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10)

2

기수는 휘영청한 달빛아래 물에 흠뻑 젖어 온몸의 굴곡을 여실히 드러낸체 

어렴풋이 유두와 하체의 음밀한 곳마저 거뭇하게 드러내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누나의 늘씬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넋을 잃고 바라보았고 

자신의 매끈한 육체를 동생의 뜨거운 눈길이 

핥아먹기라도 하듯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낀 진희는

'풋 꼴에 남자라고'

콧웃음을 치고는 메몰차게 쏘아붙혔다

" 야 뭘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봐 쬐그만게 음큼하긴..."

"누나가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넋을 잃었네, 

물가에 누나가 그러고 앉아있으니 무슨 요정같은데"

"어쭈 요게 이젠 느물거리기까지 하네"

사실 예전에도 진희가 가금씩 집에서 노출이 많은 간편한 옷차림으로 있을때면 

기수는 힐끔거리며 누나의 미끈한 몸매를 훔쳐보았고

그럴때면 언제나 진희의 핀잔에 깨갱깽 꼬리를 말았었는데

오늘은 느물거리며 대꾸를 하는게 참 많이 컸다고 진희는 생각하며 

가볍게 동생의 머리에 군밤을 메겼다

"아야"

"이게 어디서 누나한테 까불고 있어"

"우이씨 보이는거 보는것도 죄야? 누가 그렇게 예쁘래? 

나도 사실 누나가 못생겼으면 쳐다도 안본다"

사실 여자형제가 있는 경우 비록 그녀가 객관적으로 상당히 아름답고 

쭉빠진 몸매를 갖고있다손 치더라도 

남자형제가 그런 그녀의 외모에 대해 곧이 곧대로 찬사를 보내는 일은 거의 드물고

그야말로 죽이는 글래머의 누나라도 동생들은 누나에게 뚱땡이 누나라고 놀려대고

아무리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 여동생에게도 

오빠들은 못난이라고 서슴치않고 불러대는게 정상이다

물론 누나에게 용돈을 받아낸다는가 여동생의 친구를 소개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아부성 발언으로 "누나 정말 아름다워" 내지는 "너 정말 예쁘다"라고 

하지만 이 경우에는 누나나 여동생은 절대 이런 찬사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바로 지금까지도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남매관계인 

진희와 기수남매의 경우에도 예외는 절대 아니었기에 

그간 기수는 객관적으로 정말 볼륨있고 육감적인 늘씬한 몸매와 섹시한 얼굴을 갖고 있는 

누나에게 한번도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낸적이 없기에

진희는 전에 없이 느물거리는 동생에게 어의가 없으면서도 

동생이 계속적으로 늘어놓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찬사에 

조금 우쭐해지면서 얼큰한 술기운까지 올라와 기분이 좋아지면서 몸이 풀어지고 말았다

"어쭈 이게 이제야 보는눈이 생겼네"

그러면서 진희는 동생이 귀엽다는 듯이 기수의 얼굴을 쓰다듬어줬다

그러나 진희는 남자가 여자의 미모를 칭찬할때는 

그여자가 실제적으로 몇퍼센트의 확률인지는 차치하고 

비록 거의 가능성이 없다치더라도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여자에게 하는 행위라는 것이지

결코 절대 현실적으로 가질 수 없는 자신의 가족에게는 

결코 이런류의 찬사를 하지않는다는 것을 몰랐고

지금 기수가 보내는 뜨거운 눈길과 낯뜨거운 칭찬은 

누나를 완전히 한명의 자신이 가질수도 있는 여자로 보고있다는 점을 

술기운에 기분이 붕 뜬 진희는 전혀 알지못했다

진희는 요염하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기수야 누나가 예뻐?"

"당근이쥐 그걸 말이라고 해, 아무리 친누나지만 누난 진짜 예뻐, 

솔직히 누나가 내 친누나가 아니었으면 ..."

"아니었으면?"

"어떻게든 데리고 살지"

"아쭈 요 꼬마가? 너랑 나랑 남매가 아니라도 나이차이가 얼만데?"

"칫 누나 정도로 예쁘면 6살 연상정도야 뭐 일도 아니지"

"호호호, 니가 이제야 진실을 말하는구나"

"나중에 누나같은 여자랑 결혼할거야"

"호호호 열심히 찾아다녀라, 하지만 나같은 미녀를 만나긴 쉽지않을걸"

'맞아 누나같은 섹시한 여자를 만나 결혼하긴 쉽지않을거야 

그러나 오늘 누나 본인 보지에 정액을 쌀거니까 뭐' 

속으로 이런생각을 하자 저절로 기수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올랐다

'뭐야 왜 히죽대?"

"아니 누나같이 죽이는 쭉빵이 누나를 가진 내가 참 행운인 것 같아서"

"호호호 맞아 그러니 앞으로 잘 모셔, 시집가고 나서 울지말고"

'알았습니다. 누나 시집갈때까지 누나 보지를 내 자지로 잘 모셔줄게'

"야 근데 넌 내 어디가 제일 예뻐?"

