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10)

8

22년동안 굳게 닫혀졌다 방금전 비록 남동생에 의해 열렸지만 

아직까지도 진희의 성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남동생의 손에 의해 누나의 하얀 허벅지는 잔뜩 벌어져 

그녀의 뽀얀 하체는 여실히 남동생의 눈앞에 그 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거의 개통이 안된 상태인 그녀의 질구는 허벅지가 벌어져 있는 상태임에도

거의 닫혀진체 아주 약간의 속살을 보여주고 있었다

진희의 하체는 거의 눈처럼 흰 뽀얀빛이었고 그사이 갈라진 

계곡의 윗쪽에는 까만 체모가 촘촘히 박혀있었고 비키니라인에 따라 정리가 된 

그녀의 계곡은 양옆으로는 윗쪽에만 약간의 체모가 자리한체 

갈라진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는데 집요한 동생의 애무로 인해 

그녀의 갈라진 질구는 약간의 물기를 머금어 반짝이고 있었다

기수는 누나의 아름다운 하체를 찬찬히 살펴보며 감상했다

누나의 탐스러운 하체에 군침을 삼킨 기수는 손으로 그녀의 질구를 천천히 벌렸고 

꽉 닫혀있던 누나의 질구는 동생의 손에 의해 천천히 벌어지며 

안쪽의 진홍빛 속살을 드러냈다

22년동안 누구의 침입도 허락치 않았던 누나의 질속은 무척 깨끗한 느낌을 주었고 

대음순과 소음순도 전혀 도드라지지 않은체 수줍게 자리하고 있었으며 

아직 한번의 애무도 경험하지 못한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아직까지 콩알만한 모습이었다

누나의 깨끗한 몸을 통해 처음으로 여자의 내부를 보게된 

기수는 약간의 경이로움 마저 느꼈다

이어 그는 부드럽게 중지를 누나의 질속에 집어 넣었고 

동생의 손가락이 하체로 들어오자 누나는 움찔거리며 짧은 신음을 토했다

"아윽"

누나의 질속은 무척 좁았고 빡빡했지만 약간의 애액이 스며있어 

기수는 뜨거운 가운데서도 미끌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손가락을 둘째마디까지 안으로 쑤욱 밀어넣었다

문득 기수는 방금전 이 좁은 누나의 몸속에 들어갔다 나온 자신의 좆을 쳐다보았다 

지금 집어넣은 손가락조차 들어가기 빡빡한 누나의 좁은 질속에 

손가락보다 훨씬 굵은 자신의 좆이 들락거렸다는 것이 신기하게 생각될 정도였다

기수는 조심스레 질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오무리며 

누나의 질벽을 부드럽게 긁어주었고 누나는 동생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벽을 긁어오자 하체를 통해 척추를 타고 오르는 짜릿한 느낌에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낮은 비명을 질렀다

"아악"

기수는 일순 누나의 몸이 우찔거리면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왔고 

동시에 질구가 바짝 조여지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꽉물어주자 

무척 놀라면서도 더욱 흥분이 되었다

어느새 누나의 하체에는 좀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고 동생은 

누나의 몸속에 집어넣은 손가락뿐 아니라 질구에 닿아있는 손바닥으로도 

뜨끈하고 미끈거리는 누나의 애액을 느낄수 있을 지경이 되었다

손가락으로 충분히 누나를 음미한 동생은 천천히 손가락을 빼고는 

양손으로 질구를 잔뜩 벌리고는 자신의 혀를 가져갔다

이미 누나의 늘씬한 육체 곳곳을 여행한 동생의 혀는 바짝 말라있었는데 

정신적인 혐오감과 거부감과는 틀리는 육체적 흥분으로 촉촉해진 누나의 하체는 

동생의 메마른 갈증을 풀어주기엔 조금 모자라지만 뜨거운 애액에 젖어있었고 

동생은 맛있게 누나의 몸에서 나온 액체를 핥아 먹었다

마음속으로는 악마같은 남동생을 죽이고 싶은 누나였지만 

신체에 느껴지는 뜨겁고 미끈한 동생혀의 감촉에 

또다시 온몸을 움찔거리며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을수가 없었다

"하악"

