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00017 서로를 알아 간다는것 (17/48)

00017  서로를 알아 간다는것  =========================================================================

                                                      

“나도 너랑 또 하고 싶은데 .. 나는 괜찮으니깐 철민아 위로 올라와...”

누나의 말에 나는 다시고개를 젓는다 

“오늘 아픈거 참고 했다가 누나 내일더 아파서 몇일간 못하면 어떻해 ... 그냥 오늘은 자자 ...”

나의 말에 그제서야 누나는 자신의 눈에 눈물을  닦고는 한숨을 쉰다 

“그럼 철민아 누나가 입으로 해줄까 ? 그러면 누나가 마음이 좀 편해 지겠는데 ...”

누나의 말에 이것마져 거절을 하면 누나는 곧 울어 버릴것만 같았다 

나는 하는수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누나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나는 얼른 바지와 팬티를 내려 벗어 버린다 

그러자 한껏 커진 내 물건이 하늘을 향에 곧게 서 있다 

누나는 내 다리 사이로 들어가 엎드리더니 서슴없이 입으로 내 물건을 삼킨다 

따뜻했다 

누나의 입속에 들어간채 자취를 감춘 내 고추에 누나의 입안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자 나는 나도 모르게 임에서 숨을 몰아 내쉰다 

누나는 내 고추를 입에 문채 머리를 위아래로 웁직이며 혀와 입술로 내 물건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가만 ...

누나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

“누나 잠시만 위로 와바 ...”

나의 말에 누나는 움직이던 머리를 멈추고 입안에서 내고추를 빼내고는 나를 본다 

“왜... 철민아 ?”

누나의 말에 나는 몸을 일으켜 누나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는 누나를 내배위로 올리고 누나의 얼굴가까이 내얼굴을 대고는 말을 한다 

“누나도 하고 싶다고 했잖아 그래서 ...말인데 누나 팬티 벗고 엉덩이를 이쪽으로 하고 해봐...”

나의 말에 누나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곤 일어나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엉덩이를 내얼굴쪽으로 한뒤내 고추를 다시 입으로 가져가 움직인다 

나는 누나의 엉덩이 밑 작은 틈을 찾아 고개를 움직였다 

그리고 마침내 작은 수풀 사이에 있는 누나의 그 틈을 찾아 고개를 들어 그곳에 혀끝을 가져다 댄다 

아까 누나가 아파하던 기억에 나는 누나의 음부와 항문 사이에 작은 둔덕부터 혀로 살살 문질어 나갔다 

그러자 누나는 몸을 움찔 한다 

나는 그런 누나의 반응에 혀에 조금 더 힘을 주고는 누나의 음부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살살 쓰다듬듯이 내려 가서는 갈라진 틈바로 직전에서 더 이상 전진을 하지 않고 계속 머무르며 원을 그린다 

그러자 누나는 내 고추를 입안에 넣은채 나를 자극 하지 못하고 힘이 드는 지 작은 숨을 몰아 내쉰다 

나는 조금더 그곳에 머무르다가 누나의 갈라진 틈사이에 내혀를 조금 터치 한다 

그러자 누나의 몸이 움찔 한다 

“누나 아퍼 ?”

나는 놀라 묻는다 

그러자 누나는 내물건은 입안에 둔채 고개만 젓는다 

누나의 반응에 나는 그틈사이로 내혀를 길게 만들어 조금 깊게 집어 넣는다 

내혀가 부드러워서일까 ...

누난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지 작은 숨만 내쉰다 

누나의 음부의 틈사이로 밀어 넣은 혀를 조금식 움직여 벽과 마찰을 시켜가자 누나는 입안 가득히 들어 있는 내 물건 때문에 입으로는 소릴 내지 못하고 코로 흥분에 겨운 소리를 낸다 

혹시 누나가 나를 또 받아 들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생각에 나는 누나의  촉촉하게 젖어 가고 있는 틈에서 내혀를 빼내고는 손가락을 다시 그틈사이로 집어 넣어 본다 

누나는 나의 행동을 눈치 챘는지 몸을 한껏 움추린다 

그리고 나의 손가락이 조금씩 누나의 음부 틈사이로 들어가고 마침내 내손가락이 다 들어 가도록 누나는 아프다는 신음을 내지 않는다

“누나 .. 안아파 ??”

