보지를 처음 뚫어줄 물건이니까 말이야.”

그 말을 듣고 원더우먼은 미스터 엑스에게 납치되어 감금된 순간부터 걱정하고 있던 문제가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왔음을 깨달았다. 

‘내가 여기서 엑스에게 강간을 당하는건가..... 아마존의 공주인 내가... 2500년 이상을 지켜 

왔던 순결을 엑스같은 악당에게 짓밟히는건가.... 아아....’

다급해진 원더우먼은 소용 없으리라는 걸 알면서도 다시 한번 부탁을 했다.

“제발 부탁이야 엑스. 난.. 난... 아마존의 공주야. 제발 내 몸을 건드리지 말아줘. 제발... 

이렇게 부탁드릴께요 제발 제 몸만은..”

반말로 시작한 원더우먼의 애원은 어느새 존대말로 바뀌어져 있었다. 

“제발 엑스님... 제발... 저를 풀어주세요... 아까 약속드린대로 절대로 엑스님에게 해를 끼치 

지 않을테니 제발.......”

원더우먼은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고 또 애원했다. 미스터 엑스같은 악당에게 순결을 상실하 

는 순간 아마존 공주로서의 자아는 철저히 무너지고 그녀는 더 이상 당당한 원더우먼으로 

행세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원더우먼은 아마존 전사로서의 자존심도 내 

팽겨치고 혼신의 힘을 다 해 부탁하고 있었다. 

미스터 엑스는 뻣뻣하게 발기한 거대한 남근을 드러낸 채 울면서 애원하는 원더우먼의 모습 

을 만족스럽게 바라봤다. 

“지난 3년동안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해왔는지 알아? 네가 내 발 밑에서 울부짖으며 

비굴하게 애원하는 이 모습을 꿈꾸며 지옥같은 나날들을 버텨왔지. 드디어 그 꿈이 실현된 

거야, 하하하. 하지만 아직은 끝이 아니다. 아니, 끝은커녕 시작도 안했다.”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이 엑스자로 묶여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 그녀의 몸 위에 포개누웠 

다. 

“으앗~~ 아아악~~”

미스터 엑스의 육중한 몸이 자신의 나신을 덮쳐오자 원더우먼은 비명을 지르며 도리질을 쳤 

다.

“따뜻하고 풍만한 게 아주 좋구나, 원더우먼.”

원더우먼의 몸 위에 엎드려 비비적거리며 그녀의 풍성한 몸을 온몸으로 만끽한 미스터 엑스 

는 원더우먼의 목덜미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의 목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으... 으~~”

참을 수 없는 불쾌감에 신음을 토하던 원더우먼은 마지막 남은 아마존 전사로서의 용맹을 

발휘하여 고개를 들고 미스터 엑스의 귀를 물었다. 손발이 묶여있는 지금은 이빨이 유일한 

무기였다. 

“악!!”

원더우먼의 하얗고 긴 목을 핥아대던 미스터 엑스는 귀가 떨어져나가는 고통을 느꼈다. 심 

하게 물리지 않아 피는 나오지 않았지만 통증은 심했다. 

“이년이 아직도 기가 살아서..”

미스터 엑스는 두툼한 손바닥으로 원더우먼의 뺨을 후려갈겼다. 

“한번만 더 이따위 짓을 하면 네년 이빨을 다 뽑아버리겠다!”

무섭게 으름장을 놓은 미스터 엑스는 다시 원더우먼의 몸 위에 포개누워 그녀의 목덜미를 

빨아대는 행위를 계속했다. 엑스에게 따귀를 맞고 뺨이 화끈거리는 원더우먼은 정말로 그가 

자신의 이빨을 뽑아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아무런 반항도 할 수 없었다.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목과 귀 등을 게걸스럽게 핥고 빨아댔고 손은 어느새 그녀의 커 

다란 유방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원더우먼의 풍만하고 탱탱한 젖가슴 위에 올려진 미스터 엑스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마음껏 

주물러댔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누르고 비벼대며 유희를 즐기고 있었다. 

“으....”

입술을 굳게 다물고 불쾌함을 참아내던 원더우먼은 미스터 엑스의 손가락이 자신의 유두를 

강하게 자극해오자 약간의 통증을 느끼며 신음을 토해냈다. 

