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6 서로를 알아 간다는것 =========================================================================
집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 서니 누나는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다가는 일어나 내 앞으로 뽀로록 달려 온다
“빨리 왔네 ...”
누나는 내가 들어 온 것이 반가운지 나에게 달려와 내팔에 팔장을 낀다
“응... 생각보다 차가 안막혀서 .. 누나 나 배고픈데... 밥 다됐어 ?”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미소를 짓는다
“그럼 우리 철민이 배고플까봐 누나가 밥해놨지 국만 다시 끓이면 돼 어서 씻고 와 차려놓을께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누나는 내팔을 놓고는 다시 주방으로 들어 간다
나도 내방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침대에 이불이 없이 깨긋하게 정돈되어 있다
누나랑 아빠 침대를 같이 쓰기로한기억이 난다
나는 옷장에서 속옷을 꺼내서는 거실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누나는 화장실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는지 주방에서 소리를 친다
“철민아 밥 됐으니 씻었으며 빨리와 ...”
누나의 말에 나는 주방으로 가서는 식탁에 앉았다
그러자 누나는 밥과 국를 떠서 내앞에 놓고 자신도 자리에 앉는다
“잘먹을께 누나 ....”
나의 말에 누나는 정말 평온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동안 그런 미소를 볼수 없었는데 ...
정말 행복해 보였다
나는 누나의 미소에 똑같이 미소를 보여 주고는 국을떠서 입으로 가져가고는 밥을 떠 입에 넣는다
“철민아 너 차사줄까 ? 이제 복학을 하면 차도 필요 할거고 ... ”
누나의 말에 나는 밥을 씹으며 말을 한다
“아니야 지하철 타고 다니면 돼 .. 굳이 차는 필요 없어 그리고 급할때는 누나차 잠시 빌려 타면 돼고 ...근데 왜 갑자기 나 차사줄생각을 했어 ...?”
나의 말에 누나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한다
“그게 ...오늘 너 내차 빌려서 어디 다녀오는게 안쓰러워 보여서 ... 아니면 내가 지하철을 타고 다닐테니 니가 내차를 쓰던가...”
누나의 말에 나는 배시시 웃으며 말을 한다
“누나는 참 아빠가 누나 차사준이유 몰라 공부하다가 밤길에 걸어다니는 것이 불안해서 사준거잖아 솔직히 나도 불안하고 우리 이쁜 누나 누가 채가면 어떻해 .. ”
내말에 누나는 피식웃으며 말을 한다
“그런가 ? 히히 ”
하고는 누나도 식사를 시작한다
그렇게 누나와 식사를 마치고 안방에서 티비를 켯다
누나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느라 아직 안방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한참을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누나와 헤영이만 내핸드폰 번호를 아니 아마 혜영일거다
나는 전화기를 들어 통화 버튼을 누른다
“오빠 .. 나 혜영이... 몸은 좀 어때?”
혜영이의 말에 나는 조금 힘없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응... 이제 좀 많이 낳아졌어 방금 밥먹고 좀 누워 있어 ...”
나의 말에 혜영은 한숨을 길게 내쉬고는 말을 한다
“휴... 그랬구나 나는 좀 괜찮아 졌으면 얼굴좀 보여 달라고 할라고 했지 ... 뭐 오빠가 아프니 할수 없네 .. 근데 오빠는 뭐를 좋아해 .. 내가 오빠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뭐를 좋아 한다니 .. 그게 뜬금없이 무슨말이야...”
“응 다른게 아니라 내일 오전에 엄마랑 백화점에 갈려고 하거든 근데 오빠한테 뭔가를 사주고 싶은데 마땅히 뭘사야 할지 몰라서 ... 우리 친오빠 말로는 남자들은 시계나 지갑 ... 아니면 라이터 같은 것을 좋아 한다고 하던데 오빠는 담배 안피잖아 ...?”
혜영의 말에 나는 피식 웃음이 난다
“야 무슨 내것을 사 ... 그리고 나는 뭐 그런거 안좋아해 시계는 있고 지갑도 아직 쓸만 하고 ... 딱히 필요한 것은 없어 ... ”
나의 말에 혜영이 또 한숨을 쉬며 말을 한다
“아후...그러지 말고 이야기 해봐 .. 나 할아버지 한테 용돈 많이 받았단 말이야.. 우리 할어 버지가 엄청 부자라서 용돈을 많이 받아 그러니 이야기해봐 오빠 그냥 내가 사주고 싶어서 그래 ...”
혜영의 말에 나는 아까 보살이 한말이 생각이 난다
“혜영아 정히 오빠에게 뭐 사주고 싶거든 학원다닐 때 쓸 가방이나 하나 사줘 ... 좋은거 말고 메기 편한거로 ..”
그제서야 핸드폰에서 혜영의 웃음이 들린다
“히히 아맞다 진짜 오빠 군대갔다 온지 얼마 안되서 가방이 없겠구나 에고 .. 나도 참 .. 알았어 그럼 내일 백화점에 갔다가 오면서 전화 할게 ...”