나의 물음에 누나는 내 물건을 입에서 빼네 말을 한다 

“응 안아프네 아까는 너무 아프던데 ...”

“누나 그럼 우리 시도 해볼까 ?”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고 끄덕이고는 몸을 돌려 곧게 세우고는 내 고추를 잡고 누나의 그 틈사이에 가져다 대고는 넣으려는 걸 나는 얼른 말린다 

“누나 그러면 더 아플수 있으니 내가 위에서 할게 ...”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내위에서 내려와 옆에 눕고는 다리를 벌린다 

나는 얼른 누나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이고는 내 물건을 손으로 잡고 누나의 그틈사이로 조금 밀어 넣고는 누나의 표정을 살핀다 

“괜찮아 철민아 안아파 ...”

누나는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말을 한다 

그말에 내 앞부분만 조금 들어간 내 물건을 누나의 몸속에 조금 깊게 집어 넣는다 

그러자 누난 입을 다문채로 소리를 낸다

“음.....”

“누나 아파 ?”

나의 물음에 누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야 아까보다는 훨신 안아파 .. ”

누나의 말에 나는 조금 천천히 누나의 틈으로 내물건을 다 밀어 넣는다 

그리고 길게 쉼호흡을 하고는 누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얼굴이 조금은 편안해 져 있다 

나는 그표정을 확인하고 허리를 움직인다 

처음에 내물건이 누나의 몸속을 들락날락 할때는 약간의 표정이 일그러 지더니 이윽고 어느순간부너는 누나의 표정이 흥분으로 바뀌어 가기 시작한다 

그런 표정을 확인한 나는 좀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인다 

그리고 이윽고 나의 살이 누나의 살에 부짓히는 소리가 방안 가득히 들리시 시작하고 그소리에 맞춰 누나의 신음 소리가 커져 간다 

나의 물건에서 전해 오는 누나의 몸속은 너무 황홀했다 

부드러운 누나의 벽이 내 물건을 감싸 앉고 내 물건이 그 벽을 지날 때 마다 자극을 하려는 듯이 작은 떨림을 준다 

“하악... 누나 ... 지금 너... 무 좋아 ...”

나는 허리를 움직이며 누나의 가슴에 두손을 올려 만지며 말을 한다 

그러자 누나는 눈을 감은채 나를 느끼며 말을 한다 

“하... 철민아 .... 조금만 저 깊게 넣어 줄래... 조금만 ...”

누나의 말에 나는 허리에 힘을 주어 누나의 틈 깊은 곳까지 내 물건을 힘껏 넣는다 

그러자누나는 숨을 쉬기가 골란한 듯 신음을 내며 숨을 잠시 멈추고 내가 물건을 조금 빼내자 숨을 몰아 내쉰다 

나는 그렇게 깊게 누나의 틈사이로 몇 번을 넣는다 

그리고 서서히 찾아 오는 나의 절정을 늦추려고 잠시 움직임을 느리게 하려는 데 누나는 그런 나를 눈치 챘건지 아니면 절정에 온건지 나의 허리를 감싸 앉은 두팔을 움직여 내가 속도를 늦추지 못하게 하고는 얼마후 입에서 큰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활처럼 휜다 

“아,,,,, 흑.,... 철민아 ... ”

순간 누나의 얼굴은 홍조를 띠고 온몸은 경직되것 같았다 

그런 누나의 행동에 나는 허리를 더 세게 움직여 나의 절정을 빠르게 당긴다 

그리고 누나의 몸의 경직이 풀리때쯤 나의 물건에서 세차게 물이 쏫아져 나온다 

몸속에 한동안 쌓였던 무언가가 빠져나가는 느낌이였다 

뭐라고 말로 설명할수 없는 그 쾌감,,,

눈을 뜨고 누나의 홍조띤얼굴을 보고 있었지만 나의 사정이 진행되는 동안 나의 눈동자는 초점을 잃었다 

“하악하악 하악...”

