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B)
잔뜩 찡그린 성경의 표정....
크게 벌어진 입술사이로 침을 흘리는 음탕한 이혼녀.....
손대면 터질 것 같이 한 껏 부풀어 오른 탱탱한 성경의 유방....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 솟아올라 흰 액체를 흘리고 있는 유두...
부들 부들 격렬하게 경련하는 잘 익은 이혼녀의 육체를 넋을 놓고 바라보는 재근.......
아름답다.....
재근은 순간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그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극상의 여체....
성경 그 자신도..
그 누구도 모르고 있던 굉장한 성경의 농익은 육체가 폭발한다.....
아주 길고 긴 절정의 순간.......
모든 것을 토해낸 듯한 아뜩함에 성경의 몸이 침대에 늘어진다...
손 끝하나 움직일 힘도 없는 성경....
믿을 수 없는 몸의 반응에 성경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숨을 몰아쉰다..
어느 새 정신을 차린 재근이 그런 성경의 온 몸을 쓸어간다...
재근의 손길이 스칠 때 마다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튀어 오르는 성경의 육체....
“ 굉장하네....씨발.......생각했던 거 이상이야.....흠......이런 몸뚱아린 난생 처음이야..크크..”
“ 으......흠.......하.....아........하.......아......하......아....”
“ 내 니 년이 음탕할 줄은 알았지만......이 정도로 훌륭할 줄은.....흘흘...”
“ 하.......아........하.........아.........하.......아........”
재근이 쌍소리를 하면서 자신을 만져와도 성경은 대적할 기력이 없다...
가쁜 숨만 몰아 쉴 뿐......
그런 성경의 턱을 잡아오는 우악스런 재근의 손....
정면을 향한 성경의 눈 앞에 들어오는 괴기한 고기덩이....
성경을 향해 껄떡이며 투명한 액체를 밷아내는 재근의 좆.....
“ 빨아....씨발년아......”
풀린 눈의 성경의 입속에 박혀드는 재근의 좆.....
성경은 축 쳐진 몸으로 입안 가득 재근의 좆을 받아들인다...
“ 우...욱.........읍........윽........욱........”
“ 혀를 쓰라구.....썅년아.....이런.....씨발년이.....”
시체처럼 누운 성경의 입속에 자지를 담그고 쑤시는 재근이 히죽거리며 즐거워한다...
“ 니 년이 싸지른 씹물로 더러워 졌잖아.....클클....개 같은 년....”
목구멍 깊숙이 들어오는 괴물같은 재근의 좆.....
숨을 쉴 수가 없다...
성경의 눈가에 맻혀 흐르는 한 줄기 눈물.....
성경은 재근에게 정복 당한다...
처절하게......
“ 아.....이런.....씨발년......완전 갔네 갔어.....클클....그럼 이번엔 내 니 년 자궁에 좆물을
가득 채워주지......또 미친년처럼 펄떡여 봐.....크크....“
지연의 입속을 이리저리 쑤시고 헤집던 엄청난 자지가 빠져나간다....
“ 켁....켁........하....아.......하....아.....하..아.........아.........악......”
숨을 몰아쉬던 성경의 고개가 급격히 젖혀진다...
단숨에 자궁입구까지 박혀드는 재근의 자지....
방금까지 축 쳐저 있던 성경의 온 몸에 전기가 통한다.....
급격히 살아나는 민감한 감각.....
“ 오늘 내가 니 년 아주 걸레를 만들어 주겠어.....개 보지를 만들어 주지....클클...”
재근의 허리가 다시 움직인다....
재근의 자지에 다시금 펄떡이며 반응하는 성경의 육덕진 육체....
( 탕.....탕.......탕......탕 )
재근이 신경질적으로 문 쪽을 바라본다...
“ 씨발....뭐야...이 시간에......”
무시하며 허리를 움직이는 재근........
“ 하....아........아..........아.......앙.......앙......하.....앙......”
다시금 시작되는 재근의 강한 좆질에 성경이 날카로운 신음을 흘린다....
( 탕.......탕.......탕......)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성경의 육체를 빨고 쑤시는 재근.....
고개를 한 껏 젖힌채 강하고 날카로운 신음을 토해내는 성경......
재근은 그런 성경의 모습에 급격히 척추를 타고 오르는 짜릿함을 느낀다...
싸고 싶다.....
이 아름다운 여자의 자궁 깊숙이...
정액을 쏟아 붇고 싶다......
좆물로 이 여자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 싶다.....
성경의 쭉 뻗은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힘차게 쑤셔가는 재근.....
그런 재근의 자지를 잘근잘근 씹어오는 성경의 보지.....
재근이 그런 성경의 찰진 허벅지를 빨고 주무르며 성경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간다.....