원더우먼의 목덜미를 빨아대던 미스터 엑스는 몸을 아래쪽으로 끌어내려 그녀의 가슴 사이 

에 얼굴을 묻었다. 그는 가슴골 사이에 얼굴을 묻고 원더우먼의 유방을 자신의 뺨에 눌러대 

다가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번갈아가며 미친 듯이 빨고 핥아댔다. 

“으윽..”

미스터 엑스가 마치 사탕을 빨아먹듯 원더우먼의 유두를 입 안에 머금고 빨아당기며 혀끝으 

로 젖꼭지 끝을 문질러대자 그녀는 통증과 간지러움, 불쾌감이 뒤범벅되어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발했다. 

원더우먼의 가슴을 한참동안 입으로 빨고 손으로 주물러대며 마음껏 가슴 애무를 즐긴 미스 

터 엑스는 그녀의 겨드랑이, 배, 허벅지 등 그녀의 몸 여기저기를 유린해갔다. 

‘아.... 내가 이렇게 엑스에게 당하다니.... 원더우먼인 내가 이런 수모와 치욕을...” 

그 시간 내내 원더우먼은 꼼짝도 하지 못하고 엑스에게 당하고 있어야 하는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뼈저리게 느껴야 했다. 

“자~, 이제 너의 소중한 보지를 빨아준 시간이 된 것 같구나. 원더우먼 네 보지맛좀 볼까 

흐흐흐.”

원더우먼의 몸 여기저기를 입으로 탐색하던 미스터 엑스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의 사타구 

니 사이에 얼굴을 들이댔다. 

“으읏!”

자신의 비밀스럽고 예민한 부위에 미스터 엑스의 까칠한 혀가 닿자 원더우먼은 몸부림을 치 

며 팔다리를 풀어내버려고 애를 썼다.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었다. 

“좋구나, 원더우먼. 아주 좋아~ 보지맛이 기가 막힌데~”

미스터 엑스는 계속해서 게걸스럽게 원더우먼의 음부를 입으로 공격해댔다. 

“흐흐흐... 자, 그럼 본 게임을 시작해보실까?” 

원더우먼의 음부를 마구 핥고 빨아대던 미스터 엑스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침대 아래로 

손을 뻗어 치약 모양의 작은 튜브를 하나 꺼내들었다. 

침대에 묶인 원더우먼은 두려움이 가득한 눈길로 그 튜브를 바라보았다. 

“너같은 처녀는 보지물이 잘 안나오니까 그냥 쑤시면 너무 뻑뻑하거든. 그래서 이 젤을 좀 

발라줘야 돼. 그렇다고 너무 많이 바르면 미끌거려서 빡빡하게 조여주는 처녀 보지의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가 없지. 뻑뻑하지 않게 살짝만 발라주는 게 요령이야, 흐흐흐.” 

미스터 엑스는 튜브의 뚜껑을 열고 검지손가락 위에 젤을 조금 짜내 원더우먼의 질구 주변 

에 문지르듯이 발라나갔다. 손가락 위에 젤을 다시 덜어낸 엑스는 원더우먼의 처녀막 틈새 

로 난 구멍에 손가락을 갔다댔다.

“자, 원더우먼. 이제 네 보지 안쪽에도 젤을 발라주마.”

미스터 엑스는 젤로 뒤덮힌 손가락을 원더우먼의 질 안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으아악~~”

자신의 몸 안으로 미스터 엑스의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오자 원더우먼은 고통과 불쾌감으로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쳤다. 

“호오~ 역시 원더우먼답군. 손가락 하나만 넣었을 뿐인데 타이트하게 물리는 느낌이 굉장 

한데.. 질벽의 주름도 아주 훌륭해.”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질 안에 넣은 손가락을 휘저어가며 질벽에 젤을 골고루 발라나갔 

다.

“준비는 끝났다, 원더우먼. 이 미스터 엑스님의 물건을 받을 준비는 되어 있겠지? 최강의 

히로인 원더우먼 네 보지를 내가 오늘 먹어줄테니 영광으로 생각해라, 하하하.”

미스터 엑스는 거대하게 발기한 음경을 붙잡고 원더우먼의 음부 앞으로 가져갔다. 

“아악~~ 안돼 안돼 안돼~~~~!!!! 제발 제발 부탁이야 엑스님 제발 제발~~”

미스터 엑스가 성기를 들이대며 삽입을 하려 하자 원더우먼은 몸부림을 치며 절규했다. 