"누나 얼굴이나 몸매는 뭐 안이쁜 구석이 없지 뭐, 

죽이게 섹시한 얼굴에 빵빵한 가슴, 풍만한 히프, 뽀얀 살결, 그리고 쭉뻣은 이 다리"

그러면서 기수는 누나의 늘씬한 허벅지에 슬쩍 손을 올려놓았고 

이미 시원한 산바람에 물기가 말라버린 누나의 뽀얀 허벅지는 

술기운 탓인지 따근하고 부드러웠다

동생이 은근슬쩍 자신의 허벅지를 만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분이 한껏 좋아진 진희는 개의치않았다

"누나?"

"왜?'

"한가지 물어볼게"

"그래"

"누나 처녀야?"

"그럼 내가 처녀지 유부녀냐?"

"으휴 그거 말고 진짜 처녀냐고?"

"그럼 가짜 처녀도 있냐?"

"아니 남자경험이 없냐고?"

"남자경험?"

"응"

"남자경험이야 많지"

"뭐어?" 

누나가 숫처녀라고 믿었지만 혹시나하여 확인을 해보려던 

기수는 남자경험이 많다는 누나의 뜻밖의 대답에 엄청난 실망을 하였다

"진짜? 몇 명이나?"

" 뭐 너도 있고 아빠도 있고 교수님들도 있고 과친구들도 있고 

많은 남자들과 대화해본 경험이 있지"

"아 뭐야 그거말고 누나 숫처녀냐고? 영어로 버진?"

'아유 이꼬마가 별걸 다 물어보네"

그러면서 진희는 동생의 코를 꼬집었고

"아야 아퍼"

기수는 코를 꼬집는 누나의 손을 뿌리치며 손을 휘저었고 

이 손은 우연인지 의도적인지 물에 젖은 옷위로 출렁거리는 누나의 가슴을 잡았다

"어쭈 뭐야"

"아 아파 죽겠네"

그러면서도 기수는 누나의 가슴에서 자신의 손을 떼지 않았고

의외로 진희는 그런 기수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말을 이었다

"넌 내가 처녀일 것 같아?"

비록 옷위로지만 처음으로 누나의 풍만한 유방을 만지며 

기수는 약간 갈라진 목소리로 대답했다

"물론 누나 평소 품행으로 봐선 처녀일 것 같은데..."

"같은데?"

"누나가 또 워낙 아름답고 요염해서 과연 남자들이 그냥 놔뒀을까 싶기도 해"

"흥 남자들이 뭐 맘대로 나를 어떻게 하니 다 내맘이지"

'그럼 누난 처녀 맞아?"

"호호 너 나중에 나같은 여자를 만났는데 처녀가 아니라 면 어쩔거야?"

" 만약 누나 같이 죽이는 여자면 처녀가 아닌 것은 물론이고 

개벌창이라도 기꺼이 결혼한다"

"개벌창?"

"응 그러니까 경험이 엄청많은 그래 누나도 걸레는 알지? 걸레라도 누나정도면 오케이지"

"어쭈 이녀석 큰일나겠네 너 여자 인물만 보면 안된다"

"인물도 인물 나름이지, 솔직히 누나 정도면 아무리 걸레에 성격이 개떡같아도

 충분히 데리고 살만하지"

"호호호 요녀석 이 누나가 그렇게 예뻐?"

"걸 말이라고 해?"

그러면서 기수는 은근히 누나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고

동생이 자신의 가슴을 만진다는 것을 느낀 진희지만 

완전히 자신을 하늘 높이 저 우주까지 띄워주며 아예 칭송해 마지않는 동생이었기에 그

녀는 방자한 동생의 행동을 묵과해주었다

"요녀석 누나를 놀리네"

"놀리는거 아냐 딴남자들도 아마 누나 정도면 누나가 설령 개걸레라도 개의치 않을걸"

'그러니까 누나는 걱정말고 시집갈때까지 나한테 보지를 대주라고 

내 자지로 수만번을 쑤셔 누나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도 

누난 시집 잘갈거고 누나 정도를 평생 데리고 살며 따먹을 

매형될 놈도 억울할건 없을거야'

"야 아무리 그래도 걸레가 뭐냐? 그리고 아무리 내가 예뻐도 

완전히 니말대로 벌창인걸 알면 설마 남자가 좋아하겠냐?"

" 참나 물론 아쉽긴 하겠지만 누나 정도되는 여자라면 어쩔수 없지 뭐 

앞으로 데리고 살면서 평생 즐길걸 생각하면 당연히 그런 손해는 감수가 되지"

"호호호 빈말이라도 정말 고맙다 날 그렇게 추켜주니"

이제 기수의 손은 대담하게 누나의 푹파진 나시티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맨가슴을 만지려했고

아무리 기분이 좋아진 진희였지만 여기선 제지가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기수 너 너무 심하다"

"누나아 누나가 너무 아름다워서 도저히 참기가 힘들어 누나 조금만 만질게 응?"

"너 이자식 이럴라고 날 띄워준거 아냐?"

"하늘에 맹세코 그건 아니다 누날 이럴라고 누나의 아름다움을 칭송한게 아니라 

워낙 누나가 아름다워서 이러는거다"

"참나 이번엔 누나가 속아준다"

누나의 사실상의 허락이 떨어지자 기수는 손을 빼내 아예 누나의 나시티를 걷어올려 

누나의 가슴을 드러나게 만들었고

"야 뭐야 너 누가 보면 어쩌라고"

"누나 걱정마 명숙이 누나는 여태 안오는걸 보면 벌써 텐트로 갔을거야"

그러면서 기수는 누나의 브래지어까지 올린체 그녀의 맨유방을 만져갔다

"야아 뭐야 누가 브래지어도 벗기래?"

