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10)

7

광란의 시간이 지나고 영식과 대호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애희와 명숙의 몸위에 엎어졌다

결국 그렇게 애희와 명숙은 네명의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자신들의 몇시간전까지 순결했던 육체를 나눠준 셈이다

애희는 영식이 자신의 하체 가득 더러운 정액을 싸버리고 엎어져 

자신의 젖꼭지를 조물락거려도 마치 남의 일인양 

공허한 눈으로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고

명숙이는 여자로서 정말 견디기 힘든 윤간이라는 치욕을 

동생처럼 여기던 아이들에게 당하면서도 

그런 자신의 비통한 심정과는 전혀 상반되게 육체 깊숙이 퍼지던 처음 느끼는 쾌락에 

결국 무릎을 꿇고 강간을 당하면서 쾌락의 신음을 지르며 

자신을 유린하는 대호를 끌어안고 헐떡였다는 사실에 말할수 없는 절망감과 

굴욕을 느끼며 소리죽여 흐느끼고 있었다

네아이들은 두명의 여대생에게 마음껏 자신들의 욕정을 풀었지만 

한참 나이의 그들의 욕정은 전혀 꺼지지 않았고

그건 아이들에게는 황홀한 누나들에겐 고통과 모멸감의 시간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영식과 대호가 애희와 명숙의 배위에서 씨근대는 동안 늘어졌던 

원진과 성기의 좆은 어느새 다시 힘을 되찾았고 

그들은 다시 누나들을 더럽히고자 다가왔다

애초 놈들은 누나들을 범하고 공유하면서 나름대로 교통정리를 했는데

당연히 기수는 자신의 아름답고 도도한 친누나를 전적으로 소유하며 

다른누나들에 대해서는 언제나 뒷전으로 물러나기로 했고

평소 날씬하고 섹시한 외모의 발랄한 애희를 흠모하던 성기와 대호는 그녀를 차지하고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에 여자다운 명숙이를 동경하던 

영식과 원진은 그녀를 소유하기로 했다

물론 이렇게 각각 소유했지만 기수의 친누나 진희를 제외한 

두누나는 다섯명의 아이들이 모두 즐길수 있었다

그러나 애희의 육체에 행하는 새로운 행위는 모두 성기와 대호만이 할수 있었고 

그녀에게 펠라치오나 애널이 가능한것도 그들뿐으로 

원진과 영식은 애희의 날씬한 육체에 좆을 박고 쑤셔대면서 사정을 할 수는 있었지만 

그런 조금 특별한 행위는 허용치않기로 했다

물론 명숙의 육체에는 반대로 원진과 영식만이 모든짓을 할수 있었고 

성기와 대호는 그녀릐 질속에 정액을 뿌리는 것 외에는 금지였다

물론 자신의 친누나이자 가장 아름다운 진희를 혼자 차지하는 

기수는 두누나와는 언제나 다른 아이들이 즐긴후에 

삽입하여 사정하는 것 정도만이 허용되었다

그리고 진희의 경우는 전적으로 기수의 것이지만 

친구들이 그녀의 몸을 핥고 주무르는 정도만 허용키로 했다

방금의 정사는 결국 아이들이 자신의 소유가 아닌 누나들을 즐긴 셈으로 

이제 아이들은 자신들의 여자에게 새로운 맛을 보길 원했다

성기가 다가오자 영식은 아쉬운 듯 주물러대던 

애희누나의 젖꼭지를 한번 빨고는 몸을 일으켰고

대호 역시 흐느끼는 명숙이누나의 몸에서 자신의 좆을 뺐다

성기와 원진은 생수병을 꺼내들고는 두아이들의 정액으로 

그야말로 펑젖어 있는 두누나의 하체를 닦았다

성기는 날씬한 애희의 허벅지를 활짝 벌렸고 

그러자 그녀의 닫혔던 질이 벌어지면서 원진과 영식의 정액이 뒤엉켜 줄줄 흘러내렸다

"아 새끼들 많이들 많이도 싸놨네, 니넨 에티켓도 없냐? 다음 사람 생각도 해야지"

