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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9 혜영아 안녕 (29/48)

00029  혜영아 안녕  =========================================================================

                                                      

나의 팔을 베고 교복을 입은채 누운 누나쪽으로 나는몸을 돌려 눕고는 누나의 그 교복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다 그리고 누나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만지며 누나의 은밀한 곳을 감싸고 있을 팬티를 벗겨 내려 올라가는 데 내손에 가장 먼저 만저지는 것은 까칠한 누나의 수풀이다 

아 누나는 팬티를 입고 오지 않은 모양이다 

나는 숨을 고르고 입술을 누나의 입술에 맞추고는 누나의 은밀힌 수풀에 도달한 내손을 조금더 올려 누나의 은밀한 틈 사이에 살짝 가져간다 

누나의 그틈에서는 이미 애액이 조금흘러 나와 있다 

나는 그애액을 손가락에 뭍혀 누나의 은밀한 틈을 손가락으로 주드럽게 맛싸지를 한다 

그러자 누나는 두손으로 나의 목을 감싸 않고 누나의 입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 나의 혀를 강하게 빨아 들인다 

누나의 자극에 은밀한 곳에 있던 내손을 조금 위로 올려 갈라진틈위에 있는 작은 돌기... 누나의클리톨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누나는 나와 나누던 키스를 관두고 고개를뒤로졋혀 긴 숨을 내쉰다 

“하.....철민아....”

누나의 클리톨리스를 자극 하던 내손을 교복 치마에서 빼내고 나는 누나의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내몸을 옮기고는 곱게 다려진 교복 치마를 들어 올려 누나의 그 부끄러운 곳이 내눈에 들어나게 한다 

누나의 은밀한 곳에 조금 흘러 나온 애액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 거린다 

나는 숨을 몰아 내쉬고는 누나의 그 은밀한 틈이 있는 곳에 혀를 가져다 댄다 

그리고는 혀끝으로 누나의 그 틈을 자극한다 

그러나 누나는 몸을 움찔 한다 

나는 바로 누나의 그틈에 내혀를 집어 넣을 까 하다가는 틈입구에서 혀를 위아래로 움직여 자극 하다가 누나의 갈라진 그곳을 따라 올라가서 그위에 있는 클리톨리스에 가져가서는 그것을 자극 한다 

“으....엉... 철민아 ,...아...”

누나는 내가 그곳을 애무하자 조금더 흥분된 소리로 내귀를 자극 한다 

그소리에 내 물건이 바지속에서 꿈툴대기 시작한다 

교복을 입은 누나의 치마를  걷어 누나의 은밀한 곳을 혀로 애무하는 이상황을 내물건이 더 이상은 못찹겠다는 듯이 이미 내팬티는 축축해져 있다 나는 혀로 누나의 클리톨리스와 갈라진 틈을 번갈아 애무하면서 한손으로는 내바지를 내려 벗는다 

그리고는 몸을 들어 내물건을 누나의 그곳에 가져다 댄다 

누나의 무릎에 있던 까만색 스타킹은 조금 느슨하게 누나의 발목에 걸려 있고 그 위로 하한 부드러운 누나의 허벅지가 올려진 치마 사이로 들어났있고 그위로 검은 수풀에 가려진 누나의 은밀한 그틈에서 나온 애액이 나를 자극 한다 

나는 내물건을 누나의 그틈에 대로 서서히 집어 넣는다

그러자 누나의 입에서긴 신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그소리에 나의 물건을  누나의 몸속에 넣으며 누나의 얼굴을 살핀다 

미간을 살짝 일그린채 흥분이 고조된 누나의 표정에 내물건을 느끼는듯한 표정 ...