동생은 혀를 말아 누나의 벌려진 질구속 깊이 집어넣고는 핥았고 

이어 윗쪽으로 향해 수줍게 자리한 콩알만한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간질렀다

동생의 혀가 자신의 질속 구석구석을 간지르다 

결국 성감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클리토리스를 간지르자 

누나는 텐트바닥을 움켜쥐며 헐떡거렸다

'아으음 아학"

간간히 터져나오는 누나의 신음성은 

동생에겐 그 어떤 교향곡보다도 더 듣기 좋은 소리였고

이제 녀석은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빨아먹기까지 했고 

누나의 신음성은 조금씩 자지러지는 교성으로 바뀌었다

"아흐흑 아음 아학"

누나 진희는 동생 기수의 애무에 육체적으로 엄청난 자극을 느끼며 

하체가 젖을 정도로 흥분을 느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너무도 참담한 심정이었다

강간을 당하면서 흥분을 느끼다니...

하물며 친동생에게 강간을 당하면서도 

온몸을 휘감아도는 자극적인 흥분에 몸을 떨며 

22년간 곱게 간직했던 친누나의 처녀를 무참히 짓밟은 

정말 죽이고 싶도록 미운 악마같은 동생의 눈앞에서 양다리를 벌린체 

유린 당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피어나는 육체적 쾌락에 

흥분의 신음을 토해내는 누나가 바로 자신이라는게 너무도 참담한 기분이었다

그러나 어차피 그녀가 흥분과 쾌락을 느끼며 교성을 지르던 

아니면 방금전처럼 고통에 몸부림치며 울부짖던 상관없이 

동생은 누나인 자신을 유린할것이며 자신의 육체가 

동생의 탐욕스런 손아귀에서 빠져나올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런 생각이 든 누나는 이제 골치아픈 생각을 말기로 했다, 

어차피 자신이 이 더러운 근친상간의 사슬에서 벗어날수는 없는일, 

그냥 진희는 그렇게 머리속을 비우기로 했다

마음껏 뜨거운 누나의 하체에서 갈증을 채운 동생은 이제 다시한번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가고자 상체를 일으키고는 자신의 뜨겁고 단단한 성기를 

누나의 촉촉하고 뜨겁고 미끈거리는 질구에 갖다대고는 천천히 밀어넣었다

누나는 자신의 하체에서 동생의 혀가 떨어져나가자 감았던 두눈을 살며시 

떠서는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고 그런 그녀의 눈에는 예상대로 다시한번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기 위해 하체를 들이미는 동생의 모습이 보였다

누나는 다시한번 동생의 몸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좀전의 고통이 떠올라 일순 긴장하여 몸이 굳었다

동생은 서서히 성기를 누나의 질속으로 밀어 넣었고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누나의 질구는 미끌거리고 있었지만 

여전히 너무 좁았기에 그는 자신의 성기에 느껴지는 

뜨겁고 축축하고 미끈거리면서도 너무도 빡빡한 촉감을 만끽하며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었다

누나의 빡빡한 질감을 즐기며 부드럽고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절반쯤 

누나의 질속에 밀어넣은 동생은 힘껏 허리를 놀려 강하게 자신의 좆을 

누나의 질속에 완전히 박아넣었다

동생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고통을 느끼리라 잔뜩 긴장을 하고있던 

누나는 의외로 부드럽고 천천히 들어오는 동생에게 별다른 고통을 느끼지 못하여 

내심 안도를 하고 있었는데 절반쯤 들어온 동생이 갑자기 힘껏 밀려들어와 

자신의 좁은 질속을 헤치며 가득 채우자 일순 하체에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아악"

"허억" 

