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0)

3

"아아악"

"어헉 주 죽인다 허억"

여자의 고통스런 비명소리와 남자의 환희에 찬 탄성이 함께 메아리치며 

그렇게 명숙은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갔다

영식은 그동안 자위로는 느낄수없는 따뜻하고 축축하며 꽉꽉 조여주는 

여자의 참맛에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을 느끼며 

드디어 총각딱지를 조기에 떼어버린 것이다

그것도 같은 첫경험인 교회의 여대생 누나를 상대로 첫경험을 치루는 

영식의 지금 기분은 말해서 무엇하리

영식이 그렇게 황홀한 첫경험을 겪는 반면

영식에게 처녀를 정복당한 명숙은 하체를 꿰뚫는듯한 고통과 

그 고통보다 더 큰 상실감에 몸을 떨며 괴로워 했다

또한 순식간에 구경꾼으로 전락한 원진은 자신의 가위바위보 실력을 원망하며 

명숙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영식의 물건을 보며 자신의 좆을 쥐고는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이미 흥건하게 젖은 명숙의 질속이지만 아직 누구도 넓혀준일이 없기에 

영식의 잔뜩 발기한 좆이 왕래하기에는 너무도 좁았다

영식은 비록 애액이라는 윤활유가 뿌려져있지만 너무도 좁은 

명숙의 질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어렵게 허리를 움직여 나갔고

영식의 힘이 넘치는 좆에 처음으로 뚫린 명숙은 하체에서 올라오는 

찢어지는듯한 고통속에 울먹이며 고통을 줄이고자 

영식의 동작에 맞춰 허리를 움직일수밖에 없었다

영식은 조금이라도 오래 버티고자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고 

영식의 동작이 부드러워지자 명숙의 고통은 조금씩 잦아 들었다

"하악 아윽"

"헉 헉 드 드디어 명숙이 누날 먹었다 헉헉 그것도 처녀를 ..."

한편 원진은 이미 아까부터 조금씩 정액이 베어나올 정도로 

자신의 좆을 격렬히 흔들었고

생포르노를 보면서 하는 자위에 어느새 정액을 왈칵 쏟아내고 말았다 

규칙적이고 천천히 밀려들어오는 영식의 몸을 느끼며 

명숙은 어느새 고통속에서 쾌감이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어느새 그녀의 울먹임은 흐느낌인지 교성인지 구분이 가지않게 되었다 

"아학 아욱 하악" 

"헉헉"

자위를 끝낸 원진은 명숙의 신음성을 내뱄느라 벌려진 입술을 빨았다

이미 육체적인 감각에 이성을 빼았긴 명숙은 자신의 입속을 헤집는 

원진의 혀를 저힝없이 받아들였고

이렇게 명숙은 처녀를 먼저 잃고 첫키스를 경험하는 여자가 되었다

"어헉 더 더는"

결국 절정에 거의 다가간 영식은 어렵게 명숙의 질에서 자신의 물건을 뺐는데 

그의 잔뜩 팽팡한 자지는 명숙의 애액과 처녀혈이 잔뜩 얼룩져있었다

영식은 지저분하게 얼룩진 자신의 좆을 움켜쥐고 흔들었고 

잠시후 허연 좆물을 콸콸 싸고는 대자로 누워 버렸다

한참 명숙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던 원진은 자신의 다시 발기하기 시작하는 좆을 쥐고 

명숙의 하체로 내려갔고

선혈과 애액으로 얼룩진 그녀의 보지를 잠시 바라보고는 

이윽고 자신의 완전히 발기한 좆을 깊숙히 박아넣었다

"아악"

"허억"

다시한번 원기왕성한 원진의 좆이 힘차게 몸안으로 들어오자 

명숙은 고통스런 비명을 질렀다

이미 삽입단계에서 부터 워낙 흥분한 상태라 조금이라도 오래하고자 

천천히 허리를 놀렸던 영진에 비해 방금 한차례 사정을 했던 

원진은 자신있고 힘차게 명숙의 보지를 쑤셨고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명숙으로서도 견디기 힘들었다

"아악 아파 하흐흑"

"헉헉 후욱"