“아니 나 내일 1시에 학원 수업이 있어 내가 수업 끝나고 전화 할게 ...”
“아... 그래 ? 알았어 .. 그럼 내일봐 ...”
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정말 보살이 말한 그런 운명이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다시 든다
그때 안방 문이 열리고 누나가 금방 샤워를 마쳤는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아햔색 슬립만 입고는 들어 온다
“그나저나 내일 너 학원이 몇시지 ?”
누나는 방에 들어서서 안방에 있는 거울 앞에 서고는 머리에 두른 수건을 벗고 머리에 물기를 닦으며 말을 한다
“응 한시 집에서 좀 일찍 점심 먹고 나가야할 것 같어 ...”
“나도 내일 오전에 학교 가봐야 하니 같이 가면 되겠다 저번처럼 아마 내일도 졸업식인 학교가 꽤 있더라 내일은 차를 끌고 갈까 하는데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한다
“응 .. 그래... 근데 누나는 언제 끝나 내일 ?”
“글셰 오늘 워크샵갔다온 내용 때문에 좀늦을지 몰라... 혹시 늦으면 전화 할테니 그리 알아 ..”
누나의 말에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후 누나는 머리에 물기를 다 닥았는지 내가 누워 있는 침대로 와서는 내 옆에 눕는다
그리고는 내 팔을 당겨 팔베게를 하고는 내품으로 들어 온다
내품으로 누나가 들어오자 나는자연스럽게 손을 누나의 하얀색 슬립안으로 넣어 브레지어를 살짝들어 올려 누나의 가슴을 만진다
하지만 브레지어 때문에 누나의 가슴을 만지는 것이자연스럽지 않다
누나는 손을 뒤로 해서는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러버리고는 팔을 빼 벗어서는 협탁위에 놓고는 다시 내품으로 들어 온다
나는 다시 누나의 슬립안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가슴을 만진다
방금 누나가 샤워를 하고 와서 그런지 누나의 가슴이 조금 차갑다
나는 티비에 시선을 둔채 누나의 가슴을 번갈아 만지며 따뜻한 내 손의 온기를 누나의 가슴에전달을 한다
그러자 누나는 내가 가슴을 만지는 것이 좋았던지 눈을 살며시 감는다
나도 나의 손에 전해져 오는 누나의 탄력있는 가슴의 감촉에 내 고추는 커지기 시작한다
하고 싶다 ...
누나의 그 은밀한 그곳에 내것을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
누나는 오늘 첫경험을 했다 그것도 두 번이나 ...
“누나 .... 안되겠지 ? ”
나는 누나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누나의 가슴에서 떼어 내며 묻는다
그러자 누나는 눈을 뜨고는 나를 본다
“뭐가 안돼?”
누나 의 말에 나는 입맛을 한번 다시고는 말을 한다
“누나 오늘 처음 했잖아 그것도 두 번이나 아무래도 지금 또 하면 아프겠지 ?”
누나는 나의 말에 입을 한번 삐쭉 내밀고는 말을 한다
“글세,... 아픈 것은 없어지기는 햇는데 ... 가만 좀 니가 만져 볼래?”
누나의 말에 나는 슬립안에 있던 손을 내려 누나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고는 누나의 그 은밀한 틈에 손가락을 살짝 터치해 본다
그러자 누나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런 누나의 반응에 나는 그틈을 집게와 엄지 손가락으로 벌리고는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 집어 넣는다
그러자 누나의 미간이 조금 일그러 진다
“아파 누나?‘
나의 말에 누나는 미간을 찡그린 채로 말을 한다
“아니 지금은 견딜만 한데 조금더 넣어볼래 ?”
누나의 말에 나는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갈 정도만 넣으며 누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누나의 표정은 좀전과 변하지 않는다
나는 그런 누나의 표정을 살피며 조금더 깊게 손가락을 넣는데 채 손가락 두마디가 들어 가기 전에 누나의 입에서 아파하는 비명이 들린다
“아...악”
누나의 비명에 나는 소스라 치게 놀라 누나의 음부에서 손을 얼른 뺀다
“누나 많이 아퍼 ?”
나는 말을 하며 누나의 얼굴을 보는 데 그사이 누나의 눈에는 눈물이 맺힌다
“응... 아이 씨 짜증나 .. 이렇게 아프면 어떻해 해...”
누나 의 말에 나는 누나를 꼭앉는다
“에이뭐 오늘만 날인가 내일도 있는데 ... 그냥 오늘은 자자 ...”
나의 말에 누나는 손으로 나를 밀어 내며 나를 본다
“철민이 너는 하고 싶잖아 .. 참아 볼게 ..위로 올라와 ...”
누나의 말에 나는고개를 젓는다
“싫어 나 누나 아픈거 싫다니깐 ...”
나의 말에 누나의 눈에 또 눈물이 맺힌다