( 쾅...쾅...쾅.....쾅..)
문을 발로 차는 소리......
재근의 이마에 핏줄이 솟아오른다....
“ 이런 씨발......어떤 새낀지...넌....오늘 주겄다.....개새끼.....”
재근이 눈을 부라리며 벌떡 일어나 문을 향한다...
몸 속 가득하던 재근의 자지가 쑥 빠져나가자 성경의 눈이 떠진다...
문 쪽으로 걸어가는 큰 덩치의 재근.....
“ 씨발....누구야.....이 시간에.....”
호기롭게 문을 열어제끼는 재근......
성경은 이불로 몸을 가리지도 못하고 그런 재근의 등을 바라본다....
그리고 점점 커지는 성경의 눈망울.....
“ 야....씨발......술 한잔 하자......임마......”
재근을 밀치며 들어서는 한 남자.......
그 남자가 한 걸음 들어서다 침대위의 성경과 눈이 마주친다....
놀란 남자의 동공이 점점 커진다....
고개를 돌려 재근을 훑어보는 그 남자......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는 재근의 아래쪽에 성경의 씹물로 범벅된 좆이 껄떡인다...
“ 이런......씨발 새끼가.......”
날아오는 남자의 주먹을 피하며 몸을 숙이는 재근....
“ 야.....잠깐......잠깐.......”
다시 날아오는 남자의 주먹.....
재근이 턱을 가격한 남자의 주먹에 휘청인다.....
“ 이 새끼가.......”
반격하는 재근의 주먹에 단숨에 나가 떨어지는 남자.......
“ 대우씨~~~”
성경의 날카로운 외침.......
“ 이 새끼가 좋은 말로 할려구 했더니.......”
재근이 천천히 쓰러진 대우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다시 한번 날아오는 재근의 주먹......
일어서려던 대우가 다시 꼬꾸라진다....
“ 지금 나 성경이 저 년 쑤신다고 바쁘니까.....나중에 보자..응? 친구...”
“ ......너........이........새끼........”
“ 왜....이젠 니 마누라도 아니잖아......그리고 저런 년이랑 넌 안 어울려.....서지도 않는 그런
부실한 좆으로 저 년이 만족하겠냐.......씨발......성경이 저 년은 이정도 되야 만족하지..크크 “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며 희죽거리는 재근.......
“ 너.....이 새끼......죽여 버린다......”
“ 그래....죽여라...죽여......그 전에 내가 이 좆으로 니 전 마누라년 죽여주고 그 때 죽여라..클
클....”
“ 개 새끼......”
다시 날아드는 재근의 주먹.......
( 퍽 )
바닥에 쓰런진 대우가 미동도 없이 널부러진다..
“ 뭐야.....씨발....그거 맞고 죽은건 아니지.....아.....씨발 좆도 재수없게.....중요할 때
들어와서 꼬장이야 씨발.......야.......야...에이 씨발 모르겠다....“
재근이 발걸음을 돌려 성경이 있는 침대로 향한다.....
걱정스런 눈빛으로 대우를 바라보는 성경의 몸에 올라타는 재근......
“ 걱정마...기절한 거야....그리고 그 년 서방도 아니잖아....이제......내가 니 년 서방이지...
클클......안그래? “
“ 당신......악마야.......”
경멸의 눈빛과 목소리.....
쏘아보는 성경을 바라보는 재근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 크크.....방금까지도 씹물 질질 싸대며 내 자지 물어오던 년이.......이 개 썅년아....오늘 그
악마한테 보지가 너덜너덜 해 질떄까지 씹창이 나봐라....크크.....음탕한 걸레년.....“
재근이 노려보는 성경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가느다란 그녀의 발목을 잡고 활짝 벌린다...
“ 자....다시..시작해 볼까.....니 년 이 음탕한 몸뚱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클클....”
머리가 깨질 듯 하다...
온 몸에 전해오는 얼음장처럼 차가운 느낌.....
대우가 힘들게 몸을 일으키며 머리를 세차게 흔든다......
주위의 사물이 하나씩 하나씩 눈에 들어온다....
차가운 바닥과 달리 후끈한 공기....
그리고 대우의 귓가를 날카롭게 후벼파는 여자의 신음.....
“ 아....앙......하....악......아.....악.......하....앙....아....악.....”
대우의 고개가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한다.....
( 퍽........퍽.......퍽.......퍽.........퍽 )
“ 하...아.....아.........앙.......아.....학.......학........아......흥........”
“ 헉....헉.....씨발년.....이제야....좀 솔직해 졌네......아....씨발.....좆 잘리겠다..이년아...클클..”
( 퍽......퍽......퍽......퍽.......퍽........퍽 )
커다란 덩치의 재근에게 머리채를 잡힌채 거칠게 보지가 쑤셔지는 성경.....