명숙의 처녀막을 자신이 뚫지못한 분풀이라도 하려는듯 원진은 세차게 박아댔고

명숙의 경험없는 보지가 견디기엔 너무 큰 고통이었다

"아앙 제 제발 아파 원 원진아 좀 천 천히 아악"

한참을 격렬하게 박아대던 원진은 이윽고 속도를 늦춘체 천천히 허리를 놀렸고 

어느새 누워있던 영식은 일어나 명숙의 가슴은 빨기 시작했다

원진이 천천히 들어오자 명숙의 고통은 줄어들었고 

영식에 의해 유방마저 애무를 당하자 그녀는 조금씩 다시 뜨거워져갔다

이제 원진은 명숙의 토실토실한 허벅지를 들어 자신의 어깨에 올린체 

질속 깊숙히 좆을 박기 시작했고

이러자 명숙은 자신의 자궁까지 원진의 좆이 들어오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꼈다

"아학 난 몰라 "

"헉헉 명숙이 누나 자궁까지 찔러버린다 커억"

부드럽게 허리를 놀리던 원진은 서서히 자신에게 한계가 다가옴을 느끼고는 

다시 한번 거세게 허리를 놀려 

명숙의 질속 깊숙히 자신의 좆을 빠르고 힘차게 박기 시작했다

"아욱 아앙 엄마 나 나 "

이제 명숙은 다시 자지러지게 흐느끼기 시작했고 

어느새 그녀의 계곡에서는 애액이 콸콸 흘러내려 원진의 좆이 나올때마다 

줄줄 흘러내려 바닥을 적셨다

" 아하 이제 싼다 명숙이누나 보지에 싼다"

원진은 자신의 좆을 뒤로 한껏 빼었다 있는 힘껐 깊숙히 박아넣으며 폭발하듯 

명숙의 질속 깊은곳에 정액을 싸버렸다 

성기는 처음 접해보는 애희의 보지를 찬찬히 관찰하며 즐겨나갔고

대호는 애희의 봉곳한 가슴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주물럭거리며 

입으로는 조그마한 젖꼭지 족쪽 빨아먹었다

성기는 애희의 계곡을 잔뜩 벌리고는 그사이에 혀를 집어넣어 클리토리스를 간질렀다

이런 녀석들의 집요한 애무에 애희는 울먹임 속에서 간간히 숨넘어가는 

신음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성기는 아예 애희누나의 날씬한 다리를 그녀의 매끈한 배로 올려붙히고는

한쪽 팔뚝으로 고정시킨후 밑으로 얼굴을 내려 그녀의 계곡과 항문사이를 핥으며 

다른 손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질을 부드럽게 쑤셨다

" 하아악 뭐 뭐야 아흑 허어엉"

애희는 너무도 충격적인 자극에 자지러지는 신음성을 토했다

애희누나의 자지러지는 신음성에 고무된 성기는 이제 그녀의 조그맣게 뚫려있는 

항문 마저 핥았고 

애희는 온몸을 펄썩거리며 울부짖었다

"아앙 제발 그만 좀 흐흑"

다시 성기는 애희의 질구를 헤치고 클리토리스를 빨아먹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항문에 오른손 검지를 한마디 정도 집어넣은후 왕복시켰다

이제 애희는 도리질을 하며 입술을 깨물며 

윤간을 당하면서도 피어나는 쾌감에 절망하며 몸부림쳤다

아무리 정신적으로 거부를 하고 있지만 그녀의 깨끗하고 경험없는 육체가 견디기엔 

아이들의 애무는 너무 집요했고 결국 애희의 옹달샘에서는 꿀물이 흘러나와 

성기의 갈증을 풀어주었다

한참을 고개를 처밖고 애희의 젖가슴을 즐기던 대호가 고개를 들고 말했다

"야 성기야 나 못참겠어"

그러자 성기는 아쉬운 듯 애희의 옹달샘에서 고개를 들고는 대꾸했다

"너 싸면 안돼는거 알지?"