나의 물을 누나의 그안에 다 쏟아 내고는 나는 거침숨을 몰아 내쉬며 나는 그대로 누나위로 업드려 버린다 

그러자 누나는 나를 꼭 앉고는 내등을 쓰다듬으며 혼잣말 하듯 내귀에 말을 한다 

“철민아 내것이 내 몸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느껴져 ... 정말 기분좋다 ...사랑해...”

누나의 말에 나는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누나 나도 사랑해 ....”

나의 말에 누나는 나를 꼭 앉는다

“누나 .. 미안해 아픈데 또 해버려서 ...”

나는 알몸으로 내품에 들어와 누운채 티비를 보던 누나에게말을 한다 

그러자 누나는 티비에서 시선을 떼고는 나를 본다 

“에이 ..철민아 아까 아프기커녕 너무 좋았어 정말 그런 기분 처음이였어 그러니깐 그런생각말아 ... 하... 아직도 그기분 때문에 가슴이 쿵쾅거려 ...”

누나의 말에 나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아휴.. 솔직히 나도 너무 좋았는데 나만 좋고 누나는 아팠을까봐 한걱정 했네 .. 정말 좋았던 거지 ?”

나의 물음에 누나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입을 삐죽내밀고는 다시 말을 한다 

“그나 저나 내일 회화 학원을 가려면 교재 사야 되는거 아니야 ?”

누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응 .. 근데 상담한 강사가 학원 밑 서점에 교재 있다고 했어 가면서 사가지고 가면돼 ...”

나의 말에 누나는 시계쪽으로 시선을 돌리고는 말을 한다 

“내일 조금 일찍 나가서 학교 앞에서 점심 사먹자 ... 그나저나 참 너 용돈 안떨어 졌어 ? 아빠에게 제대하고 받고는 아직 더 안받았지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그러지 않아도 내일 아침에 말을 하려고 했는데 ... ”

나의 말에 누나는 피식웃으며 말을 한다 

“아무래도 내일 좀 일찍 나가서 은행에 들러 니 신용카드 하나 만들어야 겠다 남자가 학생이라도 돈이 없으면 나가서 기못피는데 용돈은 따로 줄게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이 누나 나 그런 것 필요 없어 그냥 용돈이나 줘...”

나의 말에 누나는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말을 한다 

“남들은 그거 안만들어 준다고 부모님이랑 싸운다는데 너는 만들어 준다고 해고 싫다고 하니참 너도 별나다 ...”

누나의 말에 나는 배시시 웃으며 말을 한다 

“ 뭐 아직 돈쓸일이 없으니 그렇지 ..... 그나저나 왜 갑자기 차를 사준다고 하고 카드도 만들어 준다고 하는 거야 ? 혹시 나랑 이렇게 잠자리 하는 것이 부담돼서 그러는건 아니지 ?”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젓는다 

“솔직히 니가 나를 어찌 생각할지 몰라서 걱정이 돼기는 하는데 뭐 .. 그것 때문에 차를 사준다거나 카드를 만들어 준다거나 하는건 아니야 다만 엄마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너 한동안 의기 소침해서 지내고 그렇게 성격이 굳어져서 아빠나 나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말을 않고 혼자 끙끙 대며 지내던 것이 생각이 나서 이제 군대도 다녀왔고 니가 성인이 돼었으니 이제 남들이 다 하는 것들을 해주고 싶어서 그래 ... 너 차사는 것은 아빠에게 이미 허락을 받은 내용이고 카드는 내가 너를 믿기 때문에 해주는 거고 ...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랬구나 .. 근데 솔직히 누나 나 이렇게 누나랑 평생 살고 싶어 ... 누나가 해주는 밥먹고 누나랑 매일 아침에 한침대에서 눈뜨고 ..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예전부터 상상을 해왔었거든 ... 근데 그게 이제 실제로 이루어 지니 나 너무 기뻐 .. ”

나의 말에 누나는 얼굴에환하고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보이고는 나를 꼭 안는다 

“철민아 고마워 ...”

누나의 목소리가 조금 젖어 있다 

나는 그런누나의 등을 손으로 쓰다듭는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