누나와 동생의 고통과 희열의 서로다른 탄성속에 다시 남매는 완전히 하나가 되었고

동생은 아까와는 다르게 천천히 허리를 놀려 누나를 즐기기 시작했다

대호와 영식은 씩씩대며 애희와 명숙의 엉덩이에 들러붙은체 

그녀들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사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고

애희는 자신의 질속에 정액을 잔뜩 싼 대호가 아직도 성기를 빼지 않은체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희롱하는 것을 가쁜 숨을 고르며 

묵묵히 받아주고 있었고

절망감과 자기혐오, 절정의 쾌락으로 울부짖었던 

명숙은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로 역시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질속에 정액을 쏟아붙고도 떨어짖 않은체 

엉덩이에 달라붙어 자신의 젖꼭지를 조물락거리는 영식이를 받아주고 있었다

잠시 명숙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던 영식은 결국 명숙의 질에서 

자신의 쪼그라든 성기를 뺐고 그러자 그녀의 질속에서는 

영식과 원진의 정액과 명숙 본인의 애액이 뒤섞인 허연 액체가 줄줄 흘러내렸다

영식은 명숙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흘러내리는 액체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야 명숙이 누나 보지속이 넘쳤었구나 아주 줄줄 흐르네"

누워있던 원진도 이 재밌는 장면을 보기위해 다가와서는 중얼거렸다

"니좆물과 내좆물 그리고 명숙이 누나 씹물도 꽤될걸"

자신을 마음껏 즐긴 두중학생놈이 자신의 질에서 흐르는 액체를 보며 

농짓거리를 해대자 명숙은 다시 말할 수 없는 수치심을 느끼면서 

고개를 떨군채 입술을 악물었다

두친구의 주절거림을 듣고는 대호도 쪼그라든 성기를 애희의 질에서 빼냈고 

그러자 애희의 질에서도 성기와 대호의 정액과 애희 자신의 애액이 뒤섞인 

액체가 날씬한 허벅지를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대호 역시 애희의 엉덩이를 잔뜩 벌린체 흘러내리는 

자신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중얼거렸다

"야 이번엔 애희 누나도 꽤 씹물을 흘린 것 같은데"

성기가 끼어들었다

"응 애희 누나도 이번엔 꽤 쌕을 썼지 아마"

애희는 자신을 마음껏 능욕한 두녀석의 농짓거리에도

다른 사람 일인양 무표정한 얼굴로 모든 것을 체념한체 묵묵히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아무리 팔팔한 10대의 소년들이지만 각각 3,4차례나 늘씬한 여대생에게 욕정을 푼 

녀석들인지라 텐트 여기저기에 만족한 얼굴로 늘어져 쉬었고 

덕택에 두여대생은 몇시간만에 악마같은 중학생놈들에게 

지독하게 시달렸던 지친 육신을 쉴수있었다

아이들이 다시 달겨들지 않자 엎드려있던 양다리를 오랜만에 모아붙힌체 

상체를 일으켜 아직도 엎드린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불쌍한 자신의 친구의 등을 끌어앉았다

'명숙아"

자신의 몸을 끌어앉는 손길에 

명숙은 또다시 아이들이 자신을 범하기 위해 달겨든 것이라 생각하며 

몸을 움찔거렸으나 들려오는 애희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고개를 든 명숙의 얼굴은 온통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그런 친구의 모습이 너무도 가련해 보인 같은 처지의 애희는 손을 들어 

부드럽게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었고

실로 몇시간만에 느껴보는 친절한 친구의 손길에

결국 명숙이는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며 친구 애희의 품에 파고들었다

'어어엉 애희야 으흐흑 흑흑"

자신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가장 친한 친구 명숙의 등을 쓰다듬으며 

애희는 자신의 처지 역시 그녀와 조금도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에 

그녀의 등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렸다

욕정에 눈이 멀어 인간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개만도 못한짓을 저지른 아이들이었지만 원없이 욕정을 분출한 상태에서 

서럽게 오열하는 두누나의 모습을 보자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 씨발 누나들한테 존나 미안한데"

"응 우리한테도 되게 잘해주던 누나들인데"

"그래 무지 착하고 좋은 누나들인데"

"휴 저렇게 우는걸 보니까 어째"

"왜 후회되냐?"