내물건이 마침내 누나의 몸속에 다들어 가자 누나의 긴신음은 끝이 나고 한숨이 흘러 나온다 

“하..... 철민아 니가 내안에 들어오면 왜 이런 벅찬 기분이 드는지... ”

하고는 누나는 침을꿀꺽 삼킨다 

나는 손을 뻣어 누나가 입고 있는 교복정장의 단추를 푼다 

그러자 하얀색 블라우스에 살짝 비추는 누나의 분홍빛 유두가 보인다 

누나는아마 팬티와브레지어를  차지 않은 듯 하다 

나는 얼른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고는 누나의 치마춤에 넣어져 있는블라우스의 옷깃을 빼내 완전히 누나의 가슴이 들어나게 한다 

그리고는 작고 부드러운 누나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누나안에 있는 내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내물건을 감싸고 있는 누나의 부드러운 벽이 누나의 심장 박동에 맞춰 나의 물건을 잡았다 놨다를 반복하며 나를 자극 한다 

누나는 눈을 감고 나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다 

풀어 헤쳐진 누나의 교복정장과 블라우스... 그렇게들어난 누나의 분홍빛유두가 있는 작은  가슴 그리고 바로 밑에 위로 올려진 교복 치마 ...

누나몸안에서 움직이는 내물건은 이번만큼은 그안의 자극 보다 지금 눈안에 펼처진 자극에 더 흥분을 하는 것 같다 

이렇게 하다가는 내가 먼저 가버릴 것 같았다 

“누나 ...우리 뒤로 해볼가 ?”

나의 말에 누나는 감았던 눈을 뜬다 

“하.... 그래... ”

누나의 말에 나는 누나의 속에 있던 물건을 빼낸다

그러자 누나는 일어나 엎드리고는 머리를 베게에 묻는다

나는 그사이 다시 내려간  누나의 교복치마를 완전히 들어 올려 누나의 엉덩위로 올려 놓고는 난 다시 내물건을 누나의 그곳에 삽입을 한다 

“음....”

누나의 신음이 베게속에서 들려온다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인다 

그러자 누나의 신음이 아까와는 다르게 좀더 커지기 시작한다 

그런 누나의 신음에 맞춰 나의 허리는 더욱 강하게 누나의 몸속에 내물건을 집어 넣는다 

그러자 누나의 엉덩이에 간신히 걸려있던 교복 치마가 서서히 내려가 누나의 허리춤에 걸린다 

그때 순식간에 내물건이 흥분을 하며 사정할 신호를 보내온다 

그때 베게속에서 누나의 신음이 아닌 비명이 들리고 베게에 엊어져 있던 누나의 손이 베게를 꼭 움켜쥔다 

그리고 바로 나의 물건은 누나의 몸속에 뜨거운 나의 물을 쏟아 내기 시작한다 

“으.......”

사정을 하는 동안 나의 정신은 몽롱해진다 

이런사정은 처음인 것 같다 

나의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나의 눈은 초점을 잃었고 나의 머리는 쭈빗섰다 

그렇게 누나의 몸속에 나의 것을 다쏟아 내고 나자 나는 그제서야 긴숨을 내쉬며 숨을 고르곤 

누나의 몸속에 물건을 그재로 둔채 허리를 숙여 누나를 뒤로 끌어 앉는다 

“철민아 ... 언제 한번 그아이 대려와 같이 밥이나 먹자 ...”

누나는 섹스를 하고도 그교복을 입은채로 내품에 앉기어 나에게 말을 한다 

“에이 누나 침대에 있을때는 그런이야기 하지마 ... ”

나의 말에 누나는 피식웃고는 말을 한다 

“뭐 어때 .. 히히 누나는 우리 철민이 혼자 가지려는 마음없어 ... 그냥 니가 이렇게 나와 관계를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좋아 ...그러니 나 신경 쓰지말고 그여자아이랑 잘지내...”

하고는 누나는 나의 품으로 더 파고 든다 

“누나 ... 질투 안나 다른여자를 내가 만나면...”

나의 말에 누난 피식웃으며말을 한다 

“뭐 어때 지금 니것이 내몸안에서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난 니가 나를 이렇게 앉아주고 나를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좋아 니마음을 다 갖고 싶은 것은 내 욕심이지 .... 그나저나 철민아 너도 내가 교복을 입으니 좀 더흥분되지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이상하게 흥분이 되네 ... ”

“히히 지숙이 고년이 이런걸 너무 잘 안다니깐... 하여튼 ... 가끔 이런 옷을 입고 우리 하자 니가 좋아하니 나도 기분이 좋아 ... ”

“누나 근데 솔직히 그옷안입어도 누나는 충분히 이뻐 .... 불편하게 굳이 안입어도 돼...”