지저분한 좆을 닦고 다가온 애희의 공동 소유주 대호도 어느새 다가와 

애희의 벌려진 다리사이에 손가락을 넣고는 투덜거렸다

"아 진짜 새끼들 남의걸 쓸땐 좀 깨끗이 써야지"

이제 아이들에게 누나들의 육체는 성의 쾌락을 위한 도구였고 소유물이었다

애희는 성기와 대호가 자신의 양다리를 잔뜩 벌린체 

정액으로 얼룩진 질구를 쑤셔대며 생수로 닦으며 투덜거리는 

소리를 듣고서도 아무 생각없는 인형처럼 묵묵히 누운체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지금 벌어지고 있는일이 자신과 무관 일이라는 듯이 ...

성기와 대호가 투덜거리자 명숙의 하체를 닦고있던 

원진과 영식도 발끈해 명숙의 양다리를 잔뜩 벌려 

정액이 줄줄 흐르는 벌어진 질속이 훤히 보이게 만들고는 쏘아붙혔다 

"이새끼들 사돈이 남말하냐?"

"니네가 명숙이누나 보지에 잔뜩 싸놓은건 좆물이 아니냐?"

이제 놈들은 정말 누나들을 물건 취급이다

아무튼 원진과 영식의 항변은 맞는말이었다

명숙의 벌려진 질속에서는 애희의 질에서 흘러내리는 

이상의 허연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원진과 영식의 항변에 대호가 자신있게 대꾸했다

"야 명숙이누나 보지에서 나오는건 우리 좆물이 다가 아냐 임마, 

니들 아까 못봤냐? 명숙이 누나 쌕쓰는거? 거기 한반은 명숙이 누나 씹물이다 "

드디어 대호의 입에서 명숙이 흥분에 몸을 떨었다는 사실이 거론되자 

가뜩이나 아이들에게 양다리가 벌려진체 하체를 낱낱히 드러낸체 

질속을 주물러지고 있어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는데

드디어 자신이 정말 치욕적으로 생각하는 방금전 강간을 당하면서 

육체적 쾌감을 느끼며 신음했다는 사실이 모든 아이들과 자신의 친구들 앞에서 밝혀지자 

그녀는 참을 수 없는 치욕에 울먹였다

"흐흑 제발 그만좀 어흐흑" 

그러나 아이들은 잔인했다

아이들은 그녀가 수치심에 어쩔줄 몰라하자 

이참에 그녀를 완전히 정신적으로도 굴복을 시키고자 

더욱 더 그녀의 수치심을 자극했다

"맞아 명숙이누나 젤 얌전한줄 알았는데 의외야 강간당하면서 쌕을 쓰다니"

"진짜 사람 겉만 봐서는 모른다고 명숙이누나 사실은 우리가 박아주기를 바란거 아냐?"

아이들의 말은 비수가 되어 명숙의 가슴을 후벼팠다

"아냐 아냐 흐흐흑"

"진짜 그런말이 맞나봐 여자들이 안돼, 안돼하는건 돼,돼 하는거라고"

"명숙이누나는 의외로 색골아냐?"

명숙의 오열속에서도 원진과 영식의 잔인한 희롱은 계속되었고 

결국 대호가 결정타를 날리며 거들었다

"야 아까 명숙이누나가 쌕쓰면서 등을 끌어앉고 할퀴어서 아파 죽는줄 알았다"

"하하하 영식아 우리도 조심해야겠는데"

결국 명숙은 이제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무너져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흐흑 제발 그만 어엉"

비록 듣고 싶지 않고 느끼고 싶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다리를 벌린체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누워있는 애희에게도 

명숙이를 희롱하는 아이들의 주절거림은 들려왔다

강간당하며 육체적 쾌감을 느끼고 더 괴로워 하는 명숙이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자신처럼 체념한체 아이들의 정액을 받아들이나 