거세게 흔들리며 서로 부딪히는 성경의 두 유방이 땀에 젖어 조명에 빛난다...
흠뻑 젖은 두 남녀의 거칠고 격렬한 섹스...
재근의 육중한 몸이 엉덩이에 부딪혀 올 떄마다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밷는 성경...
풀려버린 눈과 입가에 흘러내리는 끈적한 침이 재근의 자지가 성경의 민감한 육체에 가져다
주는 엄청난 쾌감을 대변하는 듯한 아찔한 광경.....
그렇게 재근에게 쑤셔지는 성경을 정면에서 멍하니 바라보는 대우....
성경과 대우의 눈빛이 마주친다...
하지만, 이미 초점 없는 성경의 눈빛....
보고 있다...
대우가 보고 있다..
성경은 언젠가부터 재근에게 쑤셔지는 자신을 보고 있는 대우가 눈에 들어온다..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내주고 신음하는 자신의 모습을 전 남편이 보고 있다..
하지만 그것뿐....
성경은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그저 감전된 듯 전신을 휘감아 오는 쾌감......
짐승같은 재근의 엄청난 자지만을 갈구할 뿐....
쑤셔지고 있다...
그리고 쑤셔지고 싶다...
이 짐승같은 남자에게 짖눌려 부셔지고 싶다....
순간 더욱더 거세게 성경의 보지를 쳐 올리는 재근.....
“ 하....악.........아......앙......아....응.....흥......아.....악.....”
“ 여.....친구.......일어 났어......크크......”
재근이 멍하게 쳐다보는 대우를 보며 득의양양한 미소를 띄운다....
그리고 손을 내밀어 성경의 출렁이는 두 유방을 주무른다...
솥뚜껑 같은 재근의 손아귀에 찌그러지는 성경의 젖통..
성경의 상체가 재근의 품에 안긴다....
방황하는 성경의 팔이 허우적 거리다 뒤로 돌아가 재근의 목을 안아간다.....
( 팡......팡......팡......팡......팡....)
더욱더 거세지는 재근의 좆질....
성경의 머리가 재근의 넓은 어깨에 놓인다.....
대우를 보며 씽글 씽글 웃으며 대우의 전 부인을 쑤시는 재근....
비록 전 남편이라지만, 남편의 눈 앞에서 그의 부인을 따먹는 맛...
재근은 형언할 수 없는 만족감에 더욱더 힘을 실어 성경의 보지를 쑤셔간다..
재근이 자신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신음하는 성경을 바라본다...
이미 흰자위만 보이는 성경의 눈빛.....
벌어진 붉은 입술에서 쉴 새없이 흘러나오는 열락의 신음.....
재근은 그런 성경을 보며 정복감을 만끽한다..
“ 썅년아....혀 내밀어......”
재근의 말에 성경의 혀가 밖으로 쑥 빠져나온다....
재근이 왼쪽 팔로 성경의 양쪽 유방을 짖눌러 안으며 오른손으로 성경의 턱을 잡는다....
재근의 굵은 팔뚝에 눌려져 터질 듯 삐져나오는 성경의 젖가슴.....
“ 더.......”
“ 학....학......아........앙........항.......아....”
뿌리까지 박혀오는 재근의 자지에 성경은 몸이 녹아내릴 것 같다...
“ 더 내밀라고 이 년아....”
재근이 성경의 볼을 잡고 누르자 성경이 길게 혀를 내민다.....
모이를 받아먹는 아기 새.....
그리고 그 아기 새에게 모이를 건네주는 어미새....
어미새 재근의 입에서 많은 양의 한 덩이 더러운 침이 성경의 붉은 혀 위에 떨어진다...
“ 먹어......썅년아....로얄젤리다....크크 ”
성경의 혀가 입속으로 사라지고 목이 잠시 부풀어 올랐다 이내 내려간다...
재근의 침을 받아 먹으며 보지를 대주는 이혼녀.......
그 이혼녀 성경의 몸이 사시나무 떨 듯 경련한다....
“ 크크....성경이 이 년.....물건이야..물건....벌써 몇 번째 싸는 거야?...응? 귀여운 년..크크”
성경의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재근의 자지가 빠져나간다....
그리고 쏟아지는 엄청난 물줄기....
재근에게 안겨 재근의 어깨에 기댄 성경의 입이 크게 벌어진다...
아무소리도 내 밷지 못한채 온 몸을 경련하는 성경.....
벙어리처럼 꺽꺽 거리는 성경의 볼을 재근의 혀가 핥아간다...
“ 니 년 전 남편이 보는데서 씹물을 싸대다니....크크.....걸레같은 년.....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