"알아 임마"

윤간을 당하고 있다는 현실과는 너무도 안어울리게 

자극적인 쾌감에 정신을 잃어가던 애희는 자신의 육체에 쏟아지던 

아이들의 손길과 입술이 잠시 사라지자 다시 정신을 차렸고

아이들의 대화에서 곧 대호가 자신의 처녀를 취할것이란 것을 깨닫고는 

절망하며 마지막 몸부림을 쳤다

다시 대호가 애희의 허벅지사이에 자리하려는 순간 

애희는 고함을 지르며 다리를 오무렸다

"안돼" 

이미 참을수 없을 지경인 대호는 다시 결정적인 순간에 

반항을 하는 애희에게 벌컥 확 났다

"에이씨 증말 가만 안있을래?"

그러면서 대호는 거칠게 애희의 양다리를 잡고 벌리려 했으나 

앙다문 그녀의 다리는 벌려지지 않았다

성기가 느긋하게 애희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누나 반항하면 괜히 맞기만 한다니까?"

"제발 제발 얘들아 이제 충분히 즐겼쟎니 누나가 이렇게 빌게 그것만은 제발 응 "

다급해진 애희는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로 두손을 모아 애처롭게 빌었다

날씬한 갈색피부의 미녀가 알몸으로 울면서 애원을 하는 모습에 

다른일이라면 어떤일이라도 남자들은 들어주겠지만

지금 하려는 일은 바로 그 아름답고 날씬한 육감적인 

갈색피부의 미인을 정복하는 일이기에 

그녀의 이런 애원은 전혀 먹혀들어갈 리가 없었다

"에이 정말"

안달이 난 대호는 결국 고함을 지르며 애희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내리쳤다

"악"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힘없이 애희의 다리에서는 힘이 풀렸고

대호는 거칠게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는 그사이에 앉았다

그리고 너무도 빳빳해져 아프기까지한 자신의 좆을 한손으로 잡고

다른손으론 그녀의 계곡을 헤치고는 

그녀의 아직까지 아무도 왕래한적이 없는 질구에 갖다대었다

그곳은 대호 자신의 타액과 친구 성기의 타액 

그리고 애희누나의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성기는 한손으로 애희의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대호가 그녀의 몸에 들어가는 모습을 감상

하며 다른손으로는 자신의 발기한 좆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대호는 애희 질구 밑에다 좆을 대고는 위로 슬슬 밀어올렸고 

서서히 그의 좆은 애희 질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애희는 자신의 하체에 무언가 뜨겁고 딱딱한 것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는 

다시한번 몸부림을 쳤다

"아악 안돼 제발"

순조롭게 애희의 처녀를 정복해 나가던 대호는 갑자기 그녀가 꿈틀거리며 버둥대자 

다급한 마음에 그녀의 허벅지를 찰싹 때리며 으르렁거렸다

"가만있어. 누나 한번만 더 움직이면 죽여버린다"

결국 다시한번 허벅지를 얻어맞은 

애희는 결국 두손으로 얼굴을 감싼체 울먹일수밖에 없었고

대호는 다시한번 허리에 힘을 주었고 그의 좆은 젖어있지만 

아직 열린적이 없기에 빡빡한 애희의 질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아악 안돼"

애희는 자신의 몸속으로 대호가 들어왔음을 느끼며 절망적인 울음을 토해냈고

애희 질속을 거침없이 전진하던 대호는 무언가 가록막힘을 느끼며 

그것이 바로 애희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란 것을 느끼며 너무도 흥분하였다

"허억 이제 애희누나 처녀는 내거야"

그러면서 대호는 좆을 뒤로 조금 뺐다 강력하게 박아넣었다

"아아 악 아냐 이건 아냐 악"

"허억"

기수는 생전처음 보는 여성의 신비에 홀린 듯 누나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진희는 아무리 술김이라지만 친동생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깊은곳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얼굴이 붉어지고 

도저히 동생이 자신의 하체를 감상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기에 

두눈을 감고 편하게 누웠다

어스름한 달빛속에 누워있는 진희의 몸은 하얗게 빛났다

누워있으면서도 퍼지거나 형태가 허물어지지 않고 솟아있는 

그녀의 유방은 아름다운 유선형을 이루고 있었고

그밑으로 이어진 그녀의 복부는 약간의 살집과 어우러져 더욱 유혹적이었고

기름진 그녀의 복부 사이에는 옴폭한 배꼽이 귀엽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밑으로는 날씬한 허리와는 