명숙이처럼 흥분한체 아이들의 정액을 받아들이나 결과는 같았고

자신들이 네명이나 되는 중학생들에게 돌아가며 강간을 당했고 

앞으로 모레까지 철저하게 아이들의 노리개로 지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이제 그녀는 자신이 절대 다시 예전의 순결하고 

깨끗한 몸으로 돌아갈수는 없다는걸 느꼈고 

앞으로 웬만한 연애경험을 갖고 있는 자신의 친구들 보다도 많은 네명의 남자를, 

아니 언제 들어올지 모르지만 기수까지 합친다면 다섯명의 남자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애희가 이런생각을 하는 동안 이제 아이들은 

각각 누나들의 젖가슴과 하체에 달라붙어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원진이가 하체를 영식이가 젖가슴을 빨고 핥고 하자 모멸감과 수치심, 

자기혐오에 빠져 서럽게 오열하던 

명숙은 또다시 자신의 하체와 가슴에서 야릇한 쾌감이 밀려오자 

이를 악물고 터져나오는 신음을 삼켰다

한편 성기와 대호도 아무런 반응없이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 

애희의 하체와 젖가슴을 열심히 빨고 있었다

녀석들은 애희의 입에서 쾌락의 신음이 터져나오게 하기 위해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정성껏 그녀의 메마른 육체를 달구기 위해 노력했다

애희는 자신의 하체와 가슴을 성기와 대호가 다시 탐하는걸 느끼고는 다시 생각했다

이제 자신의 몸속으로 누가 들어올까?

성기일까? 대호일까? 누구든 다섯 번째로 자신의 몸에 들어 오는 것이고

처음으로 자신의 몸속에 두 번째 성기를 집어넣는 것이다

문득 그녀는 자신의 과친구가 생각났다

이미 밝혔듯이 애희는 상당히 멋내기를 좋아했고 자신을 화려하게 치장하길 좋아했다 

그리고 활달하고 외향적이었고 놀기도 좋아했다

그랬기에 그녀는 대학에서는 약간 화려하고 놀기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렸고 

나이트에도 많이 간 편이다

그런 상황에서 사실 그녀의 친한 과친구중 처녀는 그녀 하나였고 

친구들은 처녀를 지키는 그녀를 언제나 고리타분 하다며 놀렸고 

시시때때로 유혹하기도 했다

그러나 워낙 완고한 목사님을 아버지로 둔 그녀였든지라 집안의 단속이 심했고 

본인 역시 그런 집안의 영향으로 남자들과의 관계를 피해왔었다

그녀와 친한 과친구중 한명은 1학년때부터 한명의 남친과 사귀었고 

그에게 2학년초에 처녀를 준후 수시로 몸을 섞었는데 

그에게 다른여자가 생겨 헤어진후에는 요즘들어 상당히 난잡한 성생활에 빠져들어 

몇 명의 남자를 사귀었고 심지어 나이트에서 부킹한 남자와 잠을 자기도 해 

벌써 10여명의 남자를 경험하였다

다른 친구는 무척 자유로운 사고방식으로 수시로 애인을 바꿔치기해 

벌써 네명째의 남친을 사귀고 있고 그들 모두와 성관계를 갖기도 했다

애희는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마음껏 즐긴 그애들에 비해 자신은 성적인 호기심을 잘 억제하며 처녀를 지켜왔는데 

이렇게 중학생 다섯명에게 한순간에 짓밟히는 것이다

벌써 그녀는 오늘로 남친을 밥먹듯 갈아치운 친구가 경험한 남자수와 

같은수의 남자를 경험한 것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자기 친누나를 범하느라 들어오지않은 

기수까지 포함하면 순식간에 그녀를 겪은 남자는 

1학년때부터 신나게 연애질을 한 친구가 겪은 남자수 보다 많아지는 것이다

차라리 그애들처럼 자유롭게 즐기지 못한게 후회가 되었다

애희는 이렇게 코흘리개들에게 고스란히 순결을 바치고 돌림을 당할줄 알았다면 

원없이 즐기기라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두아이는 집요하게 그녀의 성감대를 애무하였고 

애희는 자신의 가슴과 하체에서 묘한 쾌감이 느껴지자 경악했다

믿을수 없었다, 이렇게 정신과 육체가 따로놀다니....