"히히 누나 어차피 물에 다 젖어 누나 젖꼭지도 다 비쳐 보였는데 뭘"

그러나 진희는 돌연 기수의 손을 뿌리치고는 일어섰다

"누나아"

'여기선 도저히 안돼겠어 너무 불안해"

"여기선?"

"오늘 너한테 특별히 상을 줄테니까 앞으론 누나말 잘들어?"

"당근이지 여왕님"

그러더니 진희는 무릎까지 오는 계곡을 건너 건너편 기슭의 후미진 숲으로 들어갔고

누나를 따라가다 누나가 숲으로 들어가자 기수는 계곡속에서 바지를 내려 

이미 좆물을 줄줄 흘리는 자신의 좆을 꺼내 몇번 흔들었고 

기수의 좆에서는 좆물이 콸콸 쏟아져 물속에 퍼져갔고

한차례 사정을 한 기수의 좆은 아직도 수그러들지 않은체 단단하게 서있었다

누나를 따라 숲으로 들어간 기수의 눈에는 나무에 비스듬히 등을 기댄체 앉아있는

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너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나가 너한테 큰 선물하나 주는 거니까 잘 봐둬. 

두고두고 생각나게"

그러면서 진희는 자신의 나시티를 벗었고 이어 브래지어마저 벗고는

아름다운 젖가슴을 동생에게 노출시켰다

"주 죽인다 누나"

" 감상이 어때?"

"정말 끝내줘 예술이야"

"크큭 아무리 예술이라도 이번 한번이야 또 보여달라 그러면 너 죽을줄 알아?"

"알았어"

그러면서 기수는 누나의 젖가슴을 조심스레 잡고 주물렀다

"아학"

생전처음 비록 중3짜리 남동생이지만 남자에게 가슴을 잡힌 

진희는 짧은 신음성을 뱉으며 얼굴을 붉혔다

"너어 영광인줄 알아 이 누나의 아름다운 가슴을 만지는 최초의 남자가 된거니까"

"정말 고마워 누나, 근데 누나 누나가 좀 누으면 안될까?"

'아쭈 요놈이 골고루 할라 그러네"

핀잔을 주면서도 진희는 자신의 나시티를 바닥에 깔고는 누웠고 

이제 기수는 누은 누나의 가슴을 만지며 입을 가져갔다

"뭐야 너"

진희는 투정을 부렸지만 별다른 제지를 하지않았고

기수는 뽀얀 누나의 가슴을 정성스레 빨기 시작했다

"아우 간지러"

"아학"

기수는 정말 정성스레 누나의 가슴을 빨았고 한손으론 다른쪽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이러자 아직까지 술기운이 얼큰한 진희는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기수는 이제 누나의 조그만 젖꼭지를 부드럽게 씹고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고

"아윽"

진희는 온몸이 간지러우면서도 짜릿해지는 쾌감에 저절로 동생을 끌어앉았다

"아우 허억"

차츰 누나의 신음성이 짙어감을 느끼며 

기수의 한쪽손은 어느새 누나의 헐렁한 반바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한참을 내려간 기수의 손에는 드디어 누나의 손바닥만한 팬티가 잡혔고 

기수는 주저없이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이미 누나의 하체는 약간 젖어있었고 기수의 손은 다물어진 

누나의 허벅지사이로 파고들어가 그녀의 체모에 헤치고 촉촉한 계곡에 도착했다

"하악 기 기수야 거긴 아냐"

그러면서 진희는 손을 뻣어 동생의 손을 자신의 팬티에서 빼내었다

그러나 기수는 도리어 유방을 희롱하던 손까지 누나의 하체로 내렸고 

기수의 두손은 누나의 반바지와 펜티를 함께 잡았다

그리고 기수는 이빨로 누나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깨물었고

"아악"

진희는 일순 온몸에 전기라도 통한 듯 새된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펄떡거렸고

그순간 기수는 누나의 반바지와 팬티를 엉덩이까지 내렸다

"아악 뭐야 너어"

그러나 이제 기수는 아예 누나의 하체로 내려가 반바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는 

누나의 계곡을 핥았고 진희는 다시한번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아학 너어"

기수는 아예 누나의 엉덩이를 들어 하의를 벗겨버렸고

"야 너 너무해"

진희는 얼굴이 빨개진체 어쩔줄을 몰라했다 

기수는 허겁지겁 누나의 보지를 핥기 위해 얼굴을 가져갔으나 누나의 손에 막혀버렸다

"안돼 너 거기는 그냥 보기만해"

"누나"

"글세 안됀대두"

결국 진희는 고함을 질렀고 기수도 어쩔수없이 기세를 늦췄다

" 알았어 누나 보기만 할게 손좀 치워줘"

" 너 만약 또 이상한짓 하면 나 옷입는다"

" 알았다니까"