“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가 흐흐흐.. 자, 원더우먼의 보지구멍 맛좀 보실까~” 

미스터 엑스는 굵고 긴 음경을 손으로 움켜쥐고 귀두 끝을 원더우먼의 질 안으로 천천히 밀 

어넣기 시작했다.

“안돼~~~~!!!!!”

굵고 단단한 미스터 엑스의 음경이 자신의 질 안으로 비집고 들어오자 원더우먼은 찢어지는 

비명을 지르며 절규했다. 

미스터 엑스의 커다란 귀두가 원더우먼의 처녀막을 찢으며 질 안으로 파묻혔다. 

“아아아악~~”

원더우먼은 음부가 찢겨지는듯한 통증에 다시금 고통의 비명을 내질렀다. 

“자, 원더우먼. 이제 진입은 했다. 이제 더 들어간다.”

미스터 엑스는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원더우먼의 몸 속 깊숙이 삽입해 들어갔다. 

“으아아악~~~”

젤이 얇게 발라진 원더우먼의 질벽을 타고 미스터 엑스의 음경이 천천히 밀고 들어오자 원 

더우먼은 음부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과 엑스같은 악당에게 순결을 상실당한다는 비참함을 

견디지 못하고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아아~ 보지 느낌이 너무 좋은걸 원더우먼, 원더우먼답게 최고의 보지를 가졌구나~” 

미스터 엑스는 성기를 탄탄하게 조여오는 원더우먼의 질압을 즐기며 깊숙이 음경을 밀어넣 

었다. 

“잘 들어갔다, 원더우먼. 보지를 뚫린 느낌이 어때? 아주 황홀하지?” 

“아악~~ 아흐흐흑~~”

자신의 몸속 깊숙이 들어와있는 미스터 엑스의 남근을 느끼며 원더우먼은 울음을 터뜨렸다. 

‘아아... 내가 이렇게 순결을 잃게 되다니.... 아 내 몸이 이렇게 더럽혀지다니.. 아아...’ 

“자,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원더우먼.”

미스터 엑스는 깊숙이 삽입된 음경을 천천히 뽑아냈다. 

“꽉 조인 주름이 훑어주는 게 정말 끝내주는 보지군. 이런 보지는 처음이다 원더우먼. 정말 

원더우먼다운 보지야 하하하.”

미스터 엑스는 반쯤 뽑아낸 음경을 다시 앞으로 밀어붙이며 원더우먼의 음부 깊숙이 들어갔 

다. 

“으으아~~ 제발 그만~~ 그만해요 제발~”

원더우먼의 애원에도 아랑곳 없이 서서히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높여가던 미스터 엑스는 곧 

이어 원더우먼의 음부에 거대한 음경을 있는 힘껏 세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악~~ 아아악~~~으흐흐흑~~”

미스터 엑스의 성기가 깊숙이 삽입될 때마다 엑스의 아랫배가 원더우먼의 하복부를 때리며 

퍽퍽퍽퍽~ 하는 소리가 울려나왔고 원더우먼은 지금껏 당해왔던 고문과는 또 다른 고통에 

몸부림치며 연신 비명을 지르고 흐느꼈다. 

“좋구나 원더우먼~. 보지 맛이 정말 좋아. 이제 너도 오늘부터 제대로 여자가 된거야. 어 

때? 내 커다란 자지가 네 보지를 쑤셔주는 맛이.”

미스터 엑스는 사정없이 피스톤 운동을 하며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원더우먼을 즐 

겁게 바라보았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흐느낌 섞인 비명을 지르는 원더우먼을 밑에 깔고 마음껏 그녀를 강간하 

며 십여분을 즐긴 미스터 엑스는 그녀에게서 몸을 빼내고 팔다리를 묶고 있는 줄을 풀어냈 

다. 

“이제 다른 자세로 즐겨보자구 원더우먼.”

줄이 풀려 팔다리가 자유로워진 원더우먼이었지만 강간을 당하며 몸이 축 늘어져버린데다가 

미스터 엑스같은 악당에게 순결을 무참히 짓밝힌 정신적 충격에 휩싸여휩 아무런 반항도 하 

지 못했다. 

미스터 엑스는 힘 없이 늘어져 누워있는 원더우먼의 몸통을 붙들고 옆으로 굴리듯이 뒤집은 

다음 엉덩이가 보이도록 엎드리게 해놓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침대 기둥에 발목을 결박시켰 

다. 