명숙은 이제 울음마저 멈춘체 이를 악물고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고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신음은 참을수 있었지만 

질속에서 점점히 묻어나오는 애액을 막을수는 없었다

"하하 명숙이누나 괜찮으니까 신음해, 어차피 아까 대호랑 할 때 다질렀잖아"

하체를 공략하던 원진은 아예 손가락을 깊숙히 질속에 넣어 

명숙의 애액을 잔뜩 묻히고는 명숙의 눈앞에 들이댔다

"하하 명숙이누나 이렇게 씹물을 흘리면서 뭘 신음을 참어"

"맞아 어차피 이렇게 된거 누나도 즐겨"

"누나가 신음을 참아도 보지가 이렇게 젖었는데 우리가 모르겠어?"

결국 명숙이는 오열을 하면서 완전히 자포자기하였다

"어어엉 난몰라 아악"

울면서 명숙은 봇물처럼 터졌다

"하악 아흐흑"

"오 그래 바로 그거야"

그러면서 원진은 명숙의 양다리 사이에 앉아 불끈거리는

자신의 좆을 명숙의 질퍽해져가는 질속에 밀어넣었다

애희는 자신도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명숙을 돌아보았다

자신보다도 더 불쌍한 명숙이었다

그녀는 아직까지도 백마의 왕자님을 기다렸고 

그 왕자님에게 순결을 아름답게 선물할 생각을 가진 소녀였는데 

지금 그녀는 원진의 좆을 받으며 고통이 아닌 쾌락의 교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아학 아흐흑"

애희 역시도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비집고 나오려는 신음을 집어 삼키는 신세가 되었다

성기는 비록 애희가 교성을 지르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질속도 전에 없이 축축해졌음을 느끼고는 

그녀도 몸이 달았음을 알고는 그녀의 양다리를 어깨에 올리고는 

자신의 좆을 질속 깊이 박아넣었다

원진은 열심히 명숙이의 젖은 질속을 박았고 

원진은 원진의 율동에 따라 출렁이는 명숙의 풍만한 젖가슴을 열심히 빨았고

한아이에게 능욕을 당하며 한아이에게 젖가슴을 빨리며 

명숙은 놀라운 쾌감을 느꼈고 이제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마음껏 교성을 질렀다

"아학 아흐흑 아욱"

애희의 몸을 차지한 성기와 대호 역시 마찬가지로 

성기는 애희의 날씬한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부드럽고 천천히 

그러나 깊숙히 자신의 좆을 쑤셔박았고

대호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솟아난 애희 아담한 젖가슴을 쭉쭉 빨았고

애희는 자신의 몸위에서 용두질을 치는 성기와 자신의 젖가슴을 빨고있는 

대호의 모습을 마치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을 보는듯한 눈으로 바라보며 

간간히 낮은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윽"

명숙의 자지러지는 교성과 애희 간간히 토해내는 신음성, 

그리고 원진과 성기의 가쁜 숨소리와 야릇한 살부딪치는 소리속에 

원진은 정정을 맞았고 이미 질펀하게 젖은 명숙의 질속에 

자신의 정액을 시원하게 싸버렸다

이제 완전히 본능에 몸을 맞긴체 신음하던 명숙이누나는 

갑자기 자신의 질속에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며 질벽을 강하게 때려주자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아악"

원진이 사정을 끝내고 명숙의 다리사이에 앉아 씩씩대고 있자 

영식이 달겨들어 그를 떼어내고는 자신이 명숙의 몸을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명숙은 너무도 자극적인 쾌감에 정신을 못차리면서 영식의 손길에 따라 