"뭐 그런건 아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야"

'하긴 뭐 이젠"

"거기다 이렇게 안했으면 우리가 언제 저런 죽이는 여대생 누나들을 먹어보냐?"

'하긴 덕택에 동정을 처녀인 여대생 누나들한테 띠었지"

"뭐 지금쯤 우리텐트에서 누나들 생각하면서 딸딸이나 치고 있었겠지"

"근데 진짜 애희누나 몸 죽이더라"

"응 맨날 딸칠 때 상상하던 이상이야"

"휴 저 날씬한 몸매에 죽이게 섹시한 갈색피부, 촉감도 정말 죽이구"

"보지도 쫄깃쫄깃 으휴후"

"야 명숙이 누난 어떻고"

"맞아 명숙이 누나의 저 먹음직한 포동포동한 몸에 뽀얀 살결, 진짜 비단결이다"

"거기에 빨통은 얼마나 풍만하고 부드럽냐?"

"보지로 꽉꽉 조여주는데 진짜 환장하겄더구만"

"뭐 누나들이 재수없었던거지 뭐, 어쩔수 있냐?"

"그래 우리한테 돌림빵 당했다고 뭐 누가 아냐?"

"한강에 배지나갔다고 자국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저누나들 좋아하는 남자는 우리 교회에만 해도 몇트럭이니 뭐"

"그래 우리만 입다물면 누나들이야 어차피 나중에 시집 잘갈텐데 뭐"

"그전에 우리가 조금 갖고 노는거지 뭐"

'흐흐흐 원래 결혼전에 성교육을 받아야하는거니까 뭐"

"크크크 그럼 우리가 선생이냐?"

"뭐 우리가 길을 잘들여야 나중에 남편들이 무리없이 즐길거야"

"하하하 근데 원진이 너 이자식 진짜 못됐다, 

명숙이 누나는 니네 형 여친인데 돌려버리냐?"

"그러는 너는? 목사님네는 니네집이랑도 친해서 

애희누나랑은 거의 친남매같이 지낸 주제에"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며 부등켜안고 울먹이던 

두여대생은 아이들의 중얼거림에서 이제 자신들이 오늘뿐 아니라

상당히 오랜기간 아이들의 성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하긴 뭐 우리가 아무리 나쁜놈이래도 기수만 하겠냐?"

"맞아 친누나를 강간하는 놈이 세상에"

"흐흐흐 지금쯤 기수자식 신나게 지친누나 보지를 쑤시고 있겠군"

"야 그 콧대높고 도도한 진희누나가 자기친동생 밑에 깔려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꼭 보고 싶네"

"우린 아까 좀 봤지"

"응 기수새낀 열라게 누나위에서 씩씩대고 

진희누나는 친동생 밑에 깔려 아프다고 헐떡대더군"

"근데 기수새끼 지누나는 진짜 혼자만 먹을건가?"

"그건 우리도 포기해야지, 너같아도 니누나를 우리가 따먹게 하겠냐?"

'하긴 그래서 다른누나들은 설거지하기로 한거니..."

'그래도 만지게는 해주기로 했으니까"

"진희누나 만지면서 좆키워서 애희누나한테 박아야겠구나"

"참나 사악한놈"

네녀석이 농짓거리를 한는동안 이제 두여대생은 울음을 그친체 

자신들의 펑젖어 질퍽거리는 하체를 닦기위해 배낭을 뒤졌다

누나들이 배낭속을 뒤지며 부스럭거리자 녀석들은 다시 눈짓을 교환했다

"야 피곤한데 한번 더하고 자야지?"

"응 근데 마지막으로?"

"남은 구멍들?