달빛속에서 기수는 누나의 아직까지 누구도 본적이 없는 

순결한 꽃잎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성기... 대호 너희들"

너무도 어이없는 현실에 애희는 일순 말문이 막혔다

어이가 없는 상황에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딱 벌린체 

더듬거리는 애희누나의 경악에 찬 얼굴을 보며 

그녀의 가슴에 붙어있던 성기는 그녀의 젖꼭지를 맛있게 빨아먹으며 

한손으론 그녀의 남은 젖꼭지를 살살 비틀며 만지작 거렸고

그녀의 하체에 달라붙어 계곡을 즐기던 대호는 그녀의 조그만 클리토리스를 

입술에 머금은체 빨기 시작했다

여름내내 아르바이트를 하여 등록금의 일부를 모아 부모님께 드리고 

마지막 여름을 즐기기 위해 두명의 친구들과 

다섯명의 귀여운 코흘리개 중3짜리 교회동생들과 놀러온 계곡에서 

그녀의 계곡은 무참히 짓밟히게 생겼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얼마나 착하고 귀엽던 아이들인가?

결코 이 아이들은 아직 아이들이었지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랬기에 그녀의 엄격한 부모님들도 

말만한 자신들의 딸이 친구인 역시 과년한 집사님의 귀한딸과 

둘이 떠나는 여행을 극구 만류했지만

다섯명의 중3짜리 착실한 교회 소년들을 인솔해 떠난다는 말에는 

선뜻 허락을 했던 것이다

이건 순전히 중3짜리 아이들을 남자가 아닌 아이로 봤기때문으로

다섯명이나 되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자신의 귀한딸을 지켜줄 수 있고 

또 혹시 모르는 피서지에서의 낮모르는 남자와의 탈선에 대한 

감시자 역할도 충분히 해주리라 믿었기 때문이고

특히 더나기 며칠전 그아이들중 한명인 기수의 친누나가 동행한다는 말에는 

완전히 마음을 푹 놓을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세상의 풍파를 수십년간 경험한 두여대생의 부모들은 

실상 아이들에 대해 너무도 몰랐다

중3이면 충분히 남자 노릇을 할수있다는 사실과 

자신들의 딸들은 그런 사춘기 남자애들의 눈에는 

너무도 육감적이고 유혹적이란 사실을...

이런 어이없는 착각으로 인해 결국 다섯명이란 

충분히 그들의 딸들을 지켜주리라 믿음이 가던 숫자는 

그녀들의 순결한 질속에 같은 나이의 난잡한 성생활을 즐기던 

아가씨들이 받아들인 만큼의 정액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악마의 숫자가 되버린 것이다

정말 애희는 머리가 텅 비는 것 같았다

어떻게 이런일이...

지금 자신의 그간 어떤 남자도 만져본 적이 없기에 너무도 작고

연분홍빛인 젖꼭지를 맛있게 빨고 있는게 

초등학교때부터 친동생처럼 귀여워해준 바로 성기라니...

또한 아직 애희 자신의 손가락조차 들어가본적이 없는 

완벽하게 순결한 그녀의 질을 잔뜩 벌인체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탐욕스럽게 빨고있는 것이 바로 자신을 너무도 아껴주는 

김권사님의 아들 대호라니...

이제 놈들의 탐닉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성기는 아예 그녀의 여린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고

대호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잔뜩 벌려진 

그녀의 질속을 쑤시기 시작했다

"아야"

넋이 나가있던 애희는 아이들의 본격적인 학대에 퍼뜩 정신이 들었다

어떻게 지킨 순결이고 그간 얼마나 아름답게 가꾼 자신의 예쁜 몸인가?

중3짜리 악동들에게 이렇게 유린당할 자신의 육체는 결코 아니었다

결국 그녀는 그 아름다운 몸으로 격렬하게 저항하기 시작했다

" 너희 뭐야 내몸에서 떨어져 이 나쁜놈들"

애희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는 

양손으론 성기의 얼굴을 그리고 양다리로는 대호를 밀어냈다

느긋하게 애희누나의 탐스런 육체를 즐기던 아이들은

 갑작스런 그녀의 저항에 성기는 그녀의 젖가슴에서 얼굴이 떨어졌고 

대호의 경우는 아예 뒤로 벌렁 나가떨어져 버렸다

대호를 미끈한 양다리로 떨구어 버린 

애희는 양손으로 아직도 자신의 유방을 잔뜩 움켜쥐고 있는 

성기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가슴에서 떼어내고는 몸을 일으키며 성기마저 밀어버렸다

그녀로서는 앞으로 있을 2박3일의 육체의 향연중 

유일하게 아이들의 손아귀에서 자유로운 온전한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였다

그녀의 아름답고 날씬한 육체는 아이들의 타액으로 번들거려 더욱 섹시해 보였다

그녀는 이빨자국이 점점이 난 

성기의 타액에 젖어 번쩍이는 봉곳한 젖가슴을 두손으로 가리고

대호의 타액과 자신의 약간의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음부를 양다리를 꽉 붙혀 올린체 가린체 분노한 눈으로 성기와 대호를 노려보며 외쳤다

"니네 미쳤어? 제정신이야 나한테 어떻게 니네가 이럴수 있어"

일순 애희의 격렬한 저항에 아이들은 움찔했다

"니네 이러고도 무사할줄 알아? 다른애들 오면 너희들은 어쩔라그래?"