대조되는 풍만한 엉덩이가 급격한 곡선을 그리며 확산되어 있었고

그밑으로는 허여멀건 허벅지가 윤기를 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사이에는 모든 남자들의 꿈인 사랑의 옹달샘이 

거뭇거뭇한 체모밑으로 수줍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여름이라 하이레그 수영복을 입는 멋쟁이 답게 

그녀의 음모는 계곡외에만 잘정리된체 자리하고 있었고

그 밑의 계곡주변은 말끔히 정리가 되어 

그녀의 깨끗하게 갈라진 계곡은 여실히 달빛아래 자태를 드러내며 

동생의 눈을 어지럽혔다 

기수는 그런 누나의 소중한 하체를 뚫어지게 감상하며 군침을 삼켰다

진희의 아직 한번도 열려본적이 없는 계곡은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있음에도 

아주 조금밖에 안쪽의 분홍빛 속살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동생의 정성스런 애무와 뜨거운 눈길에 몸이 뜨거워진 탓에 

약간의 애액이 뭍어나와 달빛속에 반짝이고 있었고

이런 누나의 환상적인 모습앞에 기수의 자지는 다시 아플 정도로 발기할 수밖에 없었다

기수의 심장은 터질 것 같았고 두눈은 벌겋게 충혈되어 

그가 지금 얼마나 흥분된 상태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기수는 자신의 눈앞에 눈부신 나신을 어느한곳 숨김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누나의 모습이 정말 꿈만 같았다

그간 누나의 이 아름다운 육체를 그리며 얼마나 많은 정액을 속절없이 뿌렸는지 모른다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정복했던 누나이다

그런데 지금 그 누나가 그 아름다운 누나가 자신의 눈앞에 

알몸으로 다리를 벌린체 누워있는 것이다

물론 누나가 지금 자신에게 몸을 주지는 않을것이고 

가장 맛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고 핥아 보고싶고 정복하고 싶은

그곳은 보여주기만 할뿐 절대 다른짓을 허용치 않겠다는 태세이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누나가 거부하던 순순히 몸을 열어주던 

잠시후 자신이 누나의 육감적인 몸속에 들어가 

16년간 참았던 욕망을 마음껏 분출시키고 

또 누나의 22년간 지켜온 처녀를 정복할 것은 이미 정해진 사실이다

불과 3일전만 해도 누나를 정복하는 것은 물론 

이런 일이 벌어지리 라고도 상상도 못해본일이다

솔직히 누나가 갑작스레 이번 여행에 동참을 선언했을 때 

기수는 거의 모든 계획을 포기하고자 했으나 

마음 한구석에서는 친구들이 이번일을 강행해 주기를 바랬는지도 몰랐다

결국 친구들은 이미 벌이기로 한 일을 절대 포기할수 없다고 고집했고 

기수는 누나가 친구들에게 돌림을 당하느니 자신의 몸만 받는 것이 

차라리 나을것이라고 친구들과 자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며 여행을 나선 것이고 

지금 상황에 이르렀다

지금 상황역시 이미 누나를 강간하기로 마음을 먹지 않은 

평범한 남동생이었던 그저께만 해도 도저히 만들어낼수 없는 상황이었다

평소라면 어떻게 누나와 그런 적나라한 말을 주고 받고 

또 누나에게 몸을 보여달란 요구를 할수 있었겠나?

어차피 누나를 정복하기로 마음을 먹은 기수였기에 그런 낯간지러운 칭송과 

또 적나라한 표현을 쓸수있었고, 또 과감히 누나의 몸에 손을 대고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할수 있었고 상당히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생전 처음 동생의 거의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떠올려지는 칭송을 받은 누나는 

의외로 동생에게 알몸까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어떤남자가 눈앞에 절세미녀가 눈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다리를 벌린체 촉촉한 하체를 숨김없이 보여주는데 보고만 있겠는가?