순순히 교회의 중3짜리 동생인 영식이 앞에 개처럼 엎드렸고

영식은 자신의 앞에 엎드린 명숙이누나의 달덩이같은 엉덩이를 헤치고는 

그밑에 있는 명숙본인의 애액과 원진의 정액에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질속에 자신의 좆물이 배어나오기 시작한 좆을 쑤셔박았다

영식의 좆이 밀려들어가자 이미 애액과 정액으로 가득찬 명숙의 질속에서는 

허연 액체가 영식의 좆사이를 비집고 흘러내려 명숙의 뽀얀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렸다

이미 원진이가 사정을 끝내고 영식이가 뒷치기를 하고있는 상황에서도 

천천히 허리를 놀리던 성기는 끝날 기미가 안보였고 

터질 것 같은 좆을 주체 못하는 대호는 성기를 채근하였다

"야임마 빨리좀 끝내 원진이는 벌써 끝났잖아 나 지금 미치겠어"

대호의 채근에 성기는 빠르게 허리를 놀렸고 

성기의 좆이 빠르고 깊게 들어오기 시작하자 

애희는 강한 통증과 자극적인 쾌감을 동시에 느껴 가쁜 숨을 토해냈다

"아욱 악"

성기는 빠르게 허리를 놀리면서 

자신의 좆끝으로 모든 피가 몰리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고 

기다리는 대호를 위해 참지않고 정액을 싸버렸다

애희 역시 자신의 질속 깊이 들어온 

성기의 좆에서 정액이 뿜어져나와 질벽을 강타하자 몸을 움찔거리며 짧은 비명을 질렀다

"하윽" 

사정을 하자마자 성기는 빠져나왔고 대호는 애희의 몸을 잡아일으키며 말했다

"애희누나 엎드려"

무표정의 애희는 말없이 엎드렸고 대호는 

그간 동경하던 교회 목사님의 따님인 애희누나를 뒤에서 즐겼다

명숙은 개처럼 엎드린체 영식의 좆을 받아들이며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으나 

이미 본능에 몸을 맡긴 그녀에겐 이런 수치심이 도리어 묘한 흥분으로 작용하였고

 처음으로 뒤로 좆을 받아들이며 명숙의 육체는 무섭게 타올랐고 

그녀의 하체는 애액으로 펑젖을 지경이 되었다

"아윽 아음 난몰라 아욱"

이미 좆물이 스며나올만큼 흥분한 영식은 연신 빠르게 허리를 놀렸고 

명숙은 이제 자지러지는 흐느낌을 토해내며 흐느적거렸다

어느새 널부러졌던 성기와 원진이는 애희와 명숙의 옆에 누워 

그녀들의 출렁이는 땀에 젖은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들어오던 성기와는 달리 대호는 애희의 뒤에서 처음부터 격렬하게 들어왔고 

집요한 애무와 부드러운 성기의 움직임으로 충분히 하체가 젖어 있는데다 

성기의 정액을 가득받아 질퍽 거리는 질로 인해 

애희는 강하고 빠르게 들어오는 대호의 좆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지만 

그 이상가는 짜릿한 쾌감을 느껴 어쩔 수 없이 간간히 교성을 토해냈다

"아윽 아학"