"다른애들? 걔들은 명숙이 누나와 진희누나를 즐기느라 여기 올 시간이 없을 걸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좆을 번들거리며 이죽거리는 

대호의 말에 애희는 말문이 막혀 더듬거렸다

"너 너 무슨말을... 기수는 진희는?"

애희가 당황해 더듬거리는 모습을 보며 성기는 자신의 하의를 단번에 벗었고 

대번에 잔뜩 발기한 좆이 들어났다

이어 성기는 상의 마저 벗으며 말했다

"지금쯤 기수는 진희누나를 먹고있을걸요, 

그리고 원진이와 영식이는 지금쯤 명숙이 누나 보지에 좆을 밖고 씨근거리고 있을걸요?"

"마 말도 안돼, 기수가 어떻게 친누나 진희를..."

역시 상의까지 벗고 알몸을 드러낸 대호가 히죽 웃으면 애희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사실 애초에는 진희누나가 안올 예정이라 순조로왔죠, 

부담없이 누나들을 돌려먹기로 했었죠, 

근데 갑자기 진희누나가 온다고 해서 우리도 골치가 아팠었죠"

어느새 다시 그녀의 앞에까지 다가온 성기는 슬슬 그녀의 발가락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기수 녀석의 친누나가 끼어들어서 정말 난감했죠, 

기수가 자기 친누나를 우리가 돌려먹는꼴을 볼수는 없고 

그렇다고 진희누나만 손을 안댄다면 나중에 우리가 박살나게 생겼으니...."

대호도 슬슬 다가와 그녀의 다른쪽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결국 우리는 기수에게 눈딱감고 빠지던지 아니면 함께와서 자기누나외에 누나들, 

그러니까 누나랑 명숙이 누나만 먹으라고 했죠, 

물론 우리는 진희누나도 돌리고요. 그랬더니 녀석이 뭐라는줄 알아요?"

이제 애희의 허벅지까지 손을 전진시킨 성기가 말을 이었다

"그자식 그러면 자기가 자기누나를 먹겠다고 그러더군요, 

우리한테 누나를 돌리느니 자기누난 자기혼자 먹겠다는군요 

어이없어서... 자식 사실은 예전부터 자기 친누나가 먹고싶었나 봐요, 

우리도 우리지만 그자식도 엔간히 개같은 놈이예요"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에 애희는 그야말로 넋을 잃고 중얼거렸다

" 기수가 진희를..."

애희의 허벅지 안쪽을 만지며 대호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목사님과 집사님이 큰착각을 하셨죠, 

다섯 아이들과 세여자의 여행이 아니라 다섯 남자들과 두여자의 여행이고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자면 무슨일이 생길지는 뻔한데 말이죠"

"크크큭 사실 애초부터 진희누나가 간다 그랬으면 

우리가 이런 모의를 하지도 않았겠지만 

애초계획의 다섯남자와 두여자의 여행이라면 

당연히 돌림빵을 생각하게 되고 진희누나는 괜히 나중에 껴들어 

친동생에게 몸을 주게 생겼죠"

"젠장 기수새끼는 속으로는 엄청 좋았을걸요 지 친누나를 먹다니..."

이제 아이들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지나 양쪽에서 그녀의 계곡을 향하고 있었다

"지금쯤 명숙이 누나도 홀랑 벗고 영식이 배밑에서 헐떡거리고 있을걸요"

"아냐 어쩌면 영식이 놈 벌써 끝나고 원진이가 올라탔을지도 모르지"

성기의 손은 위쪽에서 그리고 대호의 손은 아래쪽에서 

그녀의 계곡에 침입해 들어와 다물어진 허벅지 사이를 비집고 들어 오려고 있었다

지금의 사태가 우발적인것이 아닌 

애초 이 여행을 오기로하면서부터 계획된 것이란 너무도 기가막힌

사실을 아이들에게 듣고는 

또다시 정신이 나가버렸던 애희는 자신의 소중한 그곳을 

위, 아래에서 침범해 들어오는 아이들의 손길을 느끼자 

다시 정신이 들었고 다시한번 아이들을 향해 멋진 발차기를 시도했다

애희가 순순히 포기할줄 알고 마음을 놓고 있던 

녀석들은 잔뜩 꼴린 좆을 덜렁거리며 벌러덩 뒤로 나자빠져 버렸다

이렇게 순식간에 두녀석을 퇴치한 애희지만 더러운 운명을 벗어날 방법은 없었다

상의만 걸친체 하체에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몸으로 이 깊은 산속 어디로 도망치나?

결국 그녀는 널려진 자신의 반바지를 황급히 줏어 입기 시작했고 

그럴 시간에 아이들은 다시 일어나 그녀를 덮치기에 충분했다

아이들은 그녀의 발목에 걸려진 반바지를 붙잡아 내렸고

 두녀석의 힘앞에 다시 그녀의 반바지는 주인의 몸을 떠났다

그리곤 엎치락 뒤치락 텐트가 무너져라 격렬한 몸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아무리 녀석들이 남자고 두명이지만 아직 중학생인지라 

그야말로 죽기살기로 발버둥치는 애희의 몸을 쉽게 열수는 없었고 

도리어 그녀의 거센 발길질에 몇번을 얻어맞기까지 하였고 이렇게 되자 

드디어 놈들은 꼭지가 돌아버렸다

꼭지가 돌아버린 중학생이 무슨일을 하겠나?