“다시 또 쑤셔줄테니 기대하라구 흐흐흐~”

미스터 엑스는 풍만하고 두툼하게 솟아있는 원더우먼의 엉덩이 사이로 음경을 가져가 그 틈 

새로 보이는 그녀의 음부 안으로 다시 밀어넣었다. 

“아악~~”

원더우먼은 자신의 몸 안으로 엑스의 음경이 다시 밀려들어오자 움찔 놀라며 소리를 쳤다.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등에 자신의 상체를 밀착시킨 채 손을 그녀의 몸 밑으로 밀어넣 

고 원더우먼의 커다란 유방과 젖꼭지를 주물럭거리며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원더우먼, 이런 좋은 보지를 그동안 쓰지 않았다니... 그건 안될 말이지. 아주 좋아 원더우 

먼 최고의 보지야 후우~”

미스터 엑스는 아랫배에 쿠션처럼 탄력 있게 부딛쳐오는 원더우먼의 엉덩이살을 만끽하며 

계속해서 그녀의 질 깊숙이 남근을 박아댔다. 

“이젠 허리를 들어!”

상체를 일으킨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긴 머리칼을 손으로 움켜쥐고 위로 잡아당겼다. 

“아악~!”

머리털이 뭉텅이로 뽑혀나가는 듯한 통증에 원더우먼은 머리카락을 따라 허리를 일으켜 세 

웠다.

“엉덩이를 들고 허리를 세워라. 두 손으로는 침대 바닥을 짚고 개처럼 자세를 취해보란 말 

이야!”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머리채를 계속 잡아당기며 고통을 주었고 원더우먼은 어쩔 수 없 

이 엑스가 원하는 자세를 취해야 했다. 

“후후후 좋아. 이렇게 뒤쪽에서 네 엉덩이를 보면서 박고 싶었거든.”

원더우먼의 풍만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부여잡은 미스터 엑스는 커다란 성기를 힘차게 전후 

로 운동시키며 원더우먼의 음부를 유린해갔다. 

“아아악~~ 그만 제발 그만!!”

참을 수 없는 육체적 고통과 불쾌감, 엑스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굴욕감에 원더우먼은 

미친 듯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했지만 엑스는 아랑곳 없이 피스톤 운동을 해대며 원더우먼 

강간을 즐기고 있었다.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려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녀의 항문을 바라보 

며 즐거워했다.

“이렇게 원더우먼 네년 똥구멍을 뒤에서 감상하면서 보지에 박아대는 맛도 아주 기막힌데... 

흐흐흐”

미스터 엑스에게 거칠게 강간을 당하는 원더우먼은 어서 이 지옥같은 시간이 끝나기만을 바 

랄뿐이었다. 

“첫판은 이쯤에서 마쳐주지. 뜨거운 물을 네 보지 안에 가득 싸줄테니까 으하하~”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의 길게 늘어진 머리채를 움켜쥐고 잡아당기며 피스톤 운동의 속도 

를 점차 올려나갔다. 

“아아~ 원더우먼 나온다. 아 좋구나 아~~” 

“아아아악~~”

마침내 원더우먼의 음부 안에서 미스터 엑스의 거대한 성기가 사정을 했고 그녀의 질은 엑 

스의 정액으로 가득찼다. 

“후우우~~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다. 어떠신가 원더우먼? 보지를 뚫리고 내 정액을 받은 느 

낌이.. 하하하.”

일을 마친 미스터 엑스는 원더우먼에게서 몸을 떼어내고 침대 끝에 걸터앉아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인 후 숨을 헐떡거리며 침대에 쓰러져있는 원더우먼을 만족스러운 눈빛으로 바 

라보았다. 

‘아아.... 난 이제... 난 이제.... 이렇게 더럽혀진 몸으로.... 아아아....’

원더우먼은 엑스에게 강간당했다는 충격에 절망 상태에 빠져 있다가 서글픈 감정이 북받혀 

눈물을 쏟으며 흐느껴 울었다. 

“그렇게 마냥 울고 있을 때가 아니야 원더우먼. 날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네가 지금 또 해 

줘야 할 일이 있거든.”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끈 미스터 엑스는 침대 위에 쓰러져 있는 원더우먼의 알몸을 바라보며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8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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