일반적인 남녀관계에서도 여자는 언제나 남자에게 선을 긋고 

그이상을 허용하지 않으려 하지만 남자는 어떻해든 여자가 만들어논 선을 넘어 

그녀를 완전히 정복하기를 원하는 법이다

또한 현재 달빛아래 허우적거리고 있는 남매는 이제 혈육이 아닌 남녀일뿐이다

아니 누나는 아닐지라도 최소한 남동생에게 

누나는 더 이상 누나가 아니고 정복하고자 하는 여자이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누나의 젖은 하체를 응시하던 

기수는 결국 더 이상 참지못하고 누나의 계곡에 손을 가져갔다

가늘게 떨리는 기수의 손은 누나의 거뭇한 체모밑에 자리한체 

약간 벌려져 분홍빛 속살을 보여주고 있는 질구에 다다랐고 

그의 손가락에는 뜨겁고도 촉촉한 누나의 감촉이 느껴졌다

부끄러움에 두눈을 감고 있던 

진희는 자신의 하체에 느껴지는 감촉에 화들짝 놀라 눈을 떴다

" 야 뭐야 임마 보기만 하라니까?"

"누나 겉에만 살살 만질게"

" 너 이자식 보자보자 하니까 점점 건방지게 어딜 만져 어서 손떼"

"누나 제발"

"너 절대 손가락을 넣으면 안돼?"

결국 진희는 동생에게 또 한번 양보를 했고 동생은 누나의 육체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진희는 동생의 행위를 감시하고자 상체를 세워 동생의 모습을 지켜보았으나

친동생이 이글거리는 눈빛을 한체 자신의 하체를 만지는 모습은 

지켜보기엔 너무도 민망했기에 결국 그녀는 고개를 돌려 그 장면을 외면했다

기수는 누나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지않은체 

질입구를 가운데손가락으로 훑어가며 만지작 거렸고

고개를 돌린 진희는 생전처음 하체에 접하는 남자의 손길에 낮은 한숨을 토해냈다

기수는 오른손 중지로 누나의 계곡입구를 위아래로 훑어 가며 

왼손으론 누나의 계곡위에 자리한 체모를 쓰다듬었고

잠시후에는 오른손 중지를 밑에서부터 위로 쓸어올리며 

조심스레 부드럽게 누나의 질속으로 넣어갔고 

이런식으로 누나의 질위쪽으로 손가락을 쓸어올리자 

이윽고 누나의 클리토리스가 잡혀졌다

고개를 옆으로 돌린체 얼굴을 붉히고 있던 

진희는 동생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짜릿한 느낌을 느꼈고

결국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고개는 뒤로 젖혀졌고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서는 헛바람이 삼켜졌다

"허억"

기수는 더 이상 손가락을 넣지 않은체 

손가락에 느껴지는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려 갔고 

처음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당하는 누나의 질속에서는 

좀 더 많은 양의 애액이 고여 조금씩 흘러내렸다 

생전처음 클리토리스를 애무당한 진희는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짜릿한 느낌에 저절로 숨이 막혔고 

입술을 비집고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을수도 없었다

"하윽"

이제 기수는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중지와 엄지로 살살 돌리기까지 하였고 

결국 진희의 상체는 허물어지듯 다시 눕혀졌다

이제 완전히 누운체 진희는 양다리를 잔뜩 벌려 동생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쾌감에 허우적 거리면서도 

그녀는 도대체 지금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문뜩문뜩 스쳐지나갔다

두명의 교회친구들과 동생을 포함한 다섯명의 아이들과 떠나온 

야영에서의 첫날 자신은 친구들과 다른아이들의 눈을 피해 

수풀속에서 알몸으로 다리를 벌린체 다른누구도 아닌 동생에게 한껏 하체를 열어주고 

그런 동생의 손길에 신음하며 허덕이고 있는 것이었으니...