"흐흐흐"

놈들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불쌍한 두 여대생에게 다가갔다

"누나들 우리가 닦아줄게"

정말 잠시간의 자유를 즐기던 명숙과 애희는 

또다시 아이들이 음훙한 누길로 다가오자 절망의 한숨을 토했다

먼저 사정을 한 성기와 원진이의 성기는 이미 다시 발기하여 딱딱해져 있었고 

영식과 대호의 성기는 아직 늘어져 덜렁거리고 있었다

성기와 대호는 애희의 날씬한 몸을 바닥에 눕히고는 

생수로 그녀의 몸에 뭍은 자신들의 타액을 닦기 시작했고 

원진과 영식은 명숙의 풍만한 육체를 바닥에 누인체 열심히 닦아 주었다

이제서야 그녀들은 아이들이 그렇게나 많은 생수를 산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애희와 명숙의 젖가슴과 허벅지등을 구석구석 닦아준 아이들은 

대호와 영식이 각각 애희와 명숙의 양다리를 들고는 복부쪽으로 당겨올려 

그녀들의 하체가 하늘을 향하게 했고 그렇게 되자 

정액과 애액이 뒤섞인 액체가 그녀들의 질에서 흘러내려 

엉덩이 쪽으로 흘러 내려갔고 성기와 원진은 그 액체를 손에 발라 

누나들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항문속에 발랐다

애희와 명숙은 또다시 정신이 없었다

이게 무슨짓인가 녀석들은 왜 자신들의 하체에서 흐르는 액체를 

항문에 바르고 있단 말인가?

당황한 애희가 어렵게 입을 떼었다

"너 너희들 무 무슨"

다급해진 명숙도 한마디 했다

"니네 또 왜그래 뭐 할려구?"

다급한 누나들의 애원에도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않은체 

열심히 정액과 애액을 그녀들의 항문에 발랐고 이윽고는 상체를 일으키며 말했다

"누나들 로션이나 크림없어?"

'제발 그만좀 또 무슨짓을 할려구?"

"이왕 하는거 누나들 구멍은 모두 가져야지"

"애희누나 후장아다는 내꺼야"

애희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체 성기가 대답했다

'너 너무해 제발 "

명숙은 다시 울먹거렸다

"아앙 정말 니네 그러지마 제발 으흐흑"

그런 명숙의 울먹임에 그녀의 항문을 쑤시던 원진이가 대답했다

"물론 명숙이누나 후장아다는 내꺼"

그녀들의 다리를 올리고 있던 대호와 영식이 거의 동시에 말했다

"애희누나 입에 처음싸는건 나지"

"명숙이 누나 입은 나고"

정말 아이들은 두명의 순결했던 여대생을 철저히 망가뜨리려 했다

그녀들의 순결했던 보지에 원없이 정액을 싼것도 모자라

이제 그녀들의 항문과 입까지 정복하려는 것이고 두 여대생은 이것을 제지할 힘이 없었다

"애희누나 누나들이 거부해도 어차피 할거야 그러니까 빨리 크림이나 로션있으면 줘"

"응 명숙이 누나 그냥하면 누나 무지 아플거야"

"정말 너무해 어허헝"

"악마같은 놈들"

명숙은 다시 울먹였고 애희는 이를 악물며 녀석들을 저주했다

"뭐 우리가 나쁜놈들이 아니면 누나들을 돌림빵 했겠어?"

"그건 그거고 아무튼 빨리 크림있으면 줘요 누나, 그냥하면 아프기만 해"

결국 애희는 이를 악물었지만 어쩔 수 없이 당할 것 

고통이라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는 힘없이 말했다

"빨간 배낭 작은 지퍼를 열면 크린싱 크림이 있을거야"

성기와 원진은 배낭에서 크림을 꺼내 

자신들의 잔뜩 발기한 성기에 잔뜩 처발랐고 

대호와 영식은 누나들을 일으켜 엎드리게 한후 

자신들의 늘어진 성기를 잡고는 그녀들의 얼굴로 다가갔다

명숙과 애희 두명의 여대생에겐 악몽의 밤이자 

성기,대호,원진,영식 네명의 중학생에겐 환락의 밤인 

여행지에서의 첫날밤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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