결국 애희는 괜한 반항으로 구타만 당하고 말았다

먼저 대호가 애희의 따귀를 거세게 올려 붙힌후 

성기의 펀치가 복부에 작렬하면서 결국 격렬했던 경기는 막을 내렸다

"괜히 반항하지마 애희누나 그럼 매만 맞을뿐이야

 지금 누나가 여기서 달아난다고 하체를 홀라당 벗고 어딜 갈거야?"

"아무도 누날 구해줄 사람은 없어, 누난 여기서 우리 좆물을 받을 운명이야"

"흐윽 흑흑 어허엉"

결국 애희는 흐느껴울었고

대호는 그런 그녀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성기가 다시 오무린 그녀의 허벅지를 버리려 했으나 

애희는 허벅지에 힘을 풀지 않았다

"애희누나 허벅지에 힘빼 어서 응?"

흐느끼면서도 그녀는 차마 놈들에게 다리를 벌려줄순 없었다

"애희누나 어서 다릴 벌려 또 맞고 싶어?"

그러면서 성기는 그녀의 복부를 가볍게 한대 쳤고 

결국 애희는 폭력앞에 굴복하고 스스로 약간 허벅지를 벌렸고

성기는 그사이에 손을 넣어 그녀의 닫혀진 허벅지를 열었고

이번에는 무척 손쉽게 그녀의 허벅지는 열렸다

그리고 아까와는 바대로 대호는 성기의 타액과 아까의 격렬한 몸싸움으로

애희 자신의 땀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빨아먹으며 주물러댔고

성기는 대호의 타액과 애희의 약간의 애액으로 촉촉한 

그녀의 순결한 보지를 벌린체 핥아 먹었다

'야 성기야? 아까 니가 빤 빨통이 어느쪽이냐?"

" 병신아 이빨자국 보면 알쟎아"

" 아 오른쪽을 빨았구나 그럼 난 왼쪽을 빨아야지"

그야말로 그들은 애희의 탐스런 육체를 마음껏 희롱하기 시작했다

애희의 오열을 배경음악으로 들으며..

"하윽 흐흐흑"

22년간 살아오면서 소위 말하는 양가댁 규수로 손색이 없는 

정숙한 생활을 해온 명숙은

두명의 중3짜리 교회동생들의 바로 눈앞에서, 

그 애들이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는 상황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을 

고스란히 감상시킨 상상도 할수없었던 수치를 당한후 

거의 정신이 나간상태에서 아이들에게 몸을 열어주고 있었다

영식과 원진은 반항조차 못한체 흐느끼고있는 

명숙의 통통한 육체를 그야말로 느긋하게 마음껏 즐길수 있었다

잠시후 명숙이 누나의 22년 간직한 처녀를 가질 

영식은 한손으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마음껏 주물럭 거리며 

입으로는 다른쪽에 위치한 아직 누구의 손도 타지 않았기에 

풍만한 젖가슴과는 너무도 안어울리는 조그만 젖꼭지를 맛있게 빨아먹고

비록 명숙이 누나의 처녀의 성벽을 직접 무너뜨릴수는 없지만 

잠시후 그녀의 질속에 처음으로 정액을 싸는 남자가 될 

원진은 잠시후 자신이 마음껏 들락거릴 

그녀의 통통하고도 뽀얀 허벅지 사이에 귀엽게 자리한 

그간 어떤남자의 아니 여자의 눈에조차 보여진적이 없는 

꽉 다물어졌던 보지를 양손으로 잔뜩 벌린체 열심히 핥아먹고 있었다

"아아앙 제발 여 영식아 아흑 원진아 어허엉"

그간 자위조차 거의 해본적이 없는 명숙은 자신의 성감대인 

풍만한 양쪽 유방과 보지를 영식과 원진에게 빨리고 핥아지며 애무를 당하자

거의 죽고싶을 정도의 수치심속에서도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엄청난 흥분과 자극에 

자신의 몸이 뜨거워짐을 느끼며 더욱 절망하여 두눈을 꼭 감은체 

그 귀엽고 예쁜얼굴을 도리질치며 울먹이며 아이들에게 애원할뿐이었다

그러나 이런 명숙의 흐느낌과 애원은 두 마리 야수의 욕정을 더욱 부채질할 뿐이었고

아이들은 더욱 느긋하게 그녀의 풍만한 육체를 탐닉해 나갔다

이제 영식은 그녀의 작은 한쪽 젖가슴을 잘근잘근 깨물고 

다른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아 살살 돌리며 희롱하였고

원진은 그녀의 콩알반쪽 만한 조그만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빨아먹고 

손가락으로는 잔뜩 벌려진 그녀의 뜨거운 질속을 쑤시기 시작했고

"아악 엄마 흐으윽 제발"

명숙의 흐느낌은 이제 신음인지 울먹임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녀의 하체에서는 어느새 애액이 흘러내려 원진의 혀와 손가락을 적시기 시작했다