'아 도대체 내가 뭘하는거야? 엄마 아빠가 이걸 아시면 하악'

그러나 너무도 자극적인 쾌감은 그녀에게 더 이상의 생각을 허용치않았다

누나의 질속을 조심스레 손가락으로 애무하던 

기수는 누나가 다시 누워 간간히 신음성을 토해내며 허덕이자

이제 누나의 사랑의 꿀물로 자신의 바짝 타는 입술을 적시고 

16년간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했다

부드럽게 누나의 꽃잎을 양쪽으로 벌린 

기수는 빠알간 누나의 옹달샘에 자신의 혀를 말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열심히 혀를 놀려 누나의 애액을 핥아 먹었다

"하악"

진희는 자신의 하체에 손가락과는 틀린 축축하고 뜨거운 것이 들어온 느낌에 

그것이 무엇인지 직감했으나 차마 눈을 뜰수가 없었기에 

여전히 두눈을 감은체 고개를 저으며 신음했다

"아앙 난몰라"

이제 자신을 얻은 진수는 누나의 보지를 한껏 벌린체 

그속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았고 그러자

"꺄악 "

누나는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러대며 엄청난 애액을 뿜어냈다

진희는 일순 하체를 통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격렬하고도 짜릿한 느낌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기수는 갑자기 누나의 하체에서 애액이 울컥 쏟아져 내리자 

한방울도 놓치지않으려는 듯 받아마시기 시작했다

생전처음 겪어보는 너무도 자극적인 흥분에 

하체가 펑 젖을정도로 애액을 흘리고 있던 진희는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끊어져가는 이성의 끈을 붙잡으며 정신을 잃지 않으려 했다

"아악 이건 아냐"

입술을 악물며 양손을 움켜쥐고 정신을 차려가는 

진희는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깨닫기 시작했다

'안돼 이러다간 기수에게 당하고 말아'

진희는 억지로 두눈을 뜨고는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고 

헐떡거리는 숨을 참아가며 어렵게 기수에게 거부의 말을 하려했다

"하악 기 기수야 이제 그만"

"아욱 그만좀해 이건 아냐 누나한테 이러면 안돼"

그러나 그런 진희의 외침은 너무도 작아 

외침인지 헐떡임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지경이었고

기수는 이런 누나의 외침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열심히 누나의 하체를 빨아먹고 있었다

이것은 자극적인 애무로 누나를 완전히 절정으로 이끈후 정복하고자 하는 동생과

동생의 자극적인 애무에 정신을 잃어 가면서도 어떻해든 정신을 차려 

마지막 만은 지키려는 누나의 힘겨운 싸움이었다 

누나의 하체가 완전히 애액으로 펑 젖다시피 하자 

기수는 이제는 누나몸에 들어갈수 있으리라 여겼고

열심히 혀를 놀리며 손을 내려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보지구멍이 아니라 기왓장이라도 뚫을 듯 빳빳해진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누나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고는 삽입을 위해 누나의 매끈한 허벅지 사이에 앉았다

정신을 잃지 않기위해 안간힘을 쓰던 진희는 잠시 자신의 하체가 자유로워지자 

상체를 들어 자신의 아래쪽을 쳐다보았고

아니길 바라던 그녀의 예상은 들어맞아 그녀의 동생은 그녀의 다리사이에 앉아 

거대한 물건을 쥔체 그녀의 몸으로 들어오기 위해 다가오고 있었다

"허억" 

가뿐숨을 한번 몰아쉰 진희는 두눈을 질근 감고는 있는 힘껏 소리를 질렀다

"안돼 기수 너 미쳤어?"

갑자기 들려온 귀청이 찢어질 듯 세찬 누나의 외침소리에 

일순 기수는 정신이 멍멍해졌고 순간 동생이 동작을 멈춘체 멍하니 있자

진희는 안간힘을 다해 허벅지를 들어 모으며 몸을 굴려 비스듬히 앉을수 있었다

동생의 뜨거운 손길에서 벗어난 진희는 가쁜 숨을 고르며 정신을 차리려 애를 썼다

순간의 방심으로 누나를 놓친 기수는 정신을 다잡고 누나에게 무릎걸음으로 다가갔다

"너 더 이상 다가오지마 이제 그만이야 더 이상은 안돼 미쳤어"

어느새 진희는 평소의 도도한 표정을 되찾았다

그녀는 어설프게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가리거나 펑젖은 하체를 가리거나 하지도 않은체

단지 다리를 모아 옆으로 벗은체 풍만한 유방을 그대로 노출시킨 모습으로 

동생의 눈을 노려보며 말했다

"불장난이 지나쳤어, 하지만 지금이라면 되돌릴수 있어"

"누나"

"니잘못만은 아니니 너를 책망하진 않겠어, 

하지만 더는 안돼 난 친동생에게 내처녀를 바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앞으로도 너와 섹스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부끄러움에 자신의 치부를 가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하는게 아니라 

누나가 빛나는 나신을 가릴 생각도 안한체 당당하게 말하자 

기수는 이제 힘으로가 아니면 누나를 정복할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 지금 내가 힘으로 누나를 정복할수 있을까?'