지금 텐트안에서 벌어지는 장면은 정말 살떨리게 에로틱했다

윤기있는 갈색피부의 날씬한 미녀와

뽀얀피부의 알맞게 살이 포도포동 오른 귀여운 얼굴의 아가씨가 

나란히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엎드려있었고

날씬한 미녀의 뒤에서는 디룩디룩 살이쪘지만 앳된 얼굴의 소년이 

열심히 허리를 놀려 갈색미인의 엉덩이 사이를 쑤시고 있었고

귀여운 아가씨의 뒤에는 얼핏보면 초등학생으로 보일 정도로 왜소한 

소년이 연신 허리를 놀려 자신의 좆을 풍만한 아가씨의 질속으로 쑤셔대고 있었고

그런 그녀들의 피부는 땀에 젖어 번들거렸고 출렁이는 그녀들의 젖가슴은 

방금 사정을 끝낸듯 허연정액이 잔뜩 묻은 늘어진 좆을 덜렁거리는 

두명의 소년이 열심히 주물러대고 있었다 

몇시간전까지 숫처녀였던 22세의 두여대생은 나란히 엉덩이를 하늘로 한체 엎드려 

같은 교회의 중학생 후배 아이들의 좆을 뒤로 받으며 

젖가슴을 다른아이들에게 희롱당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녀들로서는 자신들이 함께 이런일을 당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자신의 젖은 질속 구석구석을 쑤셔주는 영식의 용두질에 

결국 명숙은 어처구니 없게도 태어나서 처음 겪는 오르가즘을 윤간을 당하면서 느꼈다

"아악 엄마 나나 아하악"

갑자기 명숙이 누나가 숨넘어가는 비명을 지르면서 

자신이 쑤시고 있던 그녀의 질이 무섭게 자신의 좆을 조여오자 

영식의 좆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정액이 배출되었고 

아예 영식은 엉덩이에 힘을 주며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펑젖은 질속에 남김없이 싸버렸다

자신들은 모르고 있었지만 영식과 명숙은 마치 연인들처럼 함께 절정을 맞은 것이다

대호는 온몸에 땀을 흘리며 애희에게 좆을 박았고 

이제 애희의 하체에서도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녀도 온몸이 짜릿짜릿해지는 쾌감에 얼굴을 도리질치며 

터져나오는 비명을 참으려 했지만 어쩔수 없이 비져나오는 교성을 막을수는 없었다

"아음 하악"

간간히 질러대는 애희의 교성에 고무된 대호는 더욱 빠르게 허리를 놀렸고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애희 질속에 많은양의 정액을 콸콸 분출하였다

결국 몇시간째 윤간을 당하는 두여대생은 여섯 번째 능욕을 당하면서 

한명은 난생처음으로 절정을 겪었고

다른 하나도 비록 절정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고통보다는 짜릿한 쾌감이 피어나는

자신의 육체에 스스로 놀라며 온 하체를 정액으로 가득채웠다

웃기게도 동정을 먼저 떼고 난생처음으로 짜릿한 첫키스를 경험한 기수는 

너무도 황홀한 기분으로 도톰하고 빠알간 누나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냈다

그런 그의 혀에는 끈끈한 누나의 타액이 잔뜩 뭍어있었고 기수는 

누나의 타액마저 맛있다는 듯 맛있게 삼키고는 뜨거운 자신의 혀를 밑으로 내렸다

먼저 기수는 누나의 길고 가는 손가락을 하나하나 쪽쪽 빨았고 

이어 그의 혀는 그녀의 가는 팔목을 따라 올라가 

부드러운 팔꿈치 반대쪽 연한살까지 이르렀다

진희는 동생이 손가락을 빨고는 혀로 팔목을 거슬러 올라가자 

말할수 없는 간지러움을 느껴 저절로 몸이 비비꼬였다

기수는 간지러움에 소름이 돋은 누나의 하얀 팔을 계속 핥았고 

어깨마저 맛있게 핥고는 그녀의 팔을 들어 털을 다듬은지 며칠이 지나 

짧은 털이 조금 솟아있는 누나의 겨드랑이를 핥았다

동생이 민감한 겨드랑이 안쪽을 핥아오자 

진희는 이제 간지러움인지 쾌감인지 모를 자극에 양다리를 꼬며 입술을 깨물었고

동생은 느긋하게 다른쪽 팔과 겨드랑이까지 섭렵하고는 

뜨거운 혀를 누나의 누워서도 전혀 퍼지지않고 우뚝 솟아있는 젖가슴으로 향했다

뽀얀 살결인 누나지만 젖가슴은 그중에서도 더욱 새하얀 모습이었고 

점점히 솟아난 땀방울로 랜턴불빛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하얀 젖가슴 끝에는 연분홍 젖꼭지가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전까지 어떤남자의 손길도 닿지않은 