나의 말에 누나는 웃으며 말을 한다 

“이궁 니가 흥분을 더하면 나도 좋아서 그래 .. 내가 알아서 할게 ... 그나저나 너 점심먹었는지도 안묻고 이랬네 .. 밥은 먹었어?”

“뭐 생각이 없네 ... 그냥 졸립다 누나... 나잘래 ...”

“그래 어제 술을 마셨더니 피곤하다 우리 이대로 자자 ...”

하고는 누나는 눈을 감는다 

나도 몰려 오는 피곤함에 눈을 감았다 

다음날 누나는 학교에 갈일이 없다고 햇다 

나는 차를 끌고 가려고 내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가는데 낮익은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오빠 .. 지금 나가 ?”

혜영이다 

“어... 혜영아 .. 어떻게 ...”

하며 나는 혜영에게 달려 갔다 그러자 그녀의 뒤에 서있던 남자가 나를 막아선다 

나는 그남자를 날카롭게 쳐다 본다 

그러자 혜영이 급하게 말을한다 

“우리 아빠가 오빠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나에게 붙인 분이셔 ... 그래도 지금은 오빠 만난다고 허락을 받고 온거라 이렇게 보는 거고... 아저씨 비키세요 .,.. 이런식이면 저도 부모님과 한약속 못지켜요 .,..”

혜영의 말에 남자는 물러 선다 

그러나 혜영이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손을 잡는다 

“오빠 ... 일단 나 유학가기로 했어 그 유학 다녀오고도 오빠를 못잊고 그러면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고... 그래서 말인데 오빠 나 기다려 줄꺼지?”

혜영의 말에 나는 대답대신  나를 잡은 손을 꼭쥐어 준다

 그러자 혜영의 눈에 눈물이 맺히는 가 싶더니 이내 눈물이 흐른다 

“에고... 나 참 꾸지다 .. 울기까지 하고 ... 그나저나 오빠 이거 ...”

하고는 혜영은 자신의 가방에서 봉투를 하나 꺼내 나에게 건낸다 

“원래는 전화로 이야기 하려다가 이것 때문에 왓어 오빠가 어제 우리집우체통에 넣고 간 이것 때문에... ”

나는 그봉투를 받아 들지 않고 말을 한다 

“필요 없어 혜영아 ... 너 어차피 유학갔다가 돌아 온다면서 ...”

나의 말에 혜영이 고개를 저으며 말을 한다 

“이건 내가 오빠 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냥 주라고 했어 솔직히 오빠를 귀찮게 한게 난데 ... 그냥 오빠 좀 받아줘... 부탁이야...”

그말에 나는 숨을 내쉬고는 어쩔수 없이 그 봉투를 받는다 

“히히 고마워 받아 줘서 그만 가볼게 ... 오늘 관광비자로 일단 미국으로 가서 그곳에서 유학 비자로 바꾸기로 했어 우리 아빠 나 빨리 못보내서 안달이네... 히히 그럼 오빠 잘지내...”

하고는 혜영은 그남자를 돌아 보고 이야기를 한다 

“이제 됬어요 가요 ...”

하고는 혜영은 근처에 주차된 검은색 세단으로 걸어 가서는 나를 돌아 보지 않고 차에 오른다 

나는 혜영이 탄 차가 내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혜영의 차가 안보이자 나는 한숨을 길게 내쉬고 내차에 오른다

그리고 차에 시동을 걸고 차를 출발 시킨다 

몇일의 만남이였지만 혜영이에게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한데 혜영은 자신이 더 미안해 한다

아마 자신이 나를 좋아하는 것만큼 나도 그녀를 좋아 한다고 생각을 한 모양이다 

나는 차가 신호를 받고 서있을 때 혜영이 건네준 봉투를 얼여 본다 

어젠 분명 한 장이 들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두장이 들어 있다 

나는 헛웃음을 지으며 봉투를 조수석에 두고는 신호가 바껴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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