아무리 여자지만 나보다 키도 크고 성격도 보통이 아닌 누나다

힘만으로 혼자 굴복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마구 폭력을 휘두른다면 가능성이 있을것도 같지만 

무척 어려울것이란 생각이 든 기수는 순순히 한발 물러서기로 했다

어차피 잠시후면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밑에 깔릴 누나이기에 기수는 참을수 있었다

만약 작정하고 온 강간여행이 아니었다면 

분명 기수는 돼든 안돼든 누나에게 달겨들었을 것이지만 

이번에는 잠시후를 기약하고 참을수 있었다

"알았어 누나"

어쩌면 자신의 매끈한 육체에 눈이 뒤집힌 동생과 

격렬한 몸싸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잔뜩 긴장했던 진희는 너무도 순순히 동생이 수긍을 하자 일순 맥이 풀리는 것 같았다

"그래 착하구나 기수"

"누나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줘"

기수녀석은 끝까지 누나의 미모를 칭송했다

"후후 그래 이번 한번이었지만 너도 누나 몸을 볼거 다봤으니 행운이지 뭐"

"좀 더보고 싶은데..."

"좋아 마지막으로 보여줄테니 어서 바지좀 입고 그 흉칙한 것좀 가려"

"알았어"

기수는 순순히 팬티와 바지를 입었고 동생이 다시 옷을 입자 진희는

"눈 똑바로 뜨고 봐, 그리고 앞으로는 영원히 볼생각 말아"

그러면서 동생을 향해 다시 다리를 활짝 벌려 자신의 질퍽해진 하체를 보여줬다

기수는 눈앞에 있는 누나의 육감적인 육체를 잠시후 부터는 

지겹게 즐길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다시한번 눈부신 누나의 모습에 넋을 잃었다

이제 여유를 찾은 진희는 자신의 요염한 육체에 넋을 잃은 

동생의 모습에 장난스런 미소를 띄우기까지 했다

"이제 볼만큼 봤지"

"아니 누나 조금만 더"

"그럼 딱 1분만 더 보여준다"

잠시 더 동생은 누나를 감상할수 있었으나 아쉬운 시간은 끝났다

"이제 그만"

그러면서 진희는 늘씬한 알몸을 일으켜 자신의 옷가지를 집어들고 입으려 했다

그런데 그녀의 하테가 아직까지 질퍽한 상태였기에 

그녀는 얼굴을 찌푸리고는 자신의 손바닥만한 팬티로 하체를 닦을 수밖에 없었다

비록 몸을 옆으로 돌린 상태지만 

누나가 애액과 타액에 흠뻑 젖은 하체를 닦는 모습은 무척 

자극적이었기에 기수는 또다시 군침을 삼켰다

이런 동생의 반응을 느낀 진희는 일부러 더 천천히 구석구석 자신의 하체를 닦으며 

동생을 희롱했다

결국 진희는 팬티도 입지않고 거의 물기가 말라가는 

하얀 면반바지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

팬티를 제외한 옷을 모두 차려입은 진희는 돌연 동생의 눈앞으로 몸을 돌리고는 물었다

"야 밑에 비춰보이진 않니?"

"글세 쪼끔 그런것도 같은데 껌껌해서 잘 모르겠는데"

"그럼 이제 가자 애들이 찾겠다"

"응"

'찾긴 뭘 찾어 지금 한참 쑤셔대느라 바쁠텐데, 

누나도 아까 순순히 주는게 차라리 충격이 덜했을텐데...'

텐트로 다가가는 남매의 귀에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게 무슨 소리지?"