누나의 유두는 거의 보일 듯 말 듯 귀여운 모습이었다

동생은 그런 누나의 한쪽 젖가슴을 부드럽게 감아쥐고는 

다른쪽 젖가슴을 천천히 핥았다

동생이 젖가슴을 주무르며 핥아대자 진희의 몸은 더욱 비틀렸고 

앙다문 그녀의 입술사이로는 금방이라도 신음이 토해져 나올 것 같았다

동생은 누나의 조그만 한쪽 젖꼭지를 부드럽게 빨았고 

다른쪽 젖꼭지는 엄지와 검지로 살살 돌렸다

이제 진희는 천막바닥을 양손으로 움켜쥔체 터져나오는 신음을 간신히 삼키고 있었다

동생은 어느새 자유로운 한쪽팔을 밑으로 뻗어 꽉 닫혀져있는 

누나의 새하얀 허벅지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그녀의 짙은 체모사이에 자리한 계곡을 쓰다듬었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처럼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고 있던 

누나의 의지도 동생이 자신의 계곡을 쓰다듬으며 유두를 살짝 깨물자

 더 이상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지 못했고 

결국 그녀는 몸을 움찔하며 짧은 신음성을 질렀다

"아흑"

누나가 신음을 지르며 움찔하는 순간 닫혔던 하얀 허벅지가 열렸고 

그순간을 틈타 동생의 손가락은 

그녀의 아주 조금 젖기 시작한 질구속에 한마디가 들어갔다

결국 누나에게 신음성을 토하게 한 동생은 만족한 얼굴로 계속 밑으로 향했다

기수는 여전히 한손으론 젖꼭지를 조물락거리며 

다른 손으론 계곡을 부드럽게 쑤시며 얼굴을 매끈한 하복부로 향해 

누나의 새하얀 복부를 핥았고

동생의 삼면 공격에 이제 누나는 간간히 신음으로 화답하였다

동생은 귀엽게 옴폭한 누나의 배꼽속까지 말끔히 핥아먹었다

이제 누나는 양손으로 홍시처럼 붉어진 아름다운 얼굴을 가린체 

동생의 손길에 허덕였고 동생은 이제 누나의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앉아 

그녀의 예쁜발을 들어 발가락을 빨아먹었다

그리곤 그녀의 너무나 길고 아름답게 뻗은 예술적인 다리를 들고는 

안쪽부분을 핥아나갔고

누나는 간지러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며 교성을 질렀다

"아으윽 하아"

어떤 음악보다도 듣기좋은 감미로운 누나의 교성을 들으며 

기수는 누나의 종아리 안쪽 부드러운 피부를 핥았고 

이어 민감한 무릎 안쪽부분에 그의 혀가 이르자 누나는 비명같은 신음을 토했다

"하악"

그리고 동생은 장시간에 걸쳐 누나의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듯 

하얗고 미끈한 허벅지를 핥고 빨았고 

결국 누나는 정신적인 거부감속에서도 질구가 촉촉히 젖도록 하체가 뜨거워졌다

허벅지를 맛있게 먹은 동생은 누나의 질구에 손을 대 촉촉히 젖어감을 느끼고는 

무한한 만족감을 느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

이어 그녀의 하체를 옆으로 세운후 새하얀 엉덩이를 잘끈잘근 깨물며 빨았다

"아흑 아앙"

동생은 윗쪽에 있는 누나의 다리를 세워 엉덩이가 벌어지게 만든후 

손가락으로 더벌리고는 항문을 핥았고

동생의 혀가 항문까지 들어오자 누나는 흠칫하며 자지러졌다

"아욱 제 제발 거긴..."

누나의 항문을 말끔히 핥고 나서야 동생은 누나를 바로 눞혔고 

이어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한껏 벌려 촉촉해진 질구가 벌어지게 만들고는 

자신의 뜨겁고 메마른 혀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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