명숙의 애액을 맛있게 빨아먹으며 원진은 이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있던 한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항문마저 쑤시기 시작했고

이제 자신의 풍만한 양쪽 젖가슴은 물론 하체에 있는 

두 개의 구멍마저 아이들에게 점령당한 

명숙은 강하게 자신을 휘몰아치는 쾌감에 정신이 잃을 지경이었다

경기도 근교 계곡가 수풀속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그렇게 순결했던 여대생은 

짐승으로 변한 두명의 교회동생들에게 

그렇게 싱싱한 육체를 한껏 벌린체 길들어져 가고 있었다

이렇게 근 30여분을 마음껏 명숙이 누나의 여대생의 성숙하고 싱싱한 여체를 즐긴 

녀석들은 이제 위치를 바꿔 그녀를 유린하였다

영식은 방금까지 원진이가 마음껏 빨고 쑤시고 핥아먹어 

원진의 타액과 명숙이 누나 자신의 애액으로 질퍽해진 이제 

잠시후 자신이 들어가 성문을 열 새하얀 허벅지 사이에서 번들거리고 있는 

그녀의 빠알간 보지에 얼굴을 처밖고 흘러내리는 애액을 빨아먹기 시작했고

원진은 영식의 이빨자국과 타액이 묻어 번쩍거리는 

명숙이누나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그녀의 겨드랑이를 핥아 먹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배설의 모습을 보여주고 

온몸을 벌린체 치부를 애무당한다는 

극도의 수치심과 22년동안 고이 간직한 자신의 깨끗한 육체를 

두명의 아이들에게 윤간을 당한다는 절망감속에서도 

그녀의 이런 비통한 마음과는 상관없이 너무도 집요하고 

자극적인 아이들의 애무에 정신이 없었던 명숙은 잠시 자리를 바꾸고자 

아이들의 손길이 자신의 육체를 떠나가자 정신이 들었고 

아이들에게 정말 간절히 애원하기 시작했다

"영식아, 원진아 니네 이러면 안돼, 어떻게 누나한테 이럴수 있니?"

그러나 아이들은 대꾸도 안한체 그녀의 육체를 즐기고 있었고 

그녀의 겨드랑이를 핥아먹던 원진이는 이제 영식이의 손자국이 난 

뽀얀 그녀의 젖가슴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아학 제발 얘들아 부탁이야 허억"

그러나 그놈들의 대꾸는 그녀의 유방을 빨아먹으며 나는 

원진이의 쩝쩝거리는 소리뿐이었고 절망속에서 그녀는 울며 애원했다

"아학 원진아 난 너희형 친구야 나한테 어떻게 하악"

귀찮은 표정으로 원진은 잠시 그녀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는 대꾸했다

"그래서 지금 더 꼴려요 누나, 우리형도 누나를 생각하며 자위를 많이 했을텐데 

그런 누나를 내가 먹게생겼으니 하하하"

"흑흑 제발 애들아 딴애들이 오면 어쩔려구 아학 진희가 기수가 오면 어떻게?"

"진희누나랑 기수요? 아마 지금쯤 기수놈이 지누나를 따먹을라고 

한참 수작질하느라 정신이 없을걸요"

"뭐 그 그게 무슨"

"참고로 지금쯤 애희누나는 애들이 늦게 시작했으면 

대호한테 뚫리고 있을거고 빨리 시작했으면 성기 좆물을 받고 있을걸요"

"그 그럼 니네.. 말도 안돼 기수는 진희 친동생인데 아윽"

명숙의 클리토리스를 잘근거리던 영식이가 고개를 들고는 대답했다, 

물론 손가락으로는 여전히 그녀의 보지를 쑤시면서

"명숙이 누나 뭐 친동생 자지는 친누나 보지에 안들어가나요? 올라타면 임자지"

"아마 그자식이 우리중 제일 뿅갈거예요, 쭉쭉빵빵한 자기 친누나를 따먹으니, 

그것도 아마 아다일텐데"

이제 명숙은 더 이상 아이들에게 애원할 말마저 잃었다

"명숙이 누나 너무 억울해 하지 말아요, 누나친구들도 다 오늘 뚫리니까, 

애희누난 대호한테 뚫리고 성기 좆물을 받고 

진희누난 친동생 좆물을 보지에 잔뜩 받아야 하죠"

"그리고 누나하고 애희누나는 우리다섯명이 골고루 사랑해줄테니 아주 공평하죠?"

"으흐흑 엄마 엉엉"

"근데 면숙이 누나 어차피 조금뒤면 알게 되겠지만 누나 처음이예요?"

"어허엉 그래 누난 처녀야 그러니까 제발 순결만은 흐흑 

그냥 내몸만 갖고 놀고 제발 순결만은 흑흑 영식아 제발"

"참나 누나도 지금 상황에서 여기서 멈출라면 우리가 시작도 안했죠"

"흐흐흐 누난 영원히 나를 못잊겠네요, 

여자는 자기 처녀를 가져간 첫남자를 절대 못잊는다면서요?"