"글쎄"

"누가 아픈가? 웬 신음소리 같은데"

그소리는 텐트로 다가가자 점점 또렸하게 들렸다

"아악 아흑 흐흐흑"

"어헉 헉헉"

이건 분명 여자의 신음과 흐느낌, 그리고 남자의 가쁜 숨소리였다

아무리 성경험이 없는 진희였지만 이게 무슨 소린지는 알수있었다

"뭐야 이게 무슨소리야"

"아학 제발 아욱"

"헉헉 죽인다 죽여"

"뭐야 애희? 그리고 대호?"

"야 임마 아직 안끝났어? 너 그러다 싸면 죽여"

"성기? 이게 무슨소리"

소리가 들리는 여자들의 텐트에 다가가자 렌텐불빛에 비치어 실루엣이 보였다

그것은 놀랍게도 세남녀가 얽혀있는 모습이었다

정확히는 밑에 누운 여자의 위에서 열심히 허리를 놀리는 남자와 

그옆에서 누운 여자의 온몸을 더듬는 남자의 실루엣이었다 

진희는 불빛에 비춰 어른거리는 실루엣과 

들려오는 신음소리를 듣고서도 믿을수가 없었다, 

아니 믿고싶지 않았다는게 맞는 말일것이다

그녀는 조심스레 텐트의 입구로 가 들춰보았다

그러자 그녀의 눈에는 텐트안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텐트안에서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애희, 

자기가 알기로 아직 남자경험이 전무한 깨끗한 처녀가 확실한 

그녀는 지금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온몸을 땀으로 물들인체 

텐트 천장에 매달아놓은 랜턴 불빛 아래 양다리를 한껏 벌린체 누워서 흐느끼며 

고통의 신음성을 토해내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날씬한 다리사이에는 대호가 알몸으로 자리한체 

두눈을 감은체 격한 호흡을 내뱉으며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 그녀를 즐기고 있었고

성기는 그녀의 아담한 젖가슴을 빨고 만지면서 

대호의 물건이 애희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아마도 대호는 거의 절정에 다다른 모양이었다

"허억 헉"

"아악 아흐흑"

대호의 거친 숨소리와 애희의 신음소리는 높아만 갔고

" 대호 너 쌀라 그러지 빨리 빼"

애희의 가슴을 빨고있던 성기가 돌연 소리를 지르며

대호에게 달려들어 녀석의 몸을 에희에게서 떼어냈고

대호의 좆은 애희의 처녀의 증거인 피가 잔뜩 묻은체 그녀의 몸에서 나왔다

대호를 애희에게서 떼어낸 성기는 황급히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피투성이의 그녀의 질속에 자신의 잔뜩 발기한 좆을 밀어넣었다

성기가 애희의 몸에 들어가는 거의 그순간 대호는 허연 정액을 분수 처럼 쏟아내었다

대호가 자신의 몸에서 나가고 다시 성기가 들어오자 그녀는 비명을 질르며 울먹였다

"아악 제발 그만 어흐흑"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참담하고 그러면서 선정적인 텐트안의 풍경에 

진희는 아이들을 제지할 생각도 못한체 뒷걸음을 쳤다

"뭐 뭐야 이 이런일이 어떻게?"

뒷걸음치던 그녀는 무언가에 부딪쳤고 이윽고 

자신의 몸을 끌어앉는 손길을 느끼고는 흠칫 뒤를 돌아보았다

"누나"

기수는 누나를 뒤에서 앉은체 말했다

"기수야 저 저거"

"어쩔수 없쟎아 남자 보다 여자가 적으니 돌려가며 할수밖에"

"뭐야? 너도 알고 있었어?"

"목사님과 집사님이 바보지, 중3이면 충분히 남자구실을 할 수 있는 나이고 

도리어 더욱 왕성한 나이인데 누나들같이 죽이는 여대생들과 

우리가 함께 놀러와서 함께 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게 당연한거 아냐?"

"그 그럼 니네?"

"응 누나가 아까 계곡가에서 들은 소리는 

아마 명숙이 누나가 영식이와 원진이에게 당하는 소리였어"

그러면서 기수의 손은 어느새 누나의 티셔츠 밑으로 들어와 

그녀의 브래지어를 헤치고는 유방을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너무도 큰충격에 진희는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 

동생의 손길을 제지할 생각도 못한체 중얼거렸다

"마 말도 안돼 어 어떻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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