"명숙이 누나 나도 좀 기억해줘요, 비록 누나 처녀막은 영식이놈이 뚫겠지만 

누나 보지속에 처음으로 정액을 싸는건 저니까 

뚫은놈만 기억하지 말고 제일 첨에 누나 보지에 좆물을 싼 저도좀 잊지 말아 주세요"

명숙의 풍만하고 싱싱한 육체를 마음것 즐기며 

아이들은 입으로도 그녀를 연신 희롱하였고 명숙은 제발 이것이 꿈이기만 바랬다

도저히 이런 현실이 그녀는 믿어지지않았다

정말 따뜻하고 조금은 엄격한 양친의 사랑속에 

곱게 곱게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면서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지켜온 자신에게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있나?

언젠가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 사랑의 선물로 주기위해 

정말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온 자신의 아름다운 육체가 

한낱 중3짜리 교회동생들에게 그것도 자신의 절친한 동창생의 동생이 포함된 

두명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속절없이 꺽어져야 하다니...

조금 포동포동한 편이지만 결코 조금도 보기 흉하지 않고 새하얀 살결과 어우러져 

남자라면 누구나 군침을 흘릴만한 명숙의 아주 탐스럽게 영근 육체는 

달빛속에 여기저기 아이들의 손자국과 타액에 물들어 번들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귀엽고 깜찍한 얼굴은 비통과 흥분이 묘하게 교차되어 

잔뜩 찌푸려진체 흐느끼고 있었다

다시 10여분을 명숙의 육체를 학대하며 

즐기던 영식은 그녀의 하체에서 고개를 들고는 자신의 하의를 벗으며 중얼거렸다

"우우 더 이상은 못참겠다"

이어 녀석은 잔뜩 발기한 자신의 흉칙한 자지를 움켜쥐고는 

한손으론 명숙이 누나의 아직까진 순결한 보지를 벌린체 

그녀의 처녀를 갖기 위해 허리를 움직였다

영식이 드디어 명숙의 처녀를 갖기위해 허리를 움직이자 

원진이 역시 바지를 벗고 흉칙한 좆을 꺼내들고는 

여전히 두손으론 명숙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군침을 삼키며 

숫처녀 강간 쌩포르노를 보기위해 두눈을 크게 떴다

그러나 의외로 영식이 명숙이 누나의 처녀를 갖는 것은 수월치 않았다

아무리 명숙이 무방비로 널부러져있고 

또 그녀의 보지가 원진과 영식의 타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질퍽하게 젖어있었지만

생전 여자 보지는 구경조차 못해본 

중3짜리 영식의 좆이 뚫고 들어가기엔 아직도 충분히 견고했다

지난 22년 세월을 사랑하는 사람과의 굼같은 첫경험을 그리며 

굳게 다물어져있던 명숙의 조가비는 마지막 애처로운 저항을 하는 듯 

영식의 자지를 거부하였고

결국 영식의 좆은 미끌거리는 명숙의 보지밑으로 구부러져 내려가고 말았다

"야이 빙신아 제대로 꽂지도 못하냐?"

"야이 시꺄 니가 해봐 아다 따먹는게 쉬운줄 알어?"

"그래 그럼 내가 먼저 할까?"

"좆까 와서 누나 보지나 좀 벌려줘"

결국 원진은 영식이를 돕기위해 명숙의 하체로 내려와서는 

그녀의 닫혀져버린 보지를 활짝 벌렸고

영식은 양손으로 좆을 움켜쥔체 명숙의 벌려진 질구에 좆을 맞추어 밀어넣었고

결국 영식이의 뜨거운 자지는 명숙이 누나의 순결한 질속에 귀두를 밀어 넣을수 있었다

"앗싸 드디어 들어갔네~"

영식은 쾌재를 불렀고 원진은 명숙의 보지를 벌렸던 손을 거두었다

드디어 명숙이 누나의 몸속에 들어간 영식은 감격해하며 

그녀의 성문을 부수고자 허리에 힘을 주었다

자신의 하체에서 얼굴을 띤 영식이 드디어 자신의 순결을 더럽히고자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앉아 보지를 벌리고 

좆을 들이밀자 명숙은 이 절망적인 현실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었고 

결국 그녀의 도피처는 현실을 외면하는 것 뿐이었다

"이건 꿈이야 이제 깨면 내방 침대일거야, 맞아 아직 우린 놀러오지도 않았어"

그러나 그런 그녀의 현실도피는 오래가지 못했다

영식은 빡빡하게 조여오는 따뜻한 질감에 온몸이 녹아드는 것 같은 쾌감을 느끼며 

힘껏 허리를 명숙의 하체로 밀어넣었고

그의 자지는 어렵게 명숙의 질속을 파고들었다

이윽고 무언가 가로막히는 것을 느낀 영식은 

그것이 명숙의 22년 지켜온 순결의 증거임을 알고는 

너무도 큰쾌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힘껏 자신의 좆을 박아 넣었다

절망적인 현실을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을 외면한체 도피처를 찾던 

명숙은 자신의 하체에 뜨겁고 딱딱한 것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다시 현실로 돌아왔고

이윽고 자신의 하체가 무언가에게 뚫어지는 느낌과 격심한 고통을 느끼며 

어쩔수없이 고통스러운 현실로 돌아와 애처로운 비명을 질러대었다

"아아악 "

명숙이의 고통스런 비명속에 